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DIVERS 2/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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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배경
1.2. 기초
1.3. 통신
2. 전략
2.1. 행성 및 작전 선택
2.2. 임무:수행 방안
2.3. 임무:목표
2.4. 임무:지원
2.5. 임무:동선
2.6. 장비 구성
3. 행동
3.1. 이동
3.2. 건강
3.3. 조작
3.4. 사격
3.5. 투척
3.6. 사살
3.7. 장비
4. 대응
4.1. 테르미니드 대응
4.2. 오토마톤 대응
4.3. 스텔스
4.3.1. 적들의 상태
5. 편집중 임시보관
6. 작전과 임무로 이관 필요
7. 게임이 어렵다면



1. 개요[편집]


HELLDIVERS 2 게임 진행 및 공략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인 게임 진행 중 알려주는 기본적인 사항부터 게임 진행하면서 깨닫게 되는 사항 외에도 게임 내에서 특정한 행동으로만 알 수 있는 사항을 서술한다.

출시 초기의 게임이므로 실제 게임플레이를 할 유저들은 이 문서의 정보를 너무 맹신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한 모르면서 생기는 재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읽기 전 어느정도 게임을 즐겨본 후 읽어볼 것을 당부한다.

1.1. 배경[편집]


큰 틀은 전작과 같으며 전작에서 슈퍼지구가 전부 승리한 세계선에서 100년이 지난 미래가 배경이다. 지난 100년간은 나름(?) 평화로웠지만[1] 재차 슈퍼지구의 적성세력과 은하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슈퍼지구는 적성세력의 공격을 방어하고, 지배되어 있는 행성들 다시 해방하기 위해 슈퍼지구의 명예로운 영웅들인 헬다이버들을 추가로 모집해서 수십만의 슈퍼구축함을 출동시키게 이른다.

헬다이버들은 슈퍼지구 세력에 인접한 구획의 행성들 다시 해방하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고 구획을 한 칸 한 칸 밀어 붙이며, 적들의 침략을 방어하면서 적의 본성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2] 이후 본성까지 몰아세우면 전작과 같이 해당 세력에 대한 최종 강습전 이벤트가 발동되고 본성 점령에 성공하면 다음 전쟁까지 해당 세력은 비활성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3]

여기서 플레이어는 헬다이버가 되어 슈퍼구축함에서 직접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여러 요소를 직접 고려하여, 헬다이브할 행성과 거기서 진행할 작전의 선정과 임무 진행 순서를 직접 결정하고 헬다이브해서 행성에 도착, 주요 목표만을 달성하여 탈출지점에서 수송선을 호출하여 탈출하거나, 여유가 된다면 적성세력의 전초기지 파괴, 보조 목표의 수행, 침략으로 인해 남겨진 부가 관심 지점에서 샘플 및 자원 수집을 진행할 수 있다.[4]

1.2. 기초[편집]


게임 전 기본적으로 알면 좋은 것, 숨겨져 있는 항목은 미리 알게되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게임을 즐겨본 뒤 읽어볼 것을 권장한다.

  • 키 설정
헬다이버즈는 꽤 정밀한 키설정을 지원하며 필요한 키들은 탭, 누르기, 길게 누르기, 누르고 있기, 길게 누르고 있기 커스텀을 지원한다.
다음은 바꾸면 좋은 키설정들이다.
구분
동작
기존
추천
조건

조건

일반
달리기
누르고 있기
SHIFT
누르기
SHIFT
일반
지도 열기
누르고 있기
TAB
누르기
TAB
일반
스트라타젬 목록 열기
누르고 있기
Ctrl
누르기
Ctrl
일반
위쪽
누르기
W
누르기

일반
아래쪽
누르기
S
누르기

일반
왼쪽
누르기
A
누르기

일반
오른쪽
누르기
D
누르기


위 같은 키 설정은 손의 피로를 줄이고 이동하면서 스트라타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스트라타젬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면, WASD를 사용하여도 좋으나 스트라타젬 목록을 호출했을때 캐릭터가 무방비하게 멈추게 되니 주의하자.
업데이트를 통해 마우스의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중복으로 못하던 키설정도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분대
헬다이버는 기본적으로 co-operative(CO-OP)게임으로 4명이서 협동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이 원할히 진행되려면 임무 진행 중 참가자가 4인에 가까울 수록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3난이도까지는 솔로 플레이를 해도 어떻게 진행은 가능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 4난이도 부터는 초심자가 혼자 힘으로 해결이 힘들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공개방 퀵 매칭을 하던지, 친구에게 영업하여 게임을 같이 진행하던지 해야한다.

  • 방장
방장(Host)의 권한은 2가지, 언제든지 분대원 추방과 함선에서 게임을 나가는 것으로 방을 폭파시키는 것이다.
강력한 권한이 부여되어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 탈출직전에 보상을 못 먹게 하려고 강퇴시키거나, 작전 마지막 임무 완료 시 다음 난이도가 해금되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강퇴하거나, 일부러 방을 터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 방장의 이름은 잘 기억해두고, 그 같은 상황을 당한 경우 최근 플레이어를 조회할 수 있으니 취할 수 있는 조취를 취하자.

  • 크로스 플레이
헬다이버즈2는 전작과 다르게 PC와 플레이스테이션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그 탓에 퀵 매칭 시 크로스플레이가 해제되어 있으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크로스플레이를 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 계정을 요구한다.

  • 블랙 코미디
헬다이버즈2는 팀킬에 대한 보호 대책이 전혀 없는 것이 컨셉인 게임이다. 따라서 대놓고 아군이나 자신이 앗하고 죽거나, 실수로 죽거나, 버그로 죽거나, 아무튼 죽는다. 작중 설정으로도 평균 작전 수행시간은 수분에서 몇시간이다.[5] 누군가 고의로 트롤하거나 게임을 방해하려[6] 하는게 아니고, 상대가 사과한다면 받아주도록 하자. 누구나 언제든 실수로 아군을 사살하고, 자연스럽게 채팅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든, Q키를 꾹 눌러서 미안하다고 대답해주는 하게 될 것이다.

  • 배우기 쉽게, 마스터하기 어렵게
헬다이버즈2의 장점 중 하나다. 기초 조작법이 TPS 게임의 기본을 따르므로 배우긴 쉽다. 대표적으로 튜토리얼 자체도 빠르게 배우기 쉬운 것만 알려준다.[7] 그리고 당연하게 마스터하기는 어렵다. 4레벨부터 공략이 필요한 적들이 조금씩 튀어나오고, 총알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겪으며 처맞다보면 공략을 깨닫게 된다. 아니면 커뮤니티를 뒤지게 되거나

  • 버그와 밸런스
출시 초기라 버그와 무기 및 방어구에 대한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 출시 직후 3주 이상 모든 방어구의 방어력이 중갑 수준으로 고정된 큰 버그가 있었고, 특정 무기를 제외하면 임무 중에 채택하기 힘들 정도로 효용성이 낮은 것들이 존재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다만 최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전작과 유사하게 무기 업그레이드를 무기 커스텀마이징 시스템으로 구현하려고 하는 것 추정되어 일단은 구제조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커뮤니티에서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1.3. 통신[편집]


  • 마커
특정 개체나 땅을 향해 Q키를 누르는 것으로 해당 지점에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마커의 응용방법은 대응항목 참조

  • 빠른 통신
기본 값 키 설정 Q키를 꾹 누르면 여러 대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헬다이버즈2의 배경에 맞게 후퇴하자는 말이 없는 만큼 필요에 따라서는 채팅을 쳐야한다.

  • 채팅과 보이스
헬다이버즈는 채팅을 지원한다. 단, PC만은 한글 채팅이 안되고 플스판은 한글채팅이 되지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 대부분 만나는 동료 헬다이버는 외국인인 경향이 크다. 한국 커뮤니티 그룹이 조성한 분대 구성을 이용하거나, 친구를 모아서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채팅 TTS
게임내 옵션 설정으로 TTS를 활성화 할 수 있다. 가령 채팅 TTS를 활성하 시켜둬서 아군이 채팅으로 말하는 내용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2. 전략[편집]


현재 게임내 주요 플레이 양상은 평범하게 퀵매칭이나 공개방, 혹은 친구끼리 분대를 구성하여 우당탕탕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여 경험을 쌓아가는 방식과 요구하고자 하는 위치까지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 박격런과 슈퍼크레딧을 얻는 슈퍼크레딧런, 각 난이도별 나오는 샘플을 수집하는 샘플런으로 나뉜다.

보통 정석적인 플레이나 게임에서 바라는 양상은 공개방이든 친구끼리 하든 4인 분대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2.1. 행성 및 작전 선택[편집]


명확한 답은 없다. 각 행성은 글로벌 상황에 맞춰서 빠르게 해방되어 참가하지 못 할수도 있고, 너무 어려워서 지지부진할 수도 있다. 어떤 행성에서 어떤 작전을 선택할지는 취향 문제에 가깝고 어렵다, 쉽다 정도이므로 취향문제에 가까우니 직접 경험하거나,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행성 및 작전을 고르는데 있어서 상세한 정보가 필요 한 경우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할 것.

초심자라면 테르미니드를 FPS 게임에 자신이 있다면 오토마톤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초심자에게는 적극적으로 테르미니드가 추천된다. 오토마톤은 레벨 15이상이 되었다면 시작해볼것.

헬다이버즈2는 난이도에 따라 나오는 적의 수부터 종류까지 달라지고, 미션의 난이도와 과정도 축소되거나 늘어난다.
자세한 정보는 난이도를 참조할 것.

각 행성에 따른 환경 조건과 5단계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작전 제한 조건이라는 효과가 늘어난다. 플레이를 힘들게 하지만 흥미롭게 하는 어려운 디메리트 요소이며, 만약 이 작전 제한 조건이 너무 어렵다면 다른 작전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작전 제한 조건 별 공략 펼치기]
  • 전자 대응책
몇몇 유저들은 서버렉으로 인한 오류인줄 알지만 사실 오토마톤이 지배하는 행성 상위 난이도에 걸리는 디버프. 이 디버프가 있는 임무를 뛰면 모든 스트라타젬 코드가 교란되며, 스트라타젬이 뒤죽박죽 섞여 습관처럼 입력 즉시 던져버리다 낭패를 본다. 예를 들어 보급 헬포드를 입력했는데 포격이 떨어진다거나 적에게 포격을 던졌는데 보급이 떨어진다는 등의 상황이 대표적. 이에 대한 대처법은 스트라타젬 입력 후 던지기 전에 좌측 상단에 어떤 스트라타젬이 내 손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던져야하고, 원하는 스트라타젬이 나올때까지 가장 쉬운 커맨드를 빠르게 계속 입력해보는 방법이 있다.
  • 대공 방어
오토마톤이 지배하는 행성 상위 난이도에 걸리는 디버프. 스트라타젬을 3개까지밖에 들고 갈 수 없다. 스트라타젬 1개가 없는 만큼 화력이 대폭 약체화되기 때문에 오토마톤 행성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주범. 그래도 상기한 전자 대응책이나 하단의 다른 작전 제한 조건에 비하면 필드에서 손해볼 것은 없기 때문에 스트라타젬만 잘 고르면 커버가 가능하다.
  • 대기 포자
테르미니드가 지배하는 행성 상위 난이도에 걸리는 디버프. 맵 하늘에 커다란 대기 포자가 껴서 지도 자체가 뿌옇게 가려지고, 메인 미션과 탈출 지점만 알려준다. 그 외의 적 소굴 위치와 규모도 알 수 없고 적의 위치도 레이더에 뜨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육안으로만 해결해야한다. 레이더 확장 부스터는 전혀 쓸모가 없게되니 다른 부스터를 챙길 것. 의식하게 되면 성가신 제한 조건이나, 그래도 스트라타젬 신호는 잘 받고 쏴주므로 커버해볼만하다.
  • 대기 간섭
테르미니드가 지배하는 행성 상위 난이도에 걸리는 디버프. 스트라타젬이 정확히 던진 위치에 착탄하지 않고 오차 범위가 생겨 주변의 다른 곳에 떨어질 수 있다. 이글과 지원 무기도 착지하는 위치가 오차가 날 수 있어서, 적을 노리고 던진 500kg에 본인의 머리를 맞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그래도 오차 범위인 만큼 상당히 멀리 떨어지면 일단 맞진 않고, 궤도 레이저/레일 캐논은 적을 확실히 유도하는 특성이 있어 이 쪽을 중심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
모든 종족의 행성 상위 난이도에 걸리는 디버프 중 하나. 스트라타젬을 던졌을 경우,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100% 증가해 2배가 된다. 궤도나 이글 사용자에겐 신호를 던진 후 착탄까지 걸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착탄 시간까지 고려해 던질 위치와 타이밍을 고려해야한다. 모든 메인 임무를 클리어하고 탈출 수송선을 호출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4분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탈출지역 디펜스에 상당한 고통을 동반한다.
  • 궤도 변동
모든 종족의 행성 상위 난이도에 걸리는 디버프 중 하나. 스트라타젬 사용 후, 다시 사용할 때까지 걸리는 쿨타임이 50% 증가해 1.5배가 된다. 쿨타임이 가장 긴 궤도 레이저의 경우 5분 > 7분 30초로 확 늘어난다. 고화력 스트라타젬을 포기하고 쿨타임이 빠른 스트라타젬만을 들고 가거나, 지속 전투가 가능하도록 보급 팩 및 지원 무기를 적극 활용해야한다.


