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Us : Youth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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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미니 4집 | |
아티스트 | DAY6 |
곡 수 | 8곡 |
재생 시간 | 27:31 |
발매사 | |
기획사 | |
발매일 | [[대한민국| |
타이틀곡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
1. 개요[편집]
2018년 12월 10일에 발매된 DAY6의 미니 4집. 2018년 6월 26일에 발매한 'Shoot Me : Youth Part 1' 연작이다.
2. 소개[편집]
DAY6, 미니 4집 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 및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발매!- DAY6,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로 컴백!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DAY6 스타일로 '신스팝’ 재해석! 신선함 + 익숙함 공존- ‘K팝 대표 밴드’ DAY6, '청춘' 노래로 2018 연말 따뜻한 감성 & 추억 선물DAY6가 12월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를 발매하고 6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신보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작으로 ‘가장 찬란한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DAY6는 이 시대 모든 청춘들, 그리고 아련한 청춘의 기억 한 조각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비롯해 '아픈 길', '두통', '121U', '완전 멋지잖아', '마라톤', 'Beautiful Feeling', CD로만 감상 가능한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된다. 국내외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글로벌 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DAY6가 올 연말 ‘청춘’이라는 단어로 따뜻한 감성과 추억의 시간을 선물한다. |
3. 발매 전 홍보[편집]
3.1. 티저 영상[편집]
<Remember Us : Youth Part 2> 티저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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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티저 이미지[편집]
<Remember Us : Youth Part 2> 티저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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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록곡[편집]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아픈 길 | Young K | Jae, 성진, Young K, 원필, 홍지상 | 홍지상 |
2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 |||
3 | 두통 | Jae, Young K | ||
4 | 121U | Young K | Jae, 성진, Young K, 원필, 이우민, 홍지상 | 이우민, 홍지상 |
5 | 완전 멋지잖아 | Jae, 성진, Young K, 원필, 홍지상 | 홍지상 | |
6 | 마라톤 | Young K, 케빈오빠 | Young K, 원필, 케빈오빠 | 케빈오빠 |
7 | Beautiful Feeling | Young K | Young K, Isaac Han, atomik | Isaac Han, atomik |
8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Inst.) | - | 홍지상 |
4.1. 아픈 길[편집]
여태껏 보여줬던 DAY6 스타일의 발라드에서의 리듬감은 살리되, 전체적으로 차분해진 느낌의 곡. 너와 나의 청춘의 시간은 수많은 아픔 속에서 조금씩 보이는 희망을 보며 걷는 아픈 길과 같다는 내용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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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행복했던 날들이었다[편집]
80년대 영국을 중심으로 붐을 일으켰던 신스팝 밴드 사운드를 DAY6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트랙. 파트마다 이루어지는 전조와 다양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현재 한국 음악씬에서 볼 수 없는 장르의 사운드에 한국적인 정서의 가사가 합쳐져 전혀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아련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후회 없는 사랑을 했기에 미련과 원망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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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들이었다" M/V |
M/V 메이킹 필름 |
4.3. 두통[편집]
강한 록 사운드에 힙합적인 리듬과 클래식적인 현악이 섞인 빠른 템포의 하이브리드 록. 사랑이 점점 식어가며 무심해져 가는 연인에게 차라리 두통처럼 고통이라도 되어 달라는 ‘무플보다는 악플’같은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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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21U[편집]
두통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사운드의 곡. 뮤지컬 사운드에서 영향을 받은 코러스가 내용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빠지면 다칠 것 같은 이성의 유혹을 뿌리치려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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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완전 멋지잖아[편집]
올드스쿨 힙합과 록이 합쳐진 신나는 곡. 이스트 코스트 스타일 비트 위주의 벌스와 웨스트 코스트의 G-funk 장르에서 많이 사용하던 코드 진행을 록적으로 표현한 후렴이 대조를 이루면서도, 일관적으로 흥겨운 느낌을 주는 트랙. 청춘이 보여줄 수 있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표현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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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마라톤[편집]
DAY6가 새롭게 시도하는 가스펠 장르의 곡 마라톤은,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가끔은 쉬어도 괜찮고 천천히 가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브릿지에서부터 마지막 후렴구까지 스윙 리듬 위에 얹혀진 떼창은 기존의 DAY6의 음악색과 블랙 가스펠 장르가 만나 한 단계 더 성숙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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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Beautiful Feeling[편집]
"사랑"이라는 단어 자체로는 표현되지 않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느낌, 감정을 표현해내고 싶은 곡이다. 활동하며 느낀 팬분들과의 감정을 그저 "사랑"이라고 명시하기에는 더 벅차오르는 무언가를 그려내기 위해 이 곡으로 전달한다. 팝 사운드를 가졌지만 DAY6만의 밴드적 색 또한 유지했으며 멤버 전원의 목소리 또한 돋보인다. 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도운의 보컬 또한 담아냄으로써 모두가 진심을 표현해내기 위한 노력을 보이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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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Feeling" M/V |
5. 평가[편집]
새로운 게 없다.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두터운 신디사이저의 배합은 그 옛날 '신스팝 전성시대'의 공기를 그대로 옮겨 온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비장한 리프는 말할 것도 없고, 드럼의 질감조차 정확히 1980년대의 그것이다. 너무나 명확한 레퍼런스가 곡의 뒤에서 '재탕' 딱지를 들고 호시탐탐 빈틈을 노린다.
그러나 데이식스의 기본기가 그 모든 위험을 완벽하게 무찔렀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곡의 각 부분은 완전히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고,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선율은 한순간도 힘을 잃지 않는다. 가사도 곡의 밝은 분위기와 찰떡같이 어우러져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허세 없이 '좋은 음악'에만 집중한 덕에 새로운 스타일에서도 그룹의 정체성을 확실히 지켰고, 자신들이 소환한 거대한 과거에 함몰되지 않았다. 기본에 충실한 음악은 때로 이토록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들을 향한 기대를 접을래야 접을 수가 없는 이유다. - 조해람 izm 칼럼니스트
6. 여담[편집]
- '아픈 길' 마지막에 멤버들이 한 문장씩 이어 부르는 파트가 있다. 보통은 자기 파트 녹음할 때만 한 명씩만 들어가서 맡은 파트 다 부르고 나오는데, 그 파트는 감정을 이어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 멤버 모두 녹음실에 들어 가서 한 명이 마이크 앞에 있고 나머지는 뒤에 소파에 앉아 대기하다 마이크 앞으로 가는 식으로 돌아가면서 불렀다.
- '아픈 길'은
앨범 중 가장 가사를 빨리 쓴 곡이다. Young K가 택시를 타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도착지에 가는 1시간 만에 다 쓰고 한 번에 컨펌을 통과받았다고. 강영현 천재만재
- '완전 멋지잖아' 녹음 당시 엄청 웃으면서 노래했다. "진짜 이거 해?" 하며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 '완전 멋지잖아'의 가사 중 '쟤 봐 쟤 봐'는 원래 '에바 에바'였다
다들 수군대 대체 누군데 저리 멋있대 에봐에봐
- '121U'는 원래 영어 그대로 'Want To Want You'가 제목이었으나 성진이 복싱의 동작 (원투잽)을 떠올리며 줄인 것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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