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홍대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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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동교동)에 있는 AK플라자 지점.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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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AK&' 브랜드라는 NSC로[1] 시작했다.

AK플라자의 영패션 특화 서브 브랜드로 AK플라자 수원점에 확장 개념으로 입점했으나 홍대점 출점을 기점으로 아예 쇼핑몰 형태로 발전시켰다. 본래 수원, 홍대, 분당, 기흥 등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출점했고 2019년 세종시에도 출점했다. 그러나 2021년 5월 애경그룹이 AK& 브랜드를 접고 AK플라자로 통합하기로 하며 AK&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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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샵인 시코르가 1층에 오픈했고, 롯데쇼핑의 무인양품, 이랜드그룹의 스파오, Le tao가 입점해 있다. 그 외 나이키가 3, 4층에 전국 최대 규모의 매장을 입점시켰고 청바지 편집샵인 GU 역시 전국 최대 규모로 입점했다. 나이키의 경우 2021년 연말에 빠지면서 근처로 이전 및 확장했다.(현재는 Le tao 매장도 빠져있다.)

컨셉이나 규모의 한계상 식품관은 따로 운영하지 않고, 각 층마다 디저트/카페가 하나 이상 들어가 있고, 5층은 식당가로 운영하고 있다. 지하층은 없으며, 같은 라인에 CGV 홍대, 롯데시네마가 있다.

기대와는 달리 애매한 포지션과 MD 때문에 생각보다 초기 반응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이 때문에 임대료 조정을 요구하는 업주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2021년에 모펀 카페를 비롯해서 리펀샵, 제일복권, 원피스 샵, 애니메이트 홍대점, 북새통문고[2] 등 덕 관련 가게들이 대거 입점했으며 대대적인 MD 개편 중이다.

부진 끝에 대대적인 MD개편이 완료되었으며 4층에 진격의 거인전 The Final[3]와 5층에 애니메이트 홍대점을 필두로 홍대&연남동 상권의 젊은 커플과 마이너한 취향을 노린 소비자를 동시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으며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집객력이 나쁘지 않은 수준까지 회복했다.

준공 당시 건축물 기계 배관 설비쪽에 문제가 많은지 누수 사고가 많다. 10년도 안 지난 건물인데 언론에서까지 보도된 상황이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