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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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NC는 2011년 2월 10일에 창업한 대한민국의 벤처 기업이며 현재 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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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에 News Gallery와 Songs for Kids라는 iOS용 어플을 각각 론칭했지만 이용자가 기대만큼 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사업의 방향을 고민하던 중 개방형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용자들의 수요가 있다고 판단, 여러 인간관계 중 유대감이 가장 강한 커플을 대상으로 한 비트윈을 기획하게 되었다. 비트윈은 동년 11월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여 2012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 서비스 론칭 이후 사용자가 대폭 늘어 이후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2018년 7월에는 약 500억 규모에 쏘카에 인수되어 쏘카의 자회사가 되었다. 쏘카는 대규모 서비스인 비트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VCNC의 기술력을 높게 사서 인수했다고 한다.# 이후, 타다 (TADA)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2021년 5월, 크래프톤에 비트윈 서비스를 매각한다고 발표하였다. 동년 6월 1일부터 크래프톤의 신규 자회사 주식회사 비트윈어스로 서비스 및 인력이 승계되며, 이를 통해 크래프톤은 인공지능 등 비(非) 게임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VCNC는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을 꾀하는 의도로 보인다.

2021년 10월 8일 간편 송금 기반 핀테크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주)비바리퍼블리카에 인수된다고 발표하였다. #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60%를 확보하고, 토스와 타다 라이드헤일링 서비스의 시너지를 내는데 집중할 전망할 것으로 보였다.

2023년 1월 31일, 아이엠택시 운영사인 진모빌리티와 지분 교환 방식의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3. 운영 중인 서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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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타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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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타다(서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타다를 론칭하여 승차거부 없는 친절한 이동수단으로서 소비자들의 많은 반향을 일으켰으나(#1 #2), 위법성 논란으로 현재는 서비스가 변경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4. 매각한 서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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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윈: 크래프톤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