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BY/스토리/Volum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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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2.1. 에피소드 1: Round One
2.2. 에피소드 2: New challenger
2.3. 에피소드 3: It's Brawl in the Family
2.4. 에피소드 4: Lessons Learned
2.5. 에피소드 5: Never Miss a beat
2.6. 에피소드 6: Fall
2.7. 에피소드 7: Begining of the End
2.8. 에피소드 8: Destiny
2.9. 에피소드 9: PvP
2.10. 에피소드 10: Battle of Beacon
2.11. 에피소드 11: Heroes and Monsters
2.12. 에피소드 12: End of the Beginning


1. 개요[편집]


RWBY 볼륨 3의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줄거리[편집]



2.1. 에피소드 1: Round One[편집]


처음에 루비가 자신의 어머니의 묘에서 성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학업 때문에 자주 오지 못한 것에 미안해 하며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기 한다.[1] 비콘에 아직 안 쫓겨난 것(...), 양 샤오 롱과 같은 팀이 되어 팀 RWBY를 만들었다는 점, 자신이 어머니를 닮아 헌트리스로써 자질이 좋다는 등등.. 다만 오즈핀이 왜 자신을 택했는지에 대한 대답을 찾지 못했다며 의문을 품는다.[2] 이때 즈와이와 루비의 아버지가 그녀를 기다리자 급하게 어머니에게 작별인사를 부르며 아버지와 함께 떠난다.

시점이 전환되며 토너먼트가 한창 진행중인 아마탐 콜로세움.

비콘의 RWBY 팀과 헤이븐의 ABRN 팀이 대치하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토너먼트 중계가 시작된다.
이때 해설진들이 다름아닌 피터 포트 교수와 바솔로뮤 우블렉 박사(...)라는 사실이 밝혀진다.[3] 이때 이들은 이 시합을 처음 보는 이들이라는 명목 아래에 토너먼트의 규칙을 설명하는데 처음 4대4로 팀대 팀끼리 싸우고 승자가 된 팀은 4명이서 임의로 2명씩 짝지어서 2개의 팀을 만들어서 새로운 팀을 만들어 그렇게 복식전을 치룬 직후
그렇게 해서 만든 2인조 승자팀들은 또다시 나뉘어서 단식전을 펼쳐서 최후의 1인이 남을때까지 승자를 가르는 것이 이번 토너먼트의 목적이라고 한다. 자신들이 이번 토너먼트에서 가장 가까이 시청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라며 기뻐하며 이번 게임을 중계한다.

'블레이크 와 리스 클로리스', '양 과 아슬란 알타' 둘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장면으로 전투를 보여주는데 블레이크는 리스를 상대로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데 반해[4] 양은 화산지대에서 대등하게 싸우다가 얼음판 위에서 중심을 못잡아 전세를 역전당한다. 나다르 시코가 양을 마무리 할려던 찰라 루비와 와이스의 협공으로 도리여 발이 묶여 버리고 볼린 호리를 잡을려고 했지만 볼린이 필드의 일부를 박살내고 그 조각을 클로리스에게 넘겨서 리스의 무기속성을 바꾼다.[5] 그리고 고열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나다르를 묶었던 얼음을 녹이고 블레이크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블레이크는 일보 후퇴하고 리스가 그걸 추적하여 압박하지만 역으로 블레이크의 분신술에 넘어가 함정에 걸려버려서 장외판정과 오라수치 미달판정을 동시에 받아 실격하고 만다. 한편 나다르는 와이스와 대치하지만 전송당한(...) 볼린에 의해 넘어지고 와이즈의 셈뷸런스에 의해서 얼음 주먹에 잡혀서 얼음덩어리에 딸려나가 굴러가고 만다. 아슬란이 이것을 보고 파괴하지만 와이스가 얼음길을 열고 블레이크가 방향을 잡아 루비를 발판삼아 추진력을 얻어서 양이 펀치를 갈겨서 정직하게 모여있던 나머지 3명을 한꺼번에 오라 수치 미달로 리타이어 시킨다.

그리고 RWBY팀의 첫 경기를 승리로 거머쥔다.

토너먼트 직후 RWBY팀은 장외 밖에서 이제까지의 싸움 때문에 소진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외식하기로 한다.[6] 이때 에메랄드가 그세 루비의 지갑을 훔쳐서 태연하게 주웠다고 연기를 하면서 그들과 접촉하려 한다. 루비가 자신들의 경기에 집중해서 차마 다른 경기를 보지 못했기에 어떻게 됐냐며 묻자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자신들을 생각하며 그럭저럭 잘해냈다고 한다. 자신은 머큐라와 한팀이 됐다고 하고 상대가 바로 양과 와이스라는 사실을 얻고 작별을 했다.[7]
앞서 말했던 외식장소가 다름이 아닌 국수집인데 양과 루비에게 준 국수 양을 보건데 보통이 아닌 집인건 확실하다.(...)[8][9] 국수비를 위해 와이스가 카드를 꺼내 계산하려던 찰나 카드를 카이바 사장처럼 던지듯 돌려주고 금액 부족이라고 보여주면서 모든 국수를 회수하려 한다. 와이스는 자신의 카드에 돈이 없다는 것에 당황하는데[10] 다행히도 팀 JNPR 의 구제 덕분에 굶지는 않았다.

팀 JNPR 의 노라가 힘이 없던 팀원들을 위해 격려의 말을 내밷으려 했으나 정작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려고 보니 본인의 의욕만 박살내 버린 꼴을 보자(...) 팀 RWBY 가 자신들은 이전에도 이것보다 훨씬 위험하고 힘든 일을 겪어도 보시다시피 멀쩡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팀 JNPR을 응원하면서 의욕을 돋우는다. 그리고 다음 경기가 팀 JNPR과 팀 BRNZ와의 대결이라는 소식이 우블렉 교수의 일침과 함께 들려오고 팀 JNPR은 토너먼트 참가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에피소드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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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라와 렌이 고아라는 설정이 드러났다.
  • 에피소드 시작 시의 성묘 장면은 사실 사망한 원 제작자 몬티 옴에 대한 추모라고 볼 수 있다. 자신들, 즉 그의 작품은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 성묘 후 석양과 날아가는 새의 이미지는 몬티 옴의 로고다.


2.2. 에피소드 2: New challenger[편집]


참고 팀 BRNZ의 이름은 리더인 Brawnz를 제외한 나머지는 가칭. 이는 팀 NDGO도 마찬가지.

전편에서 팀 BRNZ(= 브론즈) 와 팀 JNPR(= 주니퍼) 의 대치상태부터 시작된다.

필드는 절반 숲, 절반 산악으로 구성 되었다.

전투가 시작되자 마자 브론즈측 저격수가 숲속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중앙에서 대결을 시작한다. 3:4로 어떻게든 잘 버티던 브론즈는 저격수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자 마자 팀을 전적으로 서포트 하기 시작하고 저격수의 존제를 알아챈 존은 팀을 일보 후퇴시키고 즉시 산개시킨다.

하지만 마치 이것을 노렸다는 듯이 팀 브론즈는 뿔뿔히 흩어져 각개격파를 노린다. 이 과정에서 렌이 전기 제압봉을 이용한 선수와 저격수의 협공으로 잠시 쓰려졌다. 그리고 남친 때린 쎄끼 잡을라고 노라가 선수에게 돌격하고 선수는 제압봉으로 노라에게 직접적으로 지졌는데 도중에 해설진의 해설이 들려온다. 다름이 아니라 노라의 셈뷸런스는 전력을 온몸으로 받아서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것이였다. 당연히 전기 제압봉으로 지졌으니 온몸에 전력이 충전되어 있고 노라는 그 힘으로 선수를 있는 힘껏 밀쳐냈다.[11]

이 상황을 본 존은 때마침 산악쪽에서 먹구름이 낀 것을 보고 노라에게 산위로 올라가 전기를 충전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또한 렌에게 저격수의 시야를 방해하라고 지시하자 렌은 시큰둥하게 돌진했고 존과 피라가 나머지 인물들을 마크하기 시작했다. 상황을 아직 파악 못했는지 나머지는 그 2명에 시야가 집중되어 있고 저격수는 렌에게 시야를 빼겼다.[12] 노라가 산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간 것을 이제야 본 저격수는 급하게 노라에게 저격을 시도하자 피라가 존과의 협동으로 저격수의 한발을 막아냈고 노라는 안전하게 먹구름의 번개를 받아 힘을 충전시켜 그 힘을 상대쪽에 폭격하는데 쓰인다.[13] 저격수는 그 폭격을 피했지만 덕분에 저격수가 숨어서 저격할 방도를 잃어버리고 노라는 나머지 힘을 지각변동 시켜서 브론즈를 한곳으로 모이게 했다.

이때 존은 상황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협동 공격 플라워 파워를 지시했다...

...만 팀의 반응은 "그게 뭥미?(...)"

존은 당황해서 토너먼트 전에 서로 맞춘거 잊었냐면서 팀에게 말하지만 3명다 모르는 일이라는 듯 역으로 당황했다.[14] 이와중에 꽃(flower) 과 밀가루(flour)를 착각한 노라 덕분에 주니퍼는 싸우던 도중에 적팀을 눈앞에 두고 작명회의를 열어 버렸고(...) 그걸 본 팀의 리더 '브라운즈'가 화가 치밀어 올랐는지 경기에 집중하라고 소리친다. [15] 어중간하게 대처하다가 관중의 야유를 받은 존은 상황을 이해하고 노라에게 그냥 쓸어버리라는 지시를 내렸고 브론즈는 그자리에서 말그대로 쓸려가 버렸다.(...)

그리고 이번 시합은 팀 주니퍼의 승리고 마무리 된다.

다음 장면에서 어느 정박장 근처의 술집, 누군가가 술을 마시는데 팀 주니퍼의 승리를 알리는 뉴스가 중계되고 있는데 대단하다는 술집 직원의 말에 썩 좋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비웃는다.

다음 경기는 팀 NDGO(= 인디고)와 팀 SSSN(= 썬)의 대결이다.

