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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ummer Car/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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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My Summer Car 
1. 개요
2. 플레이어
3. 야꼬 (Jakko)
5. 레이프 플레타리 (Leif Fleetari)
6. 린델 (Lindell)
7. 테이모 (Teimo)
8. 뻬까 (Pekka)
9. 야니 (Jani)
10. 수스키 (Suski)
11. 경찰관 (Policeman)
12. 피그맨 (Pigman)
13. 페떼리 (Petteri)
14. 시르까 할머니 (Grandma Sirkka)
15. 케셀리 발토 할아버지 (Grandpa Kesseli Valto)
16. 케셀리 토이보 삼촌 (Uncle Kesseli Toivo)
17. 쿠스키와 친구 (Kuski and he's friend)
18. 딸기농장주 (Strawberry Farm's Owner)
19. 토흐바까 할아버지 (Grandpa Tohvakka)
21. 예르까 (Jörkka)
22. 공원 관리원
23. 펍 손님
24. 보트를 탄 남자
25. 레이서
26. 기타
1. 개요[편집]
이 지역에서 등장하는 주민들 목록으로, 시르까 할머니와 수스키를 빼고는 모두 남자이다.
2. 플레이어[편집]
1976년 10월 25일생[4][5]Voi vittu!
이런 씨발!
케셀린페래에 살고 있는 19세의 청년. 주민들의 반응을 보아 플레이어는 예의 바른 아이인것으로 예상된다. 주로 장작 배달이나 정화조 작업 등을 한다. 자신의 방 옆의 방에 더블 베드가 있는 걸로 보아선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으로 추정되며, 게임 내의 요소나 냉장고에 붙어있는 편지 등을 종합하면 부모님은 여행을 간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기 전까지는 본래 정화조나 장작 배달 등의 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정화조 작업을 할 때면 플레이어가 핀란드 욕을 내뱉으며 구역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6]
여담으로 플레이어의 키는 180 cm, 체중은 80 kg이다. 집 앞에서 경찰이 플레이어를 체포할 때 꺼내는 체포영장에 적혀있으며, 체중은 부모님 방의 체중계로도 알 수 있다. 참고로 체중은 유동적으로 변한다. 오랫동안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체중이 줄고, 음식을 많이 먹거나 우유, 펍 나뽀의 감자튀김 소시지 등 체중을 많이 늘리는 음식을 먹으면 불어난다. 이렇게 체중을 불려 100 kg를 달성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플레이어의 모델링은 아예 없어서,[7] 키나 생김새 등은 알 수 없지만 수스키가 야니를 차버리고 바로 플레이어에게 옮겨간 것을 보면 상당히 훤칠하고 잘생긴 모양이다.
여담으로 플레이어의 가족은 꽤 갑부로 추측되는데, 플레이어의 집이 있는 동네인 케셀린패래의 의미 자체가 '케셀리 가문의 땅'이라는 뜻이다. 보트와 별장이 있는 섬 역시 이쪽 가족의 소유.
플레이어의 목소리는 마썸카의 메인 개발자 ToplessGun[8](요하네스 로욜라)이 직접 녹음했다.
최근 experimental 빌드에서는 플레이어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10일 이상 갇혀있으면 양손에 문신을 새긴다. 손목시계를 보거나 펀치를 날릴 때, 밀기 키를 눌렀을 때 손등에 있는 문신을 볼 수 있다.
3. 야꼬 (Jakko)[편집]
차 안에 타고 있는 아저씨가 야꼬이다.
작은 녹색 피탄[9]을 몰고 다니는 아저씨. 운전실력이 상당하다[10]. 종종 페래얘르비로 갈 때 볼 수 있는데, 코너 길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마주 오는데도 비키질 않는다. 때문에 이를 피하려다가 도로를 벗어나 차가 넘어진다거나 심하면 나무를 들이받는 불상사가 생긴다. 정면으로 추돌한다면 플레이어 자신이 죽던가, 야꼬 본인이 차 밖으로 피가 나오며 죽어버린다.
히치하이킹이 가능하며[11] 차 문을 열고 조수석에 탈 수 있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집에 데려다 주지만, 히치하이킹 중 이 양반에게 중지를 치켜들면 안 된다. 만약 히치하이킹 중에 이 양반에게 중지를 치켜들면 속도를 미친듯이 올려대며, 그러다가 길 옆으로 떨어지거나 나무에 박아 죽을 수도 있다.[12] 그래도 조수석에서 따봉을 조금씩 눌러주면 감속을 해준다. 또 따봉을 오래 올리고 있으면 내릴 수 있게 멈춰준다. 야꼬에게 중지와 따봉을 적절하게 날려서 스릴넘치게 다녀보자.
이 양반 팔에는 뱀 문신이 그려져 있고 또 히치하이킹할 때 야꼬를 보면 무조건 부제가 있다!
테이모네 가게에 들르면 테이모가 하는 만담 중에 "저 흙길만 빙빙 도는 녹색 차는 여기에 들러 기름을 넣은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어떻게 맨날 달리는지 모르겠다, 차에 술을 넣는거 같다"라는 대사가 있다.
2018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운전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겼다. 운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한 손은 무조건 기어봉에 있고, 핸들도 한 손으로만 돌린다 (원 핸드 스티어링).
핀란드에서 음주운전으로 100번 이상 체포되었던 유올란 페나 (Juolan Pena)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사람이다.
시르카 할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주인공과 사촌관계라고 한다.
4. 요께 (Jokke)[13][편집]
모두한테 전화해봤는데... 아무도 전화를 안 받아. 펍으로 나 좀 데리러 와줄래?
