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SSR)/2015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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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go_bi.png




1.1. 41. 불야의 장미(不夜の薔薇)
2.1. 44. 달의 여신의 목욕(月女神の沐浴)
2.2. 45. 문라이트 페스트(ムーンライト・フェスト)
3.1. 52. 할로윈 프린세스(ハロウィン・プリンセス)
3.2. 53. 할로윈 쁘띠데빌(ハロウィン・プチデビル)
3.3. 54. 메이드 인 할로윈(メイド・イン・ハロウィン)
4.1. 61. 구다오(ぐだ)
4.2. 62. 구다구다 마스코트걸(ぐだぐだ看板娘)
5.1. 70. 프레젠트 포 마이마스터 (プレゼント・フォー・マイマスター)
5.2. 71. 홀리 나이트 사인 (ホーリーナイト・サイン)


1. 네로제 ~이겨라 열투 콜로세움~[편집]



1.1. 41. 불야의 장미(不夜の薔薇)[편집]



파일:FGO_불야의 장미.png

불야의 장미
不夜の薔薇
ATK
HP
0
500 → 2000
자신에게 근성 상태(1회 HP 500 회복)를 부여

최대해방:1000
일러스트:쿠니에다
밝아오지 않는 밤은 없다고 하지만,
끝나지 않는 밤 또한 있다.
보라. 번영은 도시를 비추고, 그 끝에 그녀를 불렀도다.

네로제 이벤트 전용 예장. 은메달 200개(1번)[1] 혹은 금메달 200개(2번)로 교환이 가능하며 이벤트 던젼에서도 드랍된다.

성능은 약간 미묘하다는 평. 거츠 옵션은 괜찮다 쳐도 부활체력이 500이다 보니 한 대 맞으면 다시 죽는다. 그래도 젤릿치나 제로오버가 없다면 버서커에게 달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전투속행을 비롯한 생존기가 없는 버서커들에게는 마지막으로 최후의 발악을 날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예장.

주의할 점은 불야의 장미를 착용한 상태에서 예장이 아직 발동되지 않았을 때 전투속행을 사용하면 MISS가 뜨면서 스킬쿨만 돌아가게 된다는 것. 혹시라도 전투속행과 같이 사용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예장이 발동되기 전에 전투속행을 사용하지 말자. 다만, 불야의 장미가 이미 발동되었을시에는 제대로 적용된다. 예장의 효과이기 때문에 버프가 걸려있다는 아이콘이 뜨지않는다. 껴놓고도 자신의 영령이 거츠상태인지 아닌지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그 외의 팁으로는 아라쉬에게 착용 후 스텔라를 사용해도 다시 부활한다는 점 정도. 물론 체력 조금 남고 살아나봐야 타마모&잔느가 보구를 연속으로 써주지 않는 이상 다시 보구 쓰기 힘든 건 사실. 그렇다고 아예 의미가 없는 건 아닌 게, 아라쉬만 서번트가 남았을 시에 스텔라를 써버리면 아라쉬도 죽어버리기에 전멸되지만 이 예장을 달아버리면 마지막 발악으로 스텔라를 날려도 다시 부활한다. 힐링용 서번트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시도할 가치는 있을 것이다.

다른 사용법으론 앤 보니 & 메리 리드에게 쥐어주고 한 번 죽은 후에 보구를 쓰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안정성에서는 흑성배보다 우위에 있다.

이후 2016년 10월 레어프리즘 교환이 생기면서 레어프리즘 상점 교환품목으로 올라왔다. 상점 교환에 5장이 올라와 있어 레어프리즘이 많다면 풀돌도 가능하다.


2.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편집]



2.1. 44. 달의 여신의 목욕(月女神の沐浴)[편집]



파일:FGO_달의 여신의 목욕.png

달의 여신의 목욕
月女神の沐浴
ATK
HP
0
500 → 2000
자신에게 매 턴 HP 500 회복 상태를 부여

파일:달맞이 경단.png 파일:특선 경단.png 경단 획득량 100% 증가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750, 120%
일러스트:
신화의 시대, 수렵을 마친 달의 여신은
샘에서 몸을 맑게 했다는 이야기.
그런 생각이 없었더라도 엿보기는 엄금.
화가 났다라면 아직까지 괜찮은데,
마음에 들어버렸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은 달보다 무거울지도...?

악타이온: 뭐?![2]

효과는 매 턴 HP 회복. 그러나 좋은 성능이라 보기는 어렵다. 설령 회복량이 현재의 2배였어도 그다지 좋은 소리는 듣기 힘들었을 것이다.

