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ree Friends/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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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레귤러(공식) 캐릭터
1.1. 대표 4인방
1.2. 조연
1.3. 살인조
1.4. 미분류
2. 기타 조연/단역 캐릭터
2.1. 본편 등장 캐릭터
2.2. TVBC[2] 당선 캐릭터들
3. KA-POW! (외전 시즌) 캐릭터
3.1. 부디스트 몽키 에피소드
3.2. 스플렌디드 에피소드
3.3. 플리피 에피소드
3.4. 더 몰 에피소드
4. 그 외



1. 레귤러(공식) 캐릭터[편집]



1.1. 대표 4인방[편집]


대표 4인방이란 파일럿 에피소드 <Banzo Frenzy> 와 첫 에피소드 <Spin Fun Knowin' Ya!>에서 등장한 캐릭터를 의미하며, 역대 최고 출연 수[3]와 사망 수의 기록을 가지기도 한 인물들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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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 조연[편집]



1.3. 살인조[편집]


작품 특성상 죽어나가는 게 일상인 다수 캐릭터들과는 달리 살해가 아닌 살인을 주로 삼는 캐릭터들이다. 따라서 플리피와 스플렌디드는 필요 이상으로 등장하진 않는지라 위의 조연들에 비해 출연 수가 낮은 경향이 있다. 대신 특정한 설정이 있는 만큼 등장한다면 주연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일본에서는 팝을 제외한 이 등장인물들을 사천왕(四天王)으로 칭하고 엮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5위: [6]
  • 4위: 더 몰[7]
  • 3위: 너티 [8][9]
  • 3위: 스플렌디드[10]
  • 2위: 플리피 & [11]
  • 1위: 럼피[12]
  • 래미 & 미스터 피클[13]


1.4. 미분류[편집]


  • 마못[14]


2. 기타 조연/단역 캐릭터[편집]



2.1. 본편 등장 캐릭터[편집]


주로 다수의 엑스트라로 등장하며, 보통은 2등신에 둥근 귀를 가진 검은색 또는 어두운 보라색의 실루엣으로 그려지나, 어떨 때는 눈코입이 그려지기도 하며, 시즌 1 에피소드에선 여러 색과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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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러플스 (Truffles)
단역으로만 등장하는 캐릭터로 종류는 멧돼지. 대사가 아예 나오지 않아서 성우도 없다.

해피 트리 프렌즈 10주년 기념으로 신 캐릭터 투표전 에 나온 래미와 더불어 후보 중 하나였는데 래미가 당선되고 트러플스는 탈락되어 비운의 캐릭터가 되었다. 하지만 몬도 미디어가 애착을 가진 캐릭터라 그런지 아쉬운 마음에 단역이라도 많이 등장 시켰다.[15] 지금까지 나온 단역 출현 회수 합계는 총 21번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래미보다 더 많이 등장했다. 특히 에서는 팝에게 선물을 달라는 듯 걸어오는 모습도 나왔다. 그리고 시즌 5 (Still Alive)에서는 Just Be Claus 편을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정말 깨알같이 등장하며, 순식간에 지나가거나 보기 어렵게 숨어 있다.[16][17]

사망 수는 할로윈 특별 에피소드인 <All in Vein> 편에서 기글스, 래미, 미스터 피클과 함께 짜부된 채[18] 사망,〈By The Seat Of Your Pants〉에서는 정식으로 플리피에게 끔살당했다.[19] 총 3(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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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 받은 인형 (The Cursed Idol)
일부는 죽음의 인형이라고도 부른다. 말 그대로 그 인형을 보거나 들게 되면 반드시 불행이 닥쳐오고 심지어 옆으로 살짝 지나가기만 해도 죽을 확률이 100%.[20]

편에서 엑스트라로 처음 등장하였고 첫 희생자는 투씨다. 엑스트라치곤 비중도 꽤 있고 자주 나오는 편으로, TV 시즌에서도 주연급으로 나온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다.[21] 출현 회수는 단역까지 합하면 총 24번이고 살인 횟수는 54번 이상이다. 파괴 횟수는 2회로 추정.[22]
가끔씩 배경에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이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해트프의 모든 사건 및 사고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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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 가족 (The Ants)
스니플스가 주연일 때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엄마, 장남, 장녀, 막내 이렇게 구성되는데 아빠는 죽은 듯 하다. 까마귀같은 소리를 낸다는 것이 특징으로 개미가 스니플스보다 힘이 쎄고 영리하다.[23]