항상 웃통을 벗고 바지에는 소변을 지리고 다니는 아저씨. 본명은 Jouko Ollevi. 한밤중인 새벽 2시경에 전화소리로 주인공을 깨우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14] 내용은 펍에서 술을 마시다보니 늦었다며 자기를 집에 데려다 달라는데, 차를 타고 가보면 페래얘르비의 펍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 서 있다. 요께가 차에 타기 전에 차로 쳐서 헛걸음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이 남자의 집은 로페 아래쪽 (집에 있는 지도 기준)의 철길 지나서 있고, 도착하면 돈을 주는데 얼마 되지 않는다. 돈을 받으면 알아서 내린다. 참고로 이 미션은 사쓰마와 펀데일, 하요시코만 가능하다.
이 미션 외에도 킬유 (Kilju)라 불리우는 핀란드의 홈메이드 설탕주를 파는 미션, 페래얘르비로 이사하는 미션이 있다.[15]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어마어마한 부자였다!!! 요께를 태워주는 작업을 5번째로 하는 도중 언급되는데, 주인공에게 넌 착해보인다며 너한테만 말한다는 정보가 사실 아내가 산 로또가 1등 당첨 로또였던 것. 아내가 이를 알면 돈을 모두 들고 야반도주할 것 같아서 아내가 없는 틈을 타 몰래 은행으로 가서 자기가 전부 수취하고는 와이프에게 말하지 않고 돈가방을 숲에 숨겨놓았다고 한다. 돈가방에는 200만 마르카 정도 있으며, 이 돈가방은 숲의 어딘가에서 얻을 수 있고 이걸 습득하고 집의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요께가 도끼를 들고 찾아와서는
이 망할놈아! 감히 내 돈을 훔쳐?
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살해하려고 한다.[16] 자동차나 주먹을 이용해 대응해주자.[17]
4.1. 최후[18][편집]
업데이트 이후로 돈가방 습득 이후 주인공을 죽이려 하는 요께를 따돌리거나 제압하면 요께의 집 대문에는 도끼로 박힌 유서와 잠긴 문만이 있으며 페래얘르비에서 로페로 가는 고속도로의 다리 밑에서 목을 매단 채로 있는 요께를 발견할 수 있다.[19] 다리에서 요께의 시신을 보면 위의 "대응"이라는 말이 무색해진다. 여담으로 시신 발견시 말하기 키 (기본 K키)를 누르면 플레이어가 '세상에 진짜야?'라고 말한다. 미션을 하면서 알 수 있는 정보로는 요께의 알코올 중독과 실패한 결혼생활, 그리고 유일하게 믿었던 주인공이 배신까지 때리면서 자살테크를 탄 듯하다.
이다. 아마 요께의 아내에게 남기는 말인 듯하다.미안해...!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어! 모두 내 잘못이야... 모두가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할 거야.[20]
이 인카운터는 집에 처들어온 요께를 따돌리거나 쓰러뜨리면 발동되며, 집안에 가둬 놓든 차에 넣어 놓든 어떻게 해도 무조건 다리 밑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여러모로 플레이어들에게 양심의 가책을 선사하는 장면. 하지만 이렇게 요께가 사망하면 킬유를 파는 미션은 물론이고 페래얘르비으로 이사하는 미션, 집까지 데려다 주는 미션도 하는 것이 불가하니 잘 생각할 것.
근데 사실 영어를 잘 모르는 유저들은 요께가 하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기에... 이런 유저들은 돈가방이 있는 것도 모른다.
그런데 곱씹어보면 요께가 딱히 잘한 것도 없다. 돈가방의 존재를 플레이어한테 말한것은 둘째치고 자신이 구매한 로또도 아닌 아내가 산 로또를 빼돌린 것, 본인이 자백하듯 '아내가 이를 알면 야반도주 할것이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본인도 자신의 처지가 어떤 상태인지 알고있다는 뜻이다. 돈가방을 훔친 이후에는 알콜에 절여져서 정신 챙기기도 어려운 사람이 본인의 돈가방을 빼돌린 사람이 주인공이라는건 또 귀신같이 알아채서 도끼로 숙청하려고 애먼 집에 무단침입까지 한다.[22]
5. 레이프 플레타리 (Leif Fleetari)[편집]
플레타리 수리점의 주인 나이는 40대에서 50대로 추정.
자동차 수리 외에도 자동차 경주 (랠리와 드래그 레이싱)를 주최하기도 한다. 한 번은 새벽중에 플레이어에게 전화를 걸어 술에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정화조를 비워 모인 똥물을 페래얘르비의 차량 검사 사무소 앞에서 버려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작업을 완료하고 그의 수리점에 가면 그가 부제 10병을 플레이어에게 가져가라고 한다. 주의할 점은 정화조를 처리장 이외의 곳에 버리면 집 근처 우체통으로 벌금딱지[23]가 날라온다. 이 작업도 예외는 아니다. 결과적으로 막대한 벌금을 물고 부제는 별 쓸모가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이 작업을 완료하면 플레타리 수리점의 할인율이 10%에서 무려 40%로 올라간다. 최대한의 이득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얻은 소득이 매우 적은 상태로 완료해야 한다. 참고로 사쓰마 수리/개조를 맡기면 자신의 펀데일을 빌려줄테니 수리/개조가 끝날 때까지 타고 다니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사쓰마 수리/개조가 끝난 후에도 돌려주지 않으면 독촉전화가 온다. 그 후에도 계속 차를 돌려주지 않으면 플레이어의 사쓰마를 늪에 담가버린다...[24]
6. 린델 (Lindell)[편집]
페래얘르비에 위치한 자동차 검사소의 주인이다. 플레타리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건지 위에 서술했듯 플레타리가 검사소 근처에 똥물을 풀어달라는 의뢰를 한다. 검사 도중 자기 인생에 대한 푸념을 계속 늘어놓기도 한다.