해설진들은 팀 인디고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팀이지만 팀 썬 역시 만만치 않게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팀이라면서 스타대 스타라는 싸움임을 강조한다.[16][17] 와이즈가 넵튠을 응원하지만 못봤는지 눈앞에 인디고 팀에게 추파를 날렸다. 당연히 인디고팀 반응은 우엨.(...) [18]

필드는 절반이 사막이라는 것이 확정되자[19] 관중들은 일제히 선글라스를 끼고(...) 인디고와 선은 서로 이득이라며 좋아한다. 그리고 나머지 반의 필드가 결정됐는데 해변견가라는 사실이 알려진다. 그러자 넵튠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은데... 블레이크의 말로는 넵튠은 물을 무서워 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넵튠은 우블렉 교수 뺨칠 속도로 사막 필드의 산으로 올라갔다. 그 속도로 인디고를 치라고! 결국 팀 썬은 초반부터 불리하게 시작하고 말았다. 초반에 세이지가 창지기와 대치를 했지만 창지기가 셈뷸런스를 이용한 모래바람으로 역으로 그를 장외판정 시켜버린다. 이에 선은넵튠의 지원을 받아 인디고팀의 한명을 그자리에서 오라수치미달로 리타이어 시킨다. 한편 스칼렛은 모래바람에 의해 다른 필드로 날라갔고 인디고는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인디고의 궁수가 스칼렛과 대치하지만 스칼렛은 가볍게 그녀를 도리어 배 아래로 떨어트리고 해변 필드에게 원거리로 지원하던 또다른 이의 발을 묶어서 배 위에 매달리게 했다. [20] 한편 선은 인디고의 창지기와 대치하게 됐는데 야자수열매를 던져서 공격했지만 창지기가 전부 반사시킨다. 그리고 그 반사된 열매는 전부 스칼렛이 얻어 맞아서 스칼렛은 리타이어 된다. [21]
지원이 절실해진 선은 넵튠을 부르지만 넵튠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계속 물쪽으로 오질 않는다. 선은 황당해 하면서 계속 지원을 요청하자 넵튠은 마지못해 무기형태를 바꿔서 물 근처까지는 오게 된다. 공고롭게도 이때 인디고의 나머지 3명이 물안에 들어가 있었고, 넵튠은 전격 공격으로 그녀들을 전부 물을 통해 감전시켰다. 그리고 인디고팀은 전부 오라수치 미달로 패배한다.

경기는 팀 SSSN의 승리로 마무리를 짓는다.

다시 경기밖 정박장에 술집에서 누군가 술집에서 뉴스를 접하게 됐는데 직원이 대단한 아이들이라면서 감탄하자 도리어 애송이들이라면서 비웃는다. 직원이 저번 베일출신 아이들도 마음에 안들더니 누가 그리 마음에 드냐는 말에 대답하려던 찰나, 밖에 특이한 형태의 비행기가 지나가자 "오셨군" 이라는 말과 함께 계산하고 자리를 뜬다.

다시 경기장 안, 팀 RWBY는 밖으로 나가려던 찰라, 와이즈가 하늘위로 술집에서 보이던 그 비행기가 보이자 그녀가 왔어 라는 말을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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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PR 팀의 BRNZ팀과의 대전 도중에 한 작전 회의에서 조합 명이 나왔다.
- 노라+라이: Flower Power
- 존+피라: Arkos


2.3. 에피소드 3: It's Brawl in the Family[편집]


전편에 이어 와이스가 말했던 그녀가 비콘의 정거장에 도착했는데 그녀는 와이스의 언니인 '윈터 슈니'였다.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와이스는 그녀를 처음 보자마자 오두방정 떨다가 인지하고 격식을 차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생각보다 가까운 사이임을 보여준다. [22] 와이스가 이곳까지 무슨일로 왔냐는 모든 질문에 '기밀사항' 이라고 답했다. 루비는 그럼에도 와이스가 웃는 모습을 유지해서 당황했고(...) 와이스는 비콘은 굉장히 대단한 곳임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윈터는 화재를 돌려 이제까지 와이스가 했던 4인조 경기를 이긴 것에 너무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를 했다.[23] 또한 와이스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묻자 와이즈는 격투시험에서 최상위를 받았고 다른 수업도 잘 듣는다고 했다가 도리어 한대 맞았다.(...) 그리고 윈터는 자신은 학교 등급을 물었던 것이 아니라 학교 생활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물었다면서 다그친다. 친구도 사귀냐고 묻자 바로옆에 있던 루비를 소개한다.[24] 루비를 보자마자 윈터는 그녀를 보고 적당히 평범하다. 라고 평했고 리더로써 와이스에게 관심을 가진 것에 고마워 하고 온김에 와이스의 방을 살펴보기 위해 자리를 뜨기 시작한다. [25]

그런데 시점이 바뀌고 뭔가 불안정한 시야로 후방에 있던 아틀라시안 나이트 2기가 순식간에 박살냈다. 그리고 그중 하나의 머리를 윈터쪽에 던지는데 전편의 술점에서 계속 술만 마시던 술고래였다. 그 사람은 윈터에게 '얼음여왕'이라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26] 윈터는 그사람이 지금 아틀라스 군용품을 박살냈다는 것을 알고있냐는 말을 했는데 그는 도리어 이딴 장난감들이 설마 군용품인줄은 몰랐다고 맞받아 쳤다. 윈터는 "네놈의 장난에 받아칠 시간 없다 크로우. " 라는 말을 하자 크로우는 " '아틀라스 스페셜리스트' 라니 자기자신에게 너무 과대평가한거 아니냐?" 라는 말과 함께 배신자 패거리라고 비난했다. 윈터는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지만 그 이상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크로우는 도리어 "늙은 아이언우드가 오즈핀에게 등을 졌다."라는 결정타를 날렸다.[27] 화가 치밀어 오른 윈터는 "입닥칠 생각 없으면 그 혀를 친히 뽑아버리겠다. " 라면서 크로우에게 전투를 신청했다. 크로우는 받아쳐 줬고 그대로 전투에 진행된다.

전투가 시작되자 마자 윈터는 빠른 속도로 크로우 바로 앞에 칼을 찔렀지만 크로우는 그걸 장난치듯 피했고 자신도 무기를 준비 시켜 준비를 마친다. 윈터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윈터 또한 크로우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기 시작한다.[28][29] 빠른 속도로 우위를 점하려는 윈터와 힘으로 밀어 붙이려는 크로우, 도중에 빈틈을 노려 윈터가 크로우에게 한방 먹였으나 크로우는 도리어 웃으면서(!) 반격을 하고 [30] 윈터는 일보 후퇴하고 크로우의 공격을 몇번 피하더니 다시 유효타를 먹였다. 하지만 별것 아니라는 듯이 권총형태로 전환시킨후 윈터에게 사격을 개시했다. 윈터는 사격을 어렵게 하기위해 일부러 학교 조형물을 이용해서 높이 올라가 이동했고 크로우또한 반대편으로 올라가 사격을 했다. 도중에 윈터는 주변에 안개를 뿌려 시야를 흐트리고 크로우를 향해 자신의 무기를 나뉘어서 직접 공격을 가했고 크로우는 바란다는 듯이 바로 방어태세를 취했다. 반동으로 조형물이 무너지고 다시 지상전으로 돌입해 싸움이 진행되자 윈터는 셈뷸런스 능력을 활용해서 새모양의 탄막을 무수히 많이 내보내서 크로우를 궁지에 몰리게 했고 과연 크로우는 이공격에 당황했는지 제대로 눈을 뜨지 못했다. 윈터는 승리를 확신한듯 미소를 지은 찰나 크로우가 기습적으로 참격을 날려 셈뷸런스 기술을 취소시킨다. 이에 윈터는 다른 상형진을 만들어 돌격을 준비하려 하자 크로우도 자신의 원래 무기인 낫형태로 변환시키려던 중에[31] 갑자기 무기변환을 취소시키더니 덤비라는 듯 도발하자 윈터는 자신을 조롱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공격하려고 하던 찰나에 아이언우드가 전투 자체를 말려서 싸움은 중단됐다.
아이언우드는 어쩌다 싸움이 걸렸냐 묻자 윈터는 '크로우가 도발했다.' 라고 보고하고 크로우는 '공격은 윈터가 먼저했다.' 라고 정정했다. 아이언우드는 크로우에게 왜 여기있냐는 말에 크로우는 역으로 아이언우드야말로 왜 여기있냐는 질문을 하자 오즈핀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움직였고 둘의 싸움을 종결시켰다.[32] 싸움이 종결되자 루비는 즉시 크로우에게 밥달라는 고양이 마냥 달려들어서 자기 보고싶지 않았냐고 오두방정을 떨자(...) 크로우는 웃으면서 고양이 쓰다듬듯 루비를 웃으면서 맞이한다. 오즈핀이 크로우에게 대화를 요청하자 고양이에게 자기생각 말하듯 루비에게 혼날거 같다고 걱정하자 그걸 한심한듯 쳐다보는 고양이마냥 루비가 "시설물들을 박살냈으니까 ㅋㅋ" 같은 말을 날렸다. 그리고 크로우는 다시만나자 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뜬다. 아무레도 이건 사제지간이 아니고 애완고양이와 주인관계 같다. [33]

장소가 바뀌어 시계탑 최상층에서 크로우-아이언우드-윈터-글린다-오즈핀 이렇게 다섯명이 모였다.[34] 글린다는 크로우의 잘못도 있지만 거기서 넘어간 윈터또한 책임이 있다고 말하자 윈터는 저자는 만취상태라면서 항의하고 글린다는 저인간은 항상 취해있다.고 말했다. 크로우는 그와중에 자기가 담아온 술을 마셔서 4명 전원의 어이를 가출시켰다.(...) 오즈핀과 아이언우드가 몇주동안 연락없이 지냈는데 왜 왔냐는 질문에 "적들의 정보들 캐기위해 움직였고 적들이 지금 이 학교안에 있다." 라는 정보를 얻었지만 이미 한판 사고가 터진 터라 전원 알고있는 사실이였다. 그럼에도 크로우는 자기는 목숨걸고 얻은 정보인데 너무 가볍게 본다고 화냈고 자신은 사건이 터지기 얼마전부터 정보를 계속 보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윈터가 크로우가 위험에 빠질까봐 일부러 안받았다고 하자 크로우는 자신이 여기에 있을 이유도 없으니 안받았냐고 반박하고 윈터가 이곳에 있다는 것에 불만을 표한다. 아이언우드는 잠시 윈터를 내보내고 대화를 진행시킨다.