출연 횟수는 6회이며 사망 횟수는 0회이지만 편에서 원시인 개미가 스니플스한테 잡아 먹혔고,[24] 그것을 본 스니플스의 조상도 스니플스를 따라하면서 근처에 있던 다른 개미[25]를 먹었으니 가족 외의 다른 개미들까지 포함하자면 2회라고 볼 수 있다. 살인 횟수는 5회로 대상자가 전부 스니플스이며 편에선 아예 스니플스의 시체를 이용해 자기들 집으로 만들어 버린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스니플스 팬들의 대다수가 개미 가족을 싫어한다.

참고로 성우는 켄 나바로, 켄 폰탁, 워렌 그래프로 셋 다 HTF 주요 제작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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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ing Helps〉편[26]에서만 등장한 캐릭터로 생긴 것 그대로 기글스의 자기 딸 얼굴과 도토리도 구별 못하는 무뇌아 엄마이다.
럼피 못지않게 키가 매우 크며 큰 리본을 맨 점과 몸이 분홍색 계열이라는 점이 딸 기글스와의 공통점이다. 다만 기글스의 엄마 분홍 색깔이 더 짙은 편이다. 종류는 당연히 줄무늬 다람쥐이며 성우는 기글스 초기 성우인 Dana Belben.

딸 기글스를 무척 사랑하며 그녀를 아끼는 다정한 캐릭터의 엄마지만 자기 딸 얼굴과 도토리도 구별 못 하는 걸 보면 어째 아빠처럼 안면 실인증을 갖고 있는 듯. 아이러니하게도 이 까이는 비슷한 이유로 역시 팝과 더불어 상당히 많은 안티가 있다.

최근 제작진 트위터에서 기글스의 엄마 재등장도 고려해 보겠다고 답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도 재등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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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에서만 등장했으며 그 당시에는 개미를 먹이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먼 미래에서 온 후손 스니플스가[27] 다른 개미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갑자기 어깨에 있던 그 개미를 잡아먹었고 그 순간부터 개미를 먹이로 여기게 된 듯.[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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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 럼피 (Pod Lumpys)
편에서만 등장했으며, 우주에서 날아온 씨앗이 럼피의 DNA를 복제하여 등장한 형태. 신체가 절단된 경우 재생하면서 개체수가 늘어난다. 이 때, 잘린 신체부위의 사이즈는 상관하지 않는 듯 하다.[29] 럼피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 다만 본체보다 멍청한 탓에 다른 캐릭터를 죽이곤 한다. 희생자는 페튜니아, 스니플스, 커들스.

전체적으로 슬라임과 비슷한 재질로 이루어진듯 하다. 잠깐잠깐 나온 목소리는 럼피의 목소리가 조금 탁하게 울리는 정도. 재생하는 것도 그렇고 생존력이 비범한데, 중간에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 외계인 럼피들이 갖은 사고를 치고 다니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안 럼피가 비행기를 타고 그들에게 농약(으로 추정)을 뿌렸는데, 잠시 기절하는 듯 싶었으나 이내 여유롭게 하품을 하며 깨어났다.

최후반에 가서는 아무래도 제거를 포기한 듯, 외계인 럼피들이 뭔 일을 하고 다니건 신경쓰지 않고 필요할때만 부하로 부리게 된 듯 하다. 사망 수는 2번으로 추정.[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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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에서 나오며, 실제 밴드 멤버들을 Happy Tree Friends 캐릭터로 나온다. 인물은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대로 조 트로먼, 피터 웬츠, 패트릭 스텀프, 앤디 헐리. 종류는 이다. 아이스크림 가게 씬에서 몇 번씩 나오다가 이 작품 특성상 끔살당해 죽는다(...).이들을 살해한 건 럼피.