7. 테이모 (Teimo)[편집]
"테이모네 가게 (Teimon Kauppa)"와 "펍 나포 (Pub Nappo)[25]"를 운영하는 남성.
오전 9시 10분경에 자전거를 타고 가게로 오며, 펍을 운영하다가 가게 닫을 시간 (오전 2시)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간다. 가끔 페떼리와 야니가 테이모가 출퇴근할 때 차로 뺑소니 하고 도망치기도 한다! 근데 죽은것은 아니고 술에 취한 듯 음냐음냐거리고만 있다.
또 테이모는 플레이어가 중지 손가락으로 욕을 하면 팔짱을 끼고 자기도 같이 욕을 한다.
어째 테이모에게 친히 얼굴 부분에 오줌을 싸서 먹이는게 가능하다. 오줌을 먹일 경우, 테이모가 엣퉤퉤 거리며 무례한 양아치 자식이라고 비난하고 어서 가게에서 꺼지라고 한다. 또 가게 안에서 오줌을 쌀 경우 다 큰 성인이 아무데서나 오줌 싼다며 비난한다.
원래는 완전무적이어서 쓰러뜨릴 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업데이트되어서 그 무적인 테이모도 쓰러질 수 있다. 가게에서는 무적이지만 테이모가 자전거를 탈 때는 무적이 아니다. 혹여나 테이모를 쓰러뜨리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출퇴근 시간을 노려보자. 근데 출근 시간에는 웬만하면 하지 말자. 출근 시간에 테이모를 쓰러뜨리면 쓰러뜨린 그 날에는 상점과 펍 이용을 못한다!
시르까 할머니와 함께 인게임 대사가 엄청 많은 편이다. 그 예로 자신은 레슬러였다거나, 개를 키웠다거나, 랠리에서 2등을 했었는데 참가자가 2명이었다거나 이르마라는 아내가 있다던지 인게임 대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8. 뻬까 (Pekka)[편집]
고속도로 정거장을 도는 버스의 운전기사로, 야꼬의 형제라는 설정이 있다. 이 때문인지 야꼬처럼 뻬까도 무시무시한 운전실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뻬까가 모는 차량이 버스라는 것...
시르까 할머니가 야꼬와 플레이어는 서로 사촌사이라는 점을 얘기하며, 뻬까와 야꼬는 서로 형제라는 설정을 보았을 때 이 양반도 플레이어의 사촌인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2018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운전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겼다. 또 복장이 변경되었다.[26]
2019년 11월 15일 업데이트로 음성이 생겼는데 입이 꽤 험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로 갈 때 NPC가 버스를 칼치기로 추월해가면 "좆같은 원숭이 놈들"이라 욕하고 플레이어가 뻬까에게 엿을 날리면 그 손동작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또 담배를 피우면 담배를 끄라며 혼내고 맥주를 마시면 마시지 말라고 욕설하고,정지 벨을 여러 번 누르면 벨은 장난감이 아니라고 혼낸다. 그래도 계속하면 너의 여행은 끝났다며 멈추고 문을 여는데 플레이어가 내릴 때까지 버스는 출발하지 않는다.
2019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복장이 버스 기사 모자와 파란색 상의, 청바지로 바뀌었다. 셔츠와 넥타이는 그대로 입고 있다.
9. 야니 (Jani)[편집]
이 병신대가리는 누구야?
저기 왔네, 우리 인간 똥차 운송업자!
-기후 (정화조 트럭)를 타고 야니에게 접근했을 때 하는 대사.
테이모의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는 노란 차의 운전자이며, 나이는 30대로 추정. 플레이어를 볼 때마다 냄새난다고 꺼지라고 하는 남자다. 차량은 1974년식 토요타 카리나 1600ST를 모티브로 한 리코셰. 운전을 할 때마다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으며 동네를 이리저리 휩쓸고 다니는 그의
무례한 언사와 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보통 플레이어들을 열받게 하기 때문에[28] 거의 무조건 살해당한다. 주요 살해 루트(...)는 기후로 들이받아버리거나 트랙터로 들어올려서 호수에 던져버리는 것... 그 외에도 차고에 있는 슬레지해머로 차를 박살낼 수도 있다. 아니면 차량 뒤에 견인줄을 늘여 옆의 페떼리의 차에 연결하면 둘 다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웃긴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맥주를 마시면 "그딴 화장실에서 푼 듯한 맥주를 먹냐, 쿠르얄라 (Kurjala) 맥주를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29]
영미권에서는 주로 노란 차 운전자 (Yellow car guy)라고 불리지만, 저 플레이어를 열받게 하는 언사 때문에 '웁웁 씨 (Mr. Wubwub)', '노란 차의 개새끼 (Yellow Bastard)', '노란 멍청이 (Yellow Idiot)'라고도 불린다.
