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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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감독은 지안니 데 비아시다. 불의 대지(Odlar Yurdu)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50년~1992년 대회는 소련의 일원이었다. 소련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
월드컵 본선은 한 번도 가지 못한 약체팀이다. 유로 본선도 한 번도 가지 못하였다. 다만 후술할 대로 월드컵이나 유로 예선에서 이스라엘이나 터키에게 고춧가루를 뿌린 저력이 있다. 독립 초기에는 무조건 예선 조 꼴찌 고정이었지만, 최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에서는 3승이나 거두는 등 전력이 이전보다 좋아졌다. 천연자원으로 인해 자국의 경제상황이 개선되면서 자국 축구리그에 투자가 이뤄지기 시작한 것이 주요 원인인 듯. 자국 최강팀 카라바흐 FK가 종종 유로파리그 본선무대에 모습을 자주 드러낸다. 2017-18 시즌에는 2차예선부터 차근차근 뚫고 챔스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참고로 손흥민의 토트넘 데뷔골 상대가 이 팀이었다.
이웃 나라인 아르메니아와는 사이가 좋지 못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이 두 나라는 서로 다른 조로 배정된다.[2] 또한 캅카스 3국으로 묶이는 이웃나라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보다 훨씬 전력이 떨어져 철저한 축구 변방으로 취급당한다. 카라바흐 FK가 최근 대륙 클럽대항전에 모습을 자주 비추기는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특이하게 귀화선수 히차르드 알메이다가 아제르바이잔 리그에서 활약해 대표팀에 합류했고, 중동으로 떠난 후에도 여전히 아제르바이잔 대표팀에 소집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레나트 다다쇼프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독일 2부리그에서 뛰는 디미트리 나자로프같은 해외파가 드물게 있다. 또한 2023시즌 K리그1의 대전 하나 시티즌에 영입되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톤도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에 꾸준히 소집되어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꼴찌 탈출을 다투는 수준이기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편성도 포르투갈, 러시아와 조를 이뤘기에 룩셈부르크와 꼴찌 탈출을 다투게 될 전망이다. 예상대로(?) 조 4위로 탈락했지만 1승 6무 3패로 꼭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스라엘을 상대로 2경기 모두 1-1로 비기는 선전을 벌였고 조 1위 러시아에게도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졌고 안방에선 1-1로 비기는 선전을 벌였기에 비록 탈락은 했어도 꽤 만족한 경기를 보여줬다. 러시아에겐 하마터면 고춧가루를 안겨줄뻔한 성적이었고 갈길 바쁜 이스라엘에겐 제대로 고춧가루를 안겨준 셈.
유로 2012 예선에서 튀르키예를 상대로 홈경기로 사상 첫 1-0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다. 터키 원정에서도 0-1로 패하는 선전을 벌였다. 그렇긴 해도 결국 같은 조에 속한 약체 카자흐스탄과도 1승 1패를 서로 주고 받으며 꼴찌 탈출로 만족해야 했다.
유로 2016 예선에서도 몰타를 제치고 꼴찌를 탈출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아제르바이잔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편집]
감독은 지안니 데 비아시다. 불의 대지(Odlar Yurdu)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50년~1992년 대회는 소련의 일원이었다. 소련 시절 성적으로 보려면 여기로.
월드컵 본선은 한 번도 가지 못한 약체팀이다. 유로 본선도 한 번도 가지 못하였다. 다만 후술할 대로 월드컵이나 유로 예선에서 이스라엘이나 터키에게 고춧가루를 뿌린 저력이 있다. 독립 초기에는 무조건 예선 조 꼴찌 고정이었지만, 최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에서는 3승이나 거두는 등 전력이 이전보다 좋아졌다. 천연자원으로 인해 자국의 경제상황이 개선되면서 자국 축구리그에 투자가 이뤄지기 시작한 것이 주요 원인인 듯. 자국 최강팀 카라바흐 FK가 종종 유로파리그 본선무대에 모습을 자주 드러낸다. 2017-18 시즌에는 2차예선부터 차근차근 뚫고 챔스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참고로 손흥민의 토트넘 데뷔골 상대가 이 팀이었다.
이웃 나라인 아르메니아와는 사이가 좋지 못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이 두 나라는 서로 다른 조로 배정된다.[2] 또한 캅카스 3국으로 묶이는 이웃나라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보다 훨씬 전력이 떨어져 철저한 축구 변방으로 취급당한다. 카라바흐 FK가 최근 대륙 클럽대항전에 모습을 자주 비추기는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특이하게 귀화선수 히차르드 알메이다가 아제르바이잔 리그에서 활약해 대표팀에 합류했고, 중동으로 떠난 후에도 여전히 아제르바이잔 대표팀에 소집된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레나트 다다쇼프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독일 2부리그에서 뛰는 디미트리 나자로프같은 해외파가 드물게 있다. 또한 2023시즌 K리그1의 대전 하나 시티즌에 영입되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톤도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에 꾸준히 소집되어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2.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편집]
3. 현재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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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전적[편집]
4.1. FIFA 월드컵[편집]
꼴찌 탈출을 다투는 수준이기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편성도 포르투갈, 러시아와 조를 이뤘기에 룩셈부르크와 꼴찌 탈출을 다투게 될 전망이다. 예상대로(?) 조 4위로 탈락했지만 1승 6무 3패로 꼭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스라엘을 상대로 2경기 모두 1-1로 비기는 선전을 벌였고 조 1위 러시아에게도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졌고 안방에선 1-1로 비기는 선전을 벌였기에 비록 탈락은 했어도 꽤 만족한 경기를 보여줬다. 러시아에겐 하마터면 고춧가루를 안겨줄뻔한 성적이었고 갈길 바쁜 이스라엘에겐 제대로 고춧가루를 안겨준 셈.
4.2. 유로[편집]
유로 2012 예선에서 튀르키예를 상대로 홈경기로 사상 첫 1-0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다. 터키 원정에서도 0-1로 패하는 선전을 벌였다. 그렇긴 해도 결국 같은 조에 속한 약체 카자흐스탄과도 1승 1패를 서로 주고 받으며 꼴찌 탈출로 만족해야 했다.
유로 2016 예선에서도 몰타를 제치고 꼴찌를 탈출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5. 연령별 대표팀[편집]
5.1. U-23 대표팀[편집]
5.1.1. 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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