2.2. TVBC[32] 당선 캐릭터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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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팻캣 (FatKat)
Happy Tree Friends Break 에피소드 중 하나인 에서 나온다. 종족은 고양이. 모티브는 TV 시즌을 제작한 팻캣 (FatKat) 스튜디오의 캐릭터. 작중에선 플래키가 고장난 의자에 앉다가 죽을때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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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코니어스 (Unicornius)
편에 등장한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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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디 (Rudy)
편에 등장. 종족은 산양이고, 도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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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시 (Tricksy)
편에 등장. 종족은 페럿이고, 손에 부비트랩을 들고있다. 리프티 & 시프티 같은 눈과 얼굴울 가진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3. KA-POW! (외전 시즌) 캐릭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부디스트 몽키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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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스트 몽키 (Buddhist Monkey)
KA-POW! 시리즈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로 유일하게 일회용 캐릭터가 아니며 그림체도 원작과 많이 흡사한 인물이다.[33] 성우는 제프 비앙칼라나 (Jeff Biancalana)로 출현 회수는 3번이지만 까메오 까지 합하면 총 7번이다. 종류는 원숭이이며 일종의 스님이다.[34] 한국에서는 불교 원숭이라고 불린다.

평상 시에는 착한 스님이지만, 악당들이 나쁜 짓을 벌이면 불의를 참지 못하고 격분하여 잔인하게 처단해버린다. 플리피와 비슷하지만, 아예 인격 자체가 바뀌면서 사이코패스가 되는 플리피와 달리 분노할 때도 이성을 잃지 않는 것이 차이점. 전투력도 상당히 높아서 작중에서 패배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왠만한 공격을 받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방어력이 높다. 따라서 공식적인 사망 횟수는 한 번도 없다.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HTF에서 유일하게 가장 선인에 가까운 존재라서 그런지 역시 스플렌돈트만큼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Three Courses of Death> 편에서 잠깐 과거사가 나오는데, 원래는 디스코 베어처럼 아프로 헤어를 가지고 있었지만,[35] 본인이 부싯돌 두 개로 겨우 불을 붙인 걸 손가락만 튕기면서 불을 피우자 머리카락이 다 타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존경했던 것을 보면, 굉장히 각별한 사이였던 모양.

카메오 출연으로 해트프 본편에서의 영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마 해트프 세계관에서 불교 원숭이는 일종의 극중극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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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랑우탄 스승 (Sensei Orangutan)
과거 부디스트 몽키를 가르쳤던 스승.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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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너릭 트리 닌자들 (Generic Tree Ninjas)
부디스트 몽키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부디스트 몽키의 라이벌이다. 주로 하는 짓은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고 그저 부디스트 몽키가 짜증낼 만한 행동들. 전투 실력은 어느정도는 있지만 상대가 안되어 늘, 부디스트 몽키한테 처참히 개박살난다. 종류는 .

출현 수는 3번.[36] 까메오까지 합하면 5번이다. 참고로 5개 에피소드 모두 끔살당한다. 말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성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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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 스이 (Char Sui)
Ka-pow 시리즈의 편에서 나온 인물로, 돼지이다. 부디스트 몽키의 라이벌이다. 머리 위에 있는 찜기 안에는 만두가 있으며 그 만두가 폭탄처럼 터진다. 마지막에 자신이 불리해지자 찜기속에 있던 거대한 꽃게까지 소환해 공격하였으나, 부디스트 몽키가 자신의 오랑우탄 스승이 사용했엇던 손에 마찰을 일으켜 불을 내는 권법을 기억하고 그 자리에서 터득해 연못을 끓어오르게 만들어 그만 연못 위에서 거대한 꽃게는 비명을 지르며 최후를 받고 찰 스이도 몸이 익어 터져 폭사하고 만다.
부디스트 몽키의 라이벌 중에선 나름대로 전투력이 제일 강한 편이며 무사를 모티브한 캐릭터 같다. 종류는 돼지로 성우는 켄 나바로.

