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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Horizon(Geometry Dash)
덤프버전 : r20180326
- VOEZ의 곡 Event Horizon은 문서 참조.
1. 개요[편집]
xKore가 작곡한 곡.
초반에 거친 비트와 브금, 중반에는 약간 신비스럽게(?) 울리는 브금으로 노래가 좋다. 후반부 선율은 초반과 비슷.
Geometry Dash의 Extreme Demon 맵 Erebus와 Artificial Ideology 등의 맵 브금으로 쓰였다. 동명의 곡인 Xtrullor-Event Horizon과 혼동하지 말자.[1]
2.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Erebus[편집]
다른 뜻을 찾아 오셨다면 여기로.
Erebus - Published by BoldStep, Created by Rustam+Ilrell
This level is one of the most frustrating things I have ever played. It was so stupid.[2]
Honestly. Not too hard just inconsistent and frustrating as sXXX.(이 레벨은 내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레벨들 중 가장 짜증나는 레벨 중 하나입니다. 어렵단 것보단 매우 짜증날 뿐입니다.)
---- 98%를 먹고 클리어한 Rampage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Sonic Wave를 꺾었던 순간난이도 끝판왕
- Ilrell의 레이아웃에 Rustam이 디자인한 2.1[3] 극악맵이다. BoldStep이 45,000어템[4]을 소비해 베리파이했다.
맵이 1분 10여 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8초 정도 제목이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면 1분 2초로 더 짧다. 그럼에도 매우 어려운 것이, Erebus 초반에 있는 0.5칸이 기본인 스트레이트 소형 비행, 일반 비행, 중간중간에 있는 소형 웨이브 파트와 41%~62%에 있는 큐브와 사이클 모드, 아이콘이 있는 수직 부분을 제외하고 화면이 전부 까만 듀얼 큐브, 85%의 꺾인 1자비행 비행기 파트가 매우 극악하다. 또 후반부 3배속 큐브 구간도 어렵다. 맵 형식은 매우 다르지만, 미쳐돌아가는 순간난이도가 거의 Sakupen Hell의 상위호환이다.[5] 게다가 디자인 방식이 꽤나 복잡하고 화려한 형식이라 한두번 봐서는 어디가 장애물이고 어디가 공간인지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6] 그렇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판단하여 플레이 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나 암전구간에선 눌렀다 땠다 해야되는 부분을 외워서 해야하는 지경이다.[7] 게다가 거의 모든 구간이 칼타이밍이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어렵다.
소형 웨이브의 간격 상태가 미쳐 돌아간다. 0.5칸 정도의 길을 지나가야 하는 게 3곳이 있고, 극초반과 하이라이트 때 소형웨이브로 연타해야하는 곳도 있다. 이는 Sonic Wave의 하이라이트보다 어렵다는 사람들도 있다. 41%~62%에 3배속으로 지나가는 부분을 보면 가뜩이나 색깔도 초록색 한 가지라 빠르게 지나가져 거의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화면을 중간중간 짧게 멈춰서 보면, 저속모드로 해야할 급인 칼타이밍의 큐브, 사이클 등 여러 모드가 쫙 펼쳐져 있다. 또, 화면이 까만 듀얼 큐브는 다 보인다고 해도 더럽게 어려운데 보이지 않기까지 한다. 85%의 비행기 파트는 말 안하고 보기만 해도 미쳐돌아가는 난이도이다. 후반부 3배속 큐브 구간은 빠르고 정신없어 잘 안보이는 데다가 속도를 느리게 해서 보면은 공점과 점프 칼타이밍 등이 3배속과 어우러져 엄청 빡센 난이도[8]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마지막 5단가시에서 죽으면 Rip;3;라는 문구가 뜬다. 