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페이털 포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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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페이털 포 웨이 (2010)
WWE Fatal Four Way (201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atal_4_Way_%282010%29.jpg
WWE 개최 PPV
개최일
(*DST) 2010년 6월 20일 일 20시E/17시P
2010년 6월 21일 월 09시

경기장
뉴욕 주 유니언데일 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Nassau Veterans Memorial Coliseum, Uniondale, New York

테마곡
TobyMac "Show Stopper"#
관중집계
10,000명

WWE의 PPV
오버 더 리미트
페이털 포 웨이
머니 인 더 뱅크
WWE의 일회성 PPV
브레이킹 포인트
페이털 포 웨이
캐피톨 퍼니쉬먼트
포스터 모델: 랜디 오턴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brandsoftheworld.com/fatal_4_way.png

페이탈 4 웨이Fatal 4 Way(2010)는 WWE의 주최로 2010년 6월 20일 뉴욕주 유니언데일 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는 PPV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PPV이다. PPV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인이벤트 경기는 페이털 포 웨이 경기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이며, 다른 몇 경기 또한 이 경기 방식으로 경기를 치룰 확률이 높다. 페이털 포 웨이가 다자간 경기라는 점을 볼 때 대립보다는 PPV 당일날 경기들에 관심이 조명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1]

당초 이 기간에는 더 배쉬[2] 혹은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가 개최되었으나 전자의 경우 아예 폐지가 되었고, 후자는 9월로 자리를 옮겨 개최될 예정이다.[3] 2010년 WWE의 PPV 컨셉화때 새로 발표되었으며, 다른 신규 개설 PPV들과는 달리 단 한 번도 PPV 개최 예정 리스트에서 사라진 적이 없다. 이는 페이털 포 웨이가 이전에 가져왔던 선수들의 대립 관계를 풀어내고 또 다른 대립을 새로 만들기 쉬운 편이라는 이유가 작용된 듯 하다


2. 대립 배경[편집]



2.1. 존 시나 VS 랜디 오턴 VS 에지 VS 셰이머스[편집]


WWE 챔피언십
페이털 포 웨이 매치

WWE 오버 더 리미트(2010)이 개최된 뒤 열린 5월 24일 RAW에서 새롭게 RAW의 단장으로 취임한 브렛 하트[4]가 WWE 챔피언쉽 경기를 페이탈 4 웨이로 치룰 것을 발표했다. 챔피언 존 시나가 상대할 3명의 도전자를 출전권 경기를 통해 결정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순서
대진표
승자
1
랜디 오턴 vs 바티스타
랜디 오턴[5]
2
셰이머스 vs 마크 헨리
셰이머스
3
존 시나 vs 에지 vs 크리스 제리코[6]
에지


2.2. 잭 스웨거 VS 빅 쇼 VS CM 펑크 VS 레이 미스테리오[편집]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페이털 포 웨이 매치

5월 28일 스맥다운에서는 단장 테디 롱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역시 페이탈 4 웨이 매치로 치룰 것을 선언했으며, 챔피언 잭 스웨거가 상대할 3명의 도전자를 이 날 결정된 도전자들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결정되었다.

순서
대진표
승자
1
빅 쇼 자동진출[7]
2
CM 펑크 vs 케인
CM 펑크
3
레이 미스테리오 vs 언더테이커
언더테이커

그런데 6월 4일 스맥다운에서 언더테이커가 누군가에게 공격당했다는 상황 사실은 5월 28일 언더테이커가 경기를 가진 유난히 키가 작은 선수가 기술을 쓰려던 중 부상을 입혀놨지만 으로 인해 당일 메인이벤트로 언더테이커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는 권한을 걸고 배틀로얄 경기를 치뤘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루저... 아니 레이 미스테리오가 우승을 하게 되면서 자리를 메꾸게 되었다.