2.2. 임무:수행 방안[편집]


선전물에서 뭐라고 하던지간에, 헬다이버는 끝없이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 오래 버틸 수 없다. 그러므로 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해야하는 전투가 아니면 최대한 피하다 못해 잠입하여 목표 수행하거나 그에 도움되는 활동[8]을 진행하는게 좋다. 물론 십중팔구 적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적들의 추가 증원을 막으려고 노력하겠지만 결국 대군세가 몰려와 헬다이버를 찢고 부수려 할 것이다.

  • 기초 임무 수행 방안
현재 있는 임무들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 3가지로 나뉜다. 아래는 그 리스트와 간단한 설명이다.
돌파
매우 기본적인 전략이고, 제일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 방법이다.
가능하면 지나가다 보이는 정찰대는 무시하거나 피해서 지나간다.
지속적으로 TAB을 눌러서 레이더를 통해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회피하여 미션 지역까지 이동한다.
이후 미션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적들의 증원을 막아낸 후, 탈출하면 된다.
유인
시스템 적 허점으로 증원 매커니즘은 두 군데에서 동시에 발생되지 않는다.
따로 떨어진 분대원이 적의 증원을 발생시키고 도망다니면서 계속 어그로를 끌어대면, 다른 분대원들은 임무지역에서 적과 조우해도 증원이 요청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섬멸하고 임무를 편안히 진행할 수 있다.
스텔스
증원 매커니즘을 유효 활용하거나, 스트라타젬을 이용해서 안전한 장소에서 투척 후 빠지는 방식을 응용한다.
다만 현재 시스템 상 정찰대 보내는 조건에 헬다이버를 명확히 보지 않아도 보내는 현상이 있어서 현재는 안통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탈출이든 보조 목표든 주요 목표든 터미널 같은 것에서 스트라타젬 키를 입력하면 바로 적들이 출현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 목표 확인
목표 지점에 도착하여 임무를 진행 중에는 우측 상단의 목표를 읽어보는 것이 권장된다.[9] 임무 수행지역에서 여러 행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 행동을 분대원 그 누구도 하고 있지 않는다면,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 분대 구성
4인 코옵게임이기 때문에, 4명이서 다같이, 2명이서 나눠서, 1명이서 따로따로 등 여러 분대 플레이 방식이 존재한다. 아래는 대표적인 분대 플레이 방식과 그 특징을 작성했다.
명칭
설명
4인 1조
4명이서 서로를 보조하는 스트라타젬과 무장으로 다같이 움직이면서 목표로 한 장소를 처치 섬멸, 다 찢고 부수는 방식의 전략이다. 공방보다는 친한 친구사이의 헬다이버 간에 자주 목격된다.
2인 1조
1명의 스트라타젬은 대응 가능한 범위에 한계가 있어서 2명이서 가능한 붙어 다니며, 각 그룹이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자원을 수집하고, 미션 목표를 완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증원 시스템의 허점으로 한 그룹이 적 증원에 당한 상태라면 다른 그룹은 증원이 오지 않는 점을 응용하여 미션 돌파를 하기도 한다. 2인이 있어야 열 수 있는 벙커를 챙길 수 있다.
1인 1조
전부 범용성 높은 스트라타젬[10]를 챙겨서 맵 정중앙에서 시작하여 각기 방향으로 찢어져 샘플과 미션 목표를 해결하는 테르미니드 전용 전략이다. 특기점은 적 증원이나 타이탄 조우 시 1기 정도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고, 힘든 경우 가까운 다른 분대원으로 후퇴하여 같이 상대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3인 1조
3명은 뭉쳐다니며 적을 학살 및 증원을 끊임없이 받아내고, 1명은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공방이나 실력차가 발생된 친구 분대에서 자주 나오는 현상이다. 미션 목표를 잊고 적 학살에 집중하고 있는 인원이 적 증원을 상대하는 틈버린게 아니다을 타서 미션 목표를 개인이 빠르게 해결하는 방식이다.

  • 솔로 플레이
퀵 매칭이 안되거나, 단순히 혼자 진행하는 전략으로 보통 스텔스 플레이가 강제된다.

2.3. 임무:목표[편집]


  • 주요 목표
본질적으로 헬다이버는 주요 목표만 달성하면 임무지역을 탈출할 수 있다. 임무를 수행 중에는 이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초행길[11]이라면 주요 목표를 먼저 달성하여 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추천한다.

  • 보조 목표
보조 목표는 주요 목표 달성 시 도움이 되는 시설과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시설 두가지로 나뉜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

  • 부가 관심지점
부가 관심 지점은 전투 속행을 위한 물자부터, 장기적인 임무 수행에 도움이되는 자원을 구할 수 있는 장소이다.
미니맵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디보면 부가 관심지점이라고 표시되는 장소를 알 수 있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

  • 적 진지
슈퍼구축함에서 대량의 적이 주둔하고 있는 특정한 장소로 추정되는 곳은 미니맵에서 전체적으로 붉으며 매우 연한 검은선으로 바탕색으로 칠해져 있다.[12] 이런 장소는 보통 적의 전초기지가 존재하거나, 그냥 위험한 병력이 주둔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 전초기지
각 종족 세력별로 특유의 건물이 존재하며 미니맵에서는 종족의 심볼을 사용하며 표기된다.[13] 전초기지는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뉘며 종족적 특색에 맞게 그 규모와 부가시설이 달라진다. 보통 대놓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둔다.
이런 전초기지에는 적들을 스폰시키는 생산설비가 가 기지로서 존재하는데, 보통 수류탄을 집어 넣어 터트리거나, 스트라타젬을 통한 강력한 파괴력으로 처리한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ELLDIVERS 2/작전과 임무를 참조하거나, HELLDIVERS 2/적을 참조할 것.

2.4. 임무:지원[편집]


아래는 헬다이버가 임무 수행 중 지원 받을 수 있는 사항이다.

  • 증원
헬다이버는 임무 참가자당 5회, 4인 분대는 최대 20회의 증원을 분대원이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증원 횟수를 전량 소모했다면 2분 뒤 최대 1회 재충전된다. 이 증원 횟수와 재충전 시간을 부스터로 강화 할 수 있다. 이런 증원은 처음 헬포드로 도착한 것과 같은 장비가 제공되므로 필요한 경우 일부러 사망하여 재보급할 수도 있다. 또한 헬다이버가 전멸하는 경우 마지막 전멸지점 인근에 헬다이버를 전부 재강하한다.

  • 보급품
임무내내 최대치로 사용시 평균 4~5회 정도 제공되는 재보급을 위해 제공되는 보급품은 4인 기준 1상자씩 나눠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보급품은 습득시 무기에 따라 일정량의 탄창과, 수류탄 2개, 각성제 2개가 재보급된다.

  • 현장 보급
많은 헬다이버들은 여러 임무를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보급한 경험이 있을텐데, 전략을 세울 때는 현장 보급은 가능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장비에 따라서 효율이 너무 낮거나, 시기에 딱 맞춰서 보급할 수 있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14]

  • 작전 제한 시간
헬다이버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주어진 시간으로 이 제한시간동안 헬다이버는 슈퍼구축함의 지원을 받아 스트라타젬을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이 제한시간이 초과되면 슈퍼구축함은 안전을 위해 행성 상공을 벗어나게 되어 더이상 추가 증원이나 스트라타젬 요청을 받지 못하게 된다. 대신 작전 수행 중인 헬다이버의 탈출을 위해 탈출지점에 수송선을 보낸다.
  • 탈출:조건
헬다이버가 주요 목표를 달성했거나, 작전 제한 시간을 초과 했을 때 탈출지점에서 수송선을 기다렸다가 탑승하여 행성을 탈출할 수 있다.

  • 탈출:요청
수송선은 탈출지점에서 요청 시 기본 2분, 작전 제한 조건에 영향받을 때는 4분 뒤에 도착한다. 만약 그 시간 동안 탈출지점에 헬다이버가 없다면 다시 슈퍼구축함으로 복귀하려하나, 화면 상단과 임무 목표로 강력하게 경고하므로 제한시간내에 다시 돌아가서 내려오다가 멈춘 수송선을 다시 내려오도록 할 수 있다.

  • 탈출:탑승
수송선이 도착한 경우, 1명이라도 탑승 시 20초의 제한시간이 시작되므로, 분대원이 멀리 있거나, 사망하였을 때 여유가 된다면 증원요청으로 불러온 뒤 다같이 탑승하는게 점수 및 보상적으로도 좋다.

  • 탈출:긴급 탈출
작전 제한 시간 초과로 인해 슈퍼구축함이 수송선을 출발시킨 상황으로 탈출지점에 헬다이버가 있든 없든 수송선은 탈출지점을 향해 이동한다. 탈출지점에 착륙에 성공하게 된 경우 헬다이버 탑승 유무에 관계 없이 20초 뒤에 탈출한다.
  • 탈출:안전
수송선 안은 안전하지 않다.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아군의 오사는 당연히 맞으며, 스트라타젬의 폭격도 맞을 수 있고, 심지어 특정 적의 부위 접촉으로 인한 피해도 그대로 받는다. 만약 아군이 전부 탑승할 상황이 아니라면 수송선에 탑승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수송선 안에서도 각성제를 사용할 수 있다.

2.5. 임무:동선[편집]


헬다이버는 위 같은 기초 전략 정보를 참조하여, 임무 수행 시 적절한 동선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동선 전략은 다음과 같다.

  • 시계,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기
임무 수행 지역 외각에 지형적으로 이동을 막는 요소가 없다면 사용할만한 전략이다. 탈출지점이나 바로 수행항 목표 지점 인근에서 드랍하여 장비 점검 후 다같이 맵을 한바퀴 도는 것이다. 이 동선의 장점은 4인이서 뭉쳐서 시작하여 필요에 따라 분대를 나누는 유동적인 전략도 취할 수 있다. 이 동선은 만나는 전초기지를 다 부수고, 샘플을 회수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다.

  • 각각 시계, 반시계로 돌기
탈출지점 정 반대편에서 시작하여 2조로 나뉘어 맵을 가로지르는 것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동선이다. 위험성이 증가되고 다른 조가 전멸해버리면 동선을 시작한 의미가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

  • 가지치기
특정 미션은 2~3군대 장소를 들른 뒤 마지막 장소를 향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마지막 장소가 탈출지점 반대편인 경우 임무 시간이 부족해지므로, 분대를 나누어 각 임무장소로 보내는 방법이다. 보통 각 조가 A, B로 나뉜뒤 마지막 C에서 모이는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조는 A, B를 간 뒤 2조는 C, D로 가서 최종 합류는 탈출지점이나 탈출지점 중간쯤에 만나는 방법도 있다.

