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LEQUIN

원래 의미에 대한 내용은 할리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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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2012 참가 BMS 및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 작곡은 이전에 Papyrus를 만들었던 orangentle(오렌젠틀)이 Memoirs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낸 곡이다. 제목을 읽는 방법은 작품 설명에서 나오듯 할리퀸이라고 읽으나, 보통 쓰는 할리퀸의 철자(Harlequin)와는 차이가 있다 해리퀸. 하지만 BOF 설명에서 "가면 속의 할리퀸, 그 아래에서는 무엇을?"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광대 할리퀸이라는 것이 정설이었고,[1] 이후 사운드 볼텍스에 수록되면서 작곡가 코멘트에서 그냥 철자를 바꾼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후 Groundbreaking 2012 앨범에 HAELEQUIN -the faith of truth-라는 타이틀로 어레인지 버전이 수록되었다. 원본과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코믹 마켓 87에서 발매한 Yu_Asahina의 앨범 HAELEQUIN/HAELEQ∩INZ의 1번 트랙에 사운드 볼텍스 버전을 기반으로 한 익스텐드 버전과 후속곡 HAELEQ∩INZ -the clown of 24stairs-, ke-ji와 Sta의 어레인지가 수록되었다.

1.1. B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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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해리성 정체감 장애).

곡 전체의 구성에 걸쳐서 비슷한 구간의 반복이 적고 신스 멜로디의 빠른 전환이 되는 편이다. 특히 후반 피아노 독주구간의 포텐셜은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오렌젠틀 본인도 꽤나 심혈을 기울여 만든 보람이 있었는지, 대회가 끝나기 전까지 이 곡은 Äventyr를 중앙값 부분에서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물론 종료 직전 중앙치 하락으로 3위로 밀렸지만, Äventyr의 독주를 위협했던 거의 유일한 곡이 같은 팀 내에서 나온 재밌는 상황이 되었다. 패턴 역시도 상당히 호평으로, 어려움 보면에서의 피아노 멜로디 구간이 찰지다는 평가가 많다.

영상 담당은 deadblue238로, 처음에는 영상을 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나 공개 직전 같은 팀의 wa.의 곡인 Lieselotte의 영상을 담당한 deadblue238이 긴급 제작에 돌입하여 완성해냈다. 때문에 Lieselotte보다는 동영상의 기교는 모자라지만, 곡과의 매치가 그것을 씹어먹을 정도로 뛰어난 BGA였기때문에 곡과 시너지효과를 내어 고득점의 요인이 되었다. 수많은 오렌지색그러고보니 작곡가 명의가 Orange + Gentle이다 톱니바퀴와 영화 필름 릴, 타이포그래피로 이루어진 영상은 동 대회에 나온 deadblue238의 6개(!)의 BGA중 가장 찬사를 받고 있다.어째 대충 때운것이 우승곡 bga를 이긴 느낌 하지만 Valedict가 출동하게 되면 어떨까?[2]

종료시점에서의 순위는 에이스 보정 포함 2위/미포함 4위(총점).

동봉 채보중 ANOTHER는 발광 BMS ★12 채보로 유명하다. 후반에 두 번 나오는 딜레이패턴이 포인트다. 이외에도 24비트 계단, 잡비트 등 때문에 하드클 난이도는 동레벨 중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1.2. 사운드 볼텍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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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제작결정기념 오리지널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원곡의 일부분이 컷팅되었고 BPM이 5만큼 빨라졌으며 음색이 BMS 버전에 비해서 더 강렬해진 게 특징. 여기선 아티스트 명의란에 orangentle의 본명의인 Yu_Asahina[3]도 함께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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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LL ANALYZER 수록
  • ADVANCED : Skill Level 04(2014.8.1 ~ 2014.11.20)
  • EXHAUST : Skill Level 09(2014.5.1 ~ 2014.7.4), Skill Level 09 C코스(2014.11.20 ~ 2014.12.26)

자켓의 캐릭터는 이십사계단의 광대 할리퀸이라 한다. 후속곡인 HAELEQ∩INZ의 부제는 이 캐릭터에서 따 온듯.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EXH 패턴의 경우, 전체적으로 노트처리력을 테스트하는 보면. 노트처리력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 패턴이 진행될수록 노트 밀도가 점점 증가하며 위 영상기준 1:30부터는 끊임없이 등장하는 짤막한 24비트 노트 폭타로 인해 손이 꼬이기 쉽다. 이후 1:46부터 약 4초간 등장하는 양FX고정+24비트 노트 폭타가 매우 압권. 양FX를 고정시키면서 노트 폭타를 처리해야 하는지라 손가락을 움직이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지력을 어지간히 키우지 않은 유저한테는 이 구간에서 점수를 깎아먹기 쉽다. 위와 같은 이유로 클리어 난이도는 17 내에서 하위권으로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PUC 난이도는 17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 5월 1일 스킬 애널라이저의 Skill Level 09에 수록되었다. 바로 앞의 곡에서 노브낚시로 게이지가 많이 깎인 상태에서 후살에 당해 9단 난민이 되는 경우가 많다.

2014년 11월 20일에도 9단에 수록되었다. 근데 앞의 곡들이 Bad Apple!! feat. nomico와 Absurd Gaff로 클리어가 너무 쉬운 나머지 10단의 Booths of Fighters처럼 이 곡의 후살만 조심하면 되는지라 이 곡이 있는 9단은 손에 꼽을 정도로 쉬운 9단이 되어버렸다.

1.3. CHUNITH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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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Remastering이란 부제를 붙이고 사운드 볼텍스의 어레인지판 음원이 아닌 BMS판 원곡 버전으로 나왔다. 국제판에서는 NEW에서 파라다이스 로스트 이하의 곡들은 닥치는대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수록되지 않았다. 사정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14+ 최상급인 이곡만 안되냐고 항의하는 의견이 많았으며, 이례적으로 쳐돌았냐는 의견조차 공감할 만큼 많은 영향을 미쳤다.

작곡가인 Yu_Asahina(orangentle)에 의해 유저들이 예상했던 대로 해외판 미수록은 코나미의 판권 문제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본래 이 곡은 BMS에서 등장한 이후 2볼 플로어 수록곡으로서 코나미에게 판권이 넘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수판엔 수록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볼에 본 곡을 응모하기 이전에 수록 예정이였고 이마저 코나미에서 검토를 거쳐 수록을 허락받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츄니즘에서는 코나미 곡[4]을 몇개 수록되어 있었던 만큼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 작곡가의 판권 설명 공정성 문제도 있고

버전이 진행됨에 따라 난이도가 여러번 상향되었다. 초대작 플러스에서 마스터 레벨이 13에서 13+로, 스타 플러스에서 익스퍼트 레벨이 11+에서 12로 조정되었으며, NEW에서 최종적으로 익스퍼트 12+, 마스터 14+로 조정되었다.

1.3.1. MA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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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JUSTICE 영상.

1.3.2. WORLD'S 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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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JUSTICE 영상.

2. HAELEQ∩INZ -the clown of 24stai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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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계단의 광대 할리퀸을 배경으로 하는 HAELEQUIN의 후속곡. 나중에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에 The Clown of 24stairs라는 곡이 실리는데, 배경이 된 캐릭터는 같지만 본 문단의 곡과는 다른 곡이다.

2.1. KALP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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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PA 수록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