2.2. 45. 문라이트 페스트(ムーンライト・フェスト)[편집]



파일:FGO_문라이트 페스트.png

문라이트 페스트
ムーンライト・フェスト
ATK
HP
250 → 1000
375 → 1500
자신의 스타 발생률과 크리티컬 위력 15% UP

파일:달맞이 경단.png 파일:특선 경단.png 경단 획득 개수 3개 증가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20%, 4개
일러스트:l-Ⅳ
쿵덕쿵덕.
수면에 비치는 보름달 속, 방아를 찧는 것은
불가사의한 용사.
유별난 달의 축복은 매우 바빠서,
세상의 틈새에서 진행 중……

4성 예장인 「보석 마술」과 「우아하게」의 효과를 약간 하향해서 합쳐놓은 예장. 「일륜의 성」의 하위 호환.

예전에는 상당한 고성능으로 평가 받았지만 많은 예장들이 나온 지금은 꽤 입지가 밀려난 신세. 그래도 별 수급과 크리 딜이 잘 나오는 서번트에게 달아주면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복각판까지 종료되고 약 6년 반이 지난 2023년 7월 30일부터 일부 이벤트 개념예장처럼 마나프리즘 교환을 통해 풀돌이 가능한 분량까지 재입수가 가능하게 되었다.

3.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매드 파티 2015~[편집]



3.1. 52. 할로윈 프린세스(ハロウィン・プリンセス)[편집]



파일:FGO_할로윈 프린세스.png

할로윈 프린세스
ハロウィン・プリンセス
ATK
HP
250 → 1000
375 → 1500
자신의 보구 위력 15% UP
& NP를 30% 차지한 상태로 배틀을 개시

파일:스위트 캔들.png 스위트 캔들 획득 개수 2개 증가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20%, 50%, 3개
일러스트:ReDrop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무서운 여자 악마......
의 의상을 입고 재잘대는 겨울성의 공주님.
하지만, "요사스럽다" 와 "요염하다"[3]
착각하고 있는 듯한......?

이 풀돌 「용맥」과 「마술광석」의 효과가 합쳐진 예장으로 나왔다고 하면, 이 쪽은 노돌 「용맥」과 「용종」의 효과를 합한 성능을 갖고 나왔다. 전투 시작 시 선충전 30% 외에 별도의 NP 수급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없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3아츠로 NP수급이 원활하거나 따로 황금률 등 NP 수급을 도와주는 기술을 가진 서번트에겐 보구 대미지 증가를 고려해서 착용시켜 줄 가치가 있다.

이벤트 상점 교환으로는 이 예장의 풀돌이 불가능했기에, 이벤트 던전에서 노가다를 뛰어 1장을 더 얻은 사람들만 풀돌이 가능했다.

일단 풀돌만 했다면 독특하게도 20%나 충전률이 뛰어서 NP 50%가 선충전되기 때문에 대단히 실전적인 예장이 된다. 특히 NP충전 스킬 10레벨 시 NP를 딱 50% 채워주는 드레이크나 테슬라, 킨토키 등 자체적으로 50차징이 되는 서번트에게 어울린다.

지금이야 이미 밀려날대로 밀려난 예장 중 하나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현질 없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예장 중에서는 제일 고성능으로 꼽혔던 예장이었다.

담당 일러스터가 성인지 계통에서 나름 이름이 있는 ReDrop인데다 복장도 굉장해서, 물건너에서 이 카드에 붙은 별명이 치녀 아이리. 거기에 더해 하필 이 카드를 드랍하는 것이 블라드 3세 뿐이었기에 졸지에 치녀를 밝히는 변태 아저씨라는 네타가 잠깐 붙기도 했다. 드랍률이 하도 낮아서 더더욱.[4]

이후 6년이 지난 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에서 복각되었고 5장을 모두 상점에서 얻을 수 있었지만 상술한대로 이미 주가는 많이 떨어진 상태다.

3.2. 53. 할로윈 쁘띠데빌(ハロウィン・プチデビル)[편집]



파일:FGO_할로윈 쁘띠 데빌.png

할로윈 쁘띠데빌
ハロウィン・プチデビル
ATK
HP
500 → 2000
0
자신의 NP 획득량 20% UP
& NP를 50% 차지한 상태로 배틀을 개시

파일:호박랜턴.png 호박 랜턴 획득 개수 1개 증가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25%, 60%, 2개
일러스트:
할로윈의 밤에 작은 악마가 춤춘다.
가련한 뿔에 행운을!
귀여운 날개에는 축복을.
어디어디, 쇼 타임까지 앞으로 몇 걸음?