2.6. 장비 구성[편집]


  • 대장갑
난이도 3까지는 대장갑 수단이 없어도 진행이 되지만[15], 4난이도부터 등장하는 중장갑 적은 주/부무장 탄환을 씹거나 튕겨내는 맷집을 지녀 탄창을 몇 개씩은 비워야 겨우 한 놈이 죽는다.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중장갑이 떼거지로 쏟아지기 때문에 대전차 스트라타젬이 필수가 된다. 적어도 4인 중 2-3인은 대전차 수단을 몸에 지녀야 좋고, 준보스급 대형-초대형 중장갑은 눈에 들어오는 즉시 궤도포격과 항공지원 스트라타젬 등 모든 대전차 화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지워야 한다.

  • 고화력 확보 및 활용
3번 슬롯에 들어가는 중화기는 착륙 직후 바로 불러내서 무장하고, 죽어서 잃어버려도 손 남는 이가 대신 들고 다니다가 넘겨 주거나(장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본인이 직접 회수해서 장비를 보존해야 한다. 주무장의 화력에는 뚜렷한 한계가 있어 체급이 있는 녀석들은 총알을 무더기로 쏟아부어야 겨우 죽고, 중장갑을 두른 적들에게는 이빨이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터는 그런 적들의 머릿수가 기본 수십 단위이다. 주무장만 써서 적 군세를 상대하는 것은 자살행위이니 교전이 시작되면 중화기로 중대형 중장갑 적들의 머릿수를 줄이고, 강력한 광역 화력을 자랑하는 궤도포격과 항공지원 스트라타젬은 충전이 되는대로 아낌없이 남발하라.

  • 지옥 폭탄
거대 소굴이나 광역 청소, 구조물 완파가 요구되는 일부 임무에서는 특수 전술핵 스트라타젬, 지옥 폭탄이 제공된다. 목표 지점에서 지옥탄을 요청, 지원된 지옥탄의 터미널에 주어지는 커맨드를 입력해 가동시키고, 핵폭발에 휘말리기 전에 빠르게 빠져나가야 한다. 이 지옥탄은 폭파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공격에 의해 파괴될 수 있고, 적들은 적극적으로 지옥탄을 부수려고 하기 때문에 설치되자마자 무장시키고 냅다 뛰어야 한다. 종종 필드에 격발되지 않은 불발 지옥폭탄들이 있는데 그냥 배경오브젝트가 아니라 공격당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하므로 매우 주의.[16] 지옥폭탄은 플레이어가 던진 반대 방향으로 터미널이 나오기 때문에 종종 벽에 끼여서 지옥폭탄과 함께 양자분해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던지는 방향을 주의하자.

3. 행동[편집]


헬다이버즈2에서 임무 중 헬다이버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들이다.

헬다이버는 모든 행동 시 모션이 완료되어야 결과가 일어나고, 조금만 기준을 벗어나면 레그돌 상태가 되버리며, 적의 충격에도 행동이 캔슬된다. 이 과정은 모든 과정에서 그러며, 세밀하게 엮여있다.

3.1. 이동[편집]


  • 달리기
헬다이버가 맡은 임무가 방어전이 아니라면, 임무 수행지역에서 작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목적이다. 이때 헬다이버가 임무 중 슈퍼 구축함과 이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15분~40분의 제한시간이므로 임무 내내 뛰게 될 수 밖에 없다. 해당 문서에서도 제일 먼저 알려주고자 한 것이 키설정이니 만큼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달리기는 지속적으로 스태미나가 소모되며, 만약 다리 부상을 입은 상태라면 더이상 뛰지 못한다.

  • 다이브
훌륭한 헬다이버는 언제든지 몸을 던질 수 있어야한다.[17]단축키와 이동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뒤로 몸을 던지거나, 좌, 우, 정면 어디로든 몸을 던질 수 있다. 또한 던지는 와중에도 조준을 할 수 있으며, 훌륭한 헬다이버는 몸을 던지며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단, 몸을 던질때는 소량의 스태미나가 소모되나, 스태미나가 없어도 몸을 던질 수는 있다. 참고로 다리 부상을 입어도 몸을 던질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몸을 던지게 된 경우 자동으로 포복하게 된다.

  • 다이브:회피
자세를 낮추면 범위 피해를 덜 받는다. 이는 유의미한 정도라서, 폭발 근처에서 서 있냐 누워 있냐에 따라 죽고 사는 게 갈릴 수 있다. 튜토리얼 중에도 알려주는데, 조작하는 방향으로 몸을 날려 엎드리는 기능도 있다. 이는 위험한 상황에서 목숨을 건지는 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투우를 하듯이 적의 돌진 및 원거리 공격 방향에 수직으로 몸을 던지면 꽤 잘 피해지고, 재수없게 수류탄, 궤도포격, 공습 등의 피해 범위 내에 있게 됐을 때 반대 방향으로 최대한 뛰다가 냅다 몸을 던져 엎드리면 살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 다이브:사격
몸을 날리는 찰나의 순간에 조준 및 사격도 가능한데, 적이 내게 날아들 때 나도 뒷쪽으로 몸을 날리며 사격해 피해입지 않고 죽여낼 수 있다. 만약 몸을 던졌는데,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헬다이버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자.

  • 다이브:회복
대부분의 상태 이상은 몸을 날리는 포복으로 해제가 되기 때문에 화상/이속 감소는 빠르게 몸을 던져서 상태 이상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 웅크리기와 포복
헬다이버는 웅크리거나 포복하는 것으로 피탄면적을 줄이거나, 적들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라면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18] 가령 앞에서 접근할 때 웅크리기와 포복 시 확연히 감지되는 거리가 줄어들고, 뒤에서 접근하는 경우 바로 뒤까지 접근해도 모르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단, 포복 및 웅크리기 시 떨어지거나, 뛰려고 하면 바로 일어서게 되므로 주의할 것[19] 자세한 내용은 스텔스 항목을 참조.

  • 스태미나 관리
헬다이버가 원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려면 스태미나의 상태를 언제나 예의주시 해야한다. 헬다이버는 스태미나가 다 떨어져도 걷는것보다는 약간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이 상태에서는 스태미나가 차오르지 않고, 확연히 느리다. 그러므로 달리기를 풀어서 걷는 것으로 스태미나를 회복하거나, 혹은 몸을 다이브 하거나 포복하여 걷는것보다 더 빠르게 스태미나를 회복할 수 있다.

3.2. 건강[편집]


  • 건강 상태
헬다이버의 건강상태는 화면 좌측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다이버의 체력이 전부 떨어지면 헬다이버는 사망한다.

  • 부상
헬다이버의 부상여부는 화면 중앙하단에서 볼 수 있다.
부상은 양 다리, 양 팔, 몸통, 총 5군데에 발생된다. 부상을 입은 부위에 따라 다른 효과가 발생된다. 대표적으로 다리는 달리기를 못하게 되고, 양 팔은 조준능력이 떨어지게 되거나, 장전능력이 대폭 감소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된다. 몸통은 중요 장기가 부상당한 것으로 스태미나가 자연재생되지 않게 된다.
부상이 얼마나 있든 각성제 한방으로 회복가능하다.

  • 디버프
헬다이버가 자주 겪으면서 별다른 영향을 모르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출혈이 있다.[20] 체력이 일정이상 감소하면 확률적으로 발생되는데 출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헬다이버는 사망한다. 그 외에 몸에 불이 붙거나, 가스에 중독되는 것이 있으며, 적의 공격을 받거나 EMS로 인한 저속상태에 걸리는 것이 존재한다.
대부분 이런 상태가 걸리게 되는 경우 일단 몸을 다이브 한 뒤 각성제 사용이 추천된다.

  • 각성제
헬다이버 세계관의 만병통치약, 진짜 만병통치약인지 단순 전투를 강제로 지속시키는 물질인지는 모른다. 각성제는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여야만 사용할 수 있다. 각성제는 주입 즉시 2초간 모든 부상과 지속피해를 치유하면서 체력이 계속 차오르고,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피해를 받아도 딜레이 없이 차오르기에 유사 무적과 같이 된다.[21] 스태미나도 최대치로 유지되기에 이런 특성은 높은 곳에서 일부러 뛰어내려서 피해를 받은 뒤 각성제를 사용하여 이동속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3.3. 조작[편집]


대부분의 조작은 상호작용 키의 기본 값인 E키와 스트라타젬 키로 진행된다.

  • 터미널 조작
터미널은 인게임 터미널을 실제로 보는 것이므로, 누군가 터미너를 조작하고 있다면 가까이 다가가지 말자. 캐릭터 몸에 가려져서 조작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얼쩡대다가 조작하던 헬다이버가 후려칠 수도 있다

  • 자원 및 보급 습득
부가 관심 지점이나, 여러 장소에서 샘플, 요청서, 전쟁 채권 메달, 슈퍼크레딧을 습득할 수 있다. 참고로 자원을 습득할 때는 캐릭터가 물건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시 습득할 수 있는 UI가 활성화 됐을때 눌러야 한다. 안그러면 습득이 안된채 자원이 아이템 상태로 남는 버그가 있다. 또한 탄약, 수류탄, 각성제 등을 발견할 수 있다. 고난이도로 갈 수록 수류탄과 각성제는 발견하기 힘들거나 특정 시설에만 존재하게 된다.

  • 동료 지원
헬다이버에게 여유 분의 각성제가 있는 경우, 분대원의 체력이 반절 이하일 때 상호작용으로 각성제를 투입할 수 있다. 또한 보급팩 배낭을 매고 있다면 동료에게 다가가 상호작용하여 물품을 보급할 수도 있다. 단, 보급 시 주의사항은 화면 좌측하단 UII 상에서 표기되는 탄약의 빨간색은 현재 장전된 무기의 탄약량만 알려준다. 탄창량을 알려주는게 아니므로 보급을 해줬더니 이미 탄창이 가득찬 상태여서 각성제나 수류탄만 보급되는 경우가 발생되니 주의하자.

  • 무기 습득 및 교체
임무 진행 중 버려진 지원무기를 발견할 수 있다. 해당 지원무기를 습득하면 교체, 습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탄약 상태가 매우 안좋으므로 보급을 진행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 행동 취소
특정 시설은 조작 시, 상호작용을 종료해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조작이 풀리지 않는다. 이 경우 다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풀린다.


3.4. 사격[편집]


  • 조준점 정렬
특수한 무장이 아닌 경우, 화면 중앙에 있어야할 조준점이 2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명한 조준점(이하 목표 조준점)은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즉각적으로 움직이지만 희미한 회색 조준점(이하 실질 조준점)은 시간차를 두고 목표 조준점을 따라간다. 이 과정은 실제 캐릭터가 총을 움직여서 조준을 정렬하는 과정으로 게임 중 사격 시 실제로 발사되는 방향은 실질 조준점이다. 이 실질 조준점이 정렬되는 시간은 장비한 무기에 스테이터스에 따라 빠르고 느려진다. 또한 캐릭터가 실질 조준점과 다른 방향으로 총구를 돌리고 있다면 사격 시 실제 총구 방향대로 나간다.
  • 반동 제어
실질 조준점은 캐릭터의 행동에 영향 받는다. 달리고, 맞고, 몸을 던지면 흔들린다. 당연히 사격 시 발생되는 반동으로도 흔들린다. 대신 사격을 멈춘다면 기본적인 반동은 캐릭터가 대신 해주며, 능력이 된다면 목표 조준점을 옮겨서 실질 조준점을 더 빠르게 제어하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즉 가능하다면 점사하는 것이 추천된다.

  • 1인칭 시점
위 같은 조준점 정렬 시스템이 불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정조준을 사용하여 통해 무기에 달린 실제 조준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22] 이 경우 바로 FPS 시점으로 전환되고 조준 해제 시 다시 TPS 시점으로 돌아온다.[23]

  • 유효 사격 거리
헬다이버의 무기 대부분은 유효한 사격거리가 존재하므로 사격대상이 멀어질 수록 실질 피해량은 줄어들게 된다. 이 거리는 별도로 정확히 연구된 바는 없지만, 대부분의 무기는 가까울 수록 큰 피해를 주고 멀 수록 피해가 줄어든다고 이해하면 좋다.