10. 수스키 (Suski)[편집]
야니의 여자친구로,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추정.[30] 야니의 리코셰 옆에 타고 있으며 평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야니에게 무려 NTR을 시전할 수 있는데, 야니가 죽을 만큼 큰 사고가 나면 옆의 수스키가 다쳤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최근 추가된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수스키랑 교제해야 하는데, 차량등록이 된 사쓰마에 호피 무늬 커버 (3개 모두 장착), CD 플레이어와 서브우퍼, 리어 랩핑지를 장착해야 한다.[31] 모두 장착했다면 차량에 맥주와 부제를 싣고 외진 곳으로 가서 차를 세운 후, 플레이어가 쓰러질 때까지 술을 마시면 된다. 이걸 여러 번 반복하면 어느 날 전화가 걸려오면서,
이러면서 엔딩이 뜬다.(...)[32] 엔딩을 보고 난 이후 계속 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까지만 진행할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계속 하겠다"를 선택하면 무한모드[33]로 진입하고, "여기까지만 하겠다"를 선택하면 여기까지 저장해놨던 저장파일이 초기화된다.수스키 : 수스키야. 이제 너랑 살려고. 우리 부모님이 전부 책임지라고 하셨거든. 나 임신했어, 임신했다고! 알겠지?
플레이어 :
오이 빗뚜!이런 씨발!
특이사항으로 사쓰마에 버킷시트가 장착된 경우, 수스키 옆에 가서 태우려 하면 시트가 불편해보인다며 타지 않는다.[34]
11. 경찰관 (Policeman)[편집]
말 그대로 경찰관들이다. 평소에는 포장도로에 랜덤으로 경찰차 2대를 세우고 음주단속이랑 검문을 한다. 사실 포장도로 어디에서도 할 때보다 하지 않을 때가 더 많으니 크게 신경쓰지는 말자.
만약 검문에 걸린다면 첫번째 속도측정하는 경찰을
벌금을 며칠동안 내지 못하면 어느 날 집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경찰들이 자기를 감옥으로 연행하려고 집을 포위한 것을 볼 수 있다.[37].
벌금은 대개 플레이어의 수입과 범법 행위의 정도와 개수에 따라 정해진다. 범법 행위에는 음주운전[38], 중유 사용, 과속[39], 안전벨트 미착용, 루스코나 미등록 사쓰마 운전, 경찰 상해[40], 경찰차와 추돌, 검문 불응 등이 있다. 만약 경찰이나 경찰차를 치거나, 아니면 검문을 무시하고 도주해 버리면 경찰차가 빠른 속도로 쫒아온다.[41] 하지만 경찰차는 포장도로 밖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또 플레이어가 마음만 먹고 풀악셀을 밟으면 따돌릴 수도 있어서 별 의미는 없다. 도중에 플레이어가 멈추거나 차량에서 내려서 경찰차에 다가가면 조수석의 경찰이
만약 자기가 미등록 사쓰마나 루스코를 타고 있거나, 중유를 넣은 디젤 차량을 타고 있거나 아니면 음주운전을 하고 있는데 앞에 스피드건을 든 경찰이 보이면 그냥 급브레이크 후 유턴해서 반대로 돌기 시작해도 되기는 하다. 어차피 고속도로가 순환도로니까. 벌금이 영 아까우면 그냥 몇 분 더 운전하는게 낫다. 그리고 경찰차 바로 옆을 무단통과하지만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고속도로 옆의 흙길로 경찰을 우회해도 쫓아오지 않는다.
포장된 도로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듯.
12. 피그맨 (Pigman)[편집]
플레이어와 블랙잭과 비슷한[42] 도박게임인 "벤띠 (Ventti)"[43][44]를 할 수 있는 캐릭터로 차와 집을 걸고 게임을 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발이 사람 발이 아니라 돼지발굽인데, 어느 핀란드 전설이나 속담에서 기원한 캐릭터같다. 그래서인지 시르까 할머니가 하는 대사 도중 피그맨의 아버지가 도박을 해서 크게 돈을 벌었는데 피그맨이 그걸 못 참고 아버지에게 저주를 퍼부었다고 한다. 이후에 피그맨의 아버지가 화재사고를 당했다면서 플레이어에게는 절대 도박하지 말라고 한다.
판돈은 처음에는 200 마르카가 최대 액수이며, 판돈으로 얼마를 걸던 이길 때마다 판돈을 50 마르카씩 올릴 수 있다. 4 100 마르카 이후에 자동차, 집 순서로 판돈을 걸 수 있다. 단판 승부이므로 저장 후에 하는 것을 추천.
집을 걸어서 질 경우, 플레이어의 집에 돌아가보면 집 문은 잠겨있고 창문넘어로 피그맨이 거실 소파에 드러누운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이긴다면 그 자리에서 폭주하여 탁자를 엎고
플레이어가 이겨서 피그맨의 집을 얻어도 별로 쓸만한 것은 없다. 침대와 세이브 포인트 뿐. 전기도 없어서 밤에는 랜턴을 가져와 생활해야 한다.
페래얘르비 기준 200 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어서 여러 가재도구들을 챙겨와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오히려 괜찮기까지도 하다. 별장처럼 이용하거나 아지트로 쓰자.페레에르비와 그렇게 멀지않고 로페와도 가깝고 근처에 강과 항구가 있으며 세이브포인트도 엎어지면 코 닿을거리에 있고 의자(침대),스토브[45],차고(루스코가 있던자리),장작을 팰수있는곳(트랙터 작업도 가능) 등 거의 풀옵션이라서 전등만 있으면 제 2의 집으로 쓸만하다.
참고로 피그맨의 집을 따게 되면 더 이상의 도박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피그맨을 쪽쪽 빨아먹으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집을 거는 도박은 하지 않는게 좋다.
차를 걸어서 이기면 피그맨의 차인 루스코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차도 상태가 상태인지라... 다만 성능은 좋은 편이다. 사쓰마를 타기 좀 애매하다면 루스코를 적극 애용하자.