참고로 '스이'란 중국어로써 발음만 따지자면 茶水(찻물)이지만, 사실은 머리위의 찜통안에 叉烧包(찜만두)의 그 叉烧(chā shāo)의 음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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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 엄마 (Panda Mom)
부디스트 몽키 에피소드에서 자주 나오는 엑스트라로 처럼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단, 쓰레기통을 뒤지는 묘사가 나오는 걸로 보아 어렵게 사는 듯. 편에서 익은 커다란 집게발이 밀려오자 만세를 불렀다. 참고로 플래키와, 개미 가족의 엄마, 딸과 더불어 속눈썹이 없는 여캐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사망 횟수와 살해 횟수가 0이며, 두 번 이상 등장한 단역 중에서는 사실상 거의 유일하다. 성우는 현재의 기글스 성우이신 Lori J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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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왕(The Dark Shadow Lord)
Ka-pow 시리즈에 나온 인물로, 성우는 불명. 종류는 드래곤[37]이며 부디스트 몽키의 진정한 적대자.

작중 등장 시간은 상당히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다. 제네릭 트리 닌자 한명이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벌로 손가락 2번 찍어 끔살 시킨다. 이후 찰 스이에게 부디스트 몽키를 처치하라고 명령을 내리는건 덤. 그러나 막판에 부디스트 몽키가 찰 스이를 쓰러뜨리는 관경을 보고 얼굴을 찌푸린 채 등장이 끝난다.

타이거 장군처럼 세계정복을 꿈꾼다거나 부디스트 몽키를 처치할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 하지만 자세하게 설정이 공개되지 않아서 아직은 목적을 알 수 없다.


3.2. 스플렌디드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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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플렌돈트(Splendont)
스플렌디드의 도플갱어로 추정되며 KA-POW 시리즈 중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다. 스플렌디드의 Splendiddont로 바꾼 것[38]으로 도플갱어답게 몸 색깔이 스플렌디드의 몸이랑 반대 색인 빨간색이고 두건은 파란색이며, 유일하게 스플렌디드를 이겼다. 참고로 스플렌디드하고 처음 만났을때 스플렌디드가 악수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외면해버려서 싸움이 생긴 것.

그만큼 강렬한 임펙트를 남겼는데도 안타깝게도 KA-POW! 에피소드 이후로는 출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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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나게 깜짝 놀랄만한 쥰내 화려한 슈퍼 분대(...) (Supremely Sensational Stupendously Spectacular Super Squad)
KA-POW 시리즈의 <Mirror Mirror> 편에 제일 마지막에 나온 캐릭터들. 줄여서 SSSSSuper Squad로 불리며, 큰 비중은 없다. 스플렌디드의 조력자. 거대한 혹성에 깔린 스플렌디드를 꺼내주려다가 결국 실패한다.

종족우 각각 여우, 거미, 해파리, 로봇이다. 이름은 각각 Wonder Wanda (원더완다), Webster (웹스터), Tick-Talk (틱탁), Man-O-War (맨오워).


3.3. 플리피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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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우스 카붐 (Mouse Ka-Boom)
Ka-pow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로는 쥐다. 긴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 폭탄덕후라는 설정 상 폭음을 많이 듣기 때문에 청력 보호를 위해 귀에 테이핑을 하고 있다.[39] 플리피의 옛 동료며 사과 모양 폭탄, 수류탄, 다이너마이트 등 여러 폭탄을 던지면서 공격하는 것이 주 패턴인 듯하다. 그러나 플리피의 실수로 인해[40] 그만 칼에 베어 두 동강 나 죽고 말았다. 덤으로 들고 있던 폭탄이 터져 산산 조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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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초기 설정에선 어째 을 닮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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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니키 (Sneaky)[41]
Ka-pow 시리즈에 나온 인물로 종류는 카멜레온이다. 성우는 알란 라우 (Alan Lau).

카붐과 마찬가지로 플리피의 옛 동료다. 폭탄을 던져서 공격하는 마우스 카붐과는 달리 카멜레온의 특징인 긴 혀로 목을 조르거나, 그 혀를 이용해 적을 가시 철조망으로 끌어당겨 끔살시키는 것이 주특기.[42]꼬리가 안 보여서 일부는 개구리로도 착각하는데, 초기 설정집에서는 꼬리를 이용해서 매달릴 수 있다고 적혀있는 걸 보면 아마 꼬리도 있을 듯 하다.

