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리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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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 1. 개요[편집]
UEFA 네이션스 리그의 3번째 시즌인 2022-23 시즌의 리그 C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는 55개국 중 UEFA 네이션스리그 랭킹 33위 ~ 48위 16개국이 참가하는 중하위권 레벨의 리그이다.
튀르키예,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북아일랜드, 그리스가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는 아무도 진출하지 못했다.
벨라루스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노골적으로 러시아를 편드는 바람에 징계를 받아 홈 경기를 제3지대에서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한다.
2. 시드 배정[편집]
튀르키예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북아일랜드 
그리스 
벨라루스 
룩셈부르크 
북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코소보 
카자흐스탄 
키프로스 
지브롤터 
페로 제도 포트 1 : 지난시즌 리그 B에서 강등된 국가
포트 2 : 지난시즌 리그 C 각 조 2위 국가
포트 3 : 지난시즌 리그 C 각 조 3위 국가
포트 4 : 승강 플레이오프(2022년 3월) 승리 국가 + 지난시즌 리그 D에서 승격한 국가
3. 대회 진행[편집]
3.1. 1조[편집]
튀르키예가 무난히 리그 B로 갈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전력이 상승한 룩셈부르크와 가끔 강팀을 상대로 발목을 잡는 페로 제도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결국 튀르키예가 리그 B로 복귀는 하였으나 6월에 치러진 4경기는 실점도 없이 압도적으로 잘하다가 9월에 치른 룩셈부르크와 3대3 무승부[1] 와 페로제도에게 2대1 패배[2]의 결과는 앞으로 튀르키예가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제가 되었다.
3.1.1. 1차전[편집]
3.1.2. 2차전[편집]
3.1.3. 3차전[편집]
3.1.4. 4차전[편집]
3.1.5. 5차전[편집]
튀르키예는 룩셈부르크와 비겨서 리그 B로 승격하였다. 6월달 4경기 치룰때만 해도 튀르키예가 나머지 3팀과 급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9월달 룩셈부르크와 2번째 경기에서 선수진에 신인들을 각 포지션마다 투입하면서 큰 변화를 주었는데 자신들의 홈에서 3대3으로 비겨 튀르키예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사실 결과로 보면 무승부지만 룩셈부르크에게 완패로 보는 시각이 많다. 물론 점유율,슛팅 면에서만 보면 튀르키예가 압도적으로 앞서긴 했으나 룩셈부르크는 유효슛팅 고작 3개밖에 없었지만 그 것이 전부 골로 연결되었고, 튀르키예는 PK와 상대의 자책골로 2골을 얻은 것이라 분명 차이점이 있어보인다. 비록 룩셈부르크가 프랑스와 무승부를 거두고 아일랜드에게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는만큼 예전처럼 안도라,리히텐슈타인마냥 승점자판기 레벨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는 평을 받지만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중하위권팀으로 평가받는게 지배적인데, 3골이나 얻어 맞은 것은 튀르키예가 이전 6월달 선수진에서 변화를 준 것이 그닥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평가를 내릴 수 있게된 셈이다.
3.1.6. 6차전[편집]
튀르키예는 룩셈부르크 쇼크를 극복하지 못하고 페로제도 원정에서 도리어 패배를 당했다. 하마터면 4연승을 하고도 룩셈부르크에게 승격을 내줄 수 있었을 아찔한 상황이었다. 승격한건 좋지만 용두사미로 마무리했다는 건 상당히 좋지 않은 부분이다.[3]
리투아니아는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강등 플레이오프로 끌려가게 되었다.
3.2. 2조[편집]
그리스와 북아일랜드의 각축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다. 그러나 예상외로 북아일랜드가 굉장한 부진에 빠졌고, 그리스가 손쉽게 리그 B 조기 승격을 확정했다. 오히려 코소보가 2승을 거두며 선전중이다. [4]
3.2.1. 1차전[편집]
3.2.2. 2차전[편집]
3.2.3. 3차전[편집]
3.2.4. 4차전[편집]
후반 20분까지는 키프로스가 분위기를 이끌며 2골을 먼저 넣었다. 하지만 후반 20분 이후 키프로스 수비진들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 흔들렸고, 이를 놓치지 않은 북아일랜드가 저돌적으로 공격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중반 우당탕탕 식으로 골라인을 겨우 넘는 골을 만들어내며 극적으로 동점이 되었다.
