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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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종합격투기 단체 UFC를 포함한 격투기 정보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다.
2. 특징[편집]
갤러리 이름 답게 UFC를 제외한 로드 FC같은 국내의 중소단체에 대한 글에는 관심도가 그리 크지 않다.
UFC 경기가 없는 날에는 서양인의 우월함, 남자 외모 품평, 동물싸움 및 기타 똥글 등의 매우 재미없는 떡밥이 주로 도는 망갤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글 리젠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현병 등 정신병자 유저의 밀도가 상당히 높은 UFC 갤러리의 특성상 경기가 열리지 않는 주에는 딱히 컨텐츠도 없고, 괜히 들어갔다가 기분만 버릴 수 있다.
그래도 경기날에는 빌런들의 접속이 뜸해지고, 대흥갤 순위권에 자주 진입하여 갤이 부활한다. 또한 선수들의 SNS를 긁어모은 일정/정보글이 굉장히 활발하게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개념글만 읽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어그로꾼들의 접속이 줄어들면서 갤 상황이 나아질 뻔 했으나, 여러 다중이무새 유저들이 UFC 갤러리의 모든 글을 무분별하게 댓글마다 다중이라고 욕을 하면서 갤러리의 분위기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막장으로 치닫는 중이다. 작성한 글/댓글의 수가 적은 고정닉을 비롯한 몇몇 유저들을 전부 다중이로 엮고 있으므로 신규가입 고정닉을 쓸 바에는 비로그인 활동을 추천한다.
유입 시청자들에게 우호적인 편이라서 뉴비라고 밝히고 질문하면 웬만해선 친절하게 대해준다. 다만 명경기를 물어봤는데 노잼 경기를 말해주는 등의 낚시도 많은 편이라서 걸러들어야 한다.
3. 용어[편집]
단순한 욕설은 제외.
- 코너 맥그리거 관련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관련
- 이스라엘 아데산야 관련
- 젖데산야: 아데산야의 여유증(스테로이드 부작용) 논란으로 생긴 멸칭이다.
- 아데숭이: 아데산야의 외모와 경박한 행실을 조롱하는 별명이다.
- 짱깨산야: 킥복싱 시절에 스스로를 중국인이라고 표현한 프로모션을 션 스트릭랜드가 극딜하면서 흥했던 별명이다.
- 기타 줄임말, 용어
- 목탁: 머리를 빡빡 민 선수가 두들겨 맞는 모습이 목탁 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생긴 용어이다. 주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조제 알도,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쓰인다.
- 포게챈: 라이트급의 컨텐더들인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 마이클 챈들러의 줄임말이다. 이들은 일단 경기가 잡혔다 하면 꿀잼 경기를 보장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으며 서열정리가 끝난 현재는 저스틴 게이치가 포게챈의 최강 자리를 차지했다. 여기에 포게챈을 모두 격퇴한 전적이 있는 찰스 올리베이라를 추가한다면 찰포게챈이 되지만 유머성은 포게챈에 비해 덜하다.
4.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1:27:46에 나무위키 UFC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팬덤의 멸칭은 주로 ○더기 또는 ○○맘 중에 하나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