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 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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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2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조석의 웹툰 문유가 원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지구가 망했다. 나는 혼자 달에 있다.
지구로 다가오던 운석 `파이`를 막기 위해 달로 보내진 전문가 100명. 달을 방패로 하여 지구의 피해를 막기 위한 프로젝트 준비를 모두 마치고 전문가들은 지구로 귀환하지만.. `문유`는 혼자 달에 남았다…
혼자 남은 문유의 고군분투 달 생존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인물의 작중 행적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조
자세한 내용은 조석 유니버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유/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총 68화짜리 내용을 겨우 55분 짜리에 담아냈기에 칼질 당한 부분이 엄청 많다.
- 원작에서는 달 방패 계획을 문유와 마찬가지로 잉여 인원이 된 안경 낀 동료가 설명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나레이션으로 나온다.
- 달 방패 계획대로 미사일을 쏜 뒤에 탈출하기 전에 점호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자살 시도 중에 고지대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헬멧 공기를 빼려다 그만두는 것 정도만 나온다.
- 달 기지의 쾌적한 환경[1] , 그로 인해 문유가 자살한다고 발버둥칠수록 점점 건강하고 똑똑해지는 묘사가 삭제되었다.
- 문유가 사람들에게 문유라고 불리는 이유가 달에 사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그런 별명을 붙여 부른 것으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통신 상태가 불량해서 소리가 잘 안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버퍼링도 잦은 탓에 문유의 잉여생활이 의도치 않게 미화되었고, 그것에 감화된 사람들이 갱생되어 긍정적인 변화들을 일으키는데 이것 역시 칼질 당한다.
- 원작 초반에서 NASA가 문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최미한 성우를 기용하는 짓까지 벌인 이유는 문유의 팬이 된 미국 대통령의 협박도 있었는데, 이것 역시 삭제되었다.
- 태양풍의 영향으로 지구 및 달의 전자기기들이 이상을 일으키기 시작한 것을 보고 문유가 초능력을 각성했다고 착각하는 등의 개그 에피소드는 사실상 다 생략당했다.
- 원작에서는 NASA가 상술한 이유로 올라가는 문유와 캥콩의 인기를 이용한 사업을 벌여서 돈을 버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 역시 삭제되었다.
- 원작에서는 지도 내에 숨어있는 비밀 공간을 찾기 위해 밧줄로 올가미를 만들어 매달리는 행동을 이곳저곳에서 하고, 지구 사람들이 이 행동을 일부만 보고 자신들을 위해 문유가 하트를 만들어준다며 좋아하다가 올가미를 자신의 앞에 들어 올리고 미소 짓는 문유의 모습이 다 나오면서 충격 받게 되고 패닉을 막기 위해 NASA가 방송을 차단했다가 켰다가 차단했다가 켜기를 반복하는데[2] , 이것 역시 전부 다 삭제. 그냥 문유의 인기가 너무 높아졌다고 캐롤이 보고하자 제임스가 그냥 차단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인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상술한 이유로 제임스 휴를 포함한 NASA사람들이 자기 반성을 하고, 달에 있던 탐사용 로봇 수십 대를 원시적인 방식으로 조종하는 시도를 몇 주 이상 한 끝에 그 중 한 대를 문유에게 전령으로 보내는 데에 성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 역시 전부 삭제되었다.
- 불빛으로 WE ♡ M.Y라는 글자를 만드려고 했던 시도는 원작에서는 제임스가 미국 대통령에게 숙청당할 것을 각오하고 한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켠 게 아니라 글자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3] , 여기서는 성공한 것으로 나온다.
- 사족이지만 원작에서는 캥콩이 권총 사격 및 분해 조립이 가능한 베테랑 군인 수준의 지성을 보여주는데, 여기서는 포스터에 권총을 겨누는 캥콩도 그려넣었으면서 그냥 신체능력이 좀 좋은 야생동물 정도로 나온다.
6. 사운드트랙[편집]
6.1. 삽입곡[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기타 국가[편집]
9. 기타[편집]
- 조석 유니버스 작품들 중 최초로 애니메이션화된 작품이다.
10. 관련 문서[편집]
[1] 100명이 1년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있었으니 굶어죽을 일이 없고, 100인의 산소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자가 순환 시스템이 있어 기지 내에서 산소부족으로 죽을 일이 없었다. 그리고 달 반대쪽에 깔린, 태양열 전자판으로 지구 전체 소비전력 80% 정도를 생산하는 것도 모자라 그걸 냉난방에 써먹는 게 자랑인 달 기지 시설까지 있어 거주환경이 척박해서 죽을 일도 없었다[2] 통신 장비가 덜 복구되어서 대중에게는 차단하면서 자신들만 문유를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3] 그래도 문유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희망을 갖게 만든다는 목적은 달성한다[4] ~ 2022/11/0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