이 경기 승리로 그리스는 이번 시즌 네이션스 리그에 참여한 국가 중 가장 먼저 4전 전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상위 리그로 승격에 성공했다. 승점 상으로는 코소보가 그리스와 동률[5]을 찍을 수도 있지만, 그리스에게 2패를 당해 승자승에서 밀리기 때문. 게다가 골 득실차도 그리스가 7점이나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 설령 승자승을 무시하더라도 코소보는 남은 2경기 안에 그리스보다 8골 이상을 더 넣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쉬울 리가 없다.[6]
그리스가 손쉽게 승격을 가져가게 되고 이상 나머지 3팀은 강등당하지 않는 게 목표가 되고 말았다. 특히 그리스와 치열하게 1위 경쟁을 할걸로 보였던 북아일랜드와 유력 강등 후보였던 키프로스가 꼴찌 탈출싸움을 할 걸로 보인다.
3.2.5. 5차전[편집]
북아일랜드는 선제골을 먹혀 강등 플레이오프에 한 발짝 다가왔지만 막판에 두 골을 몰아넣으며 한숨을 잠시 돌리게 되었다.
북아일랜드에 이어 키프로스도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코소보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기에 코소보도 강등 경쟁에서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게 되었다.
3.2.6. 6차전[편집]
코소보는 득점력이 폭발하여 키프로스를 압살해버리면서 조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반면 키프로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서 2연속으로 강등 플레이오프로 끌려가고 말았다.
5차전을 제외한 전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북아일랜드는 이경기에서 져서 강등 플레이오프에 내몰렸으나 코소보가 키프로스를 완파해서 겨우 잔류했다. 그러나 2024 유로 예선에서 5포트에 배정되고 말았다. 계속 이런 경기력을 보이면 다음시즌에 리그 D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을지도 모른다.
3.3. 3조[편집]
벨라루스는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한 책임에 따른 UEFA의 징계에 따라 모든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세르비아에서 무관중 경기로 개최할 예정이다.
슬로바키아 대 벨라루스 경기는 슬로바키아 정부가 벨라루스 국대 선수단을 입국 거부(정치적 이유)해서 세르비아에서 중립경기로 개최할 예정이다.(단, 서류상 슬로바키아 홈경기이므로 유관중 경기 가능)
다만 카자흐스탄 혼자서만 독보적으로 먼 거리에 위치해 있는지라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카자흐스탄은 중국 옆에 있다. 지리상으로는 아시아인데 축구협회만 UEFA 소속이다.
카자흐스탄은 2002년 유럽축구연맹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유럽중위권 국가들이 다수 포함된 리그 B 승격의 감격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경쟁상대였던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또한 유럽 하위권 수준의 팀이긴 하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탈락시키고 16강을 달성한 슬로바키아를 홈,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것만으로도 카자흐스탄 축구가 과거보다 분명 성장했다는 반증이다. 즉, 월드컵 지역예선과 유로예선에서 매번 최하위권 바닥만 깔아줬던 카자흐스탄으로서는 축구역사상 전례없는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3.3.1. 1차전[편집]
3.3.2. 2차전[편집]
FIFA 랭킹 125위 카자흐스탄이 원정에서 45위 슬로바키아를 제압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3.3.3. 3차전[편집]
3.3.4. 4차전[편집]
카자흐스탄에게 전반에 2골을 얻어맞고 급해진 슬로바키아는 후반 초반 만회골을 넣었지만, 그 뒤로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후반 35분에 동점골이 나오나 했지만, 공격자 파울이 지적되어 무산. 그 이후로 과열된 경기 분위기로 양팀 선수들 간의 몸싸움을 동반한 신경전들과 격한 파울들이 벌어졌다. 반칙의 수준으로만 보면 퇴장이 1명으로 끝나지 않았어도 이해가 될 수준이었다.
