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Rio Majo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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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밸브가 후원하는 PC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18번째 메이저 대회. 유럽(14회), 북미(3회)에서만 개최되었던 글로벌 오펜시브 메이저 대회 최초로 남미 지역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다.
2. 선발전[편집]
3. 참가팀[편집]
4. 대회 진행[편집]
5.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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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2017 크라쿠프, 2018 보스턴에 이은 언더독들의 반란이 눈에 띄는 대회였다.
지역 예선 전, 우승이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팀은 Natus Vincere, FaZe Clan, Team Vitality 세 팀이었고, 그 바로 아래로 Cloud9, G2 Esports, Astralis 등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G2와 Astralis는 아예 지역 예선에서 탈락해버리며 브라질 땅 조차 밟지 못했고, 이전 메이저 우승팀이었던 FaZe Clan과 메이저 바로 직전 ESL Pro League S16에서 우승을 거둔 Team Vitality는 각각 0:3, 1:3 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전에 탈락하였으며, Natus Vincere는 8강에서 브라질 홈 팀인 FURIA를 향한 관객들의 엄청난 응원에 압도되어 패배해, 강팀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그 자리를 Lan 대회 재개 이후 토너먼트 우승 후보에서 멀어졌던 Heroic, 홈 어드밴티지와 브라질 관중들의 기대를 짊어진 FURIA, 메이저 경험이 적은 어린 유망주들로 구성된 MOUZ, Outsiders(Virtus.pro)가 채웠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팀에 대한 제재로 팀 이름을 잃고 우승권으로도 평가받지 못하던 Outsiders가 마침내 결승전에서 Heroic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6. 하이라이트[편집]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 유럽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팀의 팬들이 관객으로 참석했던 대부분의 메이저들과 달리, Imperial Esports, 00 Nation, FURIA와 같은 브라질 팀의 팬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관객들의 훌리건 성향이 강한 남미에서 개최되어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이 아닌 경우 침묵하거나, 심하게는 야유를 퍼붓는 등 관객 매너에 대한 비판이 다수 있었다.
- 8강 Natus Vincere와 브라질 팀인 FURIA의 경기에서, s1mple은 첫 번째 맵이 끝난 후 관객이 Natus Vincere의 선수에게 침을 뱉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같은 경기에서 Natus Vincere가 패한 후, s1mple이 관객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장면이 포착되어 다양한 추측과 비난이 오고갔다. 이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이 올라와 브라질 관객이 먼저 같은 행동을 했고 s1mple은 그 관객만을 콕 집어서 가운데 손가락을 날렸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나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 결승전 시작이 한 팀쪽의 가림막을 세우지 못해서라는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45분 가량 지연되어 대회 주최측인 ESL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8. 여담[편집]
- 2018년 메이저 대회부터 컨텐더스 시드가 도입[3]된 이후 처음으로 컨텐더스 시드 팀이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23:31:07에 나무위키 IEM Rio Major 202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Virtus.pro 팀명과 로고 사용 불가.[2] 챔피언 스테이지 진출 팀[3] 도입 당시 명칭은 마이너 챔피언스. 이후 마이너 챌린저스로 명칭이 바뀌었고 2021년 메이저 대회부터 시드명이 컨텐더스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