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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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3년부터 발간되고 있는 미국의 잡지. 현재는 레딧, GQ 등과 마찬가지로 콘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즈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술이 인간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많이 다룬다.
2. 상세[편집]
와이어드에서 보통 다루는 건 정치, 문화, 경제 등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기술과 발명 등이며, 잡지의 이름은 '선에 연결된'에서 따왔다고 한다. 영국, 일본,[1] 이탈리아 등에 라이선스판을 두고 있으며, 같은 자회사인 Ars Technica와 종종 기사를 공유한다.
닷 컴 버블이 끝나갈 때 즈음인 2000년에는 강력한 기술이 통제불능 상태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빌 조이의 "미래에 왜 우리는 필요 없는 존재가 될 것인가"와 같은 글을 싣기도 하였으며, 롱테일 효과, 크라우드 펀딩 등의 개념들이 세상에 처음 선을 보인 곳이기도 하다. 한 번씩 유명인에게 잡지 편집자를 시키기도 하는데, 2013년 11월에는 빌 게이츠에게 잡지 편집을 시켰다. 그 외에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IT가 궁금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2010년 내놓은 아이패드 에디션의 경우 초기 24시간 동안 분당 17번의 구독 신청을 받아, 총 2만 4천 건 이상의 구독을 따내는 등 뉴스거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1년 구독을 하는 경우,[2] 아르스 테크니카처럼 YubiKey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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