노돌 상태가 3성 예장의 「마술광석」과 「용맥」을 풀돌해서 합쳐 놓은 성능이고, 풀돌하면 노돌 「허수마술」과 「하늘의 만찬」을 합한 무시무시한 효과를 자랑하게 된다. NP 차징뿐만 아니라 고배율의 NP 획득량 증가로 장착하면 NP수급이 매우 쉬워진다. 따라서 누가 쓰더라도 평균 이상의 성능은 나온다.

젤렛치와 비교하면, 기본 상태로는 NP 30%(최대 해방 40%)가 작고 획득량 20%(25%)가 높으므로 순수한 타격과 피격으로 150%(180%)를 채워야 같은 양을 채울 수 있다. 아츠 체인이나 NP 획득기를 제외한 계산이라 이 차이는 매우 크다. 대부분 캐릭터는 아츠 체인 마지막 아츠가 10% 초반을 획득하므로 랜덤성이 강한 피격을 무시하면 10턴으로도 부족하다. 그리고 아츠 성능이 좋은 캐릭터는 대부분 아츠 수가 작으므로 단순한 체인 정도로는 따라잡는데 걸리는 턴 수에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젤릿 + NP 충전기로 보구 한번에 몰살이 불가능할 때에나 나올 이야기다.

이 카드가 빛을 발하는 캐릭터는 보구의 NP 회수율을 조금이라도 높여야 하는 보구 딜러나 아츠, 퀵의 크리 딜러다. 사실 대부분 캐릭터의 회수율은 아츠 카드 1장 이하라 실제로 얻는 이득은 상당히 낮으나 조금의 차이가 버프 3턴 안에 2~3회 사용할 가능성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크리 딜러의 경우 크리티컬 오버킬의 3배 보정이면 고성능 퀵이나 아츠라면 한 번에 40% 넘게도 얻을 수 있어 따라잡는데 필요한 턴 수가 확 줄어든다.

특유의 물몸 때문에 NP 충전이 급박하고 애초에 NP 못 채우는 버스터 카드가 3장인데다 크리티컬이 힘든 버서커들보다는, 상성 맞추면서 오랫동안 필드에 버틸 수 있는 타 클래스의 딜러가 쓰는 게 좋다.

NP 수급이 저질인 캐릭터에게 붙여줄 경우 그럭저럭 NP 수급율이 괜찮아진다.

프리야 이벤에 나온 미유 예장과 비슷하다. NP 수급량은 미유 예장이 5% 높고 NP 선차지량은 이리야 예장이 10% 더 높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이리야가 조금 더 나은 편이다.

5주년 기념으로 알트리아 캐스터가 실장되고 난 이후 활용도가 다시 늘었다. 캐밥의 2스킬(NP 획득률 +20% & NP 20 충전) 특성상 본 예장을 착용하면 버서커 던전이라도 보구 타수와 수급률의 곱이 2.7 이상이라면 1스킬(30 충전)을 아끼면서도 최소 70 이상씩 충전되어 시스템이 돌아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3.3. 54. 메이드 인 할로윈(メイド・イン・ハロウィン)[편집]



파일:FGO_메이드 인 할로윈.png

메이드 인 할로윈
メイド・イン・ハロウィン
ATK
HP
0
750 → 3000
자신의 HP 회복량 60% UP

파일:짓궂은 박쥐.png 호박 랜턴 획득 개수 2개 증가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75%, 3개
일러스트:마도칸 스즈키
야생의 메이드, 사자분신[5]의 대활약!
할로윈 파티를 장식하는 것은
수제의 펌프킨 언데드 CAT 스위츠☆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거다, 주인님 후보!

자신의 HP 회복량 증가 옵션은 아쉽게도 자신이 힐을 받을 때만 적용된다.

회복량을 늘려주므로 회복 스킬이나 도트힐이 가능한 서번트가 써야 한다. 물론 상대의 보구 맞으면 힐해봐야 한방에 골로 가버리므로 보구 대책도 필수. 따라서 보구를 넘길 수 있는 시황제나 멀린, 잔느, 아이리스필등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자기 자신만 회복량이 증가하고 HP만 잔뜩 올려주므로, 전열 서번트 중에서 가장 생존률이 낮은 서번트에게 쥐어주는게 좋다. 특히 멀린같은 경우 툭하면 집중공격에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으로서 나쁘지 않게 기능한다. 시황제 솔플시에 추천하는 예장 중 하나.

