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기갑척탄병사단 그로스도이칠란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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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기갑척탄병 사단 "그로스도이칠란트"는 분명히 2차대전중 가장 유명한 독일 사단 중 하나였으며, 독일 국방군 선전 포스터에 단골로 등장했습니다.

도펠코프 작전 시점에,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은 온갖 종류의 화기와 차량이 보급된 대형 기갑사단에 가까웠습니다.

3개 대대 분량의 전차와 많은 기갑척탄병을 보유한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은 상당한 화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단에는 38(t) 정찰경전차, PaK 41 75mm 구경감소식 대전차포, 강력한 돌격대 분대와 같은 특수 유닛들도 있습니다.

풍족하고 다양한 선택지 덕분에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은 공중 지원을 제외하면 어떤 분야에서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기갑척탄병사단 "그로스도이칠란트"는 헤비급 싸움꾼이며, 전장에서 극도로 위험한 부대입니다.

게임 Steel Division 2의 독일군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을 설명하는 문서.

2.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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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터+타이거 중심의 기갑사단이며 보병과 포병, 대공포도 많은 편이다. 대신 공군이 매우 적고 전부 구형 판터라 중형전차는 쉽지만 소련 IS-2와 싸우기 어렵다. 포병과 함께 거의 없는 공군을 쥐어짜지 않으면 IS-2 상대는 어려운편.

정찰진은 장갑차는 별로 없지만 사단 전용유닛인 38(t) 정찰전차가 있는데 주포가 20mm 기관포로 장갑차처럼 보병 근접지원에 쓸 수 있다. 특이하게 라디오가 달려있어 포격유도도 가능하다. 초반 공격에 써먹거나 기갑부대를 따라다니며 대전차포 탐지용으로 시야확보 하면 좋다.

보병은 웬만한 보병사단 못지않게 슬롯 코스트 효율이 좋아 많이 넣을 수 있다. 유닛들 장비 전투력도 좋은 편이고 기관총 하프트랙도 많이 탈 수 있다. 전용 돌격대 지휘관은 2인인 대신 가용량도 좀더 많은 게 장점. 또한 특이하게 보병지휘관들이 대공포나 대전차소총 하프트랙 등을 타고 나올 수 있어 다양한 전투보조가 가능하다.

전차는 타이거와 판터가 많아 강하나 IS-2를 잡기엔 좀 힘들다. 포병이나 공군의 지원이 필요하다.

지원탭은 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 화염방사병이나 중기관총팀이 대공 하프트랙을 탈 수 있다.

대전차탭엔 사단 특수유닛 구경감소 대전차포가 있는데 관통력은 IS-2를 상대할 정도로 좋지만 사거리가 1000이라 쓰기 까다롭다.

대공은 슬롯과 유닛들이 적절한데 공군이 약한만큼 최대한 많이 챙겨 전차전진을 엄호해 주는 게 좋다.

포병은 슬롯효율도 괜찮고 자주포 계열이 많지만 오프맵이 없는 건 아쉽다. IS-2와 싸울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므로 라디오포격을 노려보자.

공군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 대공포 의존도가 높다. 또한 포케불프 전폭기로 IS-2에 꼴아박아서 어느정도 킬을 노려 볼 수 있으므로 각을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