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Morale & The Big Steppers

덤프버전 :

파일:Kendrick Lamar Logo.png
Kendrick Lamar Discography

[ 정규 ]
1집
2집
3집
4집

파일:KLS80.jpg


파일:KLGKMC.jpg


파일:KLTPAB.jpg


파일:KLDAMN.jpg

Section.80
(2011)
good kid, m.A.A.d city
(2012)
To Pimp A Butterfly
(2015)
DAMN.
(2017)


[ etc. ]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파일:KLuu.jpg


파일:KLSBP.jpg

untitled unmastered.
(2016)
Black Panther The Album
(2018)




2018년 2월 9일
OST Black Panther: The Album


2022년 5월 13일
5집 Mr. Morale & The Big Steppers



Mr. Morale & The Big Steppers 주요 수상 및 성과
[ 펼치기 · 접기 ]

파일:Billboard200logoBLACK.png
앨범 차트 역대 1위

Un Verano Sin Ti
Bad Bunny

Mr. Morale & The Big Steppers
Kendrick Lamar

(1주)

Harry's House
Harry Styles




Mr. Morale & The Big Steppers

파일:켄드릭5집커버.jpg

아티스트
Kendrick Lamar
발매
2022년 5월 13일
장르
힙합 · 서부 힙합 · 얼터너티브 힙합 ·
컨셔스 힙합 · 트랩 · 재즈 랩 ·
네오 소울 · 컨템퍼러리 R&B ·
펄리티컬 힙합 · 팝 랩
길이
73:13
트랙
CD1 - 9
CD2 - 9
프로듀서
The Alchemist · Baby Keem · Beach Noise· Bekon · Boi-1da · Cardo · Craig Balmoris · DJ Dahi · DJ Khalil · The Donuts · Duval Timothy · Frano · Grandmaster Vic, Jahaan Sweet · J. Lbs · Oklama · Pharrell Williams · Sounwave · Tae Beast · Thundercat
레이블
pgLang, TDE[1], Interscope, 애프터매스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발매
4. 트랙리스트
5. 뮤직비디오
6. 성적
7. 평가
8. 기타
9. 관련 링크



1. 개요[편집]



2022년 5월 13일에 발매된 Kendrick Lamar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2017년에 발매된 4집 DAMN. 이후로 5년만의 정규작이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한국 기준 2021년 8월 21일 오전 2시를 살짝 넘겨서 아무런 글도 없던 켄드릭의 인스타그램에[2][3] 픽셀로 된 의미심장한 nu thoughts라는 이름의 폴더 사진과 함께 #라는 링크를 남겼다.[4]

파일:켄드릭인스타.jpg
링크에 있는 폴더를 눌러 들어가보면 2021년 8월 20일이라는 날짜[5], 켄드릭이 쓴 글과 사진 한장이 있다.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파일:라마앨범떡밥.jpg
해석

한국 기준 2022년 4월 19일에 공식 SNS와 위에 나온 사이트[6][7]를 통해 새 앨범 발매일을 공개했다. 새 앨범의 이름은 Mr. Morale & The Big Stepper이며 미국 기준 2022년 5월 13일에 발매될 예정이다.[8] 이후에 새로운 회색 폴더가 추가되고, CD 두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2CD 앨범으로 추정되었고, 이는 발매 후 사실로 밝혀졌다.


3. 발매[편집]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5월 13일 오후 1시 정각에 공개되었다. 총 트랙수는 CD 2장에 각 9곡씩 총 18곡이 수록되었다.

4. 트랙리스트[편집]


트랙리스트
#
제목
길이
CD1
1
United In Grief
4:15
2
N95
3:15
3
Worldwide Steppers
3:23
4
Die Hard
(with Blxst & Amanda Reifer)
3:59
5
Father Time
(feat. Sampha)
3:42
6
Rich (Interlude)
1:43
7
Rich Spirit
3:22
8
We Cry Together
(with Taylour Paige)
5:41
9
Purple Hearts
(with Summer Walker & Ghostface Killah)
5:29
CD2
10
Count Me Out
4:44
11
Crown
4:24
12
Silent Hill
(with Kodak Black)
3:40
13
Savior (Interlude)
2:32
14
Savior
(with Baby Keem & Sam Dew)
3:44
15
Auntie Diaries
4:41
16
Mr. Morale
(with Tanna Leone)
3:30
17
Mother I Sober
(feat. Beth Gibbons)
6:46
18
Mirror
4:16
디지털 보너스 트랙

