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아머드 코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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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에 등장하는 AC 프레임. 제조사는 엘카노 파운드리다. 개발 자체는 본편 시작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엘카노 파운드리의 기술력 부족으로 완성에 이르지 못하던 것을 아르카부스 코퍼레이션 내부의 협력자가 빼내온 기술에 펄롱 다이내믹스가 기술 제휴에 응하면서 제공한 기술을 더하여 최종 챕터가 시작될 시기에 완성시켰다.
2. 특징[편집]
분류는 경량기로, 엘카노 파운드리에서 신형 풀 프레임 기체로서 개발되었으며 슈나이더와 펄롱 다이내믹스 등 여러 기업들이 제작에 관여한 만큼 각 파츠는 각지지만 프레임 전체는 곡선미를 자랑하는 프레임이다. 스페인어로 ALBA는 여명을 뜻한다.
경량형인 FIRMEZA보다는 조금 무겁고 실루엣이 마치 표준기처럼 생겼지만, 일단은 경량기이다. FIRMEZA와 비교했을 때 좀 더 방어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좀 더 사격 특화의 프레임이 되었다. FIRMEZA의 나사빠진 부분이 많이 보완되었다고 보면 되지만, 다른 표준형과 비교했을 때엔 방어 성능과 안정성은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러스티가 후반부에 타는 AC인 스틸 헤이즈 오르투스가 유일한 ALBA 풀 프레임이며, 사실상 작중에서는 러스티의 전용기로 취급하기 때문에 다른 기체에서는 해당 파츠를 볼 수 없다.
전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 존재하였던 AC 풀 프레임중 가장 건담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프레임이다. ALBA의 디자이너는 건담 큐리오스와 건담 듀나메스, 건담 플루토네 등을 맡았던 야나세 타카유키#이다.[1] 참고로 야나세 타카유키는 프롬 소프트웨어 입사해 아머드 코어 2 시절부터 메카 디자인으로 참여했고[2] XBOX로 나온 프롬의 무라쿠모에서는 메인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 뒤에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건담을 비롯한 메카 작품에 참여하다 20년만에 다시 아머드 코어에 참여했다.
3. 사용자[편집]
ALBA 풀 프레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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