  • 아군 오사 주의하자
개발사 애로우헤드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거의 대부분의 행동들이 동료 분대원에게 부상 및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별히 아군 분대원이라고 피해가 줄어들거나 하지 않으니 주의 해야한다. 단 환경변화 공격 계통인 가스 설치나 화염장판을 설치하였을 때 사용자가 받는 피해보다 동료 분대원이 받는 피해가 더 적다.[24]

  • 사선 관리
아군 사선은 대략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군 사선으로 진입하게 되면 그걸 보게 된 후방의 아군이 신경써준다고 하여도 극적인 상황에서는 아군오사가 발생하게 된다. 가능하면 자신의 사선에 아군이 들어오면 사격을 중지하고, 아군의 진행방향을 파악한 뒤 아군이 움직이지 않는 방향으로 사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자신 또한 아군의 사선에 들어가게 되면 아군의 사선을 확인하면서 사선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제일 최선은 사선으로 안들어가는 것이며, 도움을 주고 싶어도 아군이 피해를 받을 것 같다면 사격을 포기하는 게 맞다. 아군은 살아나갈 계획이 있을 수도 있고, 사망하게 되어도 아군이 안도와줬다고 뭐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

  • 재장전
R키를 누르는 것으로 재장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타 게임과 다르게 재장전 시에는 현실적으로 탄창내의 탄약을 챙기지 않고 탄창에 남은 탄약도 같이 버리게 된다. 이런 행위는 전투 지속시간을 감소 시키므로 가능한 전량 소비를 추천하며, 재보급 시에도 탄창을 챙기지, 탄약을 챙기는게 아니므로 재장전을 마무리 한 후 보급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재장전:2인 1조
스트라타젬을 통한 보급장비인 3번 지원장비 중 일부[25]는 탄이 커서 별도의 가방을 제공하며, 이런 장비들은 직접 장착하여 스스로 재장전이 가능하지만, 포수와 장전수로 나뉘어 장전 속도를 엄청나게 빨리 상승 시킬 수 있다.
혼자 장전하면 5~7초 걸리는 장전속도가 평균 1~2초만에 완료되며, 포수는 장전된 만큼 더 빠르게 사격할 수 있다는 이점을 얻게 된다. 또 장전수는 가방을 매고 포수 옆에서 상호작용을 한번만 눌러주면 알아서 따라다니기 때문에 신경쓸 것도 없다.

  • 사격 지원 받기
어떻게 해서든 사격 지원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군사선으로 향하면서 냅다 몸을 날려서 누이면, 아군이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할 수 있어서 살아나갈 수도 있다. 다만 옆에서 뛰어들면 머리가 사선에 걸려서 날아가니까. 마주보면서 달려들자.

  • 재장전:과정
재장전은 총기에서 탄창 버리기, 탄창 꽃기, 총기에 탄약 밀어넣기 3가지 과정을 거친다.
이 각 과정은 다른 행동이나 피해를 받아서 완료되기 전에 캔슬 될 수 있다.
다행이 탄창 꽃기 중에 맞았다고 해서 탄창을 놓치는 경우는 없다.

  • 재장전:전술
전술재장전이 구현되어 있어서, 탄약이 남은 상태로 재장전을 하면 노리쇠를 당겨 총기에 탄약 밀어넣는 과정을 생략하여 탄을 다 소진 후에 했을 때보다 더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다. P-4 세너터나 오토캐논 같이 탄을 일일이 장전하는 무기를 제외히면 탄수가 1발 더 들어가는 것도 덤.

  • 재장전:캔슬
손은 눈보다 빠르다. 헬다이버는 재장전 시 총기에 있는 탄창을 즉시 버리며,[26] 필요하면 재장전을 멈추고 신속히 이동할 수도 있다. 반대로 적에게 공격을 받아서 재장전이 마무리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재장전 중에 무슨 일이 있었다면 재장전이 마무리 됐는지 확인하자.

  • 재장전:휴행탄약
탄약이 남은 상태로 재장전 시, 총기에는 1발의 탄약이 남아있어서 재장전 중 사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사격한 경우 전술 재장전이 일반 재장전이 되므로 다시 노리쇠를 당겨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3.5. 투척[편집]


  • 수류탄:착용
수류탄은 2가지 방법으로 던질 수 있다. 하나는 빠른 수류탄 투척으로 G키를 누르는 것이며, 이동 버튼 위의 숫자 키 4번을 눌러서 수류탄을 손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 사격 버튼[27]으로 던지는 것이다. 전자는 무기를 넣고 수류탄을 꺼내기 위한 선딜레이가 존재하지만 바로 원래 들고 있던 무기로 변경된다는 특징이 있고, 후자는 수류탄을 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투척할 수 있다.

  • 수류탄:쿠킹
G키와 4번으로 들고 있다가 던지는 방식 둘다 쿠킹이 가능하다. 쿠킹은 수류탄의 핀을 뽑은 상태로 원하는 타이밍에 터트리기 위해 약간 대기시키는 행위이다. 다만 쿠킹에 실패하면 지근거리에서 폭발하여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 수류탄:취소
그런거 없다. 핀을 뽑는 순간 이미 시한폭탄은 이미 작동중이므로 바로 던지든 떨어트린 장소에서 몸을 던져서 피하든 해야한다. 보통은 죽으니 깔끔하게 포기하고 적을 1명이라도 끌고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 스트라타젬:준비
스트라타젬은 슈퍼구축함의 궤도 지원이나 보급품 호출, 거치형 장비의 설치 장소 표시 외에도 이글 공중 지원의 정확한 좌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스트라타젬 코드를 입력하면 준비된 스트라타젬을 손에 들게 된다. 그 상태에서 사격버튼을 사용하여 투척할 수 있다.

  • 투척:각도
수류탄, 스트라타젬 전부 투척이라는 행위에 포함된다. 대략 정면을 바라봤을때 위로 45도 각도를 향해서 던지게 되면 서있는 기준 가장 멀리 날리게 되며, 만약 몸을 던지며 던지게 되면 가속을 받기 때문에 더 멀리 날아간다. 이를 활용해 적의 인식 범위 밖에서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증원을 부르지 못하게 하면서 몰살시키거나 시설만 부수고 유유히 도망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스트라타젬은 특정물질을 제외하고 접착능력이 있는데, 적들의 장갑과 특정한 언덕, 헬다이버의 신체를 제외하고 전부 달라붙는다.

  • 투척:물리
모든 투척물은 물리적 효과를 아주 제대로 받는다. 어느정도냐면 던진 수류탄을 버그가 점프하여 튕겨낸다거나, 무심코 던진 투척물이 가로등 끝에 부딫쳐서 튕겨져 나온다던가, 분명 시야각도 상으로는 멀리 날아갔는데 알고보니 어딘가에 부딫쳐서 다시 돌아왔다던가. 여러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적을 향해 던질때 땅을 맞추거나, 장갑을 피해서 맞출 수 있도록 하자.

  • 투척: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준비된 스트라타젬은 떨어트리면 바로 작동한다. 또, 수류탄은 던지려고 할 때 충격으로 인해 손에서 놓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수류탄을 던지겠다고 몸을 던지다가 예상보다 높았고, 뒤늦게 버튼을 눌렀다면 레그돌이 되면서 놓치고 폭발에 휘말릴 수도 있다. 반대로 죽기직전에 재빠르게 스트라타젬을 누르는 방법도 있긴 한다. 떨어트리는 건 스트라타젬도 동일하다. 만약 스트라타젬을 준비했다가 넉백을 당하거나 다이브 하다가 몸이 레그돌이 되버리면 손에 들고 있던 스트라타젬이 땅에 떨어지는데 땅에 떨어진 순간 바로 스트라타젬이 작동된다. 만약 폭격 지원을 요청하려다가 무심결에 아군을 향해 구르면 아군들 한복판에 폭격이 떨어진다는 소리다.

3.6. 사살[편집]


헬다이버의 적들을 사살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기초 지식이다.
각 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HELLDIVERS 2/적참조

  • 적:장갑
'경갑 - 일반장갑 - 중갑'순으로 등급이 높다.[28] 간단하게 무기 속성에 일반장갑 관통이 붙어있다면 일반장갑 부위에 공격 했을때 방어력을 무시하고 100% 피해를 입힌다는 이야기이며, 반대로 경갑 관통 무기로 일반장갑을 공격하면 도탄된다는 뜻이다.

  • 장갑의 세부 차이#
조금 더 심화과정으로 넘어가면 중간 단계인 일반장갑에도 등급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하이브가드[29], 데바스테이터[30], 스트라이더[31], 헐크[32]의 일부 부위 모두 일반 장갑이므로 이를 비교해보면 된다. 간단히 보면 하이브가드 전면부는 데바스테이터의 몸체와 같은 1단계, 데바스테이터의 방패와 워커로 불리는 스카우트 스트라이더가 2단계, 헐크의 붉은 안광 부분과 양 팔은 3단계 일반장갑이다. 리볼버나 슬러거 같은 한 발 깡대미지가 매우 높은 무기는 도탄되는 등급이어도 1단계 일반장갑까진 경직을 동반한 유효타가 들어간다.
CEO 답변에 의해 장갑 세부차이 추측이 틀린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HELLDIVERS 2/적참조

  • 취약점
헬다이버즈2에 나오는 적들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위가 존재한다.[33] 고난이도로 갈수록 그러한 특정 부위에만 피해를 받으므로 원할한 임무 수행을 하려면 적들의 취약점을 연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 유효피해
적들에게 공격 시 총 3가지 단계인 100%, 50%, 0% 피해가 들어간다. 순서대로 완전관통, 부분관통, 도탄으로 취급된다.[34] 도탄의 경우 HUD로는 방패에 튕겨나는 탄환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데 장갑에 의해 탄이 튕겨나가는 현상으로 주변 개체에게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부분관통은 하얀색 X자로 타격이 발생했다고 안내되며, 적들이 약간 움찔 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0%의 피해는 빨간색 X로 타격이 발생했다고 안내되며, 이 피해를 받은 적은 개체에 따라서는 신체를 움찔거린다.

  • 부위체력과 부위파괴
헬다이버즈2의 적들은 신체 부위에 충분한 유효한 피해를 받게 된 경우 부위가 파괴될 수도 있다 이러한 부위 파괴는 적들의 기동, 전투 능력을 감소시키고, 심한 경우 사망을 유발한다.

  • 경직
적들에게 유효한 피해를 줌으로써 발생되는 경직은 신체 부위에 유효한 피해를 반절이상을 한번에 우겨넣거나, 부위가 파괴되었을때 발생한다. 단 몇몇 적들은 고유 특성으로 부위 파괴로 인한 경직이 파괴만 되고 경직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 헬포드 공격
헬포드는 강하지점에 있는 대상을 종류불문 즉사급의 데미지를 입힌다.[35] 단순 보급이나 설치류 헬포드를 공격용으로 써먹는 것은 전작보다도 더 힘들지만, 증원 요청 헬포드는 얘기가 다르다. 착륙 직전 감속 중에 탑승자가 추진기를 조작해 착탄 지점을 노릴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 위협적인 적의 근처나 예상 이동 경로에 증원을 요청하면 증원된 헬다이버가 착륙과 동시에 걱정거리를 하나 덜어줄 수 있다. 특히나 중장갑 유닛들은 덩치가 어마무시해 노릴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명중탄이 잘 나온다. 요령이 필요하고 운도 따라줘야 해 예능 전술처럼 들리겠지만, 헬포드 공격은 착륙 조작 기능따위 없던 전작에서도 애용되던 전술중 하나였고, 실제로도 보급 헬포드로 차져를 지우는 전작 국룰급 도전과제도 여전히 이번작에 남아있다..[36][37]

3.7. 장비[편집]


  • 무기 스왑
이동 버튼 위의 숫자를 누르는 것으로 무기 교체를 할 수 있다. 1번 주무기, 2번 보조무기, 3번 지원무기로 지정되어 있다.
헬다이버즈2는 장전하는 것보다 무기를 교체하는게 당장의 안전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는 게임이다.