이 영상을 보면 디자인이 없는 버전이기 때문에 보다 쉽게 난이도를 알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땐 3위였지만 난이도 재평가로 인해 차례차례 Yatagarasu, Sonic Wave를 이기고 포럼 순위 1위를 차지했다! Sonic Wave와 Erebus를 둘 다 깬 Kevtom[9]과 EndLevel의 의견때문이다. 이후에, 두 맵 모두 클리어한 DiamondSplash도 Erebus가 더 어렵다고 말함으로써 거의 1위 자리를 확정지으려 했으나 그 후 클리어한 Sunix와 Rampage는 Sonic Wave가 더 어렵다 함으로써 다시 난이도 정하기가 애매하게 되었다.[10][11]
Digital Descent가 처음 등장했을 때 1위의 자리를 내줬으나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곧 되찾았다. 그러나 이 맵, Sonic Wave와 Digital Descent가 각각 재평가받으면서 한번에 3위로 내려왔다...근데 몇시간 후 다시 2위로 올라왔다! 그 후 또 다시 재평가를 받아 Sonic Wave 위로 올라갔지만 Stalemate Redux의 등장으로 다시 2위였다가 Stalemate Redux의 난이도 재평가로 인해 다시 1위로 올라왔다! 그러다 약 한 달 후 다시 Sonic Wave 밑으로 내려왔다. 설상가상 Plasma Pulse Finale, Gamma의 등장으로 3위 밖으로 떨어졌다. 현재는 5위.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순위를 따져 보면, 3→2→1→2→1→3→2→1→2→1→2→3→4→5.[12]
Wooshi999가 클리어하고 나서 약 1주일만에 Kevtom이 클리어했다.[13] 그리고 EndLevel은 98%를 먹었다!!! [14]
현재 한국유저 Rainstorm이 74%를 갔다.
2.1. 구간[편집]
0~32% 링크.
맵의 초반을 다지는 구간으로써 Trusta나 Sunix같은 초고수도 이 구간을 쉽게 넘지 못한다. 구간이 너무 빠르게 바뀌므로 초반을 묶어서 서술한다.
비행기 모드로 시작하는데, 맵 처음부터 중력반전 포탈을 타이밍 맞춰서 타고[19] 0.5칸 비행을 해야 한다. 후 4%대의 짧은 웨이브도 극악하기 짝이 없다. 또 8%에는 소형웨이브로 연타를 해야 한다. 후 10%까지 칼타이밍 볼 모드를 지나고 13%까지 비행모드, 2배속으로 4단가시를 일반모드로 뛰어넘은 다음 15%대에서 Sonic Wave보다도 어려울 정도인 웨이브를 지나야 한다. 뒤 17%부터 3배속 소형화 로봇모드가 나오는데, 3배속인 상태에서 0.5칸보다 작게 벌어진 틈을 3번씩 지나가야 한다. 후 20%대 공점 컨트롤도 매우 극악하다. 그 후 30%대부터 소형 비행기로 0.5칸비행만 해주면 된다.
32~53% 링크.
맵 중 가장 어려운 구간.
32%~40%까지는 아무것도 없는 채 "Erebus"라는 문구가 뜬다.[20] 후 40%부터 맵이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구간이다. Erebus 클리어 영상을 중간중간에 멈춰서 장면을 하나씩 보자. 감탄밖에 안 나올 것이다. 비행모드를 지난후 극악 타이밍의 볼모드와 0.5칸 비행이 반겨주고 40%대의 큐브/UFO 공점 타이밍도 3배속과 어우러져 극악을 낳는다. 보통 처음엔 32%까지 겨우겨우 오고 이 구간에서 1번씩은 죽는다. 뽀록통과가 거의 불가능한 셈. Ketvom의 말에 따르면 이 구간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53~62% 링크.[21]
53%부터는 엄청난 난이도에 시야까지 가려진다. 아이콘이 있는 수직 부분일 제외하고 모든 곳을 볼 수 없다.[22] 신의 컨트롤 구간을 오직 암기로만 지나가야 한다. 특히 57%의 듀얼 구간은 맵 내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 중 하나로 뽑힌다. 안그래도 맵 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꼽히는데 시야까지 가려진다. 이 듀얼은 60%까지 이어진다.[23]은근히 짧지만 매우 극악한 구간이다.
62~81% 링크.
맵의 하이라이트.