플리피의 실수로 그만 배에 칼이 꽂혀 죽고 만다. 또한 플리피가 적들을 피해 숨으려고 스니키의 시체 속에 들어간 후 멘붕을 일으켜 플피가 돼버렸으니 엄연히 플릭피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플릭피는 스니키의 갈비뼈와 다리뼈로 타이거 부대를 박살냈다.

그리는 사람에 따라 성격이 꽤 갈리는 편이다. 어떨 때는 진지한 캐릭터로 가기도 하고 어떨 때는 개그 캐릭터기도 하다. 하지만 카붐이랑 플리피에 비하면 상식인 캐릭터로 그려지는 편이다. 가끔식 예외로 스니키가 오히려 비정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카붐이랑 플리피가 정상인으로 나오는 편.

제작사가 "스니키와 마우스 카붐은 완전히 죽은게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마 플리피 관련 Ka-Pow 에피소드가 더 나왔다면 맨날 플리피에게 팀킬당하는 패턴으로 나왔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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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군인들 (Tiger Soldiers)
타이거 장군의 부하들. 종류는 호랑이.

적 진영으로 플리피, 마우스 카붐, 스니키를 두고 있다. 타이거 장군과 함께 플리피를 공격했으나, 플릭피한테 끔살. 시간상 플릭피가 가장 먼저 살해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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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장군 (Tiger General)​
Ka-pow 시리즈에 나온 인물로, 성우는 켄 폰탁.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종류는 호랑이.

플리피, 마우스 카붐, 스니키가 속한 부대의 적군으로, 플릭피와도 꿀리지 않고 일대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타이거 부대의 지휘관으로 보이는데, 왠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 삘이 난다. 그러나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아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고 다만 플리피가 속한 부대와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로 생각된다. 어째서인지 애꾸이며, 한 쪽 손은 집게 의수이다.

초반에 플리피 일행이 타이거 부대에 잡입하여 타이거 장군의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43] 결국 플리피의 동료들은 난전 중에 팀킬당하고, 타이거 장군은 달아난 플리피를 잡기 위해 부하들을 데리고 주변을 살피는 도중 그 때 각성해버린 플리피와 만나 싸우게 된다.

전투 중에는 서로 내장을 꺼내며 살육 잔치를 벌이다가[44] 막판에 플릭피에 의해 낭떠러지에 떨어지면서 통나무에 깔려 죽었고 나중에 머리만 남은 채 피자가 되어 있었다.(...) 작중 플리피와 싸운 적수 중에서는 가장 강한 편으로, 몸싸움에서도 딱히 플리피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3.4. 더 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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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랫 (The Rat)
에 나오는 캐릭터로 더 몰과 라이벌 사이이다. 해당 등장 에피소드를 보아, 몰이 가지고 있던 서류 가방을 노리고 있었던 듯 했다[45]. 결국 그 서류 가방을 훔쳐가 쳇바퀴를 타고 도망가려 했으나, 몰에 의해 날라가 쥐덫 가게에 부딪혀 그만 쥐덫에 걸려 두 동강 나 버렸다. 그 와중에도 눈 앞에 있는 서류 가방에 눈이 멀어 기어 다니다 내장이 다 빠져 나와버렸고 설상가상으로 가방 속에 시한폭탄까지 있어서 결국 폭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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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 파는 코끼리 (Elephant Balloon Vendor)
에 나오는 단역 캐릭터로 이 유리를 깨고 나갈때 그 떨어진 유리조각에 맞아 끔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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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파는 코끼리랑 같이 있다가 풍선 파는 코끼리가 끔살당하면서 날아간 풍선을 보고 경악한다. 그러자 이 풍선을 갖다주는데 풍선을 잡자 수직으로 상승해버렸다.


4. 그 외[편집]


아래의 캐릭터들은 작중에서 의인화가 되지않은 동물들이다.

이 동물들은 전부다 반동인물이거나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조연들이다.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을 잡아먹거나 또는 끔찍하게 살해하고 캐릭터들의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등등 럼피와 스플렌디드 그리고 리프티와 시프티보다 훨씬 더한 만행을 저지른 캐릭터들이다.