온드레이 두다의 상대선수 복부를 걷어차는 반칙으로의 퇴장을 포함, 경기 마지막 10분 사이에 7번의 프리킥, 4장의 경고, 1장의 퇴장이 나왔다.[9]
결론적으로 슬로바키아는 무조건 잡아야 할 상대였던 카자흐스탄에게 2경기를 매너와 점수 모두에서 패하며, 승격을 노리기 조금 어려워지게 되었다. 반면 이번 시즌 승격팀인 카자흐스탄이 조 1위를 굳히면서 리그 B로의 승격이 유력해졌다.
3.3.5. 5차전[편집]
아제르바이잔이 슬로바키아를 이기고 벨라루스가 카자흐스탄에게 져서 벨라루스는 리그 D 강등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고 카자흐스탄이 리그 B로 승격되었다. 저번 시즌처럼[10] 강등싸움을 할 줄 알았던 카자흐스탄이 눈부신 발전을 보이며 여유롭고 압도적으로 리그B로 승격하게 되고 승격이 유력해보였던 슬로바키아가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떨어뜨린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계속된 졸전으로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최근에 유로컵에 꾸준히 나오는 슬로바키아가 매번 메이저대회 예선에서 나올때마다 밑바닥을 깔아주던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이 3팀 상대로 최악의 졸전을 보여줌으로서 결국에는 국대와 감독진 모두 자국팬들에게 맹비난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11]
예상대로 분노한 슬로바키아 국민들은 자국선수들과 코치진 그리고 축협까지 모조리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는 중이다.# 궁금하면 슬로바키아어 댓글들을 구글번역을 이용해서 돌려봐보자.[12]
3.3.6. 6차전[편집]
슬로바키아는 아무리 리그 C에서 최악의 졸전을 거듭해서 분위기가 어수선하더라도 반드시 벨라루스를 꺾어야한다. 차후 유로 2024 예선 조편성에서 4포트라도 편성되어야 최악의 죽음의 조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약 또 패배를 하고 전체순위에서 밀리고 5포트에 배정받는다면 잡을만한 팀이 단 하나도 없이 예선을 치뤄야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슬로바키아는 벨라루스와 비기고 불가리아가 북마케도니아를 이기면서 5포트가 확정이 되어 매우 암울한 상황이 되었다.[13]
조추첨 결과 그나마 다행히 2~4포트의 최강팀이나 복병팀 전부 다 피하였다.[14]
3.4. 4조[편집]
최약체 지브롤터의 강등이 유력해보이며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스웨덴을 잡은 조지아,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한 불가리아, 독일과 이탈리아를 잡고 이탈리아를 집에 보내버린 북마케도니아의 치열한 승격 경쟁이 예상되었다.
결과는 조지아의 순항으로 5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B로 승격하게 되면서 아르메니아에 이어 카프카스 국가로서는 두번째로 리그 B로 승격하게 되었다.
3.4.1. 1차전[편집]
3.4.2. 2차전[편집]
3.4.3. 3차전[편집]
불가리아가 지브롤터와 비기는 망신을 당했다. 아시아로 비유하자면 동티모르 정도 되는 팀이 중국이나 우즈벡 상대로 비긴것이다...
3.4.4. 4차전[편집]
4개 팀 중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경험이 있는 데다가 심지어 1994년에는 4강까지 갔던 불가리아지만 이런 쉬운 상대들에게 단 1승도 올리지 못해 리그 B로 올라가지 못하는 불상사를 경험하게 되었다.
3.4.5. 5차전[편집]
조지아는 북마케도니아와 비겨도 리그 B로 승격할 경기를 시원하게 이겼고, 지브롤터는 불가리아한테 지면서 리그 D 강등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되었다. 조지아의 떠오르는 신성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성장이 눈에 띈다. 만약 이 기세를 꾸준히 잘 유지한다면 조지아도 아이슬란드처럼 메이저급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지 말라는 법 없다.
