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chained Threats

덤프버전 :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sanodg.


2.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
ELECTRO
일렉트로
BPM
140
전광판 표기
SIdECHAINEd THREATS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627
8
1026
10
1238
더블 플레이
8
984
10
1216
11
1526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ng / (sanodg)
2번째 등장입니다. sanodg/노부요시 사노, 입니다.
Sidechain이라는 건 음악 제작용 기자재 용어로 「어떤 소리가 나는 타이밍에서 다른 소리에 영향을 준다」라는 의미로, 주로 컴프레서라는 음량을 조절하는 이펙터의 기능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자면 라디오 같은 데서 곡이 흘러나오는 중에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어올 때, 곡의 음량이 내려갈 때가 있죠? 그것도 이 기능의 결과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럼 『「전율」을 쳐라』이기에, 이번에는 공격적이면서 약간 사악한 일렉트로 계열로, 다만 비마니로서의 템포를 유지한다는 느낌의 곡으로, 라며 작곡하기 시작한 며칠 뒤, 확실히 형태는 잡혔지만 아무리해도 이런 일렉트로의 거칠은 느낌이 나지가 않았는데.
그러던 중에, 현실도피로, 일본어판이 나오지 않은 일부 유명한 영국 음악 제작 계열 잡지의 DVD를 열람. 그랬더니, 어떤 아티스트의 음악 제작 과정을 추적한 영상 중에서, 킥을 키로서 다른 트랙을 Sidechain 해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그것도 프레이즈가 바뀔 정도로 강렬하게, 즉 킥의 타이밍으로 다른 소리가 부왕부왕 흔들리는 거죠!!
뭐랄까 완전히 감화되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제 트랙으로 시험했더니 이게 엄청 재미있으면서 일렉트로한 질감을 띠면서, 그 엄청난 기쁨에 곡명으로도 채용, 이라는 흐름입니다.
네? 그런 건 2mix로 자안뜩 콤프레서를 걸으면 되지 않나라고? 아니 속은 줄 알고 트랙마다 정중히 강함을 바꾸어보았더니 결과가 꽤 바뀌었다는 건 너무 매니악한가 이 이야기는.
덧붙여서 "Sidechained Threats"라는 일련의 어구는 완전한 조어. 그래도 「다른데서 영향을 받은 위협군」이라는 숨겨진 의미로도 읽을 수 있는 게 조금 뭔가 군사용어 같은 데에는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안 드나요??
Movie / (Nobuaki Ebihara(attic Co., Ltd.))
또 영상 제작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3번째이지만, 역시 세련된 코멘트가 떠오르지 않네요.
끈질기지만, 역시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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