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4공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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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43년 말에 베네치아에서 창설된 제4 공수사단은 특이하게 독일과 이탈리아 공수부대원들이 함께 소속되었습니다. 안치오 교두보에서 첫 전투를 마친 후 4 공수사단은 로마와 플로렌스 같은 지역에서 후방 차단에 특화되었습니다.
4 공수사단의 다국적 보병들은 독일 LG-42나 이탈리아 베레타 기관단총 같은 각국의 무기를 배치합니다. 소수의 75mm, 105mm 세모벤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화력으로 4호 돌격전차와 한 대의 엘레판트, 또한 소수의 판터와 타이거들이 있습니다.
대공 부대에는 SPA-38R 브레다 20mm 대공자주포와 NAG 4500 37mm가 있고, 재빠른 마키 C.205 벨트로와 노획 Z.1007ter 중폭격기, Bf 110, Fw 190G-3 전투기들이 공중 지원합니다.
제4 공수사단은 강하고 다양한 공군과 대공 부대가 있지만, 포병이 약한 것이 단점입니다.
게임 Steel Division 2의 독일군 제4공수사단을 설명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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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용[편집]
극소수의 타이거, 판터, 엘레판트로 개활지를 엄호하면서 숲/도시에 진입해 보병전으로 풀어가는 사단이다. 공군도 성능이 좋다. 전차의 수가 적기 때문에 초반에 병력을 집중해서 빠르게 보병이 활약할 수 있는 지역을 장악하고 방어태세를 갖추고 보병+공군+대전차포로 버티는 것이 좋다.
- 정찰
초반찌르기에 좋은 정찰장갑차들이 있고 라디오까지 달려 있어서 초반 박격라디오 연계가 가능하다. 이탈리아 6인 정찰병도 공격이나 후방 길목테러에 쓸 수 있어 좋다.
- 보병
사단 주력으로 물량이 많다. 최고급 보병인 독일 팔슈름예거도 있고 이탈리아 공수부대는 값이 싸고 근접전에 좋아서 난전 가성비가 매우 좋다.
- 전차
타이거와 판터가 있어서 장거리 엄호능력은 좋지만 수가 너무 적다. 후반까지 연합군과 전면전을 벌일 수 없기 때문에 보병들이 난전지형에 진입하는 것을 초반에 엄호해주고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
- 지원
슬롯 코스트도 여유롭고 좋은 유닛들이 많다. 사단 특유의 유닛인 4호 돌격전차는 대부분의 방어화기를 갈아버릴 수 있다.
- 대전차
무난하게 PAK 40을 쓸 수 있고 엘레판트가 있긴 한데 1대라서 애매하다. 대공쪽에서 88mm를 가져올 수도 있다.
- 대공
무난한 37mm가 있고 88mm는 대전차 방어용으로도 쓸 수 있다. 전방에 끌고가서 아군 공중전을 지원해주자.
- 포병
81mm 공수박격포에 라디오가 붙어있어 정확한 공격이 가능해 좋지만 곡사포가 중포 2장뿐이라 대포병전이 매우 불리하다. 대규모 장기전으로 갈수록 포병전에서 털릴 위험성이 매우 높다.
- 공군
제대로 된 전투기가 C.205 1장뿐이라 공중전시 대공포 의존도가 높다. 그나마 속도 빠른 포케불프 전폭기들이 있어 폭탄 떨어뜨리고 도망가기에는 좋다. 하지만 포케불프 폭탄 때문에 속도가 느려서 공중전용으론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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