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전차 판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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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5호 전차 판터 1. 개요[편집]
미디어에 등장하는 5호 전차 판터에 대한 하위 문서.
5호 전차 판터는 제2차 세계 대전 후반기 독일 국방군 전차 전력의 주력이었기에 자주 보이는 편이다. 특히 6호 전차 티거나 티거 2보다도 출연은 잦은 편. 다만 실물 구현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에 실사 촬영의 경우 레플리카 차량의 비중이 많다.
2. 영화/드라마[편집]
2.1. 눈과 불[편집]
프랑스의 제2차 세계 대전 영화 눈과 불에서는 프랑스 전쟁 박물관에서 소장하는 티거 2와 판터가 직접 출연하였는데, 판터의 경우는 M24 채피의 외형을 개조한 판터도 함께 등장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채피의 별명이 바로 새끼 판터라는 것.
2.2. 영광은 그들의 것[편집]
1946년 영국에서 만든 전쟁영화 영광은 그들의 것에서도 실물 판터와 티거 2가 등장한다.
2.3. 유럽의 해방[편집]
소련이 만든 5부작 전쟁영화인 유럽의 해방에선 IS-2를 개조해서 만든 판터가 등장한다. 다만 IS-2를 너무 많이 개조한 나머지 정작 IS-2가 모자라 IS-3가 IS-2의 대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2.4. 퓨리[편집]
판터 A형 몇 대가 초반부에 4호 전차와 함께 파괴당한 잔해로 등장한다.
2.5. My honor was loyalty[편집]
예고편에서도 등장. 슈츠슈타펠 소속 병사들 몇 명을 태우고 가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
자세히 보면 T-55를 이용한 레플리카임을 알 수 있다. 우선 궤도부터가 판터용이 아닌 T-55용의 궤도이며, 포스터상의 전차는 기동륜 바로 뒤의 첫 번째 보기륜이 기동륜과 동일 선상에 위치하는데 판터의 경우 차체 쪽으로 파묻혀 있으며, 뒷쪽의 2번 보기륜과 겹쳐 보여야 한다.
2.6. 바르샤바 1944[편집]
폴란드 영화 바르샤바 1944에서 바르샤바 봉기 진압을 위해 파견된 독일군의 전차로 등장한다. 궤도와 기동륜을 보면 역시 T-55 개조 차량임을 알수 있다.
2.7. 사령관들의 밤[편집]
1967년작 영화 사령관들의 밤(Night of the Generals)에서 M24 채피를 개조해 만든 판터가 등장한다.
2.8. T-34[편집]
중후반부터 제12SS기갑사단 "히틀러 유겐트" 소속 판터 A형 전차[1]들이 적 전차들로 등장한다.[2]
3. 게임[편집]
3.1. 메탈슬러그 시리즈[편집]
모덴군의 3호 전차 불 찬이 이 전차를 모티브로 했다.
3.2. 문명 4[편집]
독일 문명의 고유 유닛으로 탱크를 대체한다. 기갑 유닛을 상대로 막대한 전투력 보너스를 받아, 같은 줄의 탱크는 물론이고 다음 시대 유닛인 현대 전차도 잡아먹는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지경에 몰린 게 아닌 이상 게임 전체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유닛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받으며, 옆집이 독일인 경우 이 유닛이 나오는 산업 시대에는 가급적 무력 충돌을 피하는 게 상책이다.
3.3. Men of War[편집]
Men of War와 확장팩인 Assault Squad에서도 나온다. 튼튼한 전면 장갑과 뛰어난 주포. 경쾌한 기동성으로 독일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3.4.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A형이 국방군 진영 및 전차군단 진영의 후반 테크 유닛으로 등장한다. 두 진영 모두 튼튼한 장갑, 우수한 대전차화력, 적당한 기동성을 갖춘 강력한 대전차 유닛으로 등장하며, 국방군은 후반 테크에서 양산할 수 있는 유닛으로, 전차군단은 모든 보병 연구 완료시 1천 인력을 소모해 외부 호출로 2대를 불러올 수 있다. 다만 강력한 만큼 필요한 자원도 매우 많으며, 실제 역사를 반영했는지 대보병 능력은 다소 떨어지게 구현되었다.