  • 버리기
기본 값 X키를 눌러서 3번 지원무기와 5번 가방, 들고 있는 샘플 전체 혹은 임무 중 운반해야하는 물품을 떨어트릴 수 있다.
주무기나 보조무기, 수류탄을 버리는 행동은 못한다. 난전 중 혹은 동료가 사망하였을 때 사용하던 장비응 긴급하게 사용한 경우 사용을 종료나, 상황 종료 후 돌려주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임무 진입 전 죽음을 각오한 경우 물품을 수월히 회수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 버리기:에티켓
만약 임무 중 주무기가 아닌 분대원의 장비를 습득한 경우[38] 사용 종료 후 돌려주기 위해 버리는 것이 적극 권장된다. 임무 진입 전 지원 및 배낭 장비를 도합 1~2개를 고르는데, 이는 해당 장비들을 임무 내내 적극 활용할 것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대부분의 헬다이버는 자신의 능력에 맞춰 고른 장비를 잃게 되면 거의 모든 전투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상실하여 잉여인간이 되버린다. 저난이도라면 모를까 고난이도에서는 정말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도망만 다니게 된다.아니면 뺏어간 도둑을 쏴버리고 증원 수 감소 감수를 결심하게 된다. 방장이면 강퇴당해 버린다.

  • 방어구
헬다이버의 방어구는 '경갑 - 일반장갑 - 중갑' 순으로 적들과 같은 체계를 사용한다. 헬다이버의 방어구는 장갑 등급, 속도, 스태미나 재생 세가지 스테이터스와 방어구 패시브로 얻는 특수능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속도는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상승되고, 스태미나 재생은 뛸때 소모되는 스태미나 재생량을 증가 시킨다.

커뮤에서는 중갑보다 경갑을 선호하는 편이다. 중갑이 덜 아프기는 하지만 여전히 피해가 크기 때문에 차라리 높은 스테미나를 이용해 다이브 같은 회피 기동으로 피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거다.

출시 초기에는 방어구 특징이 적용 안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 재보급:방법
슈퍼구축함에서 일정시간마다 요청할 수 있는 재보급 외에도 여러 시설에서 물자를 수집할 수 있다. 재보급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난이도에 따라 나름 넉넉한 양을 찾아서 자체적으로 재보급을 진행 할 수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수류탄과 각성제는 난이도가 상승할 수록 나오는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 할 것

  • 재보급:전술
재보급 전에 무기, 보조무기 ,지원무기, 각성제를 미리 사용한 후 4번을 눌러서 수류탄을 손에 든채로 재보급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런 재보급은 물자를 최대치로 채울 수 있으며 수류탄도 4개가 아닌 5개를 챙길 수 있다.

  • 재보급:에티켓
일정시간마다 요청 가능한 재보급은 헬다이버 혼자가 다 쓰라고 있는게 아니다. 가능한 분대원들이 같은 장소에 많이 있을 때 사용하거나, 멀리서 작전 중인 아군 분대원이 재보급이 가능한 장소를 통과하였는지 고려하도록 한다.

  • 재보급:타이밍
재보급 타이밍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작전 제한시간이 임박한 경우, 기나긴 전투 끝에 적들을 쓰러트려서 상황이 안정된 경우, 탈출을 위해 해당 지점에 모여있거나, 모일 예정인 상태인 경우. 이런 상황들은 먼저 보급품을 설치하여도 아무도 탓하지 않는다. 적절한 사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료 분대원들이 다들 한번씩 죽어서 자신들은 물자가 빠빵하기 때문에 눈치를 주거나 비난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위험한 헬다이버 인원으로 임무를 포기하고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4. 대응[편집]


적과의 대응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 정찰대:조우
정찰대는 미니맵을 통해 먼저 발견하거나, 멀리서 지나가거나 다가오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조우된 정찰대는 우회, 암살, 도발 중 3가지 방안을 정하여 대응할 수 있다.

  • 정찰대:우회
보이는 족족 적들을 전부 쏴죽이면 정작 필요할때 탄약이 없거나, 순식간에 적이 불어나서 버틸 수가 없을 것이다. 정찰대 일부 적을 향해 Q를 누르는 것으로 적 머리 위에 마커를 생성시킬 수 있고, 이 마커는 보고있는 분대원을 기준으로 거리를 표시해주므로 스텔스 조건에 맞게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만약 아군이 Q로 정찰대를 핑으로 찍었다면 보통은 피해서 가기 위해 찍는 것이지만, 아닐때도 있으므로 아군의 행동을 유심히보도록 하자.

  • 정찰대:암살
정찰대가 증원을 부르기전에 섬멸하는 대응방법. 정찰대와 만났다면 원군을 부르지 못하도록 빠르게 잡아야 한다. 각 정찰대에는 증원 담당이 정해져 있어, 먼저 죽이면 늦출 수는 있지만 다른 적이 곧 통신담당으로 변하므로 제일 확실한 것은 증원 능력이 있는 적만 먼저 한순간에 섬멸하는 것이다. 단, 섬멸을 위해서 스트라타젬을 요청하면 폭발음으로 인해 다른 정찰대가 찾아오므로 정찰대에 속한 중장갑 적을 상대하다가 상황이 암살 실패가 되어 도발 대응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 정찰대:도발
정찰대를 도발하여 증원군을 부르는 대응방법. 적 정찰대들은 헬다이버를 발견하면 각 세력의 테마 색상 연기를 하늘로 선명하게 뿜어내며[39] 경보를 울려, 본대급 병력을 불러모은다. 보통 암살에 실패하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정찰대에게 먼저 들킨 경우 혹은 초심자들이 먼저 공격하게되는 실수이다. 이렇게 도발된 경우 고난이도에서는 준보스급 적이 등장하거나, 대응이 까다로운 적들이 등장한다. 이 대응은 분대 플레이 중 사용하여 다른 조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 수비대:조우
수비대는 미니맵으로 보았을 때 특정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는 적들이다. 이 적들은 역린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일정 거리이내까지 다가가지 않으면 공격해오지 않고, 보고 있는 방향을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 이렇게 조우된 수비대는 헬다이버에게 유용한 물자나, 목표에 있어서 보통은 우회, 암살, 유인, 접전으로 대응된다.

  • 수비대:우회
적들의 수비는 틈이 존재한다. 스텔스 조건에 맞춰 행동하면 은밀하게 들키지 않고 주요 목표까지 접근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행동은 조금만 실수해도 들켜서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할 것.

  • 수비대:암살
특정 위치의 수비대를 들키지 않고 빠르게 암살한다. 낮, 밤에 따라서 거리가 달라지긴 하나 이론상 적들을 암살할 수 있다. 당연히 스트라타젬 같은 것으로 대단위 폭격을 벌이면 적들은 당연히 수색에 들어간다. 또 암살에 실패하여 적들이 증원을 부르게 된 경우,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

  • 수비대:유인
특정 위치의 수비대를 도발하여 유인하는 것이다. 대략 수비대 반절이 따라오고 나머지는 증원군으로 채워진다. 참고로 원래 기지를 지켜야할 역할 군의 수비대가 섬멸되면 말그대로 텅비어서, 생산설비에서 나오는 적들만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전략이 실패하면 접전으로 이루어지니 주의.

  • 수비대:접전
수비대와 그냥 맞서 싸우는 행위이다. 보통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섬멸하거나, 피해를 주고 시작하고 장비에 맞춰서 적절한 전투를 벌인다.

  • 전면전
수비대 혹은 정찰대와 전면적으로 싸우게 됐을때 전면전으로 본다. 헬다이버의 막강한 화력투사를 통해 적들의 추가 증원 없이 빠르게 섬멸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면전 각 종족의 대응 방법이 매우 극명하게 차이나므로, 각 종족별 대응방법을 참조하길 바란다. 아래는 대부분의 종족전에서 기억해두고 있으면 좋은 대응 방법들이다.

  • 도주
전면전이 일어난 장소 인근에 진행해야할 목표 지점이 충분히 먼 경우 채택할만한 대응법. 주변 지형이 충분히 굴곡이 있어서 접근해오는 적을 쳐낼 수 있거나 1명 이상의 연막 스트라타젬이 있어야 한다.

  • 꼬리 자르기
1명에게 샘플을 모아주거나 임무에 필요한 운반물품을 넘기고 3명에서 1명이 남아서 적들의 시선을 끌면서 산화하는 행위. 빠르게 포기하고 증원을 까먹는 방법인데다가, 로망이 없어서 채택 및 연구되지 않는 대응법

  • 임무 집중
도주나 꼬리자르기가 안되는 경우는 목표 지점이 충분히 가깝거나 목표지점 자체인 경우이다. 이때는 1~2명은 임무 공략을 충분히 고려하거나 적들을 막는 아군에게 지원사격 후 임무로 전환시키는 임무 최적화 적인 마인드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다.

  • 난전 대비
적들은 갑작스레 돌격해오거나, 전선이 밀려 유리한 고지를 잃을 수도 있다.

  • 유인과 약점 타격
플레이어가 한 곳에 모여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만, 중장갑 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다르다. 대부분 이런 적은 정/측면에서는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거나, 주기 힘들다. 피해가 잘 들어가는 약점이 후방에 있으므로,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가 빠르게 붙어 드리블하며 아군이 손쉽게 후방을 공격할 수 있도록 판을 짜주는 것도 중요하다. 일분일초가 급박한 고난이도에선 이 어그로 관리에 따라 공세 격파의 시간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이다.

  • 거리 조절과 엄폐
4~5난이도 이상부터는 골치아픈 적들이 새로이 등장하며, 적들의 패턴 자체가 까다롭게 바뀌기 시작하고 가하는 피해량도 강해진다. 잡졸의 공격 몇 방을 맞은 것만으로 빈사 상태가 되고 중대형급의 강력한 공격에는 얄짤없이 즉사한다. 중장갑 방어구를 입었고 나발이고 개활지에 서서 적의 공격을 대충 맞아주며 싸우겠다는 것은 5초 내로 부활 대기 화면을 보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적과의 거리를 벌려 적의 공격을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는 접전을 최대한 피하고, 원거리 적들의 사격을 막아줄 엄폐물을 찾고 활용하라. 대부분이 근접공격 유닛인 테르미니드는 보통은 고지대가 유리하고, 원거리전이 이뤄지는 오토마톤은 정석대로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편이 좋다. 많은 헬다이버가 테르미니드로 숙련된 결과 은엄폐를 잊고 싸우다가 원거리 공격에 전멸하며, 현재 스트라타젬으로는 엄폐물이 아직 없어서 오토마톤전은 당장은 불리한 상태이다.

  • 구역 통제
방어전에서는 구역에 지속 타격을 가하거나, 적의 기동을 봉쇄하거나, 유효 행동 반경을 줄이는 가스 및 소이탄류, EMS, 지뢰 살포 등의 스트라타젬이 아주 유효하다. 다만 지뢰 살포는 까딱하면 아군이 자주 지나다녀야 하는 곳을 지뢰밭으로 만드는 수가 있으니 사용 전 동선을 고민하고 던져야한다. 자동 센트리 총탑류는 호불호가 갈리는 스트라타젬인데, 전작에서는 4인이 탑뷰로 좁은 화면을 같이 공유하기 때문에 합이 안 맞으면 아군 오사로 분대를 전멸시키는 트롤링 장비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본작은 이제 화면을 공유하지 않으며 적들의 물량도 늘어나서 아군에게 화망이 닿지 않을 법한 진입로에만 세워두거나 최후의 상황에는 분대 가운대에 깔아놓고 단체로 포복해서 위기를 탈출하는 식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 막대한 DPS로 100% 명중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취급만 주의하면 유용한 장비다.

