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세바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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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업데이트 30.0: 콜 오브 템페스타리 업데이트로 추가된 망령 콘셉트의 워프레임.
2. 능력치[편집]
템페스타리의 부름 퀘스트에서 설계도를 얻을수 있으며, 최초로 익절티드 형태의 변신 스킬을 가지고 왔다.
기본 모딩을 공유하는 두가지 기본 폼을 오가는 형태인 이쿼녹스와 달리, 세바고스는 아예 별개의 모딩을 사용하는 섀도우를 자원을 소모하여 익절티드 웨폰과 비슷한 형태로 불러내어 깃드는 방식이다.
3. 제작 템플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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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빌리티[편집]
- 사망 시, 세바고스 섀도우가 되어 싸우며 묘비를 다시 세우는 데 필요한 영혼들을 수집해 그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 사망으로 발동되는 섀도우 상태에서는 컨슘 어빌리티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컨슘은 강화된 위력을 가집니다.
사망 시 자동으로 세바고스 섀도우 상태로 변하며, 숫자 2/근접공격 E/마우스 좌클릭 시 조준 방향으로 돌진하는 '컨슘'을 사용한다. 컨슘을 사용해 적 5체를 흡수(적중)하면 즉시 세바고스 본체로 부활한다.
4.1. 립[편집]
- 세바고스가 전방을 향해 섀도우를 방출합니다. 섀도우에 닿은 적은
방사능 피해를 입고, 살아남은 적은 '데스 하베스트' 표식이 새겨져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섀도우는 하나만 생성이 가능하며, 재시전 시 새로운 섀도우를 방출합니다.
- 우클릭으로 조준하여 섀도우의 이동 방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 섀도우의 기본 이동 속도는 15m/s 이며, 우클릭으로 조준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2배로 증가합니다.
- 지형지물에 영향을 받습니다.
- 어빌리티 시너지
- 소우 어빌리티에 영향을 받은 적이 섀도우에 닿을 경우 적 현재 체력의 25%만큼의 반경 4m내의 적들에게
폭발피해를 가합니다. - 데스 하베스트 표식이 새겨진 적을 처치할 때마다 죽음의 샘이 5%씩 채워집니다.
- 소우 어빌리티에 영향을 받은 적이 섀도우에 닿을 경우 적 현재 체력의 25%만큼의 반경 4m내의 적들에게
- 데스 하베스트 표식이 새겨진 적에게 치명타 확률이 적용된 피해를 가합니다.
- 치명타 확률은 합연산으로 적용됩니다.
- 런처류 무기의 범위 피해, 섀도우 클로우는 치명타 확률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개조모드로 생성된 섀도우는 지속시간이 개별로 적용되며, 적들을 자동으로 추적해 데스 하베스트 표식을 새깁니다.
- 개조모드로 생성된 섀도우는 우클릭으로 조종할 수 없습니다.
이쿼녹스의 개조모드가 낮형태와 밤형태 두가지 어빌리티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하게, 이 개조모드는 통상 세바고스의 1번 어빌리티인 립, 세바고스 섀도우의 3번 어빌리티인 데스 하베스트에 동시에 적용되는 개조모드다. 따라서 익절티드 섀도우를 킨 상태에서도 3번 어빌리티를 사용한 뒤 적을 처치하면 섀도우를 소환해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섀도우 클로는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한다.
4.2. 소우[편집]
- 범위 내 적들에게 주기적으로 고정 피해를 주는 어둠의 씨앗을 새깁니다.
- 어둠의 씨앗이 새겨진 적들은 세바고스로부터 멀어질 수록 받는 고정 피해가 줄어들며, 최대 25%까지 감소됩니다.
- 어둠의 씨앗이 새겨진 채 죽은 적 하나당 죽음의 샘 수치가 5%만큼 채워집니다.
- 어빌리티 시너지
- 립 : 어둠의 씨앗이 새겨진 적에게 립으로 피해를 주면 해당 적이 즉시 방사능 피해를 받으며, 새겨진 적 현재 체력의 25%만큼 4m 이내의 주변 적들에게 폭발 피해를 가합니다.
- 피해량과 범위는 모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반경 거리에 따른 피해감소는 없습니다.
- 립 : 어둠의 씨앗이 새겨진 적에게 립으로 피해를 주면 해당 적이 즉시 방사능 피해를 받으며, 새겨진 적 현재 체력의 25%만큼 4m 이내의 주변 적들에게 폭발 피해를 가합니다.
4.3. 글룸[편집]
- 세바고스를 중심으로 점점 넓어지는 암흑 고리를 생성합니다. 고리 내부의 적들은 느려지고, 자신과 아군은 가한 피해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 글룸의 감속 효과는 냉기 피해의 상태이상 효과와 같은, 다른 감속 효과와 중첩됩니다.