사실성에 무게를 둔 블리츠크리크 모드에선 모든 양산형 판터가 등장한다. 이 중 D형은 국방군 전격전 정책과 테러 정책, 전차군단 루프트바페 전술의 양산 유닛으로, A형은 국방군 전격전 정책 전용 유닛으로, G형은 국방군 전격전 정책의 외부 지원 에이스 유닛과 테러 정책의 양산 유닛, 전차군단 대전차전술에서 단 2대만 제작할 수 있는 유닛으로 등장한다. 공통적으로 매우 높은 관통력과 튼튼한 장갑과 무난한 기동성을 갖췄지만, 75mm 구경 때문에 살짝 아쉬운 한 방 대미지 및 고폭탄 화력, 튼튼하다고 다 막을 수 있는 건 아닌 장갑, 비싼 가격이 단점이다. 또한 D형은 그 절망적인 포탑 회전 모터의 특징이 반영되어서 포탑 회전속도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느리고, 대공용 기관총이 없어서 대보병 화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판터들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3.4.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편집]
전작의 A형이 동부전선군과 서부전선군의 후반 테크 전차로 돌아왔다. 일반 생산 전차지만 대부분의 연합군 호출 전용 전차보다 더 튼튼하고 강한 명실상부 독일군 최강의 전차이다. 티거는 판터보다 대보병을 더 잘하고, 방어력이 좀 더 높지만 나머지 성능들은 판터에 못 미친다.[3] 엘레판트, 야크트티거 같은 중구축전차들은 판터보다 훨씬 주포 대미지가 높고, 사거리도 길지만, 회전 포탑이 없고, 느리고 비싸며 무엇보다 몇몇 지휘관만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이 대전차 수단을 충실히 갖추어서 적 대전차무기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해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판터가 효율이 더 좋다. 또한 실제 역사에선 판터를 줄기차게 괴롭혔던 신뢰성 문제가 구현되지 않았고, 되려 블리츠크리크라는 엔진 가속 스킬로 날아다닐 수 있고, 베테런시 레벨이 높아지면 엔진 가속 스킬 없이도 날아다닐 수 있다. 다만 1편의 판터와 마찬가지로 대보병 공격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적이 보병 위주로 운영한다면 다른 유닛에게 우선순위가 밀린다.
3.4.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편집]
전작의 독트린을 계승한 시스템인 독일 국방군의 배틀그룹 전용유닛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대전차 특화 차량에 가까웠던 이전작들과는 달리, 본작의 판터는 전작의 티거처럼 올라운드형 유닛에 가깝게 등장할 예정이다.
외형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형식은 D형으로, 원통 모양의 전차장용 전망탑 형상, 포탑 양측면에 장착된 연막탄 발사기 6문, 포탑 좌측면에 있는 총안구, 차체 무전수 쪽 형상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차체 기관총 총안구 자체가 구현되지 않았다. 이밖에 게임적 허용인지 포탑 선회속도가 어지간한 중형전차 수준으로 상당히 빠르게 구현되었다.
3.5. 월드 오브 탱크[편집]
독일 중형 6, 7티어 전차로 나온다. 6티어는 판터의 프로토타입 격인 VK 30.02 (M)이며, 7티어는 판터 G형으로 업그레이드를 다하면 7,5cm/L100 이라는 정신나간 페이퍼 플랜 포를 달고 업그레이드 포탑으로 슈말투룸 포탑을 달고 나온다. 하지만 76mm T-34나 75mm M4A1 셔먼 같은 전차가 아닌 제대로 된 대전차전을 상정하고 설계된 전차들(M4A3E8, T-34-85, 코멧 등)이나 독일 중전차를 잡을 목적으로 만든 전차들(소련의 IS-2, SU-100, SU-152나 미국의 M36 잭슨 등)이 상대라 무쌍을 찍을 순 없다. 근접전에서는 쉽게 격파되어서 원거리 저격수로서의 플레이를 강요받는다.
판터 차체를 이용한 자주포 '게쉬츠바겐 판터', 구축전차 '야크트판터'와 '야크르판터2', 경전차(?) '아우프클레룽스판처 판터'(정찰전차 판터)도 독일의 각 차종 트리에 등장한다. 프리미엄 전차로선 7티어로 아르덴 전투에서 M10 GMC처럼 보이도록 위장한 '판터/M10' 전차와 8,8cm/L71포를 장착한 8티어 판터인 '판터 8,8cm L/71'가 등장한다.
또한 폴란드 트리가 나오기 한참 전 폴란드 최초의 전차로 위에 있는 폴란드 국내군이 노획했던 푸델(Pudel)이 6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나온다.
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에서도 제2차 세계 대전이 주 무대다보니 개근등장이다. 상대가 미군이든 소련군이든 막강함을 자랑하거나 불리한상황에 내놓는 히든카드 역할.