19
The Heart Part 5
5:32


5. 뮤직비디오[편집]









6. 성적[편집]


발매 이후 미국 스트리밍 사이트를 휩쓸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스포티파이 10위권을 수록곡으로 전부 줄 세워놨다. 이번 앨범엔 수록되지 않은 The Heart Part 5가 스포티파이 1위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는데 이번 앨범 수록곡들도 다를 바 없다. 켄드릭 라마 역대 앨범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첫 날 스트리밍이 1억을 넘었다. 또 미국 현지에서는 첫 주 앨범 판매량을 32만 5000장에서 35만 장 사이, 스트리밍은 4억 회를 예상하며 2022년 최고 판매량을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실제 판매량은 29만 5500장으로 예상치보다는 적게 나왔다. 스트리밍은 3억 4302만 회, 퓨어 세일즈는 3만 5500장이다.

예상대로 2022년 최고 앨범 판매량을 갱신하긴 했지만 5월 20일에 발매된 Harry Styles의 <Harry's House>가 앨범 판매량을 다 갈아치우고 있어 무색해진 감이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켄드릭 라마의 4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이 되었고, 켄드릭 라마는 빌보드 아티스트 탑 100 차트에서 6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수록곡 N95는 2022년 발매 싱글 중 가장 높은 세일즈를 기록했다. 빌보드 핫 100 10위 안에 N95(3위), Die Hard(4위), Silent Hill(7위), United in Grief(8위) 등 4곡이나 진입시켰다. 20위 권 안에는 9곡을 입성시켰다. 이로써 켄드릭 라마는 비틀즈, 50 Cent, Bad Bunny, Future, J. Cole, Juice WRLD, Post Malone, T-Pain에 이어 빌보드 핫 100 10위 안에 4곡을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


7. 평가[편집]






발매 초, 메타크리틱 평론가 평점 100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피치포크7.6점으로 역대 켄드릭 라마의 앨범 중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9] 롤링스톤도 3.5점으로 수작 정도의 점수를 줬다.

이전 앨범들과 가장 차이나는 부분이라면 더블 앨범이라는 점과 켄드릭의 인간적이고도 불완전한, 이면적인 모습, 사생활을 드러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0] 인종차별에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 래퍼이자 심도있는 의식을 가진 최고의 래퍼, 심지어 일부는 구원자라고 부르는 수준에 이르러버린, 만들어진 자신의 이미지와 모든 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수많은 컴플렉스, 정신적인 병을 앓아서 치료를 필요로 하는 현실의 켄드릭 사이의 괴리에서 고민하는 인간 켄드릭 라마의 모습을 그려냈다. 결혼을 했음에도 외도를 하고, 섹스 중독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부부싸움 중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도 하지 않고 홧김에 이상한 소리를 내뱉기도 하는 기존 앨범에서는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1CD에서 표현했다. 2CD에서는 결국 치료를 받으면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는 여러 사치, 만들어진 자신의 이미지, 고정관념, 편견 그 모든 것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영적인 여행을 떠나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자신의 평안, 자유를 찾는 과정을 써내려갔다. 원래 켄드릭은 자신과 주변의 일화와 그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사회의 문제로 잇는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자주 사용해왔는데 이 앨범은 기존의 앨범과는 반대로 세상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사유하는 정 반대의 방식을 채용했다. 그래서 켄드릭의 앨범 중에서 가장 이질적이라고 평가받는다.

발매 이후 소위 뱅어트랙에 집중하지도 않았고[11], 가장 개인적인 앨범인데다, 사운드와 주제까지 많은 대중들을 한번에 사로잡을 만큼 알기 쉬운 주제와 메시지를 담은 앨범도 아니라서 켄드릭이 내놓은 앨범중에서는 가장 호불호가 세게 갈리는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메타크리틱은 물론이고 개인 리뷰에서도 상당히 의견이 갈리는 편. 5년을 기다린 만큼의 퀄리티를 충족시키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도 있지만,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한 명반 혹은 걸작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일부 리스너들은 TPAB를 뛰어넘었다고 하기도 한다.