  • 고양이 (Mittens)
편에서 등장한 단역. 스니플스 혀를 발톱으로 아프게 하고 결국 혀를 잘라버렸다. 모습은 다르지만 기글스의 애완동물로 등장한 적도 있다.
  • 오리 (The Ducks)
총 2번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나왔는데, 에선 집오리, 에선 청둥오리로 나온다. 이중 에선 럼피의 서커스에서 묘기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 후반부에서 마임의 트롤로 인해 먹이를 주던 럼피에게 플래키의 피가 튀었는데 이로 인해 오리들이 자극을 하게 만들어 럼피를 시작으로 학살이 벌어져 결국 마임과 크로마못을 제외한 서커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죽이게 만들었다. 살인 횟수는 대략 74번.
  • 강아지 (Whistle)
편에서 첫 등장. 평소에는 순한 강아지지만, 이름대로 휘파람 소리 등의 날카롭거나 높은 소리를 들으면 주변의 모든 것을 물어 뜯어버리는 맹견으로 변한다. 이 때문에 플리피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일부는 '플리피 독' 이라고도 부른다. 첫 희생자는 컵. 이외에도 에선 모습만 다른 개가 더 몰의 맹도견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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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원 개코원숭이 (The Baboon)
에서 등장한 개코원숭이. 희생자는 스니플스, 플래키, 럼피.
  • 순록
에서 산타 럼피의 썰매를 끈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에서는 배경에 잠깐 나타났다. 사망 횟수는 2회로 추정되며 (둘다 불확실), 살인 횟수는 1회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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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좌측 하단에 꽃으로 HTF가 쓰여 있다.[2] Truffles' Video Bomb Competition. 설명하자면, 대략 배경 엑스트라 정도로 등장하는 캐릭터 공모전 비슷한 대회이다.[3] 출연 수는 1위 - 럼피, 2위 - 기글스, 3위 - 커들스, 4위 - 투씨 순이다.[4] 특히 럼피의 경우, 최고 살인 수의 기록을 가지기도 하고 있다.[5] 해트프의 첫 에피소드 "Spin Fun Knowin' Ya! (S1E1)" 中. 저 장면 이후 럼피가 놀이기구를 매우 세게 돌리는 바람에, 나머지 3마리가 죄다 어딘가로 날아가 처 박히고 끔살 당한다. 투씨는 날라가다가 나무에 부딪치며 상징인 앞니가 죄다 빠졌고 허리도 앞으로 젖혀졌다. 기글스는 봉을 잡고 있다가 그 봉이 부러지면서 날라갔고 나무 그루터기에 의해 반토막이 난 후 같이 날라온 봉에 의해 머리가 꿰뚫렸다. 그나마 버티던 커들스는 팔이 빠지면서 비행기 엔진으로 날아가 갈아져버렸다. 나중에 저 장면은 "Blast From the Past" 편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어서 더 잔인하게 바뀌었다.[6] 41회 이상. [7] 50회 이상[8] HTF 팬덤 위키에서는 더 몰 위로 너티가 70회 이상으로 나왔는데 원인은 맞긴 하나, 학교에 불을 내 전멸 시킨건 투씨다. 자세한 건 시즌 2의 에피소드 Class Act 항목 참조.[9] 사실 이는 너티 뿐만 아니라 럼피, 투씨, 스니플스, 기글스, 더 몰, 리프티 & 시프티, 플래키에게도 포함되어 있어 마냥 너티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다.[10] 79회 이상.[11] 87회 이상. 이 중 플릭피가 80회를 차지한다.[12] 175회 이상[13] 아직 등장 수가 많이 없는데다 래미는 시즌 3 후반부 이후로 갈수록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작중 최소 살인 보유 기록을 가지고 있다.