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fff 니콜 1st MINI ALBUM [First Romance]2014년 11월 19일 타이틀 곡 "MAMA"로 솔로 출격을 선언한 니콜!가수 니콜이 첫 미니앨범 [First Romance]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Romance]는 니콜이 기존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었던 뮤직프로듀스팀 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으며,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을 동시에 담아냈다.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미니앨범은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니콜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곡부터 의상까지 앨범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니콜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MAMA"는 세계적인 안무가 Luam Keflezgy와 Jemel McWilliams가 참여했으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안무스케일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엄마는 모르는 앙큼한 내숭!!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 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중적 모습!!사랑을 하게 되고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애틋한 감정과 경험들이 쌓이는 과정을 '엄마'라는 색다른 소재로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MAMA"는 특색 있는 가사와 함께 담백하고 그루비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신스, 슬랩베이스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그 위에 잘 얹혀진 특색 있고 톡톡 튀는 곡의 멜로디는 니콜만의 개성을 더욱 강조시켜 주고 타고난듯한 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매너와 어우러져 한 단계 더 진보한 그녀의 음악 행보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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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야 하는데 니 입술은 초콜릿 같아 전화는 계속 오는데 니 품 안이 포근 포근해
집에선 이런 나를 전혀 몰라 나의 낮과 밤의 온도 차이를 몰라 깊은 밤 오면 날 데리러 와 엄마가 잠이 들면 몰래
이제 다음은 뭐야 어서 내게 말해봐 별이 쏟아질 듯한 그 느낌이란 걸 내게도 알려줘
oh oh oh oh oh 엄마는 말했지 oh oh oh oh oh 남자를 조심해라 oh my gosh 이미 난 love
오늘 따라 티빌 길게 보는지 도통 환히 밝힌 불이 꺼지질 않아 눈치를 챈 걸까 그럴 리 없는데 엄마만 잠들면 곧바로 와줘
이제 다음은 뭐야 어서 내게 말해봐 한번 가본 적 없던 빨간 선을 넘어서 나를 데려가 줘
난 몰라요 어떡하죠 I'm sorry for my mama 난 몰라요 할 수 없죠 녹아 내리는 걸요 엄마 미안해요 나는 나쁜 아이에요
친구들도 이런 날 전혀 몰라 나도 내가 이럴 줄은 정말 몰랐어 멈추지 말아줘 이미 난 여자야 사랑을 알아버렸거든
이제 다음은 뭐야 어서 내게 말해봐 별이 쏟아질 듯한 그 느낌이란 걸 내게도 알려줘
oh oh oh oh oh 엄마는 말했지 oh oh oh oh oh 남자를 조심해라 oh my gosh 이미 난 love
이별 후 아픔과 그리움을 달래는 방법은 사람마다 제 각각이다. '이별 레시피'는 여러 방법 중 오히려 그리움을 더 증폭시킴으로 아픔을 달래고 좋았던 추억들을 더 각인시킴으로 사랑을 달래는 내용의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가성과 진성의 조화로 한층 성숙된 니콜의 보컬과 인피니트 동우의 묵직한 톤의 랩이 어우러져 최상의 시너지를 낸다.
[ 가사 보기 ]
니콜동우 보고 싶어잘 지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그렇지가 않네
다 버리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구 하나도 버릴 게 없더라 넌 어때?
처음 경험한 사랑이야 아마 내가 느낀 느낌 first bliss bursting heart beat 상상이 잦고 깊었지 너를 볼 땐 짧아지는 하루가 미웠지 all day 헤어지기 싫었던 깊은 새벽 다음 날까지 해 보고 싶었어 너와 매번 매 순간을 깊이 새겨 내 안에 너 못 잊어서 괴롭던데 너는 좀 어때?
달콤한 초콜렛처럼 어린애의 보물처럼 꺼내면 뺏길까봐 두려워 다른 사람 몰래 꼭 꼭 숨겨놓고 조금씩만 꺼내 보려 해 사라지지 않게
행복한 우리를 그린 그림 사랑을 칠(7)해도 이(2)해가 빠지니 오(5)해란 작품만 틀어진 관계 잡으려든 내 글 love 에는 던져진 이별 넌 그렇게 안착해 we're gonna get back 서로가 선택해 변해져 버린 계획 추억으로 끝내기엔 어려워 제자리에 온 것 뿐일텐데 내 삶의 반을 걸어가며 사랑했네
너완 유독 처음이 많아 너무 특별했던 순간이 많아 기억나니 첫 입맞춤 넘 긴장해서 떠는 나를 니가 안아줬는데
달콤한 초콜렛처럼 어린애의 보물처럼 꺼내면 뺏길까봐 두려워 다른 사람 몰래 꼭 꼭 숨겨놓고 조금씩만 꺼내 보려 해 사라지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