- 감속 효과는 95%를 넘을 수 없으며, 위력 272%에서 최대치까지 도달합니다.
이 어빌리티만 놓고보면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헬민스 추출 후 여러 워프레임에 두루두루 쓰일정도다. 토글타입 오라형 버프지만 범위내 적 수에 비례해서 에너지가 소비돼서 범위를 크게 늘린게 아니면 에너지 소비는 어지간하면 크지 않고 시전자는 흡혈효과는 그대로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범위를 확 낮추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흡혈효과를 노릴수 있다 것이다. 이 때문에 체력 소모가 격렬한 워프레임에 주로 채택되는편.
특히 쿠바 리치나 파보스의 자매 결전에 유용해 밴쉬에 주입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4.4. 익절티드 섀도우[편집]
- 세바고스가 적에게 디버프, 피해를 주거나 처치할 때마다 영혼을 수집할 수 있으며, 영혼을 모두 수집한 세바고스는 자신의 육체에서 벗어나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쉐도우 폼 상태에서는 오직 클로 근접공격만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임브레이스 : 전방에 있는 적들을 자신 쪽으로 끌어옵니다.
- 컨슘: 전방으로 돌진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
- 데스 하베스트 : 범위 내의 적들에게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줍니다.
- 리유나이트 : 섀도우 폼을 해제하고 워프레임으로 돌아갑니다.
- 익절티드 섀도우를 사용하여 세바고스 섀도우가 된 상태에서는 세바고스 섀도우에 장착한 오라 모드의 효과가 발동되며, 세바고스 본체의 오라 모드는 비활성화됩니다.[1]
워프레임에서 이례적으로 등장한 익절티드 형태의 변신 어빌리티. 변신한 상태에서는 전용 어빌리티와 전용 근접무기인 섀도우 클로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다른 행동(소모품 사용, 전이 등등)은 금지되거나, 하면 변신이 해제된다.[2]
4.4.1. 세바고스 섀도우[편집]
- 세바고스의 본체에 장착된 오라, 아케인 및 세트 모드 효과는 섀도우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는 그라넘 주화 줍기, 와이어 탑승, 콘솔 해킹 등 물체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는 모든 종류의 넉다운에 면역입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착지 딜레이가 없습니다.
- 절벽에서 떨어질 시 본체로 되돌아가며, 익절티드 섀도우를 발동한 지점으로 되돌아갑니다.
- 널리파이어 크루맨의 방어막에 닿으면 매 0.5초 마다 최대 체력의 15%를 잃습니다. 해당 피해는 중첩됩니다.
4.4.1.1. 임브레이스[편집]
4.4.1.2. 컨슘[편집]
4.4.1.3. 데스 하베스트[편집]
4.4.1.4. 리유나이트[편집]
- 세바고스가 세바고스 섀도우의 위치로 즉시 순간이동하여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 세바고스 섀도우의 체력이 0이 되거나 죽음의 샘이 전부 소모될 경우 자동으로 시전됩니다.
4.4.2. 섀도우 클로[편집]
5. 헬멧 및 스킨[편집]
6. 운용[편집]
- 기본적으로는 스킬에서 보이는 대로, 바루크와 비슷하게 1, 2번 어빌리티를 이용해 "죽음의 샘" 이라 불리는 전용 자원을 충전하고, 4번 어빌리티에서 그것을 소모해 근접하여 날뛰는 형태로 운용할 수 있다. 여러 군데에서 그런 플레이를 의도하는 것이 보이는데, 세바고스 본체의 스펙은 일반 캐스터형 워프레임과 그리 다르지 않고 이동속도도 느린 반면, 세바고스 섀도우의 경우 웬만한 근접 전투형 워프레임 급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다 기본 이속 또한 어느 정도 높은 축에 속한다.[3][4]
7. 평가[편집]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으나, 세바고스 섀도우의 전투능력에 대해 말이 많다.
세바고스 섀도우의 경우 섀도우 소체와 무기인 섀도우 클로를 모두 힘들게 모딩해야 하며, 세바고스 본체도 모딩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모딩 난이도와 포작에 소모되는 포르마 등으로 인해 들어가는 노력이 만만치 않은데, 그에 비해 익절티드 섀도우의 전투능력이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다른 익절티드 형태의 근접 무기 어빌리티를 가진 워프레임과 비교하면,
- 엑스칼리버의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경우 에너지 외에 특별한 자원이 소모되지 않으며, 사거리와 기동성의 경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워프레임인 만큼 날아가는 검기의 방향을 조절하기 쉬운데다 엑스칼리버 본체의 기동력도 좋은 편이기에 걸림돌이 될 부분이 없다고 해도 좋은 수준이며, 섬멸력의 경우 개조 모드인 크로마틱 블레이드를 통한 상태이상 떡칠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어빌리티이다, 그에 비해 세바고스 섀도우의 경우 에너지는 먹지 않는다고 해도 1/2번으로 전용 자원을 충전해야 일정 시간동안 섀도우의 운용이 가능해지며, 발동 중에는 보충할 방법도 없다, 거기에 클로의 사거리가 웬만한 근접무기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넓게 퍼진 적을 잡기 위해선 1번으로 당겨오거나 2번으로 달라붙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싸우는 중간중간 어빌리티를 쓰느라 멈추는 일이 잦다.