  • 반역자
민주주의 장교: 반역죄에 대한 형벌은 단 하나뿐이지.
10초 넘게 작전 지역을 이탈하여 해당 헬다이버가 반역자가 되면, 슈퍼 구축함의 380mm 고폭탄 궤도 포격을 받게 되는데 이 포격이 단 방에 적중하는게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포격에 반역자가 죽을 때까지 무한 포격이라 이를 이용해서 자신이 죽기 전까지 물량의 적을 쓸어버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만약 이도저도 아니라면 일부러 반역자가 되어보자.


4.1. 테르미니드 대응[편집]


  • 증원
정찰대나 적 전초기지에서 경보를 울리면, 경보가 발생된 인근에 연기와 함께 테르미니드가 올라오는 임시 버그굴이 생성된다. 이런 버그굴은 별도의 원천차단이 되지 않으니, 해당 위치에 지속적인 화력투사로 적들의 증원을 차단하는 방법만이 가능하다.

  • 끝없이 이동
테르미니드의 특징은 물량과 근접전이다. 공격받을 경우 기본적으로 저속효과를 부여받는데, 후속으로 이어지는 공격에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적절한 대응방법은 지속적인 사주경계를 실시하며 적과의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다.

  • 조우 그룹 파악
테르미니드는 조우 그룹에 따라 대응 방법이 확연히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산성이 특화인 바일 계통이 많은 행성(혹은 임무지역)과 날아드는 파운서를 위치한 헌터 계통이 많은 지역, 너싱 스퓨어가 많은 지역, 차저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지역 등, 각 지역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근접 공격
테르미니드는 바일 계통만 아니라면 근접해오는 잔여 적들을 근접공격으로 상대할 만하다. 대부분 1~3회 정도의 공격으로 죽고, 대체적으로 근접공격에 맞으면 헬다이버 처럼 정신을 못 차린다. 상황에 따라서는 모션이 꼬여서 무시하고 연속으로 경직을 걸면서 때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40]

  • 땅파고 올라오기
테르미니드는 헬다이버가 절벽 위 같은 곳에 있으면 그냥 땅을 파고 내려간 후, 헬다이버의 옆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확인된다. 만약 테르미니드가 절벽 밑에서 비비고 있다면 헬다이버가 보고 있지 않은 방향을 포함해 어딘가 올라오기 위해 비비는 것일 수 있으므로, 절대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4.2. 오토마톤 대응[편집]


  • 증원
정찰대나 적 전초기지에서 경보를 울리는 것을 막지 못했다면, 신호탄이 쏘아진 곳으로 수송선이 날아와 병력을 투하한다. 이 때 차량장갑 관통이 가능한 대전차 무기로 엔진을 파괴해 기체를 추락시키거나, 수송선 아래의 적들을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수송선에 어떤 적이 매달려 오는 지 판단할 수 있으니 잘 살펴보자.

  • 환경 파악
오토마톤은 대부분의 공격이 원거리 화력 투사이다. 엄폐물을 활용해 적들의 사격각도는 피하면서 나의 사격각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전을 시작하기 전에 은,엄폐할 만 한 지형을 확인하고, 해당 지형에 엄폐했을 때 위험한 적을 먼저 처치하는 게 중요하다.

  • 수류탄 되돌려주기
오토마톤을 상대하다 보면 붉은 빛으로 빛나는 수류탄이 날아오는데, 바닥의 수류탄에 다가가 E키를 이용해 발로 차 날려버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사격 엄폐물에서 강제 이탈해야할 위험을 피하면서, 잘 이용하면 적을 향해 차버릴 수도 있다.

  • 접근 금지
대부분의 오토마톤들은 원거리 공격으로 화망을 구성하며 헬다이버의 발을 묶는데, 이 점을 보고 근접전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접근하면 강력한 금속 신체에 얻어맞게 된다. 문제는 밸런스가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는 지, 다음 근접공격의 기회가 된다고 판단되면 노 딜레이로 진행되며, 피해량이 크므로 주의하자.[41]

  • 예열 주의
움직이는 오토마톤들이 잠시 공격을 멈추고 가만히 있다면, 유효타를 조준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레이더나 데바스테이터의 로켓이 날아오거나, 이 거리에서 이 정도 명중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확한 사격을 받을 수 있으니, 눈치챈 순간 몸을 던지는 것을 추천한다. 죽을 확률이 확연히 줄어든다.


4.3. 스텔스[편집]


헬다이버즈2의 스텔스는 성공적인 미션 완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또한 적들이 헬다이버즈보다 훨씬 많다는 점과 지역 방어 임무를 제외하면 킬수는 미션 달성이나 보상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자.

헬다이버의 자세와 낮과 밤에 따라 또 적이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에 따라서 발각 거리가 달라진다.
가령 적들이 헬다이버를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거리에 관계 없이 들키지 않는다.

즉 적들 대부분은 낮과 밤에 영향받는 시각과 소음을 감지하는 청각이 존재하며, 현재 보고 있는 방향에 따라 여러 대응행동이 달라진다.

다른 게임에 비유하자면 스텔스 시스템이 메탈 기어 솔리드 5와 매우 비슷하다. 다만 헬다이버즈는 잠입 액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안들키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매우매우 어렵다. 또한 게임 소개와 작중 선전물이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적을 박멸하는 것이 무조건 최선인 것처럼 왜곡되어있고, 스텔스를 하는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헬다이버는 스텔스 플레이가 뒷전이다. 정확한 정보는 현재 부족한 상태이며, 발견된 정보를 토대로 추측성 정보가 많은 편이니, 참조에 주의

[명확히 확인된 사항]
이 사항은 실제 게임플레이 중 확인된 사항이거나, 커뮤니티에서 게시된 동영상 및 연구된 정보를 참조로 한다.

A. 스트라타젬
01. 스트라타젬 빔을 시야로 직접 본게 아니라면 헬다이버를 찾거나, 시선을 돌리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02. 스트라타젬 투척이나 열리면서 생기는 빔으로 인한 소리에는 반응하지 않는다.거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03. 스트라타젬으로 소란을 일으켰을 때 소란이 일어난 곳에 병력이 파견된다.
기총 사격, 궤도, 폭발로 인한 소음차이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04. 정확한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스트라타젬을 던지면 빔, 도착 충격음으로 정찰대가 증원된다.
05. 스트라타젬이 투척된 장소가 아닌 투척한 장소를 추정하여 헬다이버를 찾으므로 던진 직후 헬다이버를 찾으려 한다면 장소를 벗어나야 한다.

B. 시야
01. 적이 일반적인 상태 시, 시야각도 안에 아래의 조건에 따른 범위이내에 헬다이버가 없다면 전투 상태로 돌입하지 않는다.
장비
자세


일반
걷기
40m
30m
웅크림
30m
25m
포복
15m
15m
강화
걷기
32m
21m
웅크림
22m
17m
포복
11m
11m
02. 적이 일반적인 상태 시, 시야각도 밖에서 헬다이버가 접근 시, 서있는 경우가 아니면 전투 상태로 돌입하지 않는다.
03. 적이 일반적인 상태 시, 시야각도 밖이어도 일정 이내에 서 있으면 즉각 감지하나 직접 보기 전까지는 전투상태에 돌입하지 않는다.
04. 헬다이버 추격 시 시야각도와 시야범위 100m이내에 보인다면 추격을 멈추지 않으나, 거리 값은 정확하지 않다.
05. 연막은 시야각도가 아닌 시야범위(거리)를 차단한다.
06. 시야 범위는 낮과 밤에 영향을 받는다.
07. 방향을 틀어서 도망가는 경우, 추측하여 쫒아오므로 시야에 들어서기 전에 추측할 수 없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08. 시야를 보는 좌 우 각도는 보이는대로 명확하나, 위나 아래는 어떻게 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09. 병종이나 종족에 따라 보는 시야 범위가 다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특유의 매커니즘이 있는 병종은 존재한다.

C. 소음
01. 걷거나 달릴 때 소음이 발생된다.
02. 적 50m이내에서 달리게 되면 즉시 전투 상태가 된다.
03. 오토마톤은 총성으로 인한 감지범위 자체에 대한 거리가 짧다.
04. 오토마톤 외곽경계병은 내부에서 시야내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총성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05. 근접 공격은 소음이 매우 낮다.
06. 적들의 비명으로 인해 적들이 감지하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07. 폭발 소리는 확실하게 큰 소음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나, 적 증원에 영향을 주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08. 소음이 낮과 밤에 영향 받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D. 상황 변화
01. 추격 여부, 공격 대상 여부는 BGM 변경을 통해 즉각적으로 알려준다.
02. BGM 변화가 분대 전체가 영향 받는지는 확실치 않다.
03. 오토마톤은 헬다이버를 발견한 경우 전투에 진입하지 않아도 해당 방향으로 정찰대를 보낸다.
04. 상태구조가 몇단계로 세분화되어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E. 행동
01. 오토마톤은 기지 내에 헬다이버가 확인된 즉시 증원을 요청한다.
02. 헬다이버를 사살 후 전투가 끝난 경우 일부는 남아서 테르미니드의 경우 난도질을 하고 오토마톤은 발로 차거나 한다.
03. 헬다이버와의 전투가 끝난 경우, 병력 일부는 주변 수비대가 되거나 정찰대가 된다.
04. 연막으로 인해 시야가 차단된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경우 위치를 짐작하여 발사한다.
05. 연막으로 인해 시야가 차단된 경우, 근접공격만 가능한 병력은 헬다이버가 마지막으로 보인 위치로 돌격한다.
06. 연막을 연속으로 통과하여 시야에 잡히지 않은 경우, 연막을 따라서 이동하려하는 경우는 없다.

F. 기타
01. 헬다이버를 지근거리에서 발견해도 가끔 그냥 넘어간다. 주사위 굴림 같은게 있는지는 불명.
02. 정확한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보조목표에 헬다이버가 있을 경우 정찰대가 도착한다.
보조목표가 영향인지, 헬다이버가 소란을 발생시킨게 원인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03. 다른 지역에서 적들의 증원이 발생한 경우, 다른 지역은 후속 병력이나 증원이 발생되지 않는다.
04. 적 전초기지를 없애면 적들의 병력에게 영향이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05. 정찰대는 갑자기 스폰되며, 혼자다니는 경우 시스템이 꼬이는지 헬다이버가 같은 장소에 있어도 생성된다.
대표적으로 맵구석, 탈출구역, 보조목표 인근, 전초기지
06. 밤의 오토마톤은 시야밖에서 접근한 경우 25m 밖까지는 반응하지 않는다.

H. 버그?
01. 패치로 인하여 마지막 경계된 장소를 추적하여 정찰대를 생성하여 지속적으로 보내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30m 살짝 밖에서 생성되어 다가오는데, 정찰대 이동속도 상 2~3분 이내에 장소를 떠나거나 시야에 걸리지 않게 숨어야 한다.
스텔스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하고, 게임 내내 전투를 유발하므로 잘못된 패치라고 추정된다.


4.3.1. 적들의 상태[편집]


1. 대기 상태
일반적인 상태로 대부분의 적들은 사건이 발생되어 탐지나 전투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이 상태를 유지하며 헬다이버가 보이는 시야각도에서 특정한 자세로 일정 거리 이내에 있지 않는 한 헬다이버가 눈 앞에 있어도 발견하지 못 한다.

그러므로 경로 상에 적들이 헬다이버를 바라보고 있다면, 낮 밤을 고려해서 자세를 맞추어 아래의 거리 밖에서 돌아서 이동할 시, 걸리지 않고 수월히 이동할 수 있다.

장비
자세


일반
걷기
40m
30m
웅크림
30m
25m
포복
15m
15m
강화
걷기
32m
21m
웅크림
22m
17m
포복
11m
11m
일반 장비는 감지거리에 관한 부가효과가 없는 장비, 강화 장비는 방어구에 감지거리 30% 감소 효과가 있는 장비를 말한다.
시각적 요소만 고려된 정보이니, 달리는 행위 등으로 소음을 발생시킨다면 탐색 상태로 전환된다.

