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zi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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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마르치아 비소닌(Marzia Bisognin). 이탈리아 비첸차(Vicenza) 출신. 1992년 10월 21일생이다.

현재 펠릭스와 함께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목소리 톤이 높고, 이탈리아 억양이 나오는 것이 특징. 뷰티 / 패션 채널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유튜브를 그만뒀다. 한때는 이탈리아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했다.[1]

2. PewDiePie의 인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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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인터넷 상에서 만났으며, 펠릭스와 인터넷 친구였던 마르치아의 친구 와이조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스카이프를 통해 많이 대화를 나눴고, 서로 통한다는 걸 느끼고 이탈리아어와 스웨덴어라는 언어의 장벽을 뚫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 펠릭스는 이때 마르치아를 만나기 위해 2011년 경 핫도그집 알바를 하고 포토샵 컨테스트에 나가며 돈을 벌었다고 한다. 후에 스웨덴에서 동거를 했으나, 몇 년 후 영국으로 이사를 했다.

2014년, 펠릭스와 함께 작업하는, 푸가는 뭐든지 해![2] 코너가 상당한 인기를 차지하기도 했다. 후에는 Pugatory라는 이름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2017년에는 "Melix Plays: "라는 이름으로 펠릭스와 심즈와 같은 게임을 약 2주 간격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2018년에 공식적으로 그녀와 약혼했다는 사실을 퓨디파이가 본인 영상에서 밝혔다.

2019년 8월 19일 런던의 큐가든스(Kew Gardens)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처음 만난 지 정확히 8년 후에 결혼했다고.

이후 2023년 2월 5일 퓨디파이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이윽고 7월 11일 아들 비에른 셸베리를 낳았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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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치아의 채널을 계속 둘러보면 알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 있는 일본 문화 애호가이다. 대부분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챙겨보는 것 같으며, 자기 채널에 코스프레를 하는 영상까지 올린 데다 일본어를 따라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펠릭스도 그녀의 영향을 받았는지 2013년 초반부터 은근히 일본어를 흉내내고 있다. 지금은 둘 다 일본 문화 애호가로, 같이 애니메이션을 챙겨보며 가장 좋아하는 공포 영화로 일본 영화 하우스를 고르기도 했다.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가장 많이 여행가는 국가라고 하며 실제 그녀의 채널들을 보면 일본여행 간 영상이 다른 나라 여행 간 영상보다 훨씬 많다.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몸매나 얼굴이나 패션 센스가 워낙에 좋아서 모델 제의를 몇 번 받았으나 다 거절했다고 한다. 퓨디파이와 뉴욕이나 파리에 패션쇼를 보러 갔을 땐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댈 정도.

• 위 설명으론 그저 퓨디파이와 그의 몸매 좋은 여친 정도로 인식 되지만, 실제론 그녀의 채널도 유튜브 개인 패션계 채널 중 최상위 권에 속해있다. 그녀의 채널엔 달마다 새로운 패션이나 화장품, Vlog, DIY 등이 올라온다. 또한 시즌별로 그녀가 직접 추천하는 화장품이나 직접 디자인한 소품들을 묶어서 마르치아 박스라는 명칭으로 판매하고 있다. 요즘에는 직접 브랜드와 계약을 맺거나, 일러스트레이터인 팬과 합작을 하기도 했다. 가끔 퓨디파이가 남자 패션 모델을 하기도 한다. 둘다 일본과 한국 패션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Asos, Lazy Oaf, Heresy 등이 있다.

• 2013년 야후에서 가장 유명한 인터넷 패션 피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쪽도 퓨디파이 못지 않게 만만치 않은 유명인이다. 퓨디파이가 마르치아랑 외국에 나가면 마르치아가 모델인 줄 알고 역으로 사진 찍는 역할이 된다고(...)

• 크리스천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퓨디파이에 비해 채널이 굉장히 건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