- 바루크의 경우 세바고스와 비슷하게 1/2/3번으로 전용 자원을 채우고 4번 어빌리티인 서린 스톰으로 몰아치는 형태로 운용하게 되는데, 세바고스와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4번 시전 중에도 1/2/3번으로 전용 자원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고, 또한 자원이 조금밖에 모이지 않았더라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세바고스의 경우는 죽음의 샘이 비게 되면 변신이 해제되며, 1번으로 킬 캐치를 하거나/2번을 부여한 상태에서 적들을 사냥하는 과정을 거쳐 다시 죽음의 샘이 희게 빛날 수준으로 채워야만 변신을 할 수 있으며, 변신 중에는 당연히 기본 폼의 1/2번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자원이 소모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하는 때 다시 쓰기 위해서는 풀고 다시 채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편의성 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데, 섬멸력에서 우위를 가지느냐 하면... 비교하기가 무안할 수준이다. 세바고스는 근접 공격, 광범위 그랩, 돌진+흡혈,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등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있어도 바루크는 공격을 중지하는 동안 범위공격을 제외하고 완전 회피, 광역 수면, 적의 원거리 무장 해제 등 근접전에서 상당히 쓰기 좋은 어빌리티와 함께 서린 스톰으로 광범위 연타를 가할 수 있는 데다, 거기에 더해 개조모드인 "리액티브 스톰"으로 상태이상 확률 증가 및 상대의 취약 속성 부가 등의 보조능력이 더해지면 웬만한 광역 무기/어빌리티를 다 씹어먹고 다니는 전투가 가능하므로 세바고스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게 된다.
- 발키르의 경우 순수 스펙에서 차이를 보인다. 발키르 탈론즈와 섀도우 클로를 비교하면, 섀도우 클로가 상확과 치피는 약간 우위에 있으나, 치명타 확률과 깡딜에서 큰 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근접 공격의 순수 딜량은 발키르가 앞서간다. 생존력의 경우 발키르는 해제 타이밍만 잘 잡으면 아예 무적이기에 에너지 수급이 좀 어렵다는 점만 제하면 비교할 수가 없으며, 전투 방식을 보면 세바고스는 1번으로 광범위한 적을 끌어당길 수 있기에 멀리 퍼진 적들을 상대하는 데 있어서는 발키르보다 조금 나으며, 3번으로 취약 디버프를 걸 수도 있다,그러나 발키르는 2번으로 자기 강화 버프/적 슬로우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해당 버프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력하며, 세바고스가 어빌리티를 사용하는데 딜레이가 있어 많은 부분에서 걸림돌이 되는 데 비해 발키르는 빠른 파쿠르 속도를 이용하여 직접 접근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결국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종합하면, 어빌리티들은 전체적으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지만, 여러가지 선행조건과 제약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모딩과 포작 등에 드는 난이도도 최악이라 결과적인 전투력이 영 시원찮다. 또 스킬 시전 및 파쿠르의 딜레이로 인해 기존 근접 워프레임들에게 우위를 가지지 못한다고 요약할 수 있다.
투자의 가치가 다른 워프레임들에 비해 심히 낮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전투력이 약하지는 않기 때문에[5] 자쿠처럼 패치를 통해 상향받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투자의 가치가 다른 워프레임들에 비해 심히 낮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전투력이 약하지는 않기 때문에[5] 자쿠처럼 패치를 통해 상향받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출시 시기도 애매한 타이밍인게 세바고스는 에너지를 모아 익절티브 근접무기로 적을 쓸어담는 디자인인데 얼마 지나지않아 근접을 약간 너프, 총기류를 푸쉬해 주면서 런처메타가 득세하고 세바고스의 스펙이 받쳐줬을 강철의 길 무한미션을 돌 이유가 없어져버렸다. 세바고스가 약하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게임외적인 이유탓에 얼마지나지 않아 묻혀버린 케이스.