크로우는 이전에 터졌던 일련의 사건들과 "가을"의 상태들이 어떤 한 사건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았고 자신들이 이렇게 은밀히 움직이는 이유또한 뒤에있을 흑막의 의도를 알아채기 위해 움직인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언우드에게 '베일의 군대를 보냈던 일'이 과연 신중했던가를 묻는다. 아이언우드는 신중함이 다가 아니며 자신의 군대가 있는 이유를 홀로그램으로 콜로세움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설명하려 한다. 하지만 크로우는 더욱 화를 내며 오즈핀이 아이언우드에게 그 자리를 내준 이유를 당장의 상황직면하고 현실을 받아 들이라는 뜻을 모르냐며 그런 자리를 내준 보답으로 이딴 대책을 세웠냐며 비난한다. 아이언우드는 베일의 사람들을 지켜줄 누군가가 필요했으며 자신의 군대가 하늘위로 떠오르며 지키고 있으니 시민은 안심하고 적들은 두려워 할 것이라고 반박한다. 그러나 크로우는 이제부터 올 사건에 비하면 저런 함선따위는 두려움의 요소따위도 아니며 그녀는 공포 그자체가 될거라며 또다시 반박했다. 오즈핀은 공포는 그림을 이끄는데의 요소라고 말하고 수호자는 평안을 상징이지만 군대는 갈등을 상징한다고 말했다.[35] 이 분위기에는 기운이 느껴지고 있는데 마음 한켤래 자신들에게는 한가지 질문이 남아있다고 한다. 방어는 잘되고 있지만, 저 정도 규모의 군대가 필요한것이라면 대체 우린 누구와 싸우는 것인가. 아이언우드는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것에 실망했는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묻는다. 그리고 오즈핀은 수호자를 찾아야 한다. 고 답한다.

한편 신더측에서는 윈터와 크로우의 싸움을 머큐리가 보고했다.[36] 신더는 보고를 받고 그냥 현상유지만 해도 자신들을 알 도리가 없으며 자신들의 계획이 막바지에 들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말이 끝나자 마자 화면에 아이언우드의 얼굴이 드러나면서 신더가 "귀엽고 영리한 친구 덕에 새로운 접속포인트가 생겼다[37]라면서 만족해 한다. 그리고 자신은 일을 해야하니 나머지는 방으로 돌아가라 한다. 그리고 패드에 어떠한 조작을 가하자 (머큐리,에메랄드) vs (코코,야츠하시) 가 완성되고, 다음날 바로 그 조합대로 에피소드가 완료된다.


2.4. 에피소드 4: Lessons Learned[편집]


팀 CFVY의 코코와 야츠하시는 머큐리, 에메랄드와 페어 전투를 벌인다.

필드는 사바나, 숲, 간헐천, 폐허가 된 도시, 이렇게 4개로 나뉘어졌다. 경기 시작전 코코가 에메랄드의 복장이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에메랄드는 피묻기는 싫다며 응수한다. 야츠하시는 그럴 여력이 안 남을거 같다면서 신경전을 펼쳤는데 에메랄드는 적어도 나는 아닐거다 라고 도발하자 코코가 마음에든다며(...) 기뻐한다.

경기가 시작되자 에메랄드와 머큐리는 바로 사바나의 갈대밭으로 들어가 몸을 숨긴다. 이에 코코는 자신의 무기를 변환시켜 사바나 필드의 모든 갈대들을 싹쓸이하는, 전형적인 필드파괴(...)를 감행했지만 어째서인지 갈대밭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에 당황한 야츠하시와 코코는 주변을 살피는데 그 찰나의 시간에 머큐리가 하늘 위로 공격을 했지만 야츠하시가 대검으로 막아낸다. 코코가 바로 쐈지만 머큐리는 뛰어난 체술로 모든 총알을 피해 다시 근접전을 펼친다.[38] 머큐리는 2명을 상대로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농락을 하기 시작한다. 한번 밀쳐서 거리가 벌려지자 자신의 무기로 탄환을 쏜다. 첫발을 2발 동시에 쏘자 야츠하시와 코코는 자신의 무기로 모두 막아냈다. 하지만 이어지는 회오리 탄막(!)에 의해서 시야가 가려졌고 그 사이로 머큐리는 2명을 떨어트리는데 성공한다. 그틈을 타 숲속에서 숨어있었던 에메랄드가 바로 낚아채서 겟 오버 히어!!! 싸움은 1대1 싸움으로 변했다. 야츠하시는 농락하는 머큐리를 역으로 잡아서 간헐천 쪽으로 던진다. 그리고 즉시 칼로 찍으려 했으나 머큐리가 막아서 실패했다.[39] 야츠하시는 공격을 가했지만 스피드와 테크닉의 조합으로 공격하는 머큐리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였고 결국 반격당해 분화구에서 나온 증기에 의해 머리에 치명상을 당한다. 증기에 의해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야츠하시는 결국 머큐리에게 무방비상태에 놓이게 된다.
한편 코코는 숲속 깊숙히 끌려가서 에메랄드와 대치하게 된다.[40] 시야적 이점을 이용해서 에메랄드는 자신의 기술을 최대한 사용한다. 한참 고전중인 코코는 숲속에서 야츠하시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전광판에서는 야츠하시가 탈락됐다는 안내가 나왔다.

야츠하시는 장면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머큐리의 공격으로 이미 오라수치 미달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코코는 순간 당황해서 뒤를 돌아보지만 야츠하시는 그자리에 없었다. 자기 혼자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에 두려움에 떨었고 코코는 계속 주변을 살피지만 결국 에메랄드에 의해 뒤를 잡혔고 결정타를 맞아 오라수치 미달로 탈락하고 만다.

그리고 경기는 에메랄드와 머큐리의 승리로 끝난다.[41][42] 경기결과에 벨벳은 충격을 받았고 폭스가 위로해줬다.[43]

한편 다른장소에서는 와이스와 윈터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곧 떠난다는 말에 와이스는 아쉬워 하지만 윈터는 요전에 있었던 습격 때문에 생긴 손해를 매꾸기 위해 추가 군수품 운반의 감독으로 왔었을 뿐이라 말했고 그 습격 당시에 와이스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44] 팔라딘들이 시제품이였을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와이즈는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라 말하는 한편 비록 임무를 완전히 완수하진 못했지만 커다란 일에도 무사히 해결했단 것에 격려를 해준다. 이때 와이스가 비콘으로 떠날때 아버지의 표정이 가관이였다고 말한건 덤(...)으로 말하자 와이스는 자신이 배운걸 보여줄 것이라며 자랑하지만 막상 윈터가 뭘 배웠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했다. 와이즈는 시간지연 마법에 능통했다고 답하자 윈터는 소환술에 대해 묻고 와이즈는 만족스러운 대답을 못하자 윈터는 '슈니가문은 대대로 소환술에 능통했다.'고 말하자 와이스는 하필 그 부분만 애를 먹는 것이라면서 불만을 표한다. 윈터는 '슈니 가문'은 대대로 셈뷸런스 능력이 유전되는 특별한 가문이라 말하면서 그 능력을 발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면서 그녀에게 조언하기 시작한다.[45]

한편 숙소에서는 루비와 크로우가 킹오파 비스무리한 게임(...)을 하고 있었다. 당연히(?) 루비의 패. 패배 판정이 나자마자 양이 바로 자리를 뺐는다.(...) 크로우는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무용담을 펼치는데 서쪽에 어느 마을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 마자 무언가 잘못됐음을 깨달았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관으로 들어갔었다. 그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는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패배를 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여관주인의 짧은 치마에게...

당연히 농담이고 루비는 진짜로 무슨 일을 했냐고 물었다. 크로우는 높으신 분들은 프로 헌츠맨들이 빠른 일처리를 요구하곤 한다면서 불만을 가지자 루비도 공감한다는 듯 말한다. 이때 크로우가 볼륨2의 사건, 그림이 베일을 습격한 그 사건을 언급한다. 루비와 양은 로만을 잡는데 일등공신이 되었고 범죄율도 줄었으니 된 거 아니냐는 말에 크로우는 그런 둘을 헌츠맨 놀이를 하는 아이일지도 모른다. 면서 걱정한다. 로만이 잡혔어도 폭력사건은 계속되고 도시 어디든지 화이트팽이 나돌고 있고 이것은 킹 타이지투[46] 같다면서 아이언우드가 깨닫지 못한 사실이라면서 한탄한다. 아이언우드 장군과 아는사이냐는 질문에 자기는 비콘의 가장 유명한 팀의 멤버였다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팀 STRQ(스타크)의 사진을 보여주면서[47] 자기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은 너무 늙어서 이제 젊은이랑 놀아주기에는 품격이 없다면서 (...) 돌아가려고 한다. 떠나기 전에 둘에게 아직 갈길이 멸다면서 졸업을 위한 잔꾀를 부리지말고 받을수 있는 모든 정보를 받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조언을 하고 떠난다.

한편 와이스느 윈터의 가르침에 따라서 셈뷸런스 훈련을 하고 있던 중이였다. 소환술을 이용해 그림을 소환하려 하지만 상형진 상태가 불안하더니 결국 포기하고 만다. 윈터는 그런 와이스에게 뺨을 치면서 계속 실행했어야 한다며 호통을 치자 와이스는 노력하고 있다고 화를 냈다. 윈터는 그 정도 노력으로는 헌트리스는 물론이여와 토너먼트 우승마저도 실패할 것이라면서 오히려 야단을 친다. 이럴거면 그냥 집에 돌아가 아버지 비서역이라도 맡으라는 말에 와이스는 그럴 필요 없다며 불만을 표하자 윈터는 돈이 궁하지 않냐면서 와이즈를 자극한다. 돈이 끉겼다는 것에 와이스는 이해를 못하지만 윈터는 같은 상황을 겪었기에 알수 있었는데 늘 피하기만 하니까 그렇다라고 답했다. 화가났는지 와이스는 상형진을 다시 전개했다. 윈터는 와이스에게 감정은 너에게 힘을 주지만 잠식당하게 해선 안 된다며 조언을 하고 와이스에게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버지에게 아틀라스를 떠나 비콘까지 간 이유를 설명하거나 렘넌트를 계속 탐방해서 자신을 알아갈 것

윈터는 떠날 시간이라면서 와이즈와 작별을 고하고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와이스가 만든 상형진 자리에 얼음 칼이 박혀 있었고...

윈터의 비행기가 떠나는 것을 본 와이스는 어딘가로 부터 온 통신을 받는데 자신의 아버지였다. 전화를 받으려는 찰나 무언가를 생각해 낸건지 전화를 끉고 미소를 지으며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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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에서 와이즈의 셈뷸런스(이하 가상력)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다름이 아닌 소환술, 윈터가 설명하길 이것은 슈니가 대대로 유전되는 가상력인데 문제는 와이즈가 이걸 가장 애먹어 하고있다.(...) 가상력은 많이 쓸수록 강해진다고 하다만 와이즈가 이제까지 등한시한 능력이라서 본편에서는 윈터가 보여주기 전까지는 암시조차 없었다. 단, 윈터의 가르침으로 추후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소환술이 조금 독특한데 자신이 적으로 여긴 존재를 소환하는 가상력이라는 것. 윈터는 그 예로 베오울프를 소환했다.[48] 이로 미루어 볼때, 와이즈가 에피소드 진행중에 각인될만한 적이 나오는 것이 아닌 이상 White 예고편 에서 등장한 기사형 그림이 소환체로 다시 등장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때마침 처음으로 소환된 형상이 칼날이기도 하고.