여담으로 루스코는 모드를 이용하여서 번호판까지 달수있다!
하지만 매우비싸다13. 페떼리 (Petteri)[편집]
안녕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
적어도 넌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녀서 좋네. 코솔라[46]
는 컴퓨터인지 뭔지를 산 이후로 밖으로 나오질 않아.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는 스보보다 운전자 혹은 머스탱따까리라고만 불렸던 인물.플레이어를 보면 친절하게 인사를 건내고 어떻게 지내냐면서 먼저 말을 건다. 플레이어랑은 친하거나 아는 사이인듯. 위의 야니와 똑같이 테이모의 가게 앞에 주차 되어있는 스코다 105L을 모티브로 만든 스보보다의 운전자이며 옆의
하지만 플레이어가 욕설을 하거나 주먹을 날리면 바보같이 굴지 말라며 한번 더 해보라며 플레이어를 위협하고, 주먹을 날리면 야니처럼 손날로 플레이어를 기절시킨다. 그리고 항상 야니랑 같이 도로를 질주한다. 하지만 가끔 고속도로에서 질주를 하다 나무에 들이박아 나중에 시체로 발견된다.
토요일이 되면 야니와 함께 클럽에 오는데, 페떼리에게 다가와서 말하기 키 (기본 K키)를 누르면 술을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돈을 주고 살 수 있다. 바로 안사고 말하기 키를 눌러주면 10%씩 깎아주며, 최대 40% (400 마르카)까지 깎아준다. 여기서 더 흥정을 할 경우 그렇게 공짜를 좋아해서 되겠냐고 비난하며 판매를 하지 않는다.
페떼리의 차 뒷좌석에는 술이 나오는 박스가 있는데, 페떼리를 죽이면 상자를 얻어갈 수 있으니 술을 얻고 싶다면 죽여도 된다.
14. 시르까 할머니 (Grandma Sirkka)[편집]
요즘 젊은이들은 일도 안하고 말이야! 동네 한가운데서 소란이나 일으키고... 거기 근처에는 교회도 있는데!
주인공의 외할머니로[47] 아버지의 과거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회상하시며 이야기해주신다. 핀란드에서 78번의 여름을 보냈다고 하는걸 보면 78세로 추정된다.
항상 커피를 드시면서 플레이어에게 많은 조언, 숨겨진 이야기들을 해주신다. 주로 마을사람들 이야기를 하시는 편. 또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용돈을 주신다. 액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야꼬와 플레이어는 서로 사촌사이었다거나,
가끔 전화가 와서 플레이어에게 음식을 사다 달라거나 물고기를 잡아 달라고 한다. 별로 돈은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할머니께서 커피잔이 아니라 접시를 후루룩 드시는 걸 볼 수가 있다. 버그가 아니라 옛날 유럽 및 미국 등지에서는 이런 식으로 커피를 커피 접시 (커피잔과 딸려오는, 커피 올려두는 그릇)에 약간씩 부어 식혀 마시곤 했다. 최소한 19세기부터 유래된 방식으로 한때는 커피를 접시에 따르지 않고 그냥 마시는 게 오히려 버릇이 없고 전통을 파괴하던 짓이였다. (출처: 소년 농부, 로라 와일더)
참고로 한글 패치의 현재 버전에선 시르까 할머니의 대사가 전부 번역되어있지 않아, 전화가 왔을 때 똥을 퍼달라고 하는 줄 아는 유저도 있는 듯하다.
15. 케셀리 발토 할아버지 (Grandpa Kesseli Valto)[편집]
플레이어의 외할아버지로, 작중에서는 고인이다. 시르카 할머니의 언급으로 알 수 있는 사실. 겨울전쟁에 참전하셨던 전쟁용사시며, 생전에 전쟁에서 이후로 말도 안섞고 애정표현도 안하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전후 PTSD때문에 사람이 망가졌던것으로 보인다.
16. 케셀리 토이보 삼촌 (Uncle Kesseli Toivo)[편집]
기후의 전 주인이자 하요시코의 원래 주인인 아저씨. 이름에서 보다시피 플레이어의 외삼촌이며[48], 거의 3년만에 돌아왔다. 옆집에 하요시코가 스폰되어 있다면 삼촌이 계신 거고, 없다면 안 계신거다. 만약 삼촌이 계시면 삼촌 집의 문을 두드려서 하요시코를 빌릴 수 있다. 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가져가신다.
오랜 시간 플레이한 후에 하요시코와 기후를 완전히 얻을 수 있는데, 때가 되면 삼촌이 가끔 바깥으로 나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주면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한다. 과거 트럭 기사였지만 핀란드 정부에서 돈을 주지 않고 부려먹어서 일을 그만두고 맥주나 마시며 살고 있다며 자기 신세를 한탄한다.[49] 또한 과속을 너무 많이 해서 자주 걸리는 바람에 면허가 취소되어버렸다고 하며, 자기 대신 일을 해달라고 기후와 하요시코의 열쇠를 넘겨준다. 이때부터 하요시코와 기후는 완전히 주인공의 소유가 된다.
주의할 점으로 하요시코를 완전히 소유하지 않고 빌리고만 있을 경우 절대 중유를 넣으면 안 된다. 중유를 넣을 시 후에 삼촌이 나와서 맥주를 마시고 있을 때 주인공에게 쌍욕을 써가며 너 때문에 벌금을 왕창 물고 면허까지 취소당했다며 비난하며 벌금을 물기 위해 기후를 팔아버렸다고 하신다. 당연하지만 정화조 작업도 불가능해지고, 플레타리가 의뢰한 반달리즘 작업도 불가능해지며, 하요시코를 두 번 다시 못 쓰게 된다. 빌리고 있을 땐 얌전히 경유를 넣어서 반납하도록 하자.
