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Rig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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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et's get it started. (시작해봅시다.) *fingersnap*
인트로를 마치며 본 영상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
경도 6과 7 사이에서 스크래치가 나기 시작하네요.
It scratches at level 6, with deeper grooves at level 7.
매번 진행되는 화면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반드시 빠지지 않는 말[2]
IT 제품을 리뷰하는 테크 유튜버. 그러나 다른 테크 유튜버와는 달리 제품 자체의 내구도를 주력으로 리뷰하는 게 특징이다. 메이저한 제품이나 특이한 폼팩터를 가진 제품, 혹은 이상하리만치 내구도가 약한 제품의 경우에는 어어서 분해(teardown) 리뷰를 따로 진행하기도 한다.
IT 제품만이 아니라 빈도는 낮지만 가끔 자동차 리뷰나 허머 자체 제작기, 일상 브이로그 등을 찍어 업로드 하기도 한다.
2. 콘텐츠의 특징[편집]
대부분의 IT 제품의 리뷰에서 다음과 같은 테스트 절차를 반드시 지키고 있다.
1. 개봉 및 구성품 소개
1. 스폰서 제품 광고 (있을 경우에만)
1. 화면 스크래치 테스트[3]
1. 커터칼로 본체 스크래치 테스트
1. 라이터로 액정 가열 뒤 다시 회복되는지 테스트
1. 지문 인식 테스트[4]
1. 벤드(굽힘) 테스트
또한 기기를 소개하면서 커터칼로 긁어가며 소개하는 컨셉이 있으며, 태블릿같은 큰 기기나 특이한 소재로 만든 본체가 세일 포인트로 내세워진 일부 제품들의 경우는
의외로 국내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 사이에 꽤 알려져있는 유튜버인데, 다름이 아니라 스위치 리뷰 이후 업로드한 조이콘을 투명하게 개조하는 영상이 조이콘 분해조립 과정을
3. 기타[편집]
외모 때문에 별명은 당연하게도 에이전트 47. 스페셜 영상에서 코스프레한적도 있다.
가끔 좀 엉뚱한 물건을 들고와 진지하게 리뷰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면도기가 내장된 폰이라던지 바나나 폰[5] 이라던지.
2019년에 하반신마비 환자인 Cambry라는 여성과 결혼하였고, 종종 리뷰 영상에 등장시킨다. 상당한 애처가이며 아내를 위해 전동 휠체어를 편리하게 개조한다던지, 집에 간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의 컨텐츠도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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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22일 기준[2] 지금까지 그가 긁어온 기기 중 극히 일부 사파이어 글래스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기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유리 재질의 화면을 채택한 기기가 전부 경도 6~7에서 스크래치가 나기 시작했다. 유리의 경도를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3] 화면 상단에 숫자 1~9를 적은 종이테이프를 붙인 뒤, 경도 1부터 순차적으로 높여가며 테스트[4]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된 부분에 쓰인 물질보다 경도가 더 높은 도구로 수차례 긁어 손상을 입힌 뒤에도 제대로 인식이 되는지 확인한다.[5] 진짜로 휴대폰인건 아니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하는 일종의 수화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