2.5. 에피소드 5: Never Miss a beat[편집]


양 샤오롱와이스 슈니는 페어로 합을 맞춰 팀 배틀에 진출한다. 상대는 네온 캣과 플린트 콜으로 이루어진 아틀라스 출신의 페어로 정해진다. 에피소드 시작은 경기 중반.

(러셀 스러시,스카이 라크) vs (페니 플렌디나,시엘 솔레이)의 싸움을 보여주는데 예상대로(...) 페니쪽에 훨씬 편하게 싸웠다. 잘했냐는 듯 시엘에게 미소를 보내자 시엘은 시계를 가리키며 빨리 끝내라는 듯 재촉한다. 이에 페니는 바람대로 바위를 들어서(?!)[49] 바위를 방패삼던 러셀과 스카이에게 빅엿을 선사했다.(...) 결국 둘다 오라수치 미달로 실격, 페니와 시엘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50]

경기가 끝나자 루비는 페니에게 달려든다. 이때 페니도 포옹할려고 하지만 페니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무게에 못이겨 쓰러지고 만다.(...) 페니는 루비에게 시엘을 소개하는데 루비가 자기소개 하려던 찰나 시엘이 루비의 인적사항을 모두 나열하는 흠좀무한 상황을 연출시킨다.[51] 루비는 페니가 어떻게 검을 그리 잘 다루냐고 칭찬하자 시엘이 시간이 없다며 재촉한다. 페니는 잠시 대화의 시간을 가져달라고 한다.[52] 시엘은 시계를 보고 잠시 뒤로 물러난다. 루비는 "시엘이 친구냐" 라는 질문에 페니는 "너네팀의 블레이크 같은 친구야, 당신과 한팀이 되라는 부탁을 했잖아요." 라는 대답을 한다. 루비는 "저분도 너와 같은 기계이니?" 라는 질문에 페니는 아이언우드가 세상에 그 사실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다고 말했다.[53] 이때 페니는 루비에게 비콘에 남고 싶다는 말을 했지만 루비는 그런 페니의 신변을 걱정한다. 페니는 자신에게 생각이 있다고 하면서 루비와 해어진다.

그리고 다음 경기는 (와이즈와 양)의 콤비가 참가하는 경기이다.

양은 와이즈에게 아틀라스 출신이였으니 전력에 대해 아는 바를 묻자 와이즈는 아틀라스 왕국 자체로 본다면 아카데미와 군대가 하나로 통합된 형식이니 진보된 기술력과 훈련된 전술로 상대할 전사들이라고 예상을 했다만.. 바로 뒤로 네온 캣이 무지개빛 빔을 날림과 함께 등장하자 "....가 아닐지도?"라면서 말을 바꾼다.(...) 이때 플린트 콜이 와이즈 슈니를 보고 아는 채를 하며 자신의 아버지 또한 더스트를 잘다뤘다고 했다. 어느날 슈니의 아버지 회사가 자신의 아버지를 내쫓기 전까지는... 이에 슈니는 죄책감에 풀이 죽고 플린트는 잘도 그러겠다. 라고 말하자 양은 플린트를 비난하려 했다. 하지만 도중에 캣이 도리어 양을 도발하자[54] 서로 신경전이 펼쳐지게 된다.

필드는 사막지대,화산,폐허,간헐천으로 이루어지고 경기가 시작된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플린트는 자신의 무기로 음파공격을 날렸다. 그 때문에 양과 와이즈는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고 이틈에 캣이 양을 끌어들여 폐허쪽에서 싸우게 한다. 플린트는 음파공격을 위주로 와이즈를 압박하지만 셈뷸런스를 통한 고정으로 와이즈는 음파공격이 끝난 틈을 타서 가속공격을 가하지만 플린트가 가볍게 피해서 역공을 당하게 된다. 양은 캣을 추적하지만 지형을 활용한 캣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였다.[55] 그리고 캣은 그런 양을 계속 약올리면서 양을 압박한다. 양은 자세를 다시 잡고 공격에 준비하지만 캣이 자신의 무기로 양의 다리를 얼려서 이동을 계속 방해하면서 계속 공격을 가한다.
한편 와이즈 쪽은 셈뷸런스를 이용해 얼음 공격을 하지만 플린트는 지형에서 오는 화염기둥을 이용해서 얼음을 녹여버리고[56] 와이즈는 바람으로 플린트를 공격하고 플린트가 그것을 음파로 막아내자 기다렸다는 듯 바로 주변으로 상형진을 전개해서 공격을 가세한다. 와이즈가 셈뷸런스로 가속과 얼음 공격을 동시에 해서 전세가 역전되는 듯 싶지만 플린트가 셈뷸런스를 전개해서 3개의 분신을 만들어 음파공격을 4배로 증폭시켰다.[57] 플린트의 공격으로 눈앞에 무기마저 잃어버린 와이즈는 플린트가 셈뷸런스 공격으로 수시로 어그로를 끌고있는 캣에게 지원을 하려고 하자 이때 아래를 보고는 플린트를 밀쳐내서 셈뷸런스의 전개를 막아냈다. 그 순간 와이즈와 플린트는 바로 아래에서 솟아나오는 불기둥에 둘다 큰 타격을 입고 만다. 와이즈는 이 타격으로 오라수치 미달로 탈락하고 만다...

그런데 같이 맞았던 플린트는 오라수치가 아슬아슬하게 남아있는 상태로 살아남는다.

그런 상황을 본 양은 애매하게 화냈던 상태를 넘어가 거의 진심으로 분노하는 단계까지 도달하고 셈뷸런스를 전개하기 시작한다.[58] 플린트는 음파공격으로 양의 발을 묶으려고 하지만 엠버 셀리카를 계속 쏴서 반동으로 움직이는 양의 움직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였고 도리어 양은 자신의 무기로 필드 근처를 박살내서 지형을 어지럽히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캣이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 냈고 이틈을 타 양은 플린트에게 돌진한다. 당황한 플린트는 셈뷸런스로 공격을 하지만 도리어 무기인 나팔의 관을 막아버려서 음파가 반사되어 플린트에게 돌아와 탈락하고 만다. 캣은 이때 간헐천 지역에 들어섰는데 하필 거기에서 집중을 못해서 간헐천의 증기때문에 하늘 위로 높이 올라가 버렸고 그걸 본 양은 딱 걸렸어 이 개초딩 비웃으면서 엠버로 저격했다. 폭죽이 생긴건 덤

양은 진정하고 와이즈를 찾는데 쌔까맣게 탄 와이즈가 "당분간 노래 못부를거 같아.."라면서 양을 안심시자 양은 "이런건 연습에 없지 않았냐?" 라는 말로 답했다.[59] 이와중에 캣은 자신이 졌다는 것에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였는지(...) 언제 어그로 끌었냐는 듯 와이즈와 양을 칭찬하기 바쁘게 말했다. 플린트는 슈니에게 "용감한 판단이였다. 마음에 든다." 라는 말을 남겼고 슈니는 팀의 부축을 받아 퇴장한다. 그리고 양과 와이즈의 승리로 경기를 마친다.

한편 신더측 일행에서는 신더가 이번엔 페니의 정체와 관련된 사진 자료를 보여주며 계획을 약간 수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머큐리가 왜그런지를 묻자 계획이 훨씬 더 수월해졌다면서 미소를 띈다.

그 시각 시계탑에서는 크로우와 오즈핀이 있었는데 크로우는 아이언우드가 오즈핀을 바보로 본다면서 깎아 내리지만 오즈핀은 심장만큼은 따뜻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길을 잘못잡았을 뿐이라며 걱정한다. 크로우는 아이언우드가 심장조차 있는지 모르겠다 면서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그는 가디언을 정했냐는 질문을 하자 오즈핀은 선택은 아이들의 몫이며 자신은 적임자를 찾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볼때부터 그녀가 선택될 것이란 확신까지 할 정도로. 강하고 영리하고 베려심이 강하고 무엇보다 준비가 되었다라는 말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는 피라 니코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에피소드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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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항목의 비판에서 알수 있듯이 액션에서는 가장 평이 좋지 못한 에피소드이기고 하다(...) 그도 그럴게 전투신 자체가 계연성도 없고 이렇다할 특징적인 면도 없다보니, 그렇다고 버릴 에피소드라고 하기에는 떡밥도 나름 뿌린지라(...) 이래저래 난감한 에피소드다. 아님 6편을 위한 원기옥일지도


2.6. 에피소드 6: Fall[편집]


저번화에 이어서 피라와 오즈핀이 대화를 시작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오즈핀은 피라가 결승전까지 올라간 것에 칭찬하며 피라는 팀의 도움 덕분이라면서 겸손해 한다. 그러자 뒤에 있던 크로우가 "반대 같은데 말이지." 라면서 비웃는다. 오즈핀이 피라에게 크로우를 소개하자 피라는 왜 자신을 불렀는지에 대해 묻는다. 오즈핀이 피라에게 계절과 관련된 동화중 좋아하는 것 없냐고 묻자 피라는 '사계절의 자매들' 이라는 동화를 말하기 시작한다.

옛날 집에만 있던 한 노인에게 여행중이던 4명의 자매가 방문하게 된다.
첫째는 노인의 쓸쓸함을 이해해 줬고 반성과 명상의 시간을 갔기를 권했고
둘째는 과일과 꽃을 가져다 줬고 노인 대신 농작물을 돌보며 정원을 가꿨고
셋째는 노인에게 마음의 온기를 줬고 그 덕분에 노인은 밖으로 나갈 수 있었고
막내는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기도록 간청했다고 한다.
이러한 자매들의 친절에 감동하고 노인은 4명의 자매들에게 힘을 나눠줬고
그 힘을 모든 이들을 돕는데 사용하라고 당부했고 자매들은 기쁘게 그 힘을 받으며 죽는 그날까지 램넌트를 위해 사용했다.
그리고 그 힘을 각각 겨울, , 여름, 가을 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동화를 다 설명하자 오즈핀은 동화의 인물들이 진짜라면 믿어 주겠니? 라는 질문을 하자 피라는 황당해 하며 농담으로 받아들이자 오즈핀은 진지하게 재차 질문을 날렸다. 피라는 이것이 농담이 아님을 자각하고 왜 자신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묻자 오즈핀은 진실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동화속 말대로 실제로 계절을 기반으로 한 힘을 가진 네명의 자매가 있었으며 그 힘은 더스트가 아닌 순수한 마법으로 이루어진 힘이라고 말했다. 피라가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자 크로우는 "처음엔 다 그런 반응이다" 라고 한다. 왜 자신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를 묻자 오즈핀은[60] 다름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기에 피라가 네자매의 힘을 이어받을 자들의 후보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피라는 "우리"라는 말에 의문을 표하자 때마침 글린다와 아이언우드가 도착한다. 피라는 불안한 나머지 당신들이 누구냐는 질문을 하자 글린다는 "네가 알고 있는 그대로, 비콘 소속의 사람들이란다." 라면서 크로우가 "조그만한 부업을 하면서" 라면서 덧붙인다. 그들은 스스로를 수호자라 칭하며 피라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한다.