3.6. 워 썬더[편집]
독일 테크트리에서 시제품인 VK 30.02M, D형, A형, G형, F형이 등장한다. 한때는 쾰리안과 판터 2도 있었으나 둘다 독일 트리 개편으로 정규 트리에서 삭제되었고 쾰리안은 오스트빈트 II와 쿠겔블리츠로 대체되었다.
F형, 판터 2를 제외하면 모두 75mm KwK42 70구경장 전차포로 무장이 같으며, 판터 F형은 KwK44 전차포, 판터 2는 88mm KwK 43 71구경장이다. D형은 티거보다 강력한 전면장갑, 관통력이 좋은 주포로 티거와 4호 장포신과 함께 5.3 독일을 든든하게 캐리한다.
A형과 G형은 APCR이 추가됐으며, 포탑 회전속도가 2배 이상 올라갔으며, F형은 포탑을 슈말투룸 포탑으로 교체함으로서 피격 면적이 작아졌다.
주포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관통력이 높은 대신 기본 철갑탄[4]의 작약량이 17그램으로 극소량인데다 경사장갑에 대한 관통력이 극악이며, 판터 시리즈의 근본적인 문제인 측면 방호력이 매우 낮은 편이고,[5] 정차시간이 길어 주포의 안정 시간도 매우 긴 편인데다 후진도 4km/h로 느린 편이기 때문에 절대로 정면돌격으로 모는 플레이는 하면 안 되고, 개활지에서 장애물이나 언덕을 끼고 적 전차를 원거리에서 저격하거나, 시가지라면 길목 한 쪽을 틀어막고 전면 장갑으로 우직하게 버티는 플레이를 지향해야 한다. 한 마디로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것.
Drone Age 업데이트로 D형이 5.3에서 5.7로 너프를 먹고, 시제품 VK 30.02M이 BR 5.0으로 새로 추가되었는데. 성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BR이 내려간 대신 방어력도 함께 내려간 D형. 다른 성능은 대부분 D형이랑 같지만, 전면 장갑이 고작 60mm 경사장갑으로, 해당 랭크에서 주로 만날 어지간한 포탄은 모두 품안으로 들이는 관대한 방어력(...) 덕분에 혼자서 시가전을 치러야 할 상황이면 낮은 방어력, 절망적인 포탑 회전 속도와 후진 속도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져 상당히 고통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측면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티타임을 살짝만 잡아줘도 꽤 유의미한 방어력을 얻을 수 있으니 근접전에서는 반드시 티타임을 살짝 잡아주자.
3.7. 인리스티드[편집]
워 썬더 개발사의 FPS인 인리스티드에도 등장한다. 주포의 관통력이 좋아 대부분 적을 제압 가능하고 차체전면도 튼튼하지만 T-34-85나 IS-2, 파이어플라이 등에게 포탑전면을 맞으면 당할 수 있다.
3.8. 워스토리[편집]
독일군 전차로 등장하며 밸런스상의 문제로 독일판 M24 채피로 나오는데 이름이 판터가 아니라 영어식으로 팬더. 게다가 현가장치는 킹타이거의 것이 달려있다 웃기게도 야크트판터는 현가장치는 물론 이름도 멀쩡하다.
3.9. GTA[편집]
확장팩인 London 1961에서 전차로 나온다.
3.10. 포스트 스크립텀[편집]
독일 국방군과 SS기갑사단에게 주어지는 전차이다. 도탄 메커니즘과 모듈 시스템이 적용된 덕분에 티거보다 좀 더 생존성이 좋아 전장에서 좀 더 가까이에서 적 전차를 상대할 수가 있다.
3.11. 헬 렛 루즈[편집]
독일 중형전차로 등장한다.
3.12. 도미네이션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판터 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스틸 디비전 시리즈[편집]
1944년이 배경인 게임 특성상 독일 기갑사단들의 주력전차로 대규모 등장한다. 이미 수가 줄어들고 있는 6호 전차 티거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
대부분의 전차 상대로 장거리 정면 싸움이 상당히 강하다. 그러나 측면장갑이 종잇장이라 측면을 내주면 하급 유닛에게도 털리기 때문에 시가지나 숲지역에 전진해서 근접전을 하기 어렵다. 낮은 측면장갑 때문에 포격이나 공중폭격에 대한 저항력도 타이거보다 떨어진다. 근접전시에도 T-34-85나 76mm M4 셔먼 등 하급 유닛에게 정면이 뚫릴 수 있다. 또한 주포의 대보병 화력이 약해서 보병이나 대전차포를 잘 죽이지 못한다. 캠페인에선 벙커 공격시 파괴력도 부족하다.