[14] 비중이 공기인 탓도 있지만 애초에 크로마못 설정이 설정인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편.[15] 래미 & 미스터 피클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편부터 쭉 단역으로 등장해 왔다. 게다가 편을 잘 보면 트러플스의 모자가 래미의 집 안에 있다. 그리고 페튜니아가 청소기로 몸이 터질때 0.1~0.2초 동안 아주 잠깐 등장한다.[16] 에선 팝과 컵이 동시에 보이는 시점에서 왼쪽 나무 뒤에 숨어있고, 에선 투씨가 락커를 열때 사진으로 등장한다. 그 후에 럼피의 트럭에 눌린 채 사망한다.[17] 에선 컵이 분유를 먹고 핸디가 선풍기를 쐬고있는 모습에서 왼쪽 창문에 숨어있다. 또한 에선 플리피의 회상 속에 왼쪽 블럭 뒤에 숨어있다.[18] 이 에피소드는 럼피가 사악한 뱀파이어라는 설정인데 희생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나서는 음료수 캔처럼 찌그러뜨려서 버린다.[19] 분명 플리피가 각성하기 전까지는 없었는데 플리피가 각성하고 살육 파티가 벌어진 뒤 구석에 머리만 잘린 채로 있다.[20] 다만 에서 유일하게 팝만 인형 근처에 있었는데 죽지 않았다. 대신 아들 컵이 죽었지만.[21] 반면 투씨는 TV판 주연 에피소드가 없었다.[22] 에서 폭발로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있고,>Idol Curiosity>에서 마지막에 저주 받은 인형에 금이 가면서 화면 전체가 박살나는데 저주 받은 인형도 파괴되었을 수도 있다.[23] 물론 대응할 수 있는 면에서만 영리하다는 것이다. 개미 힘이 쎈 것으로 묘사된 것도 스니플즈가 당황해서 힘을 못 쓰는 것 뿐이다.[24] 유일하게 스니플스가 개미를 먹고도 무사한 에피소드다.[25] 원시인 개미와 더불어 개미 가족의 조상들이다.[26] 동시에 스플렌디드의 첫 등장 에피소드.[27] 물론 스니플스가 후손인 것을 알지 못했다.[28] 그런데 이것은 명백한 타임 패러독스가 된다. 스니플스가 개미를 먹는 식습관은 먼 조상 때부터 대대로 배운건데 정작 그 조상은 그것을 스니플스 본인에게 배웠다면 과연 최초로 개미를 먹는 습관을 만든 것은 누구일까? 자세한 내용은 타임 패러독스 항목의 공짜 패러독스 참조. 굳이 모순을 없애자면 스니플스가 굳이 과거로 안 왔어도 조상 본인이 개미가 맛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먹었다면 모순이 없어지기는 한다.[29] 첫번째로 탄생한 외계인 럼피가 자신의 한쪽 다리만 잘랐음에도 잘려나간 다리에서도 새로운 외계인 럼피가 재생되었다.[30] 한 마리가 머리가 깔렸고, 그리고 또 한마리는 불에 탔다.[31] 해피 트리 프렌즈 버전 뮤직비디오.[32] Truffles' Video Bomb Competition. 설명하자면, 대략 배경 엑스트라 정도로 등장하는 캐릭터 공모전 비슷한 대회이다.[33] 이 점 때문에 부디스트 몽키가 공식 캐릭터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34] 불교 수도승은 영어로 Buddhist Monk라고 하는데 이름의 유래도 여기서 비롯된 언어유희이다.[35] 이 때의 복장은 이소룡의 패러디이다.[36] 그 중 하나는 빨간색 옷을 입고 등장한다. <Books of Fury> 에피소드 참조.[37] 출처.[38] 원래는 didn't가 맞춤법에 맞지만, 제작진들도 이를 인지하고 토론을 해 dont로 하는 것이 발음하는 것과 쓰는 것이 쉽다고 결정했다.[39] 참고로 폭탄을 사용하는 군인은 귀마개 지참이 필수이다.[40] 스니키의 배에 깊게 꽃혀있는 칼을 힘겹게 확 뽑았는데 하필 뒤에 마우스 카붐이 있어서 칼을 뽑은 반동으로 몸을 두동강내었다.[41] 3인칭 단수로 원형은 Sneak. '살금 살금 가다' 란 뜻.[42] 스니플스처럼 혀가 긴 몇 안되는 캐릭터다.[43] 플리피가 피자 배달부로 변장해서 칼을 던져서 타이거 장군을 암살하는 것이 본래 목표였으나, 실수로 칼이 아닌 피자를 던져 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다.[44] 여기서 플릭피는 스니키의 갈비뼈를 이용하면서 싸웠다.[45] 여기서 몰의 직업은 스파이다.[46] 에피소드에서 한 마리가 플래키를 쪼려다가 상어한테 잡아먹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