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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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2019년 7월 15일에 발매된 <The Book of Us : Gravity> 앨범을 시작으로 전개된
''2020년 5월 11일 발매된 <The Book of Us : The Demon> 이후로 약 1년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앨범이기도 하다.
2. 앨범 소개[편집]
3. 발매 전 홍보[편집]
3.1. 티저 영상[편집]
3.2. 티저 이미지[편집]
4. 수록곡[편집]
4.1. everyday we fight[편집]
"도운: 'everyday we fight'를 타이틀곡 외 '최애곡'으로 뽑고 싶다. 이 곡을 들으면 에너지가 나면서 앞으로 계속 향해갈 수 있을 것 같은 의지가 샘솟는다."
"도운: (팬들과 대면 공연으로 직접 만난다면, 가장 먼저 라이브로 들려주고 싶은 곡) 지금까지 본인의 꿈을 위해 열심히 싸워온 사람들에게 'everyday we fight'를 들려주며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다."
Q. 타이틀곡을 비롯해 미니 7집 전곡 중 여러 가지 상황으로 많이 지친 사람들에게 도운이 추천할 'DAY6표 희망가'가 궁금하다.
"도운: 너무 초지일관인 것 같지만… 이번 앨범 중 저의 최애곡 'everyday we fight'를 추천드린다. 솔직해지고 단단해지기 위한 과정을 담은 곡이라 이러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듣는 분들에게도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
4.2. You make Me[편집]
DAY6가 기존 발표한 타이틀곡들과 다른 새로운 점?
"사랑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았고, 부서질 것 같고 무너질 것 같더라도 사랑이 있다면 걸음을 이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운드적으로는 리듬감 있는 파트를 담아내다가도 후렴 부분에서는 우리만의 멜로디를 표현했다. 전개 방식이 신선하다고 많이 말씀해 주셔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You make Me'가 리스너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는지?
"타이틀곡이 북 시리즈의 완결에 걸맞은 곡이라고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앞선 북 시리즈에서 들려드린 음악과 주제를 품어주는 포용력이 있는 노래로 아껴 주셨으면, 그리고 많은 분들께 희망가로 기억되고 싶다."
티저에서 서정적 분위기를 표현했는데 타이틀곡 'You make Me' 뮤직비디오에 대한 스포일러?
"한 편의 로드 무비처럼 연출을 하고자 했다. 그동안 '예뻤어', 'Congratulations', 'Zombie' 등 배우분들과 우리의 연주 장면이 함께 나온 작품들이 많이 사랑을 받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다. 연기자분들이 나오셔서 곡의 분위기를 잘 전해주셨으니, 가사와 함께 즐기시면 보는 재미가 두 배가 될 것 같다.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뮤직비디오 속에서 완전체 DAY6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4.3. Healer[편집]
4.4. 둘도 아닌 하나[편집]
"원필: 자주 받는 질문[1]인데 받을 때마다 어렵다(웃음). 고르자면 '둘도 아닌 하나'라는 곡인데 멤버들과 다 같이 화음을 녹음했던 때가 기억난다. 함께 목소리를 내서 담았던 그 순간이 정말 너무 행복했다."
4.5. 구름 위에서[편집]
"Jae: '구름 위에서'는 오래전 많이 아프고 떠나간 친구를 그리며 쓴 곡인데, 떠난 후 슬펐던 기억들보다 좋은 추억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 다짐했던 순간을 녹여서인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4.6. 무적 (ONE)[편집]
"Young K: '무적 (ONE)'은 강한 의지가 돋보이고 힘이 나는 노래라 공연장에서 빛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7. 우리 앞으로 더 사랑하자[편집]
5. 앨범 사양[편집]
6. 포스트[편집]
- JYPnation
Post: 
[DAY6] 진정한 사랑의 결실, [2] -
스페셜 매거진: 사랑의 힘으로 한층 더 단단해져 돌아온 DAY6, "You make Me"[3] - 플레이리스트: DAY6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고 싶은 따뜻한 플레이리스트'[4]
-
플레이리스트: DAY6가 노래하는 각양각색의 사랑[5] - 발매 기념 DAY6 일문일답 인터뷰: DAY6 일문일답 “1년만의 완전체 앨범, 애틋하다”
[DAY6] 진정한 사랑의 결실, 
7. 평가[편집]
- IZM 정다열 ★★★☆ (3개 반)
2021년 4월 발매된
덕분에 앨범은 깨끗하게 표백된 청춘이나 변치 않는 행복을 약속하는 사랑이 아닌 내일을 약속할 수 없는 울퉁불퉁한 감정들로 온통 뒤덮여 있다. 그렇게 위태롭게 굴러다니는 사랑 가운데 하나를 집어 들어 한 입 베어 물어본다. 생각보다 달콤하고 시원하다. 데이식스의 긴 책을 쓰고 읽은 이들이 느낀 것, 겪은 것들이 쌓여 끝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만들어낸 나름의 맛이다. 노래 ‘Healer’의 ‘사랑하나요, 사랑할 건가요’라는 질문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Yes’라는 대답이 봄날의 솜사탕처럼 마냥 허황하게 들리지 않는 건 그런 이유다. 누군가의 성장을 오래 사랑해 온 여리게 흔들리는 마음 그대로 책을 덮는다. 이야기는 끝났지만, 혼란 속 찾은 이 사랑의 빛만은 그에 온전히 공감한 너와 나의 것이다. 비록 그것이 틀린 답이라도, 내일이 오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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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M 편집장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 ★★★☆ (3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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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대중음악/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박희아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NME ⭐⭐⭐⭐: Day6 – ‘The Book Of Us: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review: a tale of hope and growth
- NME The 15 best K-pop songs of 2021: Day6 - ‘You Make Me’
-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대중음악평론가 정민재: 2021년 상반기 최애곡으로 'You make Me'를 꼽았으며, 이후 2021년 올해의 노래로 'You make Me'를, 올해의 앨범으로
를 언급했다. Youtube 채널에서도 '2021 연말 결산 올해의 국내 노래'로 'You make Me'를 선정하였다.
- 평론가들이 꼽은 2021년 K콘텐츠: 데이식스가 발매한 두 개의 EP[7] - “완성도 면에서 올해의 K팝”
8. 성적[편집]
- 발매 당일 19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 7위, 지니 9위, 벅스 2위로 진입했다.
- 발매 당일 지니에서 2위, 벅스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 20일 오전 8시, 멜론 24Hits 차트에 95위로 진입해서 67위까지 올랐다.
- 20일 오전 9시, 멜론 발매 1주 내 최신 24Hits 차트에 1위를 달성했다.
- 발매 1주째에 초동 73,668장을 기록했다. 전작 The Book of Us : The Demon과 비교해 약 1.5배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다 초동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9. 여담[편집]
- 데뷔 2000일을 맞은 2021년 2월 26일, 4월 중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역할은 모델 성용록이, 여자 역할은 모델 이서연이 연기했다.
- 앨범 발매 기념 사운드웨이브 영등포점과 온라인에서 랜덤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
- 2021년 4월 20일부터 코엑스 미디어타워,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강남역, 역삼, 올림픽대로에서 'You make Me' 광고를 볼 수 있다.
- 타이틀 곡 'You make Me'의 원래 제목은 '사랑이 있다면'이었다고 한다.
- 2022년에 Jae가 탈퇴하면서 5인조로 활동하게 된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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