처음부터 0.5칸비행이 3배속으로 나오는데 모드가 바뀌자마자 3배속으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주의.[24] 그 상태에서 찢어지는 듯한 브금과 함께 3배속 소형웨이브로 0.5칸의 틈으로 지나가야한다. 심지어 중간에 가시나 톱니바퀴들도 껴있다.[25] 후 64~67%에 3배속 극악한 공점타이밍 큐브모드를 지나고 68%에 0.5칸비행, 71%까지 칼타이밍 그 자체인 볼 모드에[26] 71~74%에는 일반 비행기로 1칸보다 좁은 틈을 지나가야 하고 75%에는 극악 그 자체인 소형 웨이브 연타가 존재한다. 후 76%에 다시 1칸비행, 80%까지 극한의 공점 칼타이밍을 보여준다. 후 81%도 3배속 소형웨이브로 1칸의 위아래로 꺾인 틈을 지나야 한다.
81~100% 링크.
맵을 마무리하는 부분으로써 맨 마지막까지 극악 난이도를 유지한다.
상하대칭이지만 극악한 큐브/볼 모드 듀얼에 85%의 꺾인 1자비행 비행모드는 맵 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꼽힌다. 엄청난 미세 컨트롤을 선보여야 한다. 후 88~93%까지 극악한 공점/점프 타이밍을 가진 3배속 큐브 모드인데 여러 사람이 여기서 죽었다. 후 1칸비행을 하고 볼 모드로 완벽히 픽셀컨트롤 수준으로 마지막 볼 모드를 지나고 마지막으로 3배속으로 5단가시를 뛰어넘으면 GG.[27]
2.2. 비밀 코인[편집]
코인은 2개가 있다.
1번째는 맵 극초반 부분에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위에서 먹을 수 있는데, 코인을 안 먹는게 더 쉽긴 하나, 먹으나 안 먹으나 별 차이 없어보인다.[28]
2번째 코인은 마지막에 5단가시를 뛰어넘으면 그냥 얻을 수 있다. 그냥 2개 다 퍼 주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러기엔 맵이 너무 어렵긴 하다.
2.3. 트리비아[편집]
- 이 맵은 원래 2.0때 만들어진 맵이다. 2.0은 공점판정이 2.1보다 작은데 즉, 2.0버전이 2.1버전보다 더 어렵다.
- 2017년 12월 14일 베리파이어 Boldstep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사실 Erebus는 예전에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었다. Erebus 레이아웃 제작자였던 Ilrell이 장난으로 만든 레이아웃이었는데, Rustam이 마침 데코레이션할 레이아웃을 찾고 있었고, Ilrell이 Rustam에게 맵을 준 것이다. 그러나 Ilrell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너무 어려운 난이도라 Rustam에게 맵을 주기 전에 너프를 한 것.
- Erebus가 만들어지기 전 버전에서 8%의 부근 등등을 포함해 러스탐의 높은 디테일의 디자인과 함께 재디자인됬었다. 그 때 하이라이트 전 큐브/큐브 듀얼 모드도 시야를 가리는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난이도는 엄청나게 어려워졌다.
- 여담으로 Knobbelboy의 Erebus 연장버전이 있다. 그러나 반응이 썩 좋지는 않다.[36]
[1] 실제로 옛 리버전에 위의 곡을 사용한 맵인 Osiris가 잘못 서술되어 있었다.[2] 이전에 자신이 98%에서 죽었던 걸 뜻하는 것같다.[3] 다만 2.0에 만들어져 2.1에 나온 것이다.[4] 왠만한 익스트림데몬은 1~2만 정도가 평균이다.[5] 과연 verify가 가능할지도 의문이지만 만약 Erebus가 Sonic Wave처럼 긴 시간을 가진 데몬이였다면 정말로 클리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6] 실제로 그냥 플레이영상을 보다가 복잡해 보이는 부분을 멈춰서 보더라도 구별이 잘 안간다. 그리고 암전되는 구간에서는 더욱 구별이 힘들어진다.[7] 사실 거의 모든 어려운 맵들이 그렇게 클리어 하는게 대부분이다. 눈은 거들 뿐 어려운 맵들을 투명하게 하고 클리어하는게 가능한 이유가 이런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8] 어느정도냐면 클리어 한 유저의 영상을 봤을 때 방금 플레이어가 지나간 부분을 제외한 부분엔 가면 죽는다. 넓어보여도 어차피 나중에해야되는 공점과 발판 타이밍때문에 죽는다.