소음의 경우 근접 공격과 타격음은 30~40m의 범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42]
달리기의 소음은 40m~50m로 추정된다.

또한 뒤나 옆으로 시야 밖에서 접근할때는 범위 내에 있을 때 웅크림까지는 봐주나, 서있으면 바로 돌아보는 엄청난 감지능력을 지녔다.[43]

2. 경계 상태
시각적으로 헬다이버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뭔가를 감지했을때 대기상태에서 전환된다. 이 경우 해당 감지 장소로 시야를 돌리는 특징이 있어서, 언덕 밑에서 일어난 다음 바로 포복하면 찾기 위해 몸만 돌릴 뿐 이동하지는 않는다. 이 상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원래 보던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또한 경계상태에 돌입했을 때 시야를 돌렸을때 헬다이버 자체를 보긴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토마톤의 경우 바로 연락을 보내는지 헬다이버가 떠나간 방향으로 정찰대를 보낸다.[44] 참고로 헬다이버를 보지 못했어도, 오토마톤은 해당 장소를 향해 방향을 정해 정찰대를 보낸다.

3. 탐색 상태
경계 상태에서 감지 조건을 충족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을 때 헬다이버를 찾기 위한 탐색 상태로 진입된다.
현재 탐색상태에 관한 추정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사건 발생 시 탐색 상태에서 진입하여 헬다이버가 있을 만한 장소를 추정하여 찾으려 한다. 가령 투척물을 던졌을 때 투척물이 날라온 방향을 역산하여 헬다이버가 보이면 바로 전투에 진입하고, 보이지 않는다면 다가와서 확인해본다.

2. 소음은 거의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시야 각에 상관없이 소음을 조건으로 한 감지 범위 내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면 탐지에서 바로 헬다이버를 발견하여 전투 상태에 진입한다.[45]

3. 소음 범위는 조건에 따라 다르다. 근접 공격의 경우 30m~40m 추정, 달리기는 40m~50m 추정, 스트라타젬의 도착음, 헬포드의 도착음, 총성은 예상보다 더 범위가 큰 것으로 추정되며, 소음 자체가 어느정도 벽에 막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지근 거리의 아군이 사망하였을 때 탐색 상태로 전환된다. 대략 30m로 추정되며 범위 밖이라면 보고 있는 방향이여도 아군이 죽었다고 해서 탐색 상태로 전환되지 않는다. 이때 공격방향을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주변을 훑어보며, 반대로 공격방향을 우연히 보고 있었다면 지근 거리의 아군이 죽었다면 즉각적으로 헬다이버를 발견한다. [46]
5. 스트라타젬으로 인한 빔이 게임 편의적 요소인지 실제로 상공을 향해서 빔을 솟아 올리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며, 스트라타젬 직후 소음이 발생되므로 어쨌든 스트라타젬은 주변 적들을 유인하며, 던져진 모습이나, 조건이 명확하다면 있을만한 장소를 찾아본다.

6. 수비대 그룹의 적들은 근처에 총성이 발생되어도 해당 장소를 가능한 떠나려 하지 않는다. 물론 대놓고 증원이 폭증하고, 1~2명이 아닌 지속적인 소음이 발생되면 못 참고 튀어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선 전부 유인되어 내부에 적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있다.

7. 탐색 상태가 된 것으로 BGM이 변경되지 않는다.

4. 추적 상태
헬다이버를 발견하였거나, 확신을 가지고 추적하는 상태이다. 주로 증원효과로 생성된 증원병력이 그러며, 탄이 튄 정찰대나 근처 전초기지에서 급파한 증원병력도 그렇다. 이 추적 상태는 직선거리에 장애물 없이 헬다이버가 보이면 최소한 100m 이내의 경우 그냥 쫒아온다.

연막을 사용하여 시야를 차단하거나, 코너를 이용하여 각도를 틀은 경우 추적과 탐지상대가 혼용되며, 특히 연막의 경우 헬다이버와 적 사이에 있는 경우, 헬다이버가 연막 자체를 통과한 경우, 자신들이 연막 안에 있는 경우에는 추적하려는 의지를 대폭 감소시킨다. 테르미니드의 경우 일단 통과를 시도해보려 하기는 하며, 오토마톤은 조준하지 않고 무기를 발사해본다. 연막의 효과가 끝난 후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번 추적상태에 진입한 적들은 죽은 헬다이버 시신을 괴롭힌다.

5. 전투 상태
헬다이버와 전투에 들어간 경우이다. 대표적으로 대상을 정하여 공격을 하기 위해 다가오며, 확실하게 공격을 시도하며, BGM이 바뀐 경우 전투상태에 돌입한 것이다. 전투상태는 적들이 헬다이버랑 접전하는 동안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진다. 가령 공격받을까봐 경계 중이던 헌터나 워리어가 더욱 적극적으로 돌격해오고, 브루드 마스터도 돌격공격을 감행한다. 스퓨어 계통은 순수 공격 역할 및 근접해서 자폭하는 역할을 하는지라 시간에 관계 없이 똑같다.

이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지는 공격성은 개체 하나하나가 헬다이버의 위치를 찾았는지와 당황이 진정되는 것을 구현한 것인지, 단순한 aI 꼬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전투 상태에서 빙빙 돌면서 도망가면, 몇몇 적들은 반대편으로 돌아오거나, 가로질러서 이동하며, 증원된 병력이 기존 병력과 합류하면 쉽게 추적을 따라오기도 한다.

BGM이 전투상태라면 적들이 추적상태이거나 전투상태가 종료되지 않은 것이며, 이게 플레이어 개개인 영향인지, 분대 전체가 영향받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상태가 다를때 같은 상태가 되었을때 종료가 따로 진행되는지 아닌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
추적 상태와 전투 상태는 실상 하나의 상태일 수도 있다. 다만 근처 전초기지에서 병력이 생산되어 몰려오는 현상이 단순히 별도의 사유로 탐색상태에 진입했고, 목격정보가 확보되어 이동한 것인지, 기믹적인 요소로 추적 상태로 전환될 예정인 병력이 소집된 후 헬다이버의 마지막 목격정보로 향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스텔스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나, 완성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아슬아슬한 행동이 통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애드가 나는 상태일 수도 있고, 위에서 설명한 정보는 아직 추측 및 연구 중이므로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유저들이 사용하는 스텔스 플레이는 확실한 확정적이고 경험에 따라 감각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므로 만약 스텔스 플레이를 하려한다면 수십번 도전 및 연구를 해야한다.

5. 편집중 임시보관[편집]




6. 작전과 임무로 이관 필요[편집]



  • 소굴/전초기지 파괴
각 세력별로 특유의 소굴/전초기지가 야전 곳곳에 있고, 기지가 있는 곳은 미니맵에 붉은 원 모양으로 표시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하면 기지에서 증원군을 끊임없이 쏟아내는데, 기지 특정 부분에 수류탄을 던져 넣거나 포격 및 대전차 스트라타젬으로 기지를 폭파해 무너뜨릴 수 있다. 테르미니드(버그)의 소굴은 황색 빛이 뿜어져 나오는 땅굴처럼 생겼으며 땅굴 입구에 폭탄을 넣으면 터진다.[47] 오토마톤(사이보그)의 전초기지는 소형 공장 또는 창고처럼 생겼으며, 정문 위에 달린 두 개의 환기구 중 하나에 폭탄을 던져 넣거나 로켓 등을 쏴넣으면 터진다. 오토캐논으로 환기구의 중앙을 노리면 장거리에서도 처리 가능하다. 이게 어렵다면 오토마톤이 나올때 문이 잠깐 열리는데 이때 문 안으로 폭발물을 넣어도 터진다.
기지는 눈에 보이는 족족 때려부수는 것이 좋은데, 그 수에 따라 적 군세의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맵에 있는 소굴을 대부분 제거하거나 아예 싹 정리해버리면 적 군세 출연 빈도와 규모가 대폭 줄어들어 주요 목표 달성과 탈출도 훨씬 원활하게 할 수 있다.

  • ICBM 발사
행성 내에 위치한 ICBM 탄두를 장전하여 발사시켜야 하는 메인 임무. 난도 및 행성에 따라 바로 발사 과정 진행이 가능할 수도 있고, 발전기 재가동 및 부가 작업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ICBM 발사대에 접근하면 터미널을 활성화하여 수동적으로 발사대 고정을 해제한 뒤, 연료 공급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발사 시퀀스를 진행시키면 완료. 발사된 ICBM은 무작위 방향으로 날아가서 폭발을 일으키며 그 장관을 구경하는 것도 묘미다.

  • 특수 기믹 오브젝트
보조 목표에 포함되는 오브젝트도 있지만, 적 소굴/전초기지 정리 외의 부가 목표물이 존재한다. 이런 오브젝트는 파괴하기 전까지 전투 환경에 악영향을 주기도 하고, 공략에 성공하면 플레이어에게 이로운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하는 해당 오브젝트의 나열이다.
  • 포자 스퓨어: 테르미니드 파괴 오브젝트. 거대한 버섯의 형태를 띄고 있고 매우 넓은 범위에 짙은 안개를 분사해 플레이어의 시야를 심각하게 차단한다. 형상이 높게 솟아있고 샛노란 발광부도 많아 멀리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주무장 탄환을 적당히 박아넣는 것만으로 원거리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 스토커 둥지: 테르미니드 파괴 오브젝트. 차저 다음으로 뉴비들을 끔찍하게 찢어발기는 '스토커'를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둥지이며 꽤 넓은 범위까지 인식해 플레이어가 범위내로 진입하면 그 때부터 스토커가 등장한다. 당하는 유저의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드는 패턴 때문에 악명이 자자한 적인지라, 일단 발견했다면 원래 향하던 목적지를 잠시 보류해두고 최우선적으로 둥지를 찾아 처리하는게 좋다.
  • 감시탑: 오토마톤 파괴 오브젝트이자 뉴비 학살기. 높은 탑 꼭대기에 거대한 눈 형태를 띈 구체가 붉은 조명을 이리저리 비추는 모습을 하고 있고[48], 이 레이더에 플레이어가 감지되면 즉시 증원군을 소환해버리는데 뉴비는 이 알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진정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증원군을 부른 뒤 다음 감시까지 딜레이가 매우 짧아 증원군 피하겠다고 계속 밖에서 알짱거리면 무한으로 웨이브가 오기 때문. 숫자가 쌓이면 쌓일 수록 끔찍해지는 오토마톤의 특징이 시너지를 이루어 심하면 탱크가 5대 이상 쌓이고 헐크와 버서커 무리가 화면을 꽉채워 성큼성큼 걸어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 쯤되면 미션이고 뭐고 게임이 터져버리니 깔끔하게 감시탑을 포기하고 도망가는게 좋으며, 감시탑이 있는 고층 바닥엔 지옥폭탄을 떨어뜨릴 공간이 부족해 매번 튕겨져 내려가는 버그까지 있으므로 가능하면 포격으로 부숴야한다. 포격이 없다면 지옥폭탄을 놓는 단계에서도 경험과 요령이 필요하다. [49]
  • 전파 방해 레이더: 오토마톤 파괴 오브젝트. 커다란 레이더가 빠르게 돌아가며 붉은 파장을 계속 일으키는 외형을 하고 있다. 이 범위 내에 들어가면 증원 요청을 포함한 모든 스트라타젬이 봉인되어 범위 내 본대와 전투가 일어나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탄약과 대장갑 수단을 잘 보충한 채로 특수부대처럼 신속히 뛰어 들어가 적들을 처리하며 정지 시키거나 공장과 함께 파괴해야 한다. 감시탑 전초기지처럼 좁은 길목을 두고 위로 올라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빨리 진입해야 후속 병력을 막기 편하다.
  • 대공포: 오토마톤 파괴 오브젝트. 대공포 타워가 공중으로 무차별 난사하는걸 볼 수 있는데, 주변에 접근하면 이글 관련 스트라타젬은 모두 봉인된다. 이글 젬을 2개 이상 들고다니는 플레이어에겐 뼈아픈 패널티를 부여하는 셈. 레이더와 달리 이글 관련만 봉인되어 궤도 포격계열은 사용할 수 있지만, 대공포는 평균적으로 2대씩 배치되어 있으며 대전차무기로 뒷쪽 방열판을 쏘거나 포격으로 파괴시킬 수 있다.
  • 박격포: 오토마톤 파괴 오브젝트. 아주 먼거리에서도 플레이어를 인식해 박격포탄을 지속적으로 쏘기 시작하며, 인게임 무전으로 계속 경고를 띄워주기에 쉽게 눈치챌 순 있다. 동선이 끔찍하게 짜여진 미션에선 가장 안쪽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어 상황에 따라 난이도를 크게 바꿔버린다. 파괴 방법은 대공포와 같다.
  • 레이더 정렬 임무: 아군 레이더를 정렬시키는 것. 완수하면 미니맵 전역에 각종 오브젝트의 위치가 표시되는 효과가 있다.[50]
  • 곡사포 장전 임무: 방치된 아군 곡사포를 활성화하고 장전하는 것. 완수하면 해당 임무 중 곡사포 스트라타젬이 제공되어 회당 1발 총 5회의 포격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포 주변에 포탄들이 굴러다니는데, 그걸 주워다 최대 5발까지 장전할 수 있다. 탄종은 일반 폭탄 ,고폭탄, 소형 핵포탄, 연막탄, 소이탄, EMS탄 6종. 포격을 요청하면 플레이어가 장전한 순서대로 요청당 한 발씩 날려 준다. 포탄을 옮기는 꼼수가 있는데 들었다 놨다를 버튼 연타로 반복하면 2배는 더 빨리 움직일 수 있다.
  • SAM 포대 장전 임무: 오토마톤에서만 등장하는 서브 임무. 땅 속에 묻혀있는 SAM 포대를 조작 터미널을 통해 올린 뒤 배치한다. 임무가 완료되면 SAM 포대는 인근에서 소환되는 드랍쉽을 자동으로 조준해 격추한다.


