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122보병사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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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필사적인 생존투쟁을 지원하러 급파된 독일 122 보병사단은 카렐리아 구역 최고의 추축국 보병사단이었습니다. 122사단의 적시 도착은 탈리-이한탈라 전투에서 핀란드군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22 사단은 일반 보병사단이지만 크룹제 PaK 43 대전차포와 자체적인 4호 돌격포 부대와 같은 몇 장의 에이스 카드를 갖고 있습니다. 122 사단은 303 돌격포 연대와 에스토니아 의용군이 포함된 핀란드군 대대들의 지원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122 사단은 자체 대공방어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쿨메이 전투단의 효과적인 공군 지원도 받아 전투기와 전폭기를 동원할 수 있습니다.

제 122 보병사단은 뛰어난 대전차 부대와 대량의 공중 지원으로 많은 상황과 적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전투단이 될 수 있습니다.

2.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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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보병과 STG44 조합으로 근접보병 비율이 높고 그 외 돌격포가 약간 있고 포병과 공군이 많은 보병사단이다. 장갑차와 대공포가 적은 게 약점. 공군이 포케불프 중심이라 강력하다. 돌격포의 수가 적어 야지를 공격할 때 힘이 부족하지만 포병과 공군 모두 우수하므로 적의 대공을 포격해 제압하면서 공군의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하다.

정찰진은 보병 위주이다. 장거리 보병 제압에 좋은 핀란드 2인 저격팀, 보병전 보조+강행정찰+후방침투에 쓸 수 있는 퓨질리어나 근접전에 더 강한 핀란드 기마보병부대가 있다.

보병은 주력으로 물량이 많고 근접전에 강한 보병들도 많아 도시나 숲지역에서 마구 싸우기 좋다. 미묘한 단점으로 대전차 무기를 가진 분대가 좀 적은 편이라 정찰이나 대전차탭에서 대전차 무기를 끌어와야 한다.

전차는 돌격포로 수가 많진 않다. 보병이 거점으로 전진할 때 보조로 사용하고 거점을 차지하고 나면 대전차포를 끌고 와서 방어를 맡기고 전차는 아끼는 게 좋다.

지원탭은 평범한 편이다. 장갑차량이 거의 없으므로 공격시 돌격곡사포가 유용하다.

대전차는 효율이 좋고 많이 쓸 수 있다. 전차진이 부실하므로 방어용으로 최대한 많이 쓰는 게 좋다. 사단 특징으로 핀란드의 생존력 좋은 팬져슈렉 분대가 있다. 또한 2km 깡패인 PAK 43도 있다.

대공은 공군이 강한 대신 매우 부실한 편인데 20mm 4연장을 최대한 확보하는 게 좋다.

포병은 견인포 위주로 딱히 강하진 않지만 물량은 적절하다. 대공포를 제압해서 공군과 연계플레이를 하면 좋다.

공군은 포케불프 전폭기가 매우 많아 공격 후 생존률이 좋다. 또한 폭탄을 맨땅에 떨구고 빠르게 전투기로 써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