[9] Kevtom의 유튜브 채널에 가면 '내 최대의 업적' 코너에 Yatagarasu나 Sonic Wave보다 Erebus가 더 먼저 나와있다. 뒤의 맵들을 보면 나와있는 순서는 어려운 순서라는 걸 알 수 있다.[10] 사실 현포럼 1~5위인 Erebus, PPF, Gamma, Sonic Wave, Yatagarasu까지 전체적인 난이도는 비슷하다고 평가 받는다. 그러나 플레이어의 특성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다르다고 한다. 물론 길이로 보아 순간난이도라는 방면에서 Erebus는 확실히 1위이다.[11] 여담으로 Erebus, Sonic Wave, Yatagarasu를 모두 깬 사람은 Sunix, Skullo, DiamondSplash, Kevtom, Rampage 이렇게 다섯 명밖에 없다. (2017년 12월 1일 기준) Sunix와 Kevtom는 Sonic Wave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며 DiamondSplash는 Erebus가 더 어렵다고 의견을 냈다. Rampage는 이 둘 보다 Yatagarasu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Skullo와 Temporum의 경우, 해당 영상의 댓글창에서 이게 가장 어려운 게 맞냐는 Rampage의 질문에 Sonic Wave랑 이것 중 어느 게 더 어려운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렇게 2:1:1상황이니 포럼이 Sonic Wave를 1등으로 올린 듯 하다.[12] 정확히 보자면 3위, (첫 등장)→2위, (Yatagarasu를 제침)→1위, (Sonic Wave를 제침)→2위, (DD 등장)→1위, (DD를 제침)→3위, (Sonic Wave, DD의 재평가)→2위, (DD의 추락)→1위, (Sonic Wave를 제침)→2위, (Stalemate Redux 등장) →1위, (Stalemate Redux의 추락))→2위, (Sonic Wave의 재평가)→3위, (Plasma Pulse Finale의 등장)→4위, (Gamma의 등장).→5위(Bloodlust의 등장)[13] 참고로 그는 Yatagarasu를 클리어했을 때보다 4000어템을 넘게 소비해서 클리어했다.[14] 마지막 5단가시 끝에서 죽었다(...). 소고기[15] 참고로 그는 클리어 전 85%, 86%, 87%, 88%, 89%에서 한 번씩 죽었었다.[16] 참고로 그는 클리어 하루 전 Endlevel과 같이 98%를 먹었었다.[17] Cemplix는 82%를 먹은 전적이 있다.[18] Mycrafted.[19] 3%구간의 중력반전 타이밍이란게 여간 쉬운게 아니라 대부분 일반 유저들은 여기서 막힌다.[20] 37%부터 큐브 아이콘이 나온다.[21] 뒷부분에는 가이드도 나와서 유용하다.[22] 공점 등은 약간씩 보이긴 하나 3배속이기도 하고 극악하여 신경 쓸 틈이 없다.그럼 어케깨라고[23] 더 끔직한건 이 듀얼모드에선 길이 두갈래 길이다! 만약 올바르지 못한 길로 간다면 듀얼모드가 끝나는 순간 땅바닥으로 떨어져 죽는다..... 정말 많이 연습을 해두는걸 추천한다.[24] 실제로 여기서 Sunix가 죽었었다.[25] 여기서 Cemplix가 죽었다.[26] 여기서 EndLevel이 죽음.[27] 여기서 죽으면 R.I.P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Endlevel, Rampage가 여기서 죽었다.(...)[28] 다만 먹으려면 중력반전 상태로 1자비행을 해야 하긴 하는데, 워낙 맵이 어려운지라 상대적으로 그닥 어려워보이지 않는다(...).[29] 일단 2.11이 업데이트되면서 2.1(0)에서는 가장 어려운 데몬이 되었다.[30] Plasma Pulse Finale이 1위가 되면서 2.11에서는 가장 어려운 데몬이 아니게 되었다. 추후 순위가 변동될시 수정 바람.[31] 대표적으로 Yatagarasu, Bloodbath, Athanatos 등.[32] 대표적으로 Sonic Wave, ABP, BOJ 등등.[33] 다만 Killbot의 등장 이후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34] 그리스 신화의 신 이름이다.[35] 그리스 신화의 연옥 정도로 보면 된다.[36] 게임플레이가 좋지않다 라는 평이있으면서도 오토부분 싱크가 좋다고 하는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