이후 바깥으로 나와 담배를 펴대고 술에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술주정을 해댄다. 가끔 한밤중에 테이모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니 삼촌 취했으니 데려가라고 한다. 그렇게 가보면 술에 꽐라가 된 상태로 식탁 위에 쓰러져있는 경우가 있다.
추측이지만 케셀리 삼촌의 아들은 야꼬와 뻬까일 가능성이 높다. 케셀리 삼촌의 집 옆에는 폐차된 피탄이 있고, 야꼬와 뻬까[50]는 플레이어의 사촌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17. 쿠스키와 친구 (Kuski and he's friend)[편집]
토요일 밤에 클럽 앞에 EDM 500LX[51]를 탄 두 남자가 있는데 이 남자들이다. 운전석에 탄 사람이 쿠스키, 옆에 타고 있는 사람이 그의 친구. 이들이 타고 있는 차를 타면 아주 빠르
이 양반들의 차를 타고 가다 죽으면 "Too much power, Too little skill"이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있다.
18. 딸기농장주 (Strawberry Farm's Owner)[편집]
활주로 근처 딸기농장의 주인. 플레이어가 딸기 박스를 채울 때마다 돈을 준다.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옆에서 계속 잔소리랑 자기 신세 한탄을 늘어놓는다.
19. 토흐바까 할아버지 (Grandpa Tohvakka)[편집]
페래얘르비 근처 밀 농장의 주인. 게임을 하다 보면 전화가 오는데 오늘 아침에 심장마비가 와서, 의사가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며 맵 곳곳에 흩어진 건초더미를 모아오라고 한다. 건초더미를 다 모으고 시간이 지나면 콤바인을 가지고 오라고도 한다. 별로 일의 가성비는 좋지 못하다.
20. 아이들 (Children) [54][편집]
페라야르비 출구 쪽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데 근처에 정화조 집이 있어 공이 차로 날아오면 아이들이 기후를 날리기도 한다(...)[55]
21. 예르까 (Jörkka)[편집]
토요일 밤 ~ 일요일 새벽에 무도회장에서 공연을 하는 사람.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 핀란드에서 활동했던 가수 예르카 스텐 (Jörkka Sten)이 모티브로, 부르는 노래들도 예르카 스텐의 곡들이다. 노래가 끝나면 농담을 하거나 핀란드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한다.
실존인물 예르카 스텐은 무명가수인지 낸 곡도 단 2곡이고, 다른 정보는커녕 핀란드어 위키백과에서도 찾을 수 없다. 구글에 검색하면 마썸카 위키의 예르까가 가장 먼저 나온다.
그의 곡들은 핀란드의 음원 사이트 Mikseri에서 확인 가능하다. #
22. 공원 관리원[편집]
운동장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운동장에 차를 가지고 오면 산탄총으로 위협하고 쌍욕을 한다. 운동장에서는 운전 금지라며 위협하나 총을 쏘지는 않고,(계속해서 차를 운전하면 위협사격을 하기도한다) 쓰러뜨리면 총을 떨군다.
23. 펍 손님[편집]
펍 입구 옆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 이름은 심파와 요께[56]이다. 사람들을 많이 해고하는 소시지 공장 (아마 플레이어가 먹는 소시지)에 대하여 한탄하고 있다. 팔을 계속 흐느적거리는데, 이전에는 팔을 흐느적거리지 않았었다.
이들은 요께의 친구인 듯, 요께의 이사미션을 했다면 아침마다 요께의 새 집에 요께와 함께 뻗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때 집으로 들어가면 스피리터스를 얻을 수 있는데 도수가 96%고 한병 마시면 금방 쓰러진다.)
24. 보트를 탄 남자[편집]
호수에서 보트를 탄 남성. 이름은 불명이다. 중절모와 안경을 끼고 있으며 하루종일 보트를 타고 호수를 돌아다닌다.
여담으로 그의 보트는 플레이어와 같은 보트인데,
25. 레이서[편집]
패치로 추가된 레이서들. 랠리 경기를 할 때 볼 수 있으며, 이름은 주말에 TV로 랠리를 시청할 때 순위표와 온보드 캠에서 볼 수 있다. 총 9명이며 코스토, 오르카, 폴로라는 차들을 운전한다.
26. 기타[편집]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기타 생물(?)체들 목록.
26.1. 귀신[편집]
허름한 폐가에 가면 볼 수 있으며, 밤에만 볼 수 있다.
귀신을 봐도 귀신은 그냥 제 갈길만 가고 접촉을 해도 그냥 통과되기에 딱히 겁먹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키가 상당히 커보이는데다[61] 온통 검은색이기에 굳이 공격을 안 한다고 해도 보기에는 사람에 따라 은근 무서울 수도 있다. 생긴 모습은 코가 상당히 크고, 대머리인데다가 로브를 입고 있다.
추측성이지만, 아마 이 귀신은 피그맨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크다. 첫번째로, 시르카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피그맨의 아버지는 화재로 인해 사망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집 내부를 보면 화재로 인해 그을린 듯한 흔적이 조금 남아 있다. 귀신의 외모는 마치 불에 탄 듯 시커멓다.
두번째는 피그맨의 집에 있는 가구들과 똑같이 생긴 가구들이 폐가 곳곳에 부서지거나 혹은 낡은 채로 방치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다락방의 담요가 둘둘 말아진 채로 방치되어 있는데, 이 담요는 피그맨의 차인 루스코에 있는 것과 동일하다.