대표적으로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은 바로 7장 21절로, 턴 종료시의 회복 버프 역시 이 예장에 의해서 증폭되기 때문에 턴 종료시에 무려 7000 씩이나 회복하는 사기 예장이 되어 웬만한 서번트로도 7장의 최종보스를 솔플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벤트 교환으론 세 장밖에 얻을 수 없어서 풀돌이 매우 어려웠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복각때야 비로소 이 예장을 풀돌했다. 본 이벤트 때는 아이리 예장 풀돌하는 것만 해도 바빴기 때문.

또한 진양옥과 매우 잘 맞는 예장이기도 하다. 진양옥 보구 효과에 따라 크리티컬 피격시 HP를 회복하는데, 고난이도 보스들이 크리티컬을 꽤 자주 날려대기 때문에 유튜브에 고난이도 진양옥 솔플 영상도 꽤나 올라와 있다.

4. 구다구다 혼노지[편집]



4.1. 61. 구다오(ぐだ)[편집]



파일:FGO_구다오(수정).png

구다오
ぐだお
ATK
HP
500 → 2000
0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15% UP & 보구 위력 15% UP

혼노지 포인트 30% 증가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20%, 20%, 60%
일러스트:케이켄치
놋부:"이거 카드가 아니라 만화잖냐……"
오키타:"읽지 않았다면 어쩌려는걸까요"
놋부:"할말도 없네!"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기간 한정 예장. 성능은 「린의 펜던트」 + 「용종」.

크리딜러와 궁합이 좋다. 물론 이벤트 배포예장이니 가챠로 뽑는 예장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 한 예로 칼데아 보이즈 이벤트 때 나온 노이지 오브 세션 예장과 효과가 동일한데, 그쪽은 4성이고 약체내성이 붙은 반면 구다오는 5성이다. 상위호환이 없다면 아쉬운대로 나쁘지 않다.

참고로 그림의 4컷은 보면 알겠지만 대충 놋부와 앵밥이 FGO에 참전해서 좋아하다가 서로 서로를 능력치 떨어졌다고 디스하고 결국 크로스 카운터라는 결말이라는 내용이다.

4.2. 62. 구다구다 마스코트걸(ぐだぐだ看板娘)[편집]



파일:FGO_구다구다 마스코트걸(수정).png

구다구다 마스코트걸
ぐだぐだ看板娘
ATK
HP
0
750 → 3000
자신에게 타겟집중 상태 부여(3턴) & 공격력 60% UP(3턴)

파일:히라구모.png 히라구모 획득 개수 1개 증가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80%, 2개
일러스트:야구치 미나토
인과가 흐트러져 있다…… 욕망이 책모되고 있다……
서번트가 모던한 카페에서 일한다는 사실 따위,
이 시공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음모가 있을 것은 실로 명백.
이 수수께끼를 해명하기 위해, 우리들은 곧장 마찻길을
달리는 것이었다.
다음회, (다이쇼 로망에)[6] 구다오라는 꽃이 화려하게 핀다!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기간 한정 예장. 커뮤니티 유저들은 보통 일본판 명칭에서 따온 간판녀라고 약칭한다.

할로윈 어레인지먼트의 업그레이드격인 예장으로 타겟 집중 상태가 3턴으로 늘고 방업이 3턴간 공업 60%으로 변경되었는데 꽤 파격적인 배율이다. 현재까지도 공뻥 스킬의 배율이 50%를 초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오지만디아스가 3개 스킬을 다 쓰면 3턴간 58% 공뻥을 유지할 수 있고, 출시 당시 대놓고 푸쉬받는다고 온갖 논란을 받은 수영복 네로가 아군 1체에게 50% 공뻥을 부여하는 스킬을 갖고 있어 자기 공뻥 스킬과 합치면 3턴간 80% 공뻥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이다. 괴력 A+ 스킬도 1턴간 최대 50% 공뻥이며, 공명이나 멀린, 스카디, 캐밥 등 서포터들의 스킬에도 카드뻥이 아닌 공뻥 배율은 20~30% 정도이다.