7. 게임이 어렵다면[편집]


헬다이버는 게임 진행 전 알게모르게 고려할 사항이 꽤 된다. 보통은 적, 난이도, 임무환경(지형, 효과, 작전제한조건)를 고르게 되고, 실질 로드아웃은 결정된 임무에 따라 변경된다. 각 임무는 목표 진행 시 치고 빠져도 되는 경우와 지역 방어가 필요한 경우, 분대원을 나누는게 좋은 경우 등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고, 또 임무 수행 지역에 잔여 목표 없이 전부 깨끗이 만들 것인지, 목표만 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영어를 잘한다면 좋겠지만, 모든 유저가 영어를 잘할리 없으니, 핑과 분위기, 눈치로 돌아간다. 임무의 종류, 팀원들의 위치와 시선방향, 남은 증원횟수, 남은시간 등에 따라서 알아서 맞춰가자.

헬다이버즈2는 전체적으로 모든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이 쉽다는 것은 임무 진행 중에 모든 분대원들이 제 할일을 제대로 진행한 경우를 전재로 하며[51], 단지 난이도를 높일 수록 실수나 상황이 터졌을 때 바로잡지 못하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게 되어 있다.[52]

미션을 실패하게 됐다면, 어디가 어려웠는지 생각해보고, 다른 적이나, 난이도를 낮춰보거나, 장비가 잘못되지 않았거나, 임무 중 어떤 상황이 발생되거나 누적되어 난리가 났는지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다른 장비를 도전해보거나, 누군가 1명이 트롤을 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 누군가에 적합한 장비가 주어지지 않아서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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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예로운 영웅인 헬다이버 입대를 안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살전대이기도 하고 사용하는 장비가 너무 비싸기도 해서 평화로울때는 굳이 모집을 안한 듯. 그래서 무기가 옛날 그대로이다 못해서 퇴화한거냐 이 무슨 로스트 테크놀러지[2] 방어전에서 밀린다고 해도 그만큼 점령도에 패널티를 받고 해방미션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3] 전작에서는 한 전쟁이 끝나는 데는 실제로 몇 달쯤이 걸렸고, 슈퍼지구측 행성이 역습당하는 방어전 이벤트도 있었는데, 본작에서도 계승하고 있다고 추정되며, 최후의 보루는 화성으로 추정된다.[4] 샘플 한정으로 챙긴인원이 제대로 탈출하지 못하면 못 얻는다.[5] 진짜 여러가지 이유로 죽고, 장비들 자체가 악질적이기도 하며, 적들 행동으로 자살을 유도하거나 곳곳에 억까가 난무한다.[6] 일부러 조준해서 사격한다거나[7] 심지어 튜토리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도, 일단 다음 칸으로 넘기고 넌 이제 헬다이버야 를 시전한다. 다만 튜토리얼에도 버그가 있어서 그 경우는 제외[8] 보조목표 진행, 전초기지 파괴를 통한 증원병력 차단[9] 그냥 수시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상황이 이상하면 바로 알 수 있다.[10] 레일건, 쉴드팩, 이글공중타격, 궤도 레일캐논 혹은 궤도 레이저[11] 종족과 난이도 심하게는 행성[12] 보면 아 위험한 곳이구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13] 보통 기지를 때려부셔야 미니맵에 진한 검회색으로 표시된다.[14] 많은 헬다이버가 혼자 활동하다가 앞에 전초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류탄이 전량 소비되어 도망도 못 치고 산화하는 경우가 잦다.[15] 다만 특정 적을 제압하는 암살임무를 계승한 블리츠 임무에서는 3단계 기준 테르미니드는 차저, 오토마톤은 헐크를 처치하라고하니 이 임무들에 한정해서는 대전차포와 같은 대 중장갑 수단을 필히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오토마톤의 경우 종종 3단계에 전차나 전초기지에 포탑이 생성되는 상황이 있으니 최소한 이글 공중폭격 이상의 대장갑 스트라타젬을 방비하는걸 추천[16] 숙련된 헬다이버라면 이런 불발된 지옥폭탄 근처에서 전투가 벌어졌을때 대형적이 나타나면 오히려 이를 폭발시켜 대형적과 함께 웨이브를 몰살시키는 장관을 펼치기도 한다.[17] 기본값 Alt키[18] 특히 적들 체격이 기본적으로 큰 오토마톤 전에서의 포복은 엄청 유용한 전술. 적의 눈이 높은 곳에 달려있기 때문에 테르미니드에 비해 포복 스텔스 효과가 더 좋다. 물론 발각되기 전까지만.[19] 튜토리얼 최초 사망 1순위 사유[20] 출혈에 걸리게 되면 피가 흐른다고 말해준다.[21] 즉사급 피해량은 얄짤 없이 죽는다[22] 기본 값 휠버튼[23] TPS 조준점이 없어서 FPS 시점을 요구하는 무기도 존재한다.[24] 지뢰나 테슬라 타워는 관계없이 100% 피해를 준다.[25] 인게임 내 예시 동영상만 봐도 알아볼 수 있다.[26] 취소하겠다고 이것저것 눌러도 이미 버렸다.[27] 기본값 마우스 좌클릭[28] 영문으로 light-medium-heavy인데 엄밀히는 번역 오류가 아니다. 문제는 경갑과 중갑은 약어인데 일반장갑만 그대로라 발생한 일. 발더스 게이트 3의 경우 '경갑 - 평갑 - 중갑'으로 적절히 번역한 바 있다.[29] 테르미니드 종족 머리와 앞발에만 튼튼한 장갑을 지닌 적[30] 오토마톤 종족 레이더보다 조금 큰 크기로 튼튼한 갑옷을 입었지만 머리과 허리를 쏘면 쉽게 쓰러지는 원거리 적[31] 오토마톤 종족 이족보행 탈것을 탄 키가 큰 적[32] 오토마톤 종족 차저 포지션으로 차량용 중갑을 둘렀고 한쪽엔 전기톱 & 한쪽엔 화염방사기나 미사일을 장비한 적[33] 중장갑 신체 일부에 일반장갑 신체가 붙어 있는게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지는 제쳐두고[34] 이 명칭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35] 옆구리를 스치듯이 떨어질경우 빈사상태로 살아남는 경우도 간혹 있다.[36] 숙련자들은 보급이나 증원 헬포드 등이 착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외워 뒀다가 돌진하는 대형 적의 이동 경로에 요청해 큰 거 한 놈 지우고 시작했다.[37] 다만 이번 작에선 시체에도 충돌판정이 있기 때문에 밑에 깔려서 낑기는 불상사가 일어날수있다. 특히 바일 타이탄에 낑기는 경우가 많은데 엎드리거나 앉아봐도 안되면 아군에게 부탁해 거리를 잘 재면서 폭발물 넉백으로 날려보거나 아예 수류탄으로 자결하고 다시 증원하는 방법 밖에 없다.[38] 주무기는 죽어야 버리게 되는 거니까 돌려줄 필요가 없다.[39] 터미니드는 위를 향해 주황색 운무를 내뿜고, 오토마톤은 붉은색 신호탄을 발사한다.[40] 대표적으로 밀릴 수 없는 위치에서 헌터가 붙은 경우, 공격을 받아서 헬다이버가 밀려야하는데 밀리지 않은 경우 등 모션이 꼬여서 연속공격으로 인한 확정 킬로 이어진다.[41] 테르미니드는 근접하면 당황해서 공격을 안하는 경우는 있지만 오토마톤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때린다.[42] 실제 플레이 결과 2명이 포복이동으로 워리어 등 뒤 직전까지 접근하여 5초 이상 어떻게 할지 논의한 끝에 번갈아가며 근접공격하는 것으로 암살에 성공 했다. 근접 공격 시에는 서있는 상태에 일반 장비였고, 인근 장소에 또다른 워리어가 있었으므로 해당 워리어가 탐색, 전투 상태로 전환되지 않았다.[43] 포복하다가 낙하하면 캐릭터가 바로 일어서게 되는데 이때 바로 돌아보게 된다.[44] 오토마톤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으로 보인다.[45] 포복상태에서 오토마탄 생산기지에 수류탄이 들어간 직후 옆에 있던 졸병이 바로 증원을 불렀다. 참고:https://gall.dcinside.com/helldivers2/25370[46] 참고:https://gall.dcinside.com/helldivers2/71615 대물저격총으로 최소 50m 이상의 거리에서 적들을 저격 하였다.[47] 가끔 수류탄이 마침 땅굴에서 나오던 버그의 머리에 맞고 튕겨나와 역으로 폭사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수류탄 이외에도 어지간한 폭발물은 모두 땅굴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폭발형 스트라타젬이나 헬포드 낙하대미지로도 소굴을 파괴할 수 있다. 구멍에 정확히 넣어야 소굴이 파괴되므로 원거리에서 유탄발사기나 대전차포로 파괴하는 것은 제법 난이도가 있다. 전작에서는 대충 슈레더로 쓸어버리면 되었지만, 정밀한 조준이 필요해져서 난이도가 많이 올랐다.[48] 외형이 사우론의 눈과 매우 유사하다.[49] 일단 튕겨져 나가는 순간 아예 소환이 안되거나 저 멀리 감시탑 붉은 조명 쪽으로 나가버려 폭발 범위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감시탑 층말고 밑에 넓은 층에 던져야 지옥폭탄이 튕겨나가지 않고 바로 발동된다. 아니면 유탄발사기처럼 한번 튕기고 하층으로 착탄되는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던져도 된다.[50] 레이더 정렬 중에 방향이 맞게 정렬되었다면 삐릭 하는 효과음이 들려오기 때문에 팀원과 소통이 어려운 공방에서는 주의해서 돌리다가 소리를 알아채면 번거로움을 대폭 줄일 수 있다.[51] 즉 그럴일은 없다는 것이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터진다.[52] 적 증원이 터지면 근처 정찰대가 바로 도착해서 바로 다음 증원을 부른다거나[53] 단 의도적으로 아군을 쏜다거나, 위험한 스트라타젬을 1~2번 이상 아군을 향해 던진다거나 하면 예의주시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