추후 스토리가 나와야 알겠지만, 아마도 피그맨과 관련된 인물일지도 모른다.(피그맨의 아버지로 추정)
최신 베타에서 귀신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이 귀신은 밤에 피그맨의 별장 옆의 화덕에서 스폰되는데 특이하게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야만 볼 수 있다. 맨눈으로 헤드라이트나 손전등 등을 사용해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 귀신의 생김새는 흰색이며 플레이어보다 키가 조금 작다.
26.2. 무스[편집]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자주 나오는 게 아니므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무스와 충돌하면 기후나 롤 케이지 + 버킷시트 + 4점식 안전벨트 달린 사쓰마가 아닌 이상 대부분 죽는다. 그러므로 야간에는 조심히 운전하자.
바닥에 쓰러져있는 무스에 도끼를 찍으면 고기가 나온다.
26.3. 벌[편집]
루스코와 폐가 다락방에 있는 벌집에 가까이 가면 윙윙거리면서 날라오는데, 그게 말벌이다. 말벌이 진짜 작아서 왠만하면 보기 힘들다. 왠만하면 벌에게 2방 이상은 맞지 말자. 죽을 수도 있다.
2019년 5월 9일 업데이트 이후로 앞유리가 깨진 채 주행을 할 시 갑자기 주인공이 사망하는데, 그 이유가 꿀벌이 눈에 들어가서(...)이다. 앞유리가 깨지면 헬멧을 쓰던가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주행하지 말자.
오토바이를 탈 때도 마찬가지로, 헬멧을 안 쓰고 질주하면 눈에 꿀벌이 들어가 죽는다. 오토바이를 탈 때는 헬멧을 꼭 쓰자.
26.4. 모기[편집]
게임을 한다면 왱왱소리가 나는데 그게 바로 모기다. 엄연히 모델링이 있어서 가끔씩 플레이어 주변을 맴도는 게 보인다.
모기 스프레이를 뿌려도 웽웽거리는 소리가 짜증난다면 모기 소리가 사라지는 모드를 추천한다. 말 그대로 모기 소리가 사라진다.
[1]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문단을 접어둔다.[2]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문단을 접어둔다.[3] 어른 같은 슈퍼노안을 가지고 있다.[4] 체포 동의서에 써져있다.[5] 2021년 기준으로는 45세다.[6] 호스를 정화조에 넣은 후 유압 펌프를 작동시킬 때마다 욕하며 구역질하는 소리가 자동으로 출력된다.[7] 진짜 없다. 말 그대로 투명. 시계 보기, 뻐큐나 히치하이킹 키를 사용하면 팔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소환되어서 화면에 처리되는 것이다.[8] 1982년 5월 16일생이다.[9] 원본 모델은 피아트 133이다.[10] 그냥 상당한게 아니라 위험한 정도[11] 히치하이킹 키 (기본 O키)를 눌러 따봉 (좋아요)을 하면 멈춰준다.[12] 이렇게 죽으면 달성되는 도전과제도 있다.[13]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문단을 접어둔다.[14] 참고로 요께의 전화가 올 때 불을 끄고 자면 아무것도 안 보이기 때문에 꼭 자기 전에 침실 불을 켜놓고 자도록 하자.[15] 요께의 돈가방을 훔치지 말고 한번 더 새벽에 집으로 태워 주면, 현실 시간으로 약 3시간 45분 후 패래얘르비의 새 집으로 이사하는데 짐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는 전화가 온다.[16] 이 상태에서 살해당하면 젊은 청년이 한 남자가 도끼로 내려찍어 사망하였다라고 신문기사를 보고 게임이 끝난다.[17] 기후는 효과가 없으니 주의. 그 이유는 요께의 타격판정이 플레이어의 시야 기준이기 때문인데, 기후의 운전석은 요께의 키보다 훨씬 높으므로 그냥 통과된다.[18]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문단을 접어둔다.[19] 이 게임에서 귀신과 함께 거의 유일한 공포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귀신보다 더 소름끼친다고...[20] 핀란드어로 '나의, 자신의'를 뜻하는 oma에 밑줄이 쳐져있다. (유언장에는 omaa라고 쓰여있다.)[21] 취소선이 쳐저있긴 하지만 솔직히 고생하며 계속 미션하면서 몇천 마르카를 버는 것보단 단숨에 200만 마르카를 얻는 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긴 하다. 돈가방 습득이 지속성이 없어서 그런 것 뿐.[22] 애초에 돈가방은 땅에 뭍힌것도 아니고 아무대나 버려져있어서 누구던 우연스럽게 발견해서 가져갈수 있는데 요께는 자신이 주인공한테 돈가방을 말해줬다는 근거 하나만으로 주인공이 아닐수도 있음에도 훔쳐갔다고 단언하고 살인까지 감행하려했다.[23] 플레이어의 총 소득에 비례한다. 할머니와 요께한테 받은 돈, 도박으로 번 돈, 돈가방에서 꺼낸 돈, 딸기를 따서 번 돈은 포함되지 않는다.[24] 원래 사쓰마가 있던 자리에는 욕설이 적힌 메모지가 남겨져 있다.이러땐 플라타니처럼 펀데일을 바다에 담가버리자[25] 말그대로 술집이다.[26] 꽃무늬 상의 + 트레이닝 바지 조합에서 셔츠 + 넥타이 + 정장 바지 조합으로 변경되었다.[27] 오죽하면 수스키와 싸쓰마를 타고 과속을 하면 수스키가 야니같이 바보같은 짓 그만하고 당장 속도를 줄이라고 한다. 이 말을 무시하고 과속을 하게 되면 수스키가 지금 당장 내려달라고 한다. 