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e Trickster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A master of illusion (and the ultimate prankster), the Fae Trickster is ready to beguile and charm your foes. To death.
환술의 달인(이자 장난의 대가), 페이 트릭스터는 당신의 적을 현혹하고 이끌겁니다. 죽음으로 말이죠.
2. 특징[편집]
패시브를 활용하여 평타로 승부하는 클래스
Fae Forests 출신으로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많이 쓰는 클래스 중 하나. 이기적인 장난꾸러기 컨셉인듯 하다. 페이 트릭스터는 딜링 구조가 흔히들 말하는 유리대포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적이 금방금방 죽어나가는 육성과정에서면 모를까 잡몹의 공격 한 대 한 대가 치명적이고 잘 죽지도 않는 우버 레벨에서부터의 솔로잉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과거에는 이런 힘든 성장과정을 지나 쉐도우 타워에서 독보적인 딜러 위치를 점했지만, 현재는 그마저도 크게 부족하다. 가장 큰 문제는 클래스젬. 클래스젬이 아무 쓸모도 없기 때문. 클래스젬 하나로 비슷한 처지에서 순식간에 지위가 오른 쉐도우 헌터와 대조되고 있다.
3. 스킬[편집]
3.1. 패시브 자부심 폭발(Ego Blast)[편집]
페이 트릭스터의 핵심.
평타 데미지 증가량 수치에 관해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평타 데미지를 무려 3배 정도 올려준다. 다만 이런 증가량이 공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라 어떤 공격이든 한 대만 스쳐도 패시브가 해제되고, 용암이나 던전에 설치된 함정에 데미지를 받아도 마찬가지로 패시브가 풀린다.
3.2. M2 점멸 (Blink)[편집]
적의 어그로를 끄는 분신을 만드는 동시에 순간이동을 하는 기술. 대부분 적을 피해 탈출기로 쓰거나 딜링 자리를 다시 잡기 위해 쓰는 편이다. 육성단계 솔로잉에서는 없어선 안 되는 스킬. 처음 육성할때는 점멸과 평타를 적절히 조합하면 타 캐릭터보다 월등히 쉽게 레벨이 올라가기 시작하지만, 10레벨 전후로는 아이템을 어지간히 잘 맞춰주지 않는 이상 몬스터들의 피통은 높아지고 평타는 광역딜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분신의 어그로 순위가 높아 적의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공격받고 있지 않는한 쉐타에선 쓰지 말자. 탱커한테 걸린 어그로가 튀는 경우가 많다. 탱킹하던 근접딜러들 입장에선 짜증나기 그지없다.
반대로 이 점을 이용해 PvP에선 몇 안 되는 파이렛 캡틴의 카운터로 돌변한다. 페이 본인이 파이렛을 죽이진 못 하더라도, 분신 어그로를 이용해 팀원이 포탑에게 폭사당하는 상황을 충분히 막아주니 적절히 팀 서포팅이 가능하다.
3.3. 1번 반짝이 폭탄 (Glitter Bomb)[편집]
투척형 스킬. 해당 범위의 적을잠시동안 적을 스턴시킨다. 평타보단 강하지만, 패시브 적용을 하면 평타가 더 강하기 때문에 딱히 쓸일이 없다. 상황 봐서 너무 잡몹이 많다 싶으면 에너지 리젠이 받쳐주는 대로 던져주는 것도 보조형 광역딜의 한 방법. 페이 트릭스터는 일점사에 강한 캐릭터이지, 광역으로 딜링을 하는 기술은 이것밖에 없다.
3.4. 2번 요정의 춤 (Faerie Dance)[편집]
6-8초 정도 지속되는 스킬. 지팡이도 어그로를 끌 수 있고, 체력도 있다. 공중에서 쓰면 지팡이들은 땅에 떨어진다.
3.5. 클래스젬 능력 1 (Faerocious Facsimile)[편집]
최악의 클래스젬
M2의 분신이 더이상 어그로를 끌지 않고 적들에게 다가가 폭발한다. 유리대포인 페이가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분신 어그로 때문인데, 그걸 버리고 딜링기라고 쥐어줬다. 현재는 단종되어 더이상 얻을 수 없는 클래스젬이다. 기존에 얻었던젬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3.6. 클래스젬 능력 2 (Fae-go My Ego)[편집]
패시브를 강화하는 클래스젬 능력. 기존 패시브와 원리는 똑같으나, 한대만 스쳐도 풀려버리는 기존 패시브와는 달리 2타째에 패시브가 해제된다. 2초동안 맞지 않으면 다시 패시브가 복구돠는 것도 동일.
현재는 이 클래스젬만 얻을 수 있다.
4. 추천 스탯[편집]
- 공격 속도
- 에너지 재생
5. 서브클래스 (Sparkle Grenade)[편집]
서브클래스 채용 시 스탯 보너스는 비행 속도.
6. 평가[편집]
"클래스 젬이 상향먹고 1번 스킬에 짧은 스턴이 생기면서 다시 떠오르는 직업'''
유틸성도 없고 오로지 말뚝딜을 위한 캐릭터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과 클래스젬으로 상향평준화 되는 동안 오히려 뒤쳐지면서 최악의 직업이 되어 버렸다. 패시브를 활용해도 타 딜러의 딜량보다 부족한 상황이며 스치기만 해도 딜량이 급락해서 안정성 마저 떨어진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파이렛 캡틴의 앵무새 포탑과 비교되는 신세. 그마저도 파이렛 캡틴은 클래스젬으로 포탑을 2개씩 깔 수 있으니...
위에 서술된 것은 지속딜 기준으로 지속딜 면에서는 캡틴과 건슬에게 뒤떨어지는게 맞지만 폭딜 면에서는 아직 건재하다. 에너지 리젠만 충분하다면 일반몹 상대로 무한 스턴(폭탄)이 가능하다. 그래서 사냥도 나쁘지 않고 쉐도우 타워에서도 많이 받아준다. 쉐도우 타워 보스를 제외한 몹에게 무한 스턴이 적용돼서 탱커 보조로 쓰거나 평타 딜러로 쓴다.
요새는 건슬이 넘쳐나서 페이를 쉐도우 타워에 데려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페이를 키우는 사람도 많아졌다). 현 시점에서 지속딜이 건슬이라면 폭딜은 페이이다. 페이가 사랑스럽다면 키워보는 것도 좋다.
7. 코스튬[편집]
8. 기타[편집]
- 춤 모션.
- 크레딧 이외에도 Chaos Core Crafter 에서 제작 가능하다.(카오스 코어 3개 + 플럭스 15000개 + Faerie Dust 200개 + Blank Scroll 30개 + Diamond 100개)(사진 첨부 부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03:00:34에 나무위키 Fae Trickste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본 패시브와 설명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