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챔피언 결정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여자 축구 1부 리그인 WK리그[1] 에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리기 위해 시행하는 플레이오프 제도다.
정규 리그 2, 3위 구단 간의 플레이오프 실시 후 승리 구단이 정규 리그 1위와 최종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과거 K리그에서 개최했던 K리그 챔피언 결정전과 같은 위치에 있다.
2. 역사[편집]
챔피언 결정전은 리그 출범과 함께 시작했으며 2, 3위 간의 플레이오프는 2011년부터 시행했다. 그러나 리그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운영 주체, 특히 사기업이 적어서 우승을 거둔 구단도 적다.[2]
초창기에는 2017년 해체한 이천 대교가 최다 우승 구단이었으며 지금은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압도적인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2.1. 6구단 체제 (2009~2010)[편집]
2009년에는 6개 구단이 리그 경기를 치러 1위(대교 캥거루스)와 2위(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2010년에는 6개 구단이 리그 경기를 치러 1위(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2위(수원시시설관리공단) 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2.2. 1차 8구단 체제 (2011~2012)[편집]
2011년에는 8개 구단이 리그 경기를 치러 2위(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3위(수원시시설관리공단) 간의 단판 플레이오프의 승자(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1위(고양 대교눈높이) 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2012년에는 8개 구단이 리그 경기를 치러 2위(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3위(전북 KSPO) 간의 단판 플레이오프의 승자(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1위(고양 대교눈높이) 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2.3. 7구단 체제 (2013~2016)[편집]
2013년에는 7개 구단이 리그 경기를 치러 2위(서울시청)와 3위(고양 대교) 간의 단판 플레이오프의 승자(서울시청)와 1위(현대제철) 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2014년에는 7개 구단이 리그 경기를 치러 2위(고양대교)와 3위(서울시청) 간의 단판 플레이오프의 승자(고양대교)와 1위(현대제철) 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2.4. 2차 8구단 체제 (2017~ )[편집]
2016년 창단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이 2017년부터 WK리그에 참가하면서 다시금 8개 구단 체제 하에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하고 있다.
3. 역대 전적[편집]
4. 우승 횟수[편집]
- 회색 처리한 구단은 현존하지 않는 구단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6:19:38에 나무위키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