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P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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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cat에 소속되어 있는 프로듀서 그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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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인조[2]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그룹이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빨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이후 그룹을 만들어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그룹명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아이템인 고급상처약(Hyper Potion).

밝은 분위기의 공간감 있는 악기를 주로 사용하며, 가상 악기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어쿠스틱 기타 같은 실제 악기 또한 활용한다. 이들의 대표곡들 또한 밝은 분위기가 대부분이어서, 듣기가 매우 편안하다. 듣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그들이 그들의 장르라며 '해피'를 내세우는지 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몇몇 곡에서 드롭이 시작하기 전에 "하이파~"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매우 귀엽다!!
여담으로 진짜로 시바견 두마리를 키운다.(!!) 괜히 대표 캐릭터가 시바견인게 아니다. 대부분의 뮤비(?)에 나오는데, 하나는 항상 모자를, 하나는 항상 헤드폰을 쓰고있다.[3] 두 마리 다 항상 혀를 밖으로 내놓는데, Ski에서는 처음으로 입을 벌렸다!

소닉 시리즈 25주년 기념 파티에서 재생된 Chao Dance Mix, 소닉 매니아의 트레일러 BGM인 Checkpoint와 Time Trials, 그리고 실제 게임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에 쓰인 Friends는 이 그룹이 제공하였다.[4]

2.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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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인 Porta Vista.


2016년에 올라온 Unbreakable.


최근 곡인 Surf.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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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멤버 중 한명인 케빈 빌레코가 미성년자를 그루밍 및 성인이 되자 결혼한 이후 성폭행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피해자가 올린 상세 내용.

피해자의 입장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15년, 당시 만 15세였던 피해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음악 아티스트 업계에서 활동하던 만 24세의 케빈과 친구의 친구로 단체 채팅방에서 만났다. 케빈은 처음에는 피해자에게 호의를 숨기지 않으며 접근하다가 피해자가 자신이 만 15세라고 밝히자 만 17세나 만 18세인 줄 알았다면서 미국 기준으로도 완전히 미성년자라는 사실에 당황했으나 이후로도 호감의 표시와 칭찬을 아낌 없이 보냈다. 피해자가 큰 고독에 빠졌을 때, 피해자는 결국 케빈에게 기대고 케빈의 고백을 받아들여 연인 사이가 된다.

그렇게 교제를 이어가던 와중 피해자의 어머니께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보고 이를 알아차리게 되고 피해자에게 금지령을 내렸다. 당시 피해자는 익명의 SNS 계정들을 새로 만들어 꾸준히 케빈과 연락했고[5] 2017년, 피해자가 텍사스 기준 성적으로 자유로운 만 17세가 되자 이 둘은 관계를 공식적으로 이어나갔다.

2018년이 되어 케빈의 부모와 대면한 피해자는 자신의 나이를 알리는 게 케빈의 체면을 망친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후로는 엄밀하게 나이를 말하는 것을 피하게 되었다. 케빈은 당시 부모 집에 얹혀 살고 있었으며 피해자에게 빨리 결혼할 것을 재촉했다. 2018년 8월에 이 둘은 결혼했다.

결혼하고 펜실베이니아에 같이 사는 동안, 케빈이 헤펐기 때문에 돈이 항상 부족했고 케빈이 자신의 남성 친구들 중 허가한 사람들하고만 만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피해자는 기존의 관계와 완전히 단절된 채 케빈하고만 지냈다. 성관계 중 케빈은 피해자의 거부 의사 표시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과격한 행동만을 반복해 여러 차례 피해자는 정신을 잃었고 그 와중에도 케빈은 멈추지 않았다. 피해자가 성관계 후 불만을 토로할 때마다 케빈은 자살하고 싶다며, 자신은 가치가 없다며, 하이퍼 포션 일 못해먹겠다며 피해자에게 죄책감을 주는 말만 반복했고 이런 상황은 결혼 생활 내내 계속 되었다. 사태가 심각해지는 시점이 2020년에 두 번 있었는데, 2월에 수퍼 소닉 시사회 참석 후 둘이 커리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한 것이 그 시작이다. 곧장 팬데믹 락다운이 터져 돈이 없는 상태로 둘은 집값이 높은 로스앤젤레스에 갇히게 된다. 이 시기 피해자의 피임약은 바닥났고, 이 때문에 성관계를 거부하자 케빈은 화를 내며 샤워 등으로 옷을 벗은 피해자를 볼 때마다 성관계를 하러 달려들었다. 2020년 9월에는 인터넷에 이 둘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누가 폭로하여 케빈이 더 분노에 휩싸여 매일같이 싸우게 되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케빈의 영향력이 낮아졌는지 피해자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놀 수 있었는데 부부 싸움에 대한 상담 중 이런 싸움이 일반적인 부부 싸움이 아니라는 걸 이때 처음 알게 된다. 피해자는 그날 케빈에게 강한 거부 의지를 내비치자 케빈은 충격을 받은 듯한 말을 했고 결국 둘은 이혼에 합의한다. 1년에 가까이 시간을 들여 이혼을 끝내고 피해자는 2020년부터 진행하던 프로젝트 책임자에게 치료를 위한 휴식을 요청했는데, 프로젝트 책임자는 저번 10월에 상담을 받아준 바로 그 친구였다. 그런데 사실 피해자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던 이유가 케빈과 케빈의 동료들도 덤으로 부를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듣게 돼 충격을 받은 피해자는 또 2년 가까이 가족과 믿을 수 있는 친구들 곁에서 치료를 받으며 침묵을 지켜 나갔다가 비로소 결심을 하여 폭로했다고 한다.

이후 하이퍼 포션에서도 입장문이 올라와 케빈이 빠지고 이안이 혼자 활동하는 걸로 마무리되었다. 다행히도 작곡, 대외적 활동을 포함한 대부분을 이안이 당담했기에 활동에는 큰 무리가 없을거라 여겨진다. 일단 당분간의 휴식기를 가질 것이라고 하며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을 암시했다.

그리고 하이퍼 포션의 프로필 사진의 모자쓴 시바견이 빠진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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