장면이 전환되며 비콘의 최하층 묘실로 이동하는 피라와 아이언우드,글린다,크로우,오즈핀.

묘실 안에서 피라는 '후보'에 대한 의미를 글린다에게 묻자 글린다는 "네명의 자매들은 수천년 동안 존재했고 계절이 늘 일정하지 않듯 한 자매가 죽으면 그 힘이 몸에서 나와 새 주인을 찾는단다. 개인이 그 힘을 독점하고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 라고 했다. 힘의 주인의 기준이 뭔가를 질문하자[61] 글린다가 힘이 젊은 여성에게 전해진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그 과정이 굉장히 제멋대로 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기준이라는 것이 한 자매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기억된 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라는 것. 만일 그 대상이 남자거나(...) 제대로 받을 여건을 갖추지 못하면 제 2의 후보에게 전달되는 식이라는 것. 피라가 왜 하필 지금이냐고 묻자 크로우가 시간이 없고 게다가 바깥 상황이 절망적이라면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답한다. 피라가 그것을 "전쟁"이라고 묻자 "국가간의 전쟁은 아니다"라고 아이언우드가 답한다. 크로우는 자매들 중 한명이 습격을 당했고 역사상 최초로 그 힘의 일부가 제 3자에게 뺐겼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무언가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묘실 끝에서 두 기계가 보이는데 그 중 하나에 누군가 차지하고 있었다. 정체는 현세의 가을, 엠버(Amber). 아직은 아틀라스 기술력으로 생명을 연명하고 있지만 오래 못 갈 것이라는 전망과 상황 자체가 전례가 없던 일이라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 모른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보통이라면 이대로 바로 힘은 기억된 자에게 계승되는 것이 맞겠지만 하필 습격을 당했기에 마지막 기억이 습격자였을 테고 게다가 절반을 뺏겼으니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피라는 인지했다. 피라는 이런 전설들[62]이 사실이라면 왜 알리려 하지 않는가를 묻자 크로우가 동화나 전설의 시발점이 어떤지를 역으로 질문하고 글린다는 이 결사단들이 인류와 네자매들을 지키기 위해 생겼다고 말하고 크로우가 "그 힘을 받은 자들은 모두 영웅이 아니였다" 라고 덧붙인다. 때문에 그들은 자매의 존재를 지우기 시작했고 전설로면 희미하게 남기게 했다고 한다. 이제까지 인류의 기반은 그 전설을 제외시키고 만든 지라 알려지는 순간 대규모 혼란이 찾아올 것이며 성벽 밖의 존재들이 물어 뜯기 위해 기다릴 것이다. 라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피라는 어떤 결심을 하게 되고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하지만 결사단들은 엠버로 부터 힘을 온전히 이어받기란 쉽지 않기에 아틀라스의 기술력으로 그 해결책을 찾았다고 한다. 오라를 잡아서 넣어 두는 방식으로. 피라는 어떤 방식인지 눈치챘는지 잘못된 짓이라며 항의하지만 방법이 없으면 최악의 선택도 필요한 법이라고 글린다가 답한다. 오즈핀이 오라가 피라를 묶을 것이라며 그 이후의 일들을 장담 못한다면서 피라를 걱정해 한다. 오즈핀은 적어도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이 일에 대한 생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피라에게 부탁한다.

장면이 전환대고 콜로세움으로 도착한다.[63]

우블렉 박사가 설명하길 결승전은 대진표 대신 무작위로 선수들이 선택되고 경기가 끝나면 다시 룰렛을 돌려 새로운 경기를 하는 식.
첫 경기는 (양 샤오 롱)vs(머큐리 블랙) 로 시작한다.
경기가 시작되자 서로 1합을 내어가며 싸움을 이끌어가 간다. 머큐리는 늘 그랬듯 테크닉컬 하게 공격을 가하지만 그건 양 또한 마찬가지라서 빈틈을 노리면서 공격하기 시작한다. 도중에 머큐리의 방심으로 장외 판정을 받을 뻔하나 무기로 추진력을 얻어 다시 올라가 전투를 이어갔고 스피드로 양을 몰아 붙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리를 벌리더니 코코와 야츠하시를 농락했었던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양은 바로 기술을 끉을려고 하나 이미 준비를 마친 머큐리는 양을 눕혀서 전개시킨 공기탄들을 일제히 양을 향에 쏟아붓는다.[64] 별거 아니란 듯이 슬슬 퇴장하려던 찰나 양이 셈뷸런스를 전개하기 시작한다. 머큐리는 반격을 하지만 셈뷸런스 전개된 양의 파워와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해서인지 유효타는 커녕 도리어 당하기만 했고 결국 머큐리는 오라수치 미달로 패하고 만다.
판정이 나오고 양은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뒤로돌자 머큐리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그럴 일은 없을거다. 라면서 냅다 날아차기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양은 승패가 났음에도 등을 공격한 비겁한 행위에 분노해서 다리를 내리찍어버렸다. 이에 관객과 중계자 모두 놀람을 금치못하고 관중은 온갖 야유를 보내는데...[65]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는 머큐리에게 어이가 없었던 양은 맞아도 싸다는 대꾸를 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아틀레시안 나이트들이 그녀를 향에 총을 겨누고 있었다. 머큐리가 맞을 짓을 했다며 항의를 하던 그녀는 전광판을 보자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했다. 가만히 서있던 머큐리의 다리를 박살내는 자신의 모습을. 이 장면에 팀원 전체는 물론 관중들도 충격에 빠지게 되고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한 관중들은 그녀를 향해 야유를 퍼붓기 시작했다. 심증은 충분하나 물증이 없어서 양은 이 사태를 눈뜨고 당할수 밖에 없었고...수많은 양의 팬들이 이장면에서 충격을먹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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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의 자매들이라는 새로운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모든 이야기의 중추이면서도 가장 비밀스러운 설정일지고 모른다. 수호자들이 말하길 인류 문명의 기반이 그걸 제외시킨 상태로 세워진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세간에는 전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실은 수호자들과 직접적인 관계자들만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66]


2.7. 에피소드 7: Begining of the End[편집]


나는 강해지고 싶어, 날 두려워 하길 원해, 더 강한 힘을 원해

처음에 신더가 독백을 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에메랄드와 신더의 만남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어떠한 경위로 소매치기를 한 에메랄드는 도주를 하던 도중에 신더의 눈에 띄게 되고 신더는 그녀를 추적해서 막다른 골목길로 몰아넣는다. 신더는 어떻게 소매치기 했냐는 질문을 하자 에메랄드는 극도로 긴장하며 전투태세로 돌입하려 한다. 신더는 싸움을 원하지 않음을 에메랄드에게 보이자 에메랄드는 원하는게 뭐냐면서 의도를 묻는다. 신더는 다시 한번 그녀에게 제안을 했지만 에메랄드는 단칼에 거절했다. 하지만 신더는 에메랄드가 단순한 절도를 한 것이 아닌 어떠한 능력[67]으로 주인이 보는 눈앞에서 자연스럽게 귀금속을 꺼냈다는 것을 눈치챘다는 것을 말해준다. 에메랄드가 누구냐는 질문에 신더는 웃음으로 답하고 화면이 암전된다.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걸 의심하게 될 거야
날 따라와, 배를 굶는 일은 없을 거니까.
...감사합니다...

다음 장면, 다리를 크게 다친 한 소년이 신더와 에메랄드를 만난다. 그는 신경질을 내면서 둘을 위협하지만 신더는 태연하게 암살자 '마커스 블랙'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소년는 죽은 시체를 보여준다. 신더는 그가 바로 마커스의 아들임을 직감하고 싸우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그가 아버지의 가르침을 잘 받았다고 칭찬한다.[68] 신더가 그의 이름을 묻자 그는 머큐리라 답하고 신더는 머큐리와 같이 동행하길 제안한다.

'그래서 내가 나에게 이득이 되는게 뭔데?'
그는 필요 없어요! 모든 게 순조롭다고요!
(에메랄드의 뺨을 치며)네가 나설 일이 아니야.
'아버지가 말했지. "도시의 일을 잘 알려면, 쥐들에게 물어보라." '
로만: 뭐, 안녕하신가? 애송이들.

