202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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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주요 개편
1998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2006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2024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1호선 개통 및 달성군 편입 대응
2호선 개통 대응
3호선 개통 대응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및 군위군 편입 대응


1. 개요
2. 개편 실시 전 정보
3. 개편 내용
3.1. 요약
3.2. 상세
4. 개편 이후 현황
4.1. 긍정적 사례
4.2. 부정적 사례
4.3. 후속 개편



1. 개요[편집]


2025년 2월에 실시될 예정인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개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구미~경산간 경부선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안심-하양 복선전철 개통,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시행, 신규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대중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0년만에 실시하는 대개편이다.[1]


2. 개편 실시 전 정보[편집]


  • 원래 2021년부터 6억 8천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준비하여 용역을 거친 뒤 2023년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대구권 광역철도의 개통이 2025년 2월로 최종 연기됨에 따라 시내버스 개편도 1년 2개월 늦춰졌다.

  • 노선 개편의 핵심 키워드 역시 2015년과 마찬가지로 '환승'이며 전기버스, 수소버스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장대노선를 적정 거리 이내로 단축하는 것 역시 주요 목표다.#

  • 대구광역시는 복합환승센터 및 환승 거점 설치를 검토 중이다.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2년 2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128개 지구의 광역교통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그 중 연경지구가 집중관리지구 중 교통서비스 하위 지구로 분류됐다. 위원회는 해당 발표에서 광역버스 운행 개선, 시내·마을버스 운행 개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확대 등을 권고했다.#


  • 2022년 12월 9일 제297회대구광역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에서 권기훈 위원은 '오지 노선 배차간격이 40분~1시간이 넘어 어르신들이 많이 불편하다. 배차간격을 줄여줘야 한다'며 지적했고, 버스운영과장은 '충분히 공급하면 좋겠지만 재정여건과 버스 공급대수에 한계가 있다. 대구시 버스 대수가 다른 시도의 인구 1만명당 버스 대수에 비해 상당히 적다. 지금 현재 타 시도 평균 수준의 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 한 160대 정도의 증차가 필요하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160대 분의 증차가 되어야만 타 시도 수준의 공급이 가능하다'라고 입장을 냈다. 또 권위원은 팔공산국립공원이라는 동일 생활권 내(內)임에도 능성동을 경계로 대구시내버스와 경산시내버스가 단절되어 있어 두 지자체의 시민간 교류에 어려움이 있으니 염두에 두어 달라고 주문했다.#

  • 2023년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 민간교통연구업체인 네오티시스(주)에서 시내버스 승하차 교통카드 단말기를 활용한 승하차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 2024년 대구광역시 교통국이 대구광역시의회에 제출한 업무계획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다.
    • 5월: 노선체계 개편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
    • 6-8월: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구, 군별 주민설명회
    • 9-10월: 교통개선위원회심의 및 노선개편 최종안 확정
    • 10월~12월: 개편 홍보물, 안내책자 제작 등 시민 홍보
    • 11월~12월: 노선 안내도 제작, 안내방송 등 시설물 정비
    • 12월(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시기와 연계): 노선개편 시행
    • 2025년 6월: 보완조정

  • 그런데 2024년 1월 24일 매일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광역시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운행 대상지 선정 용역을 선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노선 개편 연구 용역을 6개월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5월에 개편 초안이 발표되고 시민의견수렴을 거쳐 12월에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는데, 그 일정이 연기되면서 11월은 되어야 초안이 발표될 전망이다. 개편된 노선 운행은 똑같은 12월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러나 의견수렴 및 최종안발표, 노선개편준비 홍보를 위해 당초에 7개월의 여유기간을 준비해 두었으나 이번 연기로 인하여 한 달만에 이 모든 것을 수행해야 함에 따라 큰 혼란은 물론 부실행정이 우려된다. 의견수렴 자체가 이뤄질 여유가 없어 노선 개악이 강행될 수도 있거니와 노선 개편의 시행 자체가 2025년으로 해를 넘길 가능성도 있다.

  • 결국 시의회 자료에서 개편을 2025년 2월에 추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사실이 발췌되었다.

  • 금호워터폴리스공영차고지가 개통되며 성보교통과 경상버스의 공동입주희망으로 인해 노선간 업체 트레이드, 공차거리 해소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안심-하양 복선전철과 중복이 되는 시내버스는 조정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2]

  • 2023년 8월 대구교통공사 조례 개정으로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의 사업이 가능해졌다.#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개편마다 649, 449, 909 등 경산시 진출입 노선에 대한 조정을 어렵게 만든 경산버스는 최근 경영난으로 운행에 차질을 겪고 있다. 또한 경산시 입장에서는 준공영제 내지는 준준공영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준공영제 또는 준준공영제가 성사될 경우 태도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 경산시는 2024년 하반기 중 노선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 2024년 2월 27일 보도된 바에 따르면 대구시는 '시내버스 근로여건 개선 위한 노사정 실무회의체'를 개최하여 시내버스조합, 노동조합과 함께 버스 운행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다음과 같은 사안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 가림막 및 안전펜스 추가 설치, 건물 임대 등 회차지 편의시설 확대
    • 노선 개편 시 노상 회차지 최소화
    • 월촌네거리 등 좌회전 진입 여유 부족 정류소 위치 조정
    • 노인 승객 증가에 따른 승하차 지연 최소화를 위한 운행시간표 재조정
    • 동산병원, K-2앞 등 노상 회차/유턴 구간 노선 개선

3. 개편 내용[편집]



3.1. 요약[편집]




3.2. 상세[편집]




4. 개편 이후 현황[편집]



4.1. 긍정적 사례[편집]




4.2. 부정적 사례[편집]




4.3. 후속 개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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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부터 8~9년 주기로 개편해왔다.[2] 대표적으로 518-1번808번 버스가 있다. 808번은 영천시 금호읍까지 가기 때문에 현행 유지가 될수도 있겠으나, 영천 버스 55, 555 노선과도 겹치기 때문에 일단 지켜봐야 하며, 518-1번은 원래도 수요가 없는데 1호선 연장 이후에는 전 구간 안심-하양 복선전철과 겹치므로 폐선이 제일 유력하다. 이외의 노선들도 폐선 및 단축이 될 순 있겠으지만, 그것보다 현재 708번이 혼자 담당하고 있는 대구신서혁신도시 간선노선을 늘리기 위해 노선을 혁신도시 쪽으로 좀 더 올릴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