2.3. 이브 토레스 VS 마리즈 VS 게일 킴 VS 알리샤 폭스[편집]


WWE 디바스 챔피언십
페이털 포 웨이 매치

PPV가 개최되기 한 주 전까지 단 2개의 경기만이 확정되며, WWE 팬들에게서 "1경기당 1시간 30분씩 경기하나?" "나머지 경기도 죄다 페이탈 4 웨이로 급조시킬건가?" 등의 우려 섞인 비아냥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다행히 6월 14일 RAW에서 페이탈 4 웨이에서 열릴 경기들이 더 추가되었다. 이브 토레스가 마리즈, 게일 킴, 알리샤 폭스를 상대로 디바스 챔피언쉽을 가지게 되었다.


2.4. 미즈 VS R-트루스[편집]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6월 14일 RAW에서 미즈에게 US 챔피언을 뺏긴 R-트루스가 곧바로 재경기 사용권을 쓰면서 US 챔피언쉽 경기도 확정되었다.


2.5. 코피 킹스턴 VS 드류 맥킨타이어[편집]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PPV 바로 직전 TV 쇼인 6월 18일 스맥다운에서 코피 킹스턴과 드류 맥킨타이어의 인터콘티넨털 챔피언쉽이 확정되면서 최종 대진표는 5경기로 마무리 되었다...응?! 로얄럼블도 아니고 5경기라니... 메인이벤트 1시간 할 기세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싱글 매치 <4점>
에반 본
크리스 제리코




혼성 태그팀 매치 <2.5점>
데이빗 하트 스미스[8] & 타이슨 키드[9] & 나탈리아
우소즈 & 타미나


WWE 챔피언십 <3점>
페이털 포 웨이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존 시나
랜디 오턴
에지
셰이머스


4. 여담[편집]


이후 2011년 폐지되면서 그 자리는 WWE 캐피톨 퍼니쉬먼트가 차지했으나 역시 악평만 듣고 그 자리는 전에 폐지되었던 노 웨이 아웃이 대체했다.

이 밖에 경기는 아니지만 자신들의 WWE 계약을 요구하는 NXT 시즌 1 선수들이 페이탈 4 웨이에서 모습을 보일 예정인데, 만약 RAW 단장 브렛 하트가 정식 WWE 레슬러 계약을 그들에게 제공하지 않을 경우 다시 한 번 응징을 가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혼란스러운 상황이 다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 깽판?[10]

또한 케인도 페이탈 4 웨이에서 자신의 형인 언더테이커를 공격한 사람을 찾아 응징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세그먼트만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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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대 1 대립이 아니기에 심화된 대립을 가지긴 어렵지만, 대신 경기에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2] 2009년 한정. 2004년부터 2008년까진 더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옛날 WCW에서 사용하던 PPV 명칭이기도 하다.[3] 그렇지만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는 기간 변동이 워낙 잦은 PPV인지라...[4] 여담이지만, 단장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US 챔피언을 반납했다.[5] 바티스타는 전 날 입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거부했고, 브렛 하트가 경기를 강행할 것을 요구했으나 여전히 바티스타가 싫다는 의견을 보이자, 결국 브렛이 랜디의 기권승을 선언했다. 바티스타는 이를 수정해달라고 징징댔으나 브렛이 무시하고 퇴장해버리자 WWE를 관두겠다며 "I~~~QUIT!!!!!!" 을 소리친채 퇴장했다.[6] 트리플 트레트로 펼쳐진 이 경기의 조건은 에지나 제리코가 이기면 이긴 사람이 페이탈 4 웨이에서 WWE 챔피언쉽 경기에 출전하게 되지만, 이미 WWE 챔피언으로 경기 출전이 확정된 존 시나가 이길 경우 나머지 두 사람은 WWE 챔피언쉽에 출전할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렸었다.[7] 오버 더 리미트에서 열린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에서 잭 스웨거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둔 점을 테디 롱이 고려했다.[8]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9]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10] 이미 6월 7일 RAW에선 존 시나와 CM 펑크를 비롯한 WWE 직원들을 상대로, 6월 14일 RAW에선 브렛 하트를 상대로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