다음으로 신더와 그 일행은 수인 과격 집단 '화이트팽'의 간부중 한명인 아담 타우러스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자 한다. 신더는 그에게 가진 리더쉽과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아담은 화를 내며 화이트팽은 용병이 아니다. 라면서 혁명군임을 강조한다. 신더는 침착하게 자신의 계획으로 당신들의 목적 또한 이룰 것이라면서 베일에 협력자와 함께 혁명을 이루어 줄 것이라고 제안한다. 신더는 아담의 의중을 떠넘기는 말을 하려던 찰나 아담은 칼을 뺄려고 하면서 "너는 네놈의 목적을 위해 우리 목숨을 원한다." 라고 하면서 그것이 인간들의 목적 이라고 하며 혐오한다.[69] 신더는 저들의 협력을 원했지만 도리어 자칫하면 적으로 돌릴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버리자 일단 물러나 다음을 기약한다.[70]

'이제 어쩔 거야?'
처리해야 할 한가지 일이 남아있어.
저기 제가 친구를 찾고있거든요?
시민: 맞아! 어제 여기 근처에 있었어!
계획을 잊지마. 계획대로, 정확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장면이 전환되고, 어느 들판길에 누군가 말을 타고 지나가고 있다. 그녀는 도중에 자전거에 넘어져 울고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잠시 멈춰서 그녀의 상태를 확인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품안에 있던 사과를 꺼내며 아이를 안심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 아이는 에메랄드가 만들어낸 환영이며 에메랄드는 바로 앞에서 그녀를 암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암살을 하기 직전, 그녀는 아이 뒤를 넘어 투명한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눈치채고 바로 회피한다.[71] 그녀의 정체는 현세의 가을, 엠버 였다. 에메랄드는 엠버를 향해 총을 쏘지만 마법으로 바로 총탄을 막아내고 바람공격으로 에메랄드를 밀쳐낸다. 바로 그때 머큐리가 들판쪽에서 부터 달려와 기습을 하자 엠버는 막아내고 달려오는 그를 향해 화염공격을 날린다. 하지만 다친 다리를 모두 사이보그로 개조한 머큐리는 불을 뚫고 엠버에게 유효타를 날린다.[72] 쓰러트린듯 했지만 놀랍게도 엠버는 멀쩡하게 일어나 가을의 힘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다.[73] 번개까지 자유자재로 다루고 나뭇잎으로 표창을 날려내는[74] 강력한 힘을 내뿜자 둘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던 신더는 갑자기 난입하며 둘을 지원한다. 신더의 기습을 눈치챈 엠버는 그녀에게 화염공격을 가하지만 신더는 피하고 그녀의 셈뷸런스로 엠버를 땅에서 내려오게 했다. 이때를 노려 3명이 동시에 그녀를 향해 돌진했고 엠버는 정신을 차려 방어를 준비했다. 신더가 먼저 공격을 했지만 가볍게 막아내고 밀쳐내자 에메랄드와 머큐리가 동시에 들어가 엠버를 압박한다. 그리고 뒤에서 신더는 자신의 무기를 쌍칼=>활 로 바꾸고 셈뷸런스 능력을 가한 화살 3발을 날려 엠버 근처에 폭발하게 만들었다. 이제야 쓰러졌나 싶었지만 엠버는 순순히 쓰러지지 않았고 바람공격을 날려 3명을 밀쳐냈다. 머큐리가 그걸 뚫고 지나가지만 번개공격에 당해 쓰러졌고 에메랄드도 화염공격에 능력을 활용하기 전에 당했다. 엠버는 자신의 무기를 들고 에메랄드를 마무리 지으려던 찰나 신더가 그녀의 등에 화살을 꽂힌다. 안그래도 기습을 여러번 당했고 무리하게 가을의 힘까지 쓴 터라 더이상 반격할 힘이 없던 엠버는 결국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신더는 이제야 인심하고 장갑을 쓰자 머큐리와 에메랄드가 엠버를 포박한다. 그리고 신더는 엠버의 얼굴에 자신의 손바닥을 얹히는데 갑자기 손바닥에 거미의 형상을 한 그림이 튀어나오더니 엠버의 능력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속수무책으로 당해 힘을 빼앗길 위기를 쳐하지만 다행히 크로우가 난입을 해서 힘을 완전히 빼앗기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이미 절반가량 흡수한 힘만으로도 강력했기에 신더는 만족해 하며 후퇴한다[75]. 크로우는 엠버를 보며 상황이 매우 심각하게 돌아감을 직감한다.

완료하기 전에 헌트맨이 연결선을 잘라버렸습니다. 네, 마치 텅 빈것 같았습니다. 허기가 폭발하듯.. 마음에 들어요. 네, 물론이죠. 무엇이 우리 것인지 보여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담은 볼륨2에서 드러냈던 전기톱 수인과 작전을 의논 중[76] 갑자기 기지가 습격 당했고 그자리에 신더와 그 일행들이 있다. 신더는 아담에게 자신의 힘의 일부를 보여주고 많은 크리스탈형 더스트들과 자금을 보여주며 다시 제안을 하기 시작한다. 아담은 동료가 저 여자 한명에 의해 모두 쓰러졌다는 것을 알고 이것은 제안이 아닌 협박임을 알고 결국 수용한다.
장면이 전환되고 바로 전 에피소드 막판의 일들이 보여지면서 양이 포위되는 장면부터 보여주기 시작한다. 머큐리는 자신의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고 에메랄드는 도움을 요청한다. 긴급구조요원들이 그의 상처를 보며 큰 병원으로 이송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77] 양은 어이가 없어서 항의를 계속하지만 아틀레시안 나이트들은 그녀를 향해 계속 겨누고 있었다.
한편 후송중이던 머큐리는 구급선을 타고 이송된다. 물론 그 구급선은 신더 일행이 미리 준비한 것으로 일행은 안전하게 장소를 피한다.[78]
사건을 터트리고 상황을 보기위해 뉴스를 보자 모든 뉴스가 그 사건을 중계하기 시작한다.[79] 신더는 상황이 잘 풀리는 것에는 둘의 연기가 최고였다고 칭찬하고 에메랄드는 다음 임무를 묻는다. 신더는 머큐리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그대로 갈 것이라면서 음흉한 미소를 짓기 시작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2.8. 에피소드 8: Destiny[편집]


바로 전 에피소드의 사건때문에 양은 결국 경기 규칙에 따라 강제 실격당하고 만다. 다행이라면 다행스럽게도 아이언우드의 말로는 이때 관객들과 관계자들에게 '경기중에 흥분한 나머지 헛것에 대한 과잉반응'이라고 설명했고 사건을 어떻게든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양은 끝까지 자신이 정당방위를 했음을 주장하자[80] 아이언우드는 그거면 됐어! 라고 그런 그녀를 질책하며 자리를 뜬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그저 이해가 되질 못하는 양은 그녀에 동료들에게 자신을 믿느냐고 묻는다. 루비야 당연히 믿고 있으며 와이즈는 제아무리 성급한 아이라도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직 블레이크만이 침묵을 유지했는데 그런 양은 당황하며 재차 그녀에게 묻는다. 블레이크는 시선을 피하려 하자 루비와 와이즈는 놀라는데 블레이크가 "널 믿고 싶어." 라고 힘겹게 말한다. 와이즈는 애매한 답변에 어이없어 했고 양은 크게 상심했는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81] 이 장면에서 사람들이 심쿵했다 카더라 블레이크는 한숨을 내쉬며 "나한테는 변해버린 누군가가 있었어. 단번에 변한건 아니야. 그저 눈덩이 굴러가듯 변하기 시작했어. 나한테는 걱정 말라 했지만, 사고가 정당방위가 되고 결국 나조차 그가 옳다고 생각할 뻔했어" 라고 말하며 지금도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물론 양과 아담은 근본이 다른 인물이며 과거에도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었으므로 "너를 믿고싶다. 그러니까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머큐리가 널 공격했다고 말해줘. 그리고 더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해줘" 라고 부탁한다. 양은 이해하며 그녀를 보며 "난 그저 반격했을 뿐이야." 라면서 확실히 말하며 이제서야 블레이크는 안심하게 된다. 일행은 양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간다.

루비와 와이즈,블레이크는 양에 상황에 대해 걱정하자 바로 옆방에 있던 존이 상황을 묻는다. 블레이크는 노력한다고 했지만 힘들거 같다고 말하자 루비가 머큐리는 고향인 헤이븐에 급히 돌아갔다고 덧붙인다. 덕분에 머큐리의 정황을 묻기란 쉽지 않았다. 렌은 도움이 필요하면 고민하지 말고 자신들을 부르라고 위로한다. 루비는 이참에 이렇게 된거 비콘의 대표로써 피라에게 비콘의 명예를 되찾아 달라고 응원한다. 피라는 잠시 고개를 돌리더니 애써 웃으며 대답해준다. 루비,와이즈,블레이크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간다. [82]

한편 피라가 침울하게 있는 것이 아까부터 불만이였던(...) 노라가 오버 액션을 하면서 " 침울해할 시간 따윈 없다!! " 하면서 지혼자 열심히 운동하는(...) 개그씬을 보여준다. 이때 렌도 거들어서[83] 자신의 특제 영양음료를 마시라고 했...는데 이미 소리부터 심상치가 않았다.[84] 시음하기 위해 노라가 마시자 얼굴이 초록색이 되더니 그자리에서 토해냈다.[85] 노라가 이런 엄청난 음료를 만든 렌에게 피라를 중독시킬 작정이냐 면서 화를 내자 렌은 "몸에 좋은걸 버린건 너야.(...)"라면서 어이없어 했다. 이런 실없는 개그에 피라는 잠시 원상태로 회복됐지만 자신의 사명이 무거움을 알고 다시 침울해진다. 이런 피라를 보며 존은 음료 하나 때문에 말싸움 걸린 둘을 말릴겸 잠시 산책을 하자고 제안한다.

시간이 약간 지나고 양은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기던 중에 언제부턴가 들어온 크로우가 그녀를 부른다. 크로우가 사건을 발생시킨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양은 "다 알고 있으면서.." 라고 침울하게 답한다. 크로우는 언제나 그랬듯 조롱하는 말투로 "니가 무력한 아이의 다리를 박살냈다는거라면, 네가 거짓말을 하든가, 미쳤거나." 말하자 양은 그를 노려보며 "난 결백해요!" 라고 말한다. 크로우가 바로 "그럼 미쳤군."이라고 말하자 양은 그 이상 반박을 못하며 "...어쩌면요." 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만났다고 말한다.[86]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때 나타나 구해주고서는 매정하게 사라졌다고 한다. 이에 크로우는 "...미친건 아니군. 너의 어머니가 맞아. " 라면서 확신한다. 양은 어떻게 그걸 아냐고 묻자 크로우는 "자주는 못 보지만 계속 계속 연락해오고는 있지." 라면서 이제까지 서로 연결을 계속 했음을 보인다. 양은 그걸 왜 이제야 말해주냐고 화를 내자 크로우는 레이븐이 적당한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며 지금이 적당한 때인것 같지는 않지만 대답은 해 줘야겠다고 답한다. 또한 크로우가 말하길 레이븐이 양에게 딱 한번 도와줬을 뿐이며 이후로는 도움이 없을것이라고 답한다.[87] 크로우는 레이븐에게는 자기가 보기에도 독특한 가치관을 갖고 있으며 늘 위험을 감수한다고 말한다.[88] 그리고 양에게 "너의 근본은 탄탄해. 이런 토너먼트 따위에 기죽지 말라고. 실수해서 나쁜 일이 일어나도 일어나 다시 넘어가라." 라고 충고한다. "어머니의 흔적을 찾고 싶다면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지." 크로우가 제안하자 양은 약간의 고심을 하게되고...