야니가 과속하는 게 여간 겁났나 보다.[28] 또 플레이어의 차가 근처에 있으면 거의 무조건 긁고 지나간다. 차의 도어를 열고 있을 때 그리로 지나가서 박살내기도 한다. 심하면 아예 플레이어를 치고 가버린다. 그렇게 젊은 남자가 뺑소니를 당했다는 신문을 보고...[29] 플레이어가 마시는 맥주 (맥주 케이스 + 펍 나뽀 맥주)는 Nivalan이라는 상표가 붙어있다.[30] 성인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보다는 일단 나이가 많은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플레이어를 보자. 플레이어는 이제 성인이 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플레이어랑 동갑이거나 더 어리지는 않을것으로 추정된다.[31] 수스키가 데이트 도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항들이다.[32] 더 가관인 건 엔딩 영상에서 "새 삶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Welcome to your new life)."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33] 사실 별 거 없고, 그냥 평소처럼 플레이만 계속 하는 것이다.[34] 롤 케이지는 상관없다.[35] 도로에 세우면 뒷차가 뺑소니를 시전할 확률이 높다.[36] 플레이어의 집 부엌 탁자에 생긴다.[37] 원래 집 안의 플레이어 방의 침대에서만 자지 않으면 경찰들이 절대 생기지 않는다는 치명적 허점이 있었으나, 패치로 다른 곳 (소파, 사쓰마 뒷좌석 등)에서 자도 집에 가보면 집 앞에 경찰이 죽치고 서 있어 집에 들어갈 수 없다. 집을 포기하고 피그맨의 집이나 요께의 새 집, 섬의 별장같은 다른 곳을 집으로 삼거나, 깔끔하게 감옥에 갔다 오거나 해야 한다. 둘 다 싫다면 테이모가 운영하는 펍 나뽀로 가서 커피를 왕창 산 후 그 커피로 피로를 제거하면 된다. (다만 세이브를 하면 펍에서 산 커피는 사라진다.) 최근 experimental 빌드에서는 테이모의 가게 앞에서도 경찰들이 진을 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38] 맥주 두세병쯤은 상관 없다. 다만 이는 플레이어가 필멸 (Mortal) 모드 (한 번 죽으면 세이브가 삭제되는 것)일때면 그냥 보내주지만, 필멸 모드가 아니라면 1병이라도 마셨다면 바로 벌금 크리다.[39] 하요시코와 기후는 80 km/h, 나머지 차량들은 100 km/h다. 기억해두자.[40] 경찰에 부딪히거나, 펀치를 날리거나, 경찰에게 오브젝트를 던지면 경찰이 억 하고 쓰러진다.[41] 대략 시속 150 km로 달려도 쫓아오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발휘한다.[42] 같은 것인지 비슷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마이 썸머 카 위키에서는 "Ventti"와 "Blackjack"이 같은 어원이라고 설명함에 반해, 핀란드어 위키백과의 "Ventti" 문서에서는 "Ventti"와 "Blackjack"을 서로 다른 게임으로 보면서, "Ventti"를 "Blackjack"의 파생 게임이라고 설명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아무래도 블랙잭의 파생 게임인 폰툰의 파생 게임인 듯하다[43] 자세한 내용은 블랙잭 문서와 핀란드어 위키백과의 Ventti 문서를 참조.[44] 참고로 피그맨과 하는 카드 게임에선 K는 13, Q는 12, J는 11, A는 1로 본다.[45] 장작으로 작동한다.집앞에서 도끼만있으면 장작을 팰수있고 돈이 들지않고 원래 집의 전기스토브,그릴보다 예열이 느리지만 꽤 쓸만하다 [46] 페떼리의 친구인 듯하다.[47] 시르카 할머니 댁의 우편함을 보면 '케셀리'라는 성씨가 적힌 것을 보아 성씨는 케셀리인데, 플레이어 집이 있는 동네인 '케셀린패래' 이름의 의미가 '케셀리 가문의 땅'이란 것, 그래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데릴사위로 추측되기 때문에, 시르카 할머니는 플레이어의 외할머니인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48] 외삼촌인 걸 보니 플레이어 어머니의 남동생이거나 오빠인 걸로 추정된다.[49] 어째 하루종일 앉아서 무언가를 마시고 있는 게 시르카 할머니랑 같다. 커피가 아닌 맥주일 뿐.[50] 뻬까는 야꼬의 형제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51] BMW E34 5시리즈와 푸조 604가 모티브인 차량.[52] 무슨 말이냐면 거의 탑승 가능한 테크노 빅트라나, 야꼬에게 중지를 다섯 번 날렸을 때 수준이다.[53] 돈을 그냥 적게 주는게 아니라 무려 40마르카를 준다.[54] 어른 같은 슈퍼노안을 가지고 있다.[55] 가끔 테이모네 가게로 공이 날라오는데 이때 아이들이 유리창을 깨면 플레이어가 유리창 값을 물어줘야한다(...)[56] 위의 웃통 벗은 술취한 아저씨 요께와는 동명이인이다.[57] 배터리에 있는 LEADER가 이 회사의 이름이다.[58] 사쓰마에 장착 가능한 니트로(부스터)를 만드는 회사.[59] 오일 필터를 만드는 회사.[60] 사쓰마에 장착 가능한 레이싱 라디에이터를 만드는 회사.[61] 성인 남성인 플레이어 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