게임 메타가 잡히기 전 극초창기에 실장된 예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딜라는 원래 이 예장은 60% 공업이 핵심이고 타겟 집중 상태 부여는 디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즉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 실제로 초창기에는 탱커에게 이 예장을 달아줘서 메인 딜러(주로 버서커)를 보호하고 탱커의 딜 로스도 줄이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메인 딜러를 아예 유리대포로 만드는 식으로 달아주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공격력 업 옵션 때문에 간판녀를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페그오는 소재 파밍을 위한 주회가 컨텐츠의 90%를 차지하는 게임이고, 파밍에서는 아무리 공업이 60%라도 0차지 예장인 간판녀로 평타질을 하는 것보다 선차지 예장을 끼고 주유 서포터를 대동해 대군보구를 연사해서 3턴 클리어를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스토리 퀘스트나 특수 기믹의 고난이도 퀘스트 등에서 높은 공업 수치를 보고 쓰려고 해도, 3턴이 지나면 공업도 타집도 다 꺼지고 예장의 HP 깡스텟만 남기에 메인 딜러에게는 다른 예장을 끼워주는 것이 훨씬 낫다. 특히 딜보구를 가진 서번트에게는 무조건 흑성배가 이득이다. 보뻥 한정이지만 배율이 노돌/풀돌시 60/80%로 똑같으면서도 턴 제한이 없고, 예장 스텟도 공몰빵인데 페그오에서 현재 4종밖에 없는 100레벨시 공스텟 2400이 올라가는 예장이기 때문.[7] 그러니 그나마 시황제처럼 자신에게 높은 배율의 공크뻥을 부여하는 노딜보구 딜러에게나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또 체력에 몰빵된 예장 스텟이 발목을 잡는다. 시황제는 높은 자버프 배율의 반대급부로 백잔 수준의 낮은 공스텟을 받았기 때문에 공스텟 위주의 예장을 끼는 게 더 효율적이다. 서번트 육성도가 낮아 스토리 돌파에 애를 먹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높은 공격력 버프와 체력 증가량이 유익할 수 있지만, 어지간히도 픽업을 안 하는 예장인지라 현재 시점에서 초보 유저가 간판녀를 갖고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간판녀는 실전성이 거의 없어진 여타 초창기 개념예장들과 달리 아직까지도 높은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왜냐면 초창기에는 덤이나 디메리트 느낌이었던 3턴간 타겟 집중 부여핵심 옵션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예장은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최단클을 노리는 유저들이 메인 딜러가 아닌 서포터로 분류되는 서포터들에게 달아준다. 유튜브 최단클 영상을 찾아보면이 거의 100% 수준으로 이 예장을 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면 서포터, 특히 저레어 서포터들은 서포팅 스킬을 다 쓰고 나면 필드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고, 페그오 특유의 카드 배분 시스템상 딜 로스만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역할을 다 했으면 빨리 퇴장하고 후열의 다른 서포터를 불러오는 게 나은데, 아군 서포팅 효과가 좋으면서 원할 때 자력으로 퇴장할 수 있는 서번트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위에 예시를 든 모차르트는 1턴간의 고배율 아츠뻥과 최대 50개 별 생성 스킬을 가졌으나, 1성이라 스텟도 저열하고 보구 효과도 별볼일없기에 1/3스킬을 쓴 턴이 지나면 필드에 있는 게 민폐다. 케이론도 아군에게 2스킬의 크뻥과 3스킬의 삼색뻥을 걸어주고 나면 더 이상 할 일이 없고, 아처라 스타 집중도가 높아 역시 필드에 오래 남는 게 민폐다. 그런데 타집 스킬은 안 갖고 있으니 간판녀를 끼워서 강제로 퇴장시키는 것.

이후 2017년 CBC에서 마찬가지로 타겟 집중 효과를 가진 아웃레이지 예장이 실장되었으나, 아웃레이지의 타겟 집중 효과는 1턴 지속이라 간판녀의 대체 불가능성과 위상은 여전하다. 적이 스킬만 써대거나 딜량이 충분하지 못해서 한 턴만에 서포터를 죽이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럼 전략이 꼬이기 때문. 하지만 간판녀는 타겟 집중이 3턴 지속이라 큰 변수 없이 서포터를 퇴장시키고 후열 서포터를 불러올 수 있다. 그리고 아웃레이지도 한정 예장인 건 마찬가지라 22년 현재 시점에서는 구하기 힘든 건 똑같다.

다만 간판녀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예장 스텟이 체력 몰빵이고 심지어 최대 체력 증가량이 3000이나 된다는 것이다. 현재는 서포터를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예장인 만큼 예장 레벨로 서포터의 HP가 높아지면 서포터가 죽지 않고 버티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픽업으로 간판녀를 뽑는다면 예장 레벨작을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 이유로 예장 풀돌도 비추천. 상술했다시피 공업 배율 보고 간판녀를 쓸 일은 없고, 풀돌로 예장이 15레벨만 되어도 올라가는 체력 증가량이 상당하기 때문.