8. 기타[편집]


  • https://oklama.com 사이트에 이어서 https://oklama2022.com[12]이라는 사이트도 존재했었다. 접속하면 천만 자리의 수가 빠른 속도로 카운트다운 되었었는데, 많은 팬들이 카운트가 0이 되는 시간에 앨범이 발매 되는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스팸 사이트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

  • 앨범 커버는 발매 하루 전에 공개되었으며, 발매 직전까지도 트랙리스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 앨범이라는 루머가 돈 적이 있다. 앨범이 발매되기 이전, 나무위키에도 록, 힙합으로 표기되어 있었다.[13]

  • Auntie Diaries에 동성애 비하 가사[14]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호모포비아로 켄드릭을 비판하는 움직임이 있다. 그러나 가사 전체를 보면 정반대로 비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이중적이었던 본인의 과거를 참회하는 곡에 가깝다. 성전환한 이모가 자랑스럽다는 본인의 진솔한 생각과 동시에 Faggot이란 단어는 남발하는 자신이 백인이 N-Word를 사용했을 때는 제지했던 과거에 대해서 참회하고 있다.

  • 코닥 블랙이 피쳐링으로 참여한것에 대해 말이 많은편. 래퍼 중에서도 손꼽히는 구제불능 범죄자로 꼽히는 코닥을 썼다는 이유로 평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15] 다만 앨범에서 최고의 피쳐링 중 하나로 꼽힐정도로 잘했다는 평가가 많다.



  • Eminem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앨범을 극찬했다.

  • 앨범 커버에서 쓰고 있는 가시관은 Tiffany & Co.에서 만들어 주었으며, 가격은 삼백만 달러[16]라고 한다.

  • 앨범 투어마다 색다른 연출을 보여줬던 켄드릭답게, 이번 투어도 상당히 예술적으로 연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가시관을 쓰고 피를 흘리며 신에게 울부짖는 장면은 투어의 명장면.

9. 관련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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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앨범이 TDE에서 발매하는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2] 모든 글이 사라진지는 꽤 됐었다.[3] 트위터에도 올라왔다.[4] 스토리로도 올렸다.[5] 켄드릭이 글을 올렸을때 미국 기준에서는 20일이었다.[6] 제목이 없는 새로운 검은색 폴더가 생겼다. 파일:라마앨범떡밥2.jpg[7] 폴더를 누르면 이 사진이 나온다. 파일:mrmorale 예고.jpg[8] 이중 트위터를 통한 발매 소식이 화제가 되었는데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보고 새 앨범 소식이 없는것을 본 한 힙합 관련 유명 인플루언서가 "켄드릭 라마는 공식적으로 은퇴한것 같다." 라고 아쉬움 담긴 트윗을 쓴 것을 인용해서 새 앨범 발매일을 공개했다.# 당연히 당사자는 기뻐함의 트윗을 남겼고# # 졸지에 많은 팬들이 복귀를 원하는 가수들의 이름을 넣고 OOO is officially retired. 라는 트윗을 쓰는 것이 일시적으로 유행을 탔다. # -돌아오지 않는 프랭크 오션- [9] 사실 7.6점은 그간 9점대 이상을 받았던 켄드릭 라마의 이름값 치고 낮은 점수이지, 객관적으로는 꽤 괜찮은 점수이다.[10] 켄드릭의 대표적인 앨범으로 꼽히는 GKMC에서는 컴튼에서 자랐던 혼돈의 유년 시절을 지나 고뇌와 범죄 사이에서 랩스타로 진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그렸고, TPAB에서는 자신과 사회의 수많은 문제와 모순 사이에서 신과 자신에 대해 번민하고 결국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냈지만 사생활을 이 정도로 과감하게 드러내지 않았다.[11] 사치와 겉치장을 내려놓은 너에게는 무엇이 남느냐는 메시지를 던지는 N95를 싱글컷으로 내놓은 앨범인 시점에서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12] 현재는 삭제됨.[13] 다만 우리에게 익숙한 밴드 사운드를 차용하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앰비언트나, 혹은 록의 다양한 하위 장르의 작법을 일부 차용하거나 그에 영향을 받은 듯한 사운드가 존재하기에 록을 차용한 것이 맞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록의 하위 장르가 워낙 방대하기에 이는 해석의 관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발매 초기, 커뮤니티에서는 라디오헤드나 톰 요크의 앨범과 비교하는 시선도 있었다.[14] Faggot[15] 맨슨다베이비, 크리스 브라운을 피쳐링으로 쓴 칸예가 진보 언론으로부터 받은 비난과 비슷하다.[16] 한화로 약 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