한편 밖에 나가있던 피라가 벽에서 잠시 쉬고있을때,[89] 존이 솜사탕을 들고 피라에게 접근한다.[90] 존이 피라 옆에 앉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까지 자신을 믿었던 사람은 너밖에 없었다고 했다. 자신의 부모님 마저 혹시 집에 돌아올 일이 있다면, 즉 퇴학하게 된다면 걱정없이 돌아와도 된다고 말할 정도로. 피라가 위로하려고 하자 존이 손을 피라의 손등에 얹으면서 "내가 난처했을때 늘 네가 옆에 있어줬잖아. 네가 무슨 걱정을 하는지는 몰라. 하지만 내가 도와줄수 있어?" 라고 말한다. 피라는 그런 존이 대견스러운지(...) 어깨에 머리를 대며 "이미 그러고 있잖아." 라면서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피라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걱정한다고 말한다. 그녀가 존에게 운명에 대해 묻자 존은 운명에 대해 좀 더 정확히 말해달라고 답한다. 피라는 운명이란 정해져서 그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 종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거기서 예상치도 못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리고 그 무언가가 자신과 운명 사이를 가로막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혹은 자신의 목표를 당장에 성취할 순 있지만 자기 자신을 버려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존에게 묻자 존은 명확하게 답을 내리지 못했다. 앞뒤 사정을 모르는 존에게는 도와주고 싶어도 그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는 갑갑한 상황. 피라는 평범하게 헌트리스가 되어 세계를 구할 운명이라고 말했고 그것이 임박했음을 직감하지만 그걸 해낼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존은 "당연히 할수 있어. 내가 아는 피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그게 정말 너의 운명이라면 넌 해낼수 있어!" 라도 답해버린다. [91] 피라는 그 말을 듣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자 존은 당황해 하며 자신이 잘못했음을 직감한다. 그녀을 감싸려 하지만 피라는 감정을 주체 못해서 셈뷸런스로 존을 기둥에 박아버린다. 피라는 그 광경을 보고 죄책감 까지 더해져 도망치고 만다. 존은 자신이 말했던 대답이 피라에게는 큰 상처를 줬다는 것을 느낀다.[92]

장면이 전환되고 선박장 쪽에서 루비가 줄을 서있던 중에 벨벳이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있음을 발견한다.[93] 벨벳은 양의 상태를 묻자 루비는 실없이 웃으며 일단은 괜찮다고 답한다. 벨벳은 관중들이 찰나의 사건 때문에 너무 그녀를 매도한다고 생각하며 걱정한다. 이때 코코도 비슷한 현상을 봤다고 한다. 루비는 뭔가 낌새를 느꼈는지 잠시 생각하고 있었는데 벨벳이 그 찰나를 놓칠라 바로 사진을 찍었다.(...)

장면이 다시 전환되고 경기가 다시 시작하려고 하자 루비는 좌석에 앉는다. 그런데 바로 반대편에 에메랄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94] 루비는 이상하게 여겨서 그곳으로 가려고 경비통로를 따라 이동한다. 그런데 이동중에 헤이븐에 있어야 했던 머큐리가 갑자기 길을 막는다. 루비는 머큐리가 왜 여기 있냐고 묻지만 그는 딴청을 피며 못들은 척 한다. 이때 해설이 경기 참가자를 호명한다.

첫 도전자!! 아틀라스의 페니 폴린티나 !!! 그 상대는!!! 비콘의 피라 니코스!!!!

경기 인원이 확정되자 루비는 그제서야 이 사태에는 엄청난 흑막이 있음을 깨닫고 동시에 이 경기는 결국 둘중 하나는 참혹하게 끝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직감한다. [95] 루비는 무기를 꺼내 머큐리에게 대항하려 하지만 하필 무기는 다른 곳에 보관해둔 터라[96] 꺼내 들수 없었고 머큐리는 피식 웃으면서 그녀를 향해 전투자세를 취한다.
경기장은 올라가고 페니는 아무것도 모른채 혼자서 신나기만 하고 피라는 계속해서 갈등하면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2.9. 에피소드 9: PvP[편집]


루비 로즈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느낀 수상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경기를 중단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비무장 상태의 루비를 막아서는 머큐리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고, 경기는 그대로 진행된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던 피라가 잠시 주춤하는 순간 페니가 8개의 칼날로 공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그 순간 에메랄드의 환각이 발동되고 피라는 8개의 칼이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칼에 포위된 것으로 착각한다. 온 힘을 다해 자기력을 다루는 자신의 셈블런스로 수천개의 칼날을 튕겨내려 하자 원래 8개뿐이던 칼은 주인인 페니가 제어하기 힘들만큼 세차게 날아가고 페니는 자신의 무기에 달려있던 와이어에 휘감겨 산산히 부서진다.

뒤늦게 경기장에 도착한 루비는 눈앞에서 그 광경을 목격해 주저앉고 정신을 수습하기도 전 신더가 통신을 장악해 혼란에 빠진 군중들을 선동한다. 참가자를 찢어발긴 피라, 경기운영진, 그리고 기계병기인 페니를 소녀로 위장해 베일로 들여온 아틀라스 등을 비난하자 관중들은 크게 동요하고, 때맞춰 몰려드는 그림의 습격에 상황은 아비규환으로 치닫는다.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뿔뿔이 흩어진 와중 신더일행, 로만, 화이트팽, 그림들이 일제히 도시를 습격하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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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3의 오프닝곡에서 비추던 어두운 가사 내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주인공들이 상대했던 난관들이 최소한의 희생으로 잘 마무리 된 것에 비해 본 에피소드에서부터 주요 인물들의 희생이 이어진다.


2.10. 에피소드 10: Battle of Beacon[편집]



2.11. 에피소드 11: Heroes and Monsters[편집]



2.12. 에피소드 12: End of the Beginning[편집]