7주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아웃레이지와 함께 유이한 타겟 집중 부여 예장인데다 3턴간 타집 부여는 간판녀 하나뿐이기 때문에 대체 예장이 없다. 자기 역할이 확실한데다 한정 예장이라 픽뚫로 언젠가 나올 가능성도 없으니 고인물들이 뉴비에게 "간판녀 픽업이 온다면 적어도 한 장 정도는 뽑아두라"는 조언을 많이 한다. 다만 서번트만큼은 아니라도 5성 픽업예장의 소환확률도 워낙 창렬한 게 페그오라, 범용성은 낮은 간판녀를 무소과금 유저가 굳이 뽑으려고 무리할 필요까지는 없다.

별개의 문제로, 매우 초창기에 실장된 예장이라 도무지 복각을 해주질 않는다. 그나마 인기 서번트인 오키타 소지와 함께 실장된 예장이라 가끔 앵밥 복각 픽업을 할 때 덩달아 복각해 주기도 하니까 그때를 노려보자.

5.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 & 2016 라이트 복각판[편집]



5.1. 70. 프레젠트 포 마이마스터 (プレゼント・フォー・マイマスター)[편집]



파일:FGO_프레젠트 포 마이 마스터(수정).png

프레젠트 포 마이 마스터
プレゼント・フォー・マイマスター
ATK
HP
0
750 → 3000
자신의 스타 집중도 100% UP & 자신의 HP 회복량 40% UP

파일:골드 스타.png 골드 스타 획득 개수 1개 증가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200%, 50%, 2개
일러스트:
싸움은 계속됩니다만,
오늘 밤만큼은 로맨틱하게.
선물에 마음을 담아───
「메리 크리스마스, 마스터─!」

메이드 인 할로윈의 업그레이드 판에 가까운데, 회복량이 줄어들고 대신에 스집이 붙었다. 결국 크리 위주면서 회복도 하는 서번트만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걸 쓰겠다면 거의 회복기도 있고, 크리딜도 강력한 시황제에게 붙여주는 것이 최선이 된다.


5.2. 71. 홀리 나이트 사인 (ホーリーナイト・サイン)[편집]



파일:FGO_홀리 나이트 사인(수정).png

홀리 나이트 사인
ホーリーナイト・サイン
ATK
HP
250 → 1000
375 → 1500
자신의 퀵 카드 성능 8% UP & 크리티컬 위력 15% UP

마법의 양말 획득량 20% 증가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 이벤트 기간 한정】

최대해방:10%, 20%, 40%
일러스트:MoRoMi
자그마한 선의의 교환이 따스한 기적을 부른다.
모두가 차가운 날씨에 입김을 흘리면서,
꽂장식을 손에 들고 귀갓길에 접어든다.
친애하는 당신에게. 성스러운 밤에 축복을.

할로윈 이벤트의 「할로윈 프린세스」처럼 이벤트 상점에서 4장 교환할 수 있어서 풀돌하려면 나머지 1장을 프리퀘에서 드랍해야한다.
예장 성능은 「초록 흑건」 + 「린의 펜던트」.

잭이나 오키타 같은 퀵 성능 좋은 서번트라면 그럭저럭 예장 성능을 살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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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그오에서는 은메달로 2번 교환 가능하게 나왔다. 즉 금메달 교환과 합하면 상점에서 총 4개를 구할 수 있다.[2] 악타이온은 신화에서 우연히 목욕하는 여신을 봤다가 빡친 여신에 의해 사슴이 됐는데 덤으로 자기 사냥개한테 물려 죽었다. 화가 난 것만으로도 인간 기준으로는 다행도 뭣도 없는 셈. 하지만 마음에 들어버린 경우도 만만치 않은 큰일인데, 죽고 영령이 되어서까지 잡혀 사는 오리온은 물론이고, 한동안 명군이었다가 광기에 빠져버린 칼리굴라의 경우도 있다.[3] 원문은 『おっかない』と『いろっぽい』[4] 사실 파티 퀘스트의 보스몹들도 드랍하긴 했었다.[5] 獅子奮汛. 사자가 세찬 기세로 돌진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6] 한그오에서는 문구 생략[7] 일반적인 공스텟 몰빵 5성 예장의 100렙 공스텟은 2000이다. 예외가 흑성배, 달의 승리자, 또 하나의 결말, 오백 년의 망집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