3.4.6. 6차전[편집]
6월까지 최약체 지브롤터와 비기는 수모를 당하는 등 6월까지 무승이였던 불가리아가 9월에 2연승을 하게 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조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반면 북마케도니아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독일과 이탈리아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던 포스는 사라진체 조 3위로 마무리하게 되지만 러시아의 참가자격 박탈로 유로 예선에서 4포트 끝자락에 배정되었다.
4. 강등 플레이오프[편집]
리그 D 1위는 2개팀, 리그 C 4위는 4개팀이므로 양 리그의 팀 수를 맞추기 위해 리그 C에서 2개팀만 리그 D로 강등되어야 하는데, 그 두 팀을 가려내기 위한 무대가 바로 강등 플레이오프이다. 리그 C에서 4위를 한 4개국 중 최종 리그랭킹 4위 vs 1위, 3위 vs 2위 식으로 홈앤어웨이 경기를 2024년 3월에 가진다.
참고로 이번 대회가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마지막 리그 D 강등플레이오프이다. 다음 대회부터는 리그 B와 리그 C 강등플레이오프로 바뀌고 리그 C에서의 최하위 4팀은 이제 홈&어웨이 방식으로 더이상 경기하지 않고 승점, 골득실 등 성적순으로 줄세워 2팀만 리그 D로 강등시키는 형식으로 바뀌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7:07:40에 나무위키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리그 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지만 룩셈부르크가 네이션스 리그 A에서 독일과 잉글랜드를 박살낸 헝가리와 22년 11월 평가전에서 2-2로 비긴 것으로 봐 튀르키예가 무조건 못했다고 할 수도 없다.[2] 이건 설렁설렁 뛰었다고 하면 납득이 가긴 하지만...[3] 조 1위인데 나름 잘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상대 룩셈부르크,페로제도,리투아니아라는 약체들임을 생각하면 거의 전승하거나 5승 1무로 마무리했어야 잘했다는 소리 나왔을 것이다. 물론 같은 리그에 승격은 커녕 2승 밖에 못한 슬로바키아보다는 훨씬 나았지만....[4] 사실 코소보는 신생팀이라 FIFA랭킹만 낮을뿐이지 잠재력이 어마무시한 팀이다. 유로 2020때 몬테네그로와 불가리아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체코의 발목을 한 번 잡았으며 잉글랜드 원정에서 졌지만 3골이나 넣어 전세계에 이목을 이끈 전적이 있다.[5] 코소보가 나머지 경기를 다 이기고 그리스가 나머지 경기를 다 질 경우, 둘은 동일한 4승 2패가 된다.[6] 그리고 그렇게 골을 넣는다고 해도 그리스가 가만히 있을 리도 없다.[7] 후반 46초[8] 볼 경합 도중 스파이크로 상대 선수 복부 발차기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9] 주심은 그 이전의 85분간 단 1장의 경고만을 꺼내들만큼 관대한 경기운영을 보였다.[10] 1승1무4패로 강등PO로 끌려가다 몰도바와 1승1패 총합 2-2 스코어까지 동률로 승부차기 끝에 5-4로 죽다 살아나다시피 극적으로 잔류했다.[1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비유하자면 베트남,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 같은 국가를 상대로 전승은커녕 2승 3패로 망가져 있으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상상해보면 된다. 아마 계란이나 엿 던지는 건 기본일것이다.[12] 여담으로 이웃국가인 폴란드, 체코의 경우 리그 A에서 잔류가능성을 보여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고, 슬로바키아와 이웃국가 이면서 역사적인 앙금이 많은 헝가리의 경우 잉글랜드와 독일을 연신 잡아내면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급 레벨만 갈 수 있는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눈앞에 있는 와중에 정작 자신들은 이렇게 처참히 무너져버린 것을 보면 착잡한 기분을 가히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13] 얼마나 암울한 상황이냐면 그래도 유로와 월드컵을 진출해본 경험있는 나라가 몰타, 지브롤터와 같은 승점자판기인 나라와 동일한 포트라는 것이다.[14] 2포트의 보스니아는 예선에서 경기력이 좋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3포트의 아이슬란드는 유로 2016의 모습은 실종된 채 동네북으로 돌아가버린 상황이고 4포트의 룩셈부르크는 이제 겨우 승점자판기 수준에서 벗어난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