8. 기타[편집]
- 본래는 커뮤니티 아티스트 이누즈카(Liger Inuzuka)[6]가 2017년에 팬 컨셉트로 만든 워프레임으로, 당시 이름은 레이스(Wraith)였다. 이후 텐노콘 2020에서 자쿠, 라보스와 함께 정식으로 도입됨이 공인되었다.
- 림보, 티타니아, 프로티아, 자쿠 등과 같이 구르기가 아닌 고유의 회피 동작을 지닌 워프레임이다. 회피 시 불릿점프와 유사하게 회전하며 점프한다. 다만 회전 동작이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번갈아가며 나오는 불릿점프와 달리 시계 방향으로 고정되며 이동 거리도 불릿점프보다는 조금 짧은 편이다.
- 레퀴엠 모드와 마찬가지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많다. 예를 들어 익절티드 워프레임인 세바고스 섀도우는 스탠드와 비슷하며[7], 세바고스 섀도우 상태에서는 오로지 근접 익절티드 무기만 난타할 수 있다는 점 등. 시그니처 무기의 이름이 에피타프인 것도 의미심장하다.
- 포르마 강화를 요구하는 장비가 본체인 세바고스, 세바고스 섀도우, 섀도우 클로까지 총 3종인 그야말로 '포르마 먹는 하마'나 다름없어 초보에게는 절대 추천할 수 없는 워프레임 중 하나다. 소비되는 포르마가 최소 10개 이상인데다[8] 부품 파밍부터 제작 과정 및 포르마 강화까지의 소요 시간이 다른 워프레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어 어느 쪽으로든 초보자가 감당하기엔 불가능한 수준의 워프레임이다. [9]
다만 강철의 길 등에 사용할 정도로 모딩할 생각이 없거나 그정도로 진행을 하지 않은 초보 유저라면 오히려 익절티드 무기 등의 깡스팩으로 편하게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워프레임이 되기도 한다. 포르마가 대량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어디까지나 프라임드 모드 등으로 최고점, 혹은 그에 가까운 모딩을 생각하고 포르마를 사용하기에 일반 모드들로 모딩하는 경우에는 타 워프레임에 비해 포르마가 많이 사용되기는 해도 감당 가능한 범위다.
9. 전용 퀘스트: 템페스타리의 부름[편집]
관련 행적은 템페스타리 문서 참조.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09:48:24에 나무위키 Warframe/워프레임/세바고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즉, 세바고스 본체와 세바고스 섀도우에 모두 스틸 차지(근접 피해 60% 증가)를 박는다 해도 섀도우가 근접 피해 120% 효과를 받지는 못한다는 얘기. 다른 오라 모드라고 해도 모두 비활성화된다.[2] 와이어 탑승, 콘솔 상호작용은 가능하다[3] 다만 모션 디자인의 문제인지, 밸런스의 문제인지 세바고스 섀도우의 불릿점프와 회피는 미묘한 선후딜과 느린 모션 때문에 세바고스 섀도우로 이동하면 오히려 본체보다 느리다고 느껴질 정도이다.[4] 컨슘 어빌리티는 목표를 조준하지 않았을 때 수평 기동성이 향상되므로, 섀도우로 이동 시에는 컨슘을 적극 활용하자.[5] 범용성 넘치는 유틸리티를 가진 글룸은 말할것도 없고, 립과 소우를 몇번 깔짝대기만 해도 웬만한 적들은 전부 쓸려나간다. 섀도우 폼도 준수한 스펙과 자체 스탠스를 가지고 있어서 강길 생존 등의 엔드컨텐츠에서도 차고넘치는 화력을 보인다.[6] 림보 베나리 헬멧과 로키 인큐버스 스킨 등의 텐노젠 스킨을 제작했으며, 이후 나타 엠피리언 스킨을 시작으로 정식으로 DE에서 디럭스 스킨을 제작하고 있다.[7] 세바고스의 애자일 애니메이션 중에는 아예 어깨 위로 섀도우가 떠오르는 동작 연출이 있다.[8] 보통은 일반 포르마 15개, 움브랄 포르마 2개의 총 17개의 포르마가 사용된다. 게다가 움브랄 포르마는 구하기 힘들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9] 세바고스의 부품 설계도는 레일잭 보이드 폭풍 미션 보상으로 지급되며, 이를 얻기 위해선 레일잭이 요구되지만 레일잭은 초보 플레이어가 준비하기도 쉽지 않고 그마저도 제대로 쓰려면 레일잭 장비 잔해와 재료들을 오랫동안 파밍해야 하며 잔해를 수리하는 데도 수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 게다가 각 부품 설계도 보상마저 등장 확률이 약 10%인데 레일잭 미션 진행 시간 자체도 꽤나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이는 패치가 점점 진행되면서 초보도 쉽게 레일잭을 건조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