[1] 이때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시그널 교사겸 헌터라서 그런지 곧 임무 수행을 위해 떠난다고 한다.[2] 여기서 오즈핀 교수가 자신의 삼촌 크로우와 많이 닮았다는 떡밥을 뿌렸다.[3] 피터 포트 교수가 우블렉에게 '교수'라고 말하자 '박사라고 정정하라는 우블렉의 깨알 재미도 선보인다(...)[4] 리스의 무기인 호버 보드(추정)로 농락 하는가 싶더니 더스트 분신을 이용한 공격으로 높이 날라가 버리자 무기를 쌍총으로 전환, 반격을 시도하지만 하필 필드가 얼음판이였고 착지조차 실패해서 넘어지고 만다(...) 그걸보고 읍스!하는 블레이크 [5] 단순히 무기가 물질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게 속성이 바뀐 것이 아니라면 경기장을 이루는 임의 필드의 암석들은 더스트 덩어리일 가능성이 높다.[6] 이 장면에서 조금 불안한 장면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는 장면 사이에 에틀리지안 나이트들이 실제로 볼륨 2에서 그림들에게 사용했던 총(!)을 든체로 순찰을 하고있는 장면이 곳곳에 보인다.[7] 이와중에 머큐리는 신발가게의 신발냄새를 맞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8] 사실이다. 왜냐하면 국수집 주인이 다름아닌 볼륨 1에서 로만에 의에서 털렸던 더스트 가게 주인(...)이자 볼륨 2에서 에메랄드에 의해서 인식도 못한체 소매치기 당한 신장개업한 가게의 주인(...)이자 선과 넵튠이 땡땡이 치기 위해 도망쳐서 온 국수집의 주인이다.(...) 보면 볼수록 비범하기 짝이없다![9] 와이스도 덜 짜다는 것만 빼면 거의 같은 양을 받았고 블레이크는 주인에게 잠깐 눈빛을 주더니 주인이 눈치챘는지 같은 양 + 태평양 참치급 크기의 생선들이 덤(!!)인 국수를 줬다. 누가 고양이 수인 아니랄까봐 블레이크의 눈에 생기가 돌아왔다.(...)[10] 외식하기 전에 와이스가 아버지 전화가 왔었고 와이스는 그걸 무시했었는데 설마... [11] 노린건지 아님 묘사가 거시기 했는지(...) 하필 노라가 노린 부분이... 내가 고자라니!!!! [12] 이때 자신을 제압봉으로 쓰러트린 선수를 제압시켜 설욕을 풀었다.[13] 상당히 무식한 방법이였던 건지 아니면 폭격이 하트모양으로(...) 나온걸 본건지 저격수가 어이없어 했다..[14] 대화로 추정컨데 플라워 파워라는 것이 렌이 꽃(의 형상을 한 무언가)으로 시야를 가리고 노라가 거기서 마무리 짖는 일종의 연계작전 인 듯 한데 아무레도 맞추고 이름을 임의로 정한듯(...) [15] 이때 존과 말다툼이 참 가관인게... 브라운즈: 뭐하는 짓이야! : 팀 회의중이다. 차암 고맙습니다. 브라운즈: 우리가 싸우고 있는거 안보여?! : 우리 대화하고 있는거 안보이냐?!!!! 그딴게 뭔 상관이야!!! (...) [16] 웃기게도 팀 썬을 응원하는 관객들이 팻말을 들고 있는데 넷중 셋은 여자인데 나머지 한명이 남자다!!! 그것도 스칼렛의 사진에 하트를 그리면서! 더웃긴건 멤버들은 전부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 우콩만 초콜릿 복근(...) 을 보여주고 있다... 뭐야이거;; [17] 또한 해설진들은 '미스트랄의 헤이븐 아카데미 팀이지만 바큐오의 사람들도 응원하리라 믿는다.' 라는 말로 봤을때 선이 바큐오출신인듯 하다.[18] 옆에있던 선도 "옌 바보니까 무시하세요." 라고 반응했다.(...) [19] 인디고와 선의 반응으로 봤을때 바큐오의 지형이 굉장히 석먹한 곳임을 알수있다.[20] 그 과정에서 그녀가 소지하던 수리검들이 스칼렛에게 떨어졌으나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피해갔다.[21] 2개를 던졌는데 하나는 스칼렛의 머리에, 나머지 하나는 스칼렛의 알.. 내가 고자라니!!2[22] 또한 비콘에 도착하면서 '비콘은 오랜만이다. 많이 달라졌고' 라는 식으로 말한걸로 봐선 비콘 출신이든가 아니면 그만큼 많이 와봤을 가능성이 높다.[23] 윈터의 말로는 그런건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였고 와이스가 결정타를 무려 3번이나 놓쳤다고 말했다.[24] 이때 루비는 분명히 뺨을 맞은듯한 모션이였는데 와이스의 머리에 생긴 혹을 다시 넣었다.(...) [25] 와이스가 윈터에게 방의 대략적인 구성을 말하고 다녔는데 2층 침대라는 것에 윈터가 당황한다.(...) 보면 자빠질듯 한데;;;[26] 이때 교내에서 같은 이명을 쓰는 와이스가 반응했는데 귀찮다는 듯 그냥 옆으로 밀쳐냈다.[27] 또한 와이스에게 "언니 말 잘들어라, 널 지켜줄테니까. 아틀라스 처럼"이라고 비아냥 거리듯 말했다.[28] 도중에 루비가 뭔일이냐는 질문에 와이스가 '어떤 미친놈이 우리 언니에게 싸움을 걸었어.' 라는 말에 루비는 당황하지만 곧 그 미친놈이 자기 삼촌이자 스승인 크로우(...)라는 사실을 알자 도리어 크로우를 응원하자 와이스는 더 당황해서 윈터에게 응원했다. (...)[29] 또한 지나가던 머큐리가 그 장면을 보고 즉시 신더에게 보고했다.[30] 땅으로 있는 힘껏 쳤는데 땅이 금이 간걸 넘어서서 파였다![31] 일부는 사복검형태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루비의 과거회상과 함께 루비의 스승이니 만큼 원래는 낫일 가능성이 더 높다.[32] 이때 대사가 인상적이다. "교내에 금지된 싸움을 할꺼면 콜로세움에서 안락한 의자와 함께 하게나. 팝콘도 있고."[33] 와이스가 이걸보고 루비의 무모한 성격의 근원을 알았다고 한탄한다.(...)[34] 아이언우드는 크로우를 보면서 자기 부하였으면 바로 총살감 이라고 말하자 크로우는 그럴바에야 자결하고 만다. 라고 반박한다. 서로 관계가 심각하게 안좋은 듯[35]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상황이다.[36] 신더가 확실하냐는 물음에 머큐리는 "엉망인 머리에 좀 탄내가 난듯한게 우리아빠(...?!) 같았으니 확실하다" 라고 말했다.[37] 이 때 신더의 패드에 아이언우드의 얼굴과 장기말 의 모양이 떠올랐는데 비콘의 메인컴퓨터에 접속중이던 아이언우드의 개인단말기에 같은 모양이 떠올라 있었다.[38] 이때 팀 SSSN이 관전하고 있는데 에메랄드가 없음을 스칼렛이 눈치챘다.[39] 이때 얼마나 쌨는지 주변 분화구가 박살나 증기가 솟아났다.[40] 도중에 자기가 쓰던 썬글라스가 박살나자 "방금한말 취소, 마음에 안들어.(...)" 라고 말했다.[41] 경기가 끝나자 관중과 해설진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는데 아무레도 세간에서는 오히려 코코와 야츠하시쪽이 승리할거라고 예상했었던 것 같았다.[42] 실망해서 그런건지(실제로 시작전 이렇다 할 필드가 아님에도 코코의 상징인 썬글라스를 낀 관객들이 있었다.) 관중들은 야유를 퍼붓기 시작했다.[43] 아무말도 안했지만 (그보다 이놈이 말한적은 있던가..) 어깨에 손을 올려 위로의 뜻을 보였다.[44] 팔라딘을 언급하는 것으로 볼때 아마 볼륨2 막바지에 있었던 사건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45] 셈뷸런스는 근육과도 같다고 비유했다. 쓰면 쓸수록 더 정교하고 강해진다고. 허나 능력의 일면만 보거나 한계에 도달하지 못하면 아무 쓸모 없다고 하면서 하얀 베어울프형 그림을 소환시켰다![46] 뱀의 형상을 띈 대형그림, 머리가 2개라고 한다.[47] 이때 레이븐 브런웬의 얼굴을 잠깐 보여주다가 의도적으로 가린다.[48] 이때 색이 원본과 달리 흰색+파랑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49] 정확히는 바위에 자신의 무기를 박은 직후에 실로 바로 올렸다.[50] 이때 페니가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약올린다.[51] 시엘:루비 로즈, 15세, 패치 섬 출신, 팀 루비의 리더, 신분 분석 불가(?) ....[52] 이때 "just a minute."(잠시만 기다려라.) 라고 했는데 나중에 정확히 1분후에 1분 지났다고 또다시 재촉한다.(...)[53] 하필 자석 때문에 정체를 들킬 뻔 했지만 다행히 모자로 숨겨서 모면했다고 화상한다(...).[54] 들어보면 알겠지만 거의 개초딩수준이다.(...)[55] 이때 캣은 계속 집중하자고 중얼거린다. [56] 직후 실력은 돈으로 못사서 안타깝네 라고 도발한다.[57] 이때 양은 이미 눈이 빨간 상태(...)였고 캣은 오히려 도발의 강도를 높혔다.[58] 아시다시피 양의 셈뷸런스 효과는 받았던 피해만큼 힘으로 변환하는 능력이다.[59] 와이즈가 뭔가 말을 할라 했지만 목이 쉰 관계로 목소리도 내지 못했다.(...)[60] 이때 오즈핀이 확신을 못한 듯 크로우를 쳐다보자 크로우는 재촉하라는 눈빛을 줬다.[61] 크로우가 "정말 바보같은 규칙들이 복잡하게 있지." 라면서 불만을 토로한다.[62] 즉 앞서 말했듯 사계절의 자매들 이야기[63] 이때 엠버의 얼굴과 신더 폴의 얼굴이 오버랩이 된다.[64]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경기장 전체를 커버할 수준으로 많이 만들었다![65] 이 야유에 반응한건지 밖에 있었던 그림들이 경기장을 향해 바라보기 시작한다.[66] 다만 신더 폴 또한 이 사실을 알았다는 것을 보면 예상외로 작정하고 찾으면 얻을수 있는지도? 신더 자체가 비범한 인물이긴 하지만.[67] 정황상 셈뷸런스로 추정된다.[68] 이때 뒤에 그의 집이 계속해서 타오르고 있었다. 역으로 암살당할 위기에 놓였던 건지 아니면 아버지와 아들이 모종의 갈등으로 일어난 사건을 암시한 건지는 아직 알수 없다. 다만 확실한 건 그 화재와 그의 상처, 마커스의 죽음이 모두 한곳에 일어 났다는 것이다.[69] 사실 아담은 저들이 왔을때부터 썩 마음에 안들었는지 대화를 듣던 내내 이빨을 보이며 그녀를 째려봤다.[70] 둘이 떠나자 블레이크가 아담을 찾고 아담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열차가 곧 떠날 것이라는 말을 한다. Black 예고편의 바로 그 장면 직전인듯 하다.[71] 자세를 바로잡는 에메랄드의 발치에서 작게 흙먼지가 일어나는것을 보았다[72] 뒤로 밀려나 넘어지자 마자 에메랄드가 후속타로 바로 찍어 내렸다.(!)[73] 이때 엠버의 눈이 붉게 타오르고 있는데 유튜브 리뷰들을 살펴보면 이게 아바타 상태 같다고 생각하는 듯(...)[74] 그냥 몇잎도 아니고, 거의 나무 하나를 통체로 쓸어 온듯한 양을 말그대로 비 내리듯 쐈다.[75] 눈이 붉게 타오르며 불을 다루는 신더의 능력은 앰버에게서 빼았은것이었다[76] 이때 전기톱 수인이 "목숨을 걸고 다시 되찾아 오겠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아담은 "그냥 내비둬라. 미스트랄을 복구할 시간이다." 라면서 그를 말린다. 블레이크가 이때 쯤 탈퇴한듯 싶다.[77] 당연히 다친 부위가 기계라서(...) 원래는 멀쩡하나 요원들이 보이기에는 굉장히 심각하게 다쳐있어 보였다. 에메랄드가 손을 쓴듯 하다.[78] 이때 머큐리의 엄살이 볼만하다. 의사양반! 나 다시 일어 설수 있습니까?! 그리고 에메랄드는 그걸 보고 두통이 오기 시작한다.(...)[79] 이때 그림들이 돌발행동을 해서 인근 도시를 습격하고 있다고 속보를 보여준다.[80] 억울했는지 상황을 설명하는 와중에 계속해서 머큐리가 공격을 먼저 했다고 호소한다.[81] 양이 팀원들을 얼마나 믿고있었는지 확인할수있는 장면[82] 이때 와이즈가 블레이크에게 "커피?" 라고 하자 블레이크가 "차" 라면서 답해준다.[83] ...'Please do nothing to the cook, 즉 '요리사에게 아무짓도 하지마시오'라는 앞치마를 두른채로(...)[84] 외형도 만만치 않았는지 그 노라가 평하길 호수 바닥에서 건져올린 끈적끈적한것처럼 생겼다고, 렌 왈 "해조류는 몸에 좋으니까."...[85] 또 노라가 평하길 목구멍에서 올라가는게 내려가는거랑 똑같다.(...)뭘 만든거야 렌!! 진짜 슬라임일지도[86] 이때 크로우가 놀랐다는 듯이 그녀를 본다.[87] 이에 양은 고개를 푹 숙이며 속상한 모습을 보인다.[88] 이 말로 볼때 레이븐이 귀환이 늦어있을 뿐 크로우와 비슷한 일을 수행중인 것으로 보인다.[89] 도중에 가을의 상징인 낙엽이 그녀 곁에 떨어진다. 그걸 보자 피라는 묘실에서 봤던 엠버를 생각하며 계속해서 갈등한다.[90] 우연히 근처를 지나던 노라가 그 장면을 보자 썸씽 하는건줄 알고(...) 렌과 함께 자리를 비켜준다.[91] 존이야 상황을 모르지만 피라에게 치명적인 실수를 한 것이다. 자세한건 기타 참고[92] 이 장면은 볼륨1 당시에 피라가 존에게 격려 했을때와 매우 비슷한 장면임을 알수있다. 이때는 피라 또한 존이 부정입학을 했음을 몰라서 그가 이곳에 입학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존이 충분히 대단한 존재라고 위로해서 결국 자신은 그런 역경마저 회피하며 도망친 나쁜놈으로 받아들여 피라에게 화를 내게 되고 이번에는 피라가 자신의 존재가 지워내야 세상을 구할수 있는 상황에서 존이 피라는 어떤 역경도 받아들인다고 해서 피라는 운명이라면 존재마저도 내던질수 있는 사람으로 받아들여 슬픔을 참지 못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서로 결국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깨달았고.[93] 헌데 사진의 상태가 영... 혹시 장탄수 늘릴려는 속샘인가?! [94] 에메랄드는 일단 세간에서는 머큐리와 함께 헤이븐으로 떠났다.물론 거짓말이지만.[95] 여기에 머큐리는 "오우.. 자력과 금속이라... 참 운도 나빠라. 라면서 비아냥 거린다.[96] 시합장에 관객으로선 무기를 가지고 들어갈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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