1944년대라 연합군에도 영국의 17파운더, 소련의 IS-2, 미군의 76mm APCR등 장거리에서 판터를 관통할 수 있는 일부 유닛들이 있어 장거리 전투시에도 주의해야 한다. IS-2의 경우 1km 내로 접근해서 APCR을 써야 정면 상대가 가능하다. 매우 비싸기 때문에 잃지 않게 조심하면서 유리한 전투만 해야 한다. 대응할 줄 모르는 뉴비들에겐 학살자 유닛이지만 약점들 때문에 고인물 유저들에겐 평가가 낮다.
스틸 디비전 2 캠페인에선 백수십대씩 몰려나와서 소련군을 갈아버린다. 개활지 장거리 전투는 IS-2만 아니면 소련군을 압도할 수 있다. 하지만 IS-2 상대시에는 멀리서 관통이 안 되므로 숨어서 1km 이내 근접전을 노리는 것이 좋다. 전진하다가 ZiS-2에 1km 내에서 매복당해서 APCR맞고 의문사하는 경우도 많고 마을이나 숲에 진입하다가 T-34-85나 SU-85가 숨어서 근접전이 벌어져도 위험하다. 측면장갑이 종이라 45mm 경대전차포에 측면 맞고 죽는 경우도 있다.
소련 캠페인이라면 포병이나 폭격기로 아예 전략맵상 제압을 걸어서 못 쳐들어오게 방해하고 전투가 벌어지면 도시나 숲 속에 유닛들을 배치해서 근접전으로 잡는 것이 좋다.
4. 만화[편집]
4.1. 흑기사 이야기[편집]
원래 다른 부대에 배치되어야 하는 물건인데 운송하던 장갑열차 째로 버려져있던 상태였다가 흑기사 중대가 입수하게 된다.
4.2. 장갑척탄병[편집]
주인공 프란츠가 노르망디에서 판터 A형을 타고 영국군을 저지한다.
4.3. 판저 포![편집]
주인공 빌헬름 한트가 판터 전차장을 맡았다.
4.4. 불꽃의 기사[편집]
요아힘 파이퍼의 일대기를 다룬 불꽃의 기사에서도 파이퍼가 판터를 타고 전투를 지휘한다.
4.5. 환영의 표범[편집]
세이호우 타키자와의 작품 환영의 표범에 실린 우크라이나 혼성여단에서도 A형이 등장.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6. 걸즈 앤 판처[편집]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의 주력차량으로 G 후기형이 등장한다. 쿠로모리미네의 다른 전차들 스펙이 워낙 넘사벽이다 보니 작중 활약은 몰려다니면서 포 쏘다가 격파당하고, 한대는 헤처한테 궤도 끊기는 게 전부. 그나마 같은 엑스트라 취급인 4호 구축전차들과는 달리 아카보시 코우메[6]의 탑승 차량으로 나오기는 한다.
극장판에서는 오아라이 연합군 측에 코우메와 코지마 에미의 차량으로 총 2대가 등장, 이번에도 활약 없이 600mm 자주박격포 칼의 포격으로 뒤집어져 리타이어. 그 외에도 대학 선발팀의 훈련용 전차로도 등장하였다.
최종장에서도 여김없이 쿠로모리미네의 주력으로 굴러다니며, 2라운드인 프라우다 고교 전에선 이츠미 에리카의 3호 전차를 호위하는 역할을 맡는다.
슈퍼 어드바이저와의 인터뷰에서는 '감독이 판터의 캐릭터성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
[1] 차체에 제12SS기갑사단 마크가 그려져 있다.[2] 주로 T-55를 개조한 레플리카가 나오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CG 처리된 진짜 판터가 나오기도 한다.[3] 판터의 주포 관통력은 260~220인데, 이 관통력으로 연합군은 코멧(전면 290, 후면 110)을 제외한 모든 중형전차를 거리 상관 없이 확정적으로 관통할 수 있으며. 중전차들 중 일부도 일정 거리 이내 진입 시 전면을 확정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한 관통력이다.[4] 참고로 작약있는 포탄은 기본으로 주어지는 고폭탄을 제외하면 이거밖에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한다.[5] 포방패도 100mm 방호력이라 좋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도탄을 기대 가능하다.[6] 이전에는 3호 전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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