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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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ple이 한국 시간 2021년 9월 15일 공개한 iPadOS 태블릿 컴퓨터이다.
2. 사양[편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4.1. 한국 시장[편집]
10월 21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11월 2일에 정식 출시했다. 교육 할인 적용 시의 가격은 42만원부터 시작한다.
- Apple Store & Apple Online Store 인상 전 가격
한국시간 2022년 10월 19일부터 iPad(10세대) 출시와 동시에 환율로 인해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4]
- Apple Store & Apple Online Store 인상 후 가격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한국시간 2022년 10월 19일 iPad(10세대)가 출시되었지만 단종되지 않고 가격 동결하여 계속 판매중이다. [5]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iPadOS 15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최초 적용 버전은 15.0이다.
5.1. iPadOS 15[편집]
자세한 내용은 iPadOS 1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iPadOS 16[편집]
자세한 내용은 iPadOS 16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iPadOS 17[편집]
자세한 내용은 iPadOS 17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 이전 세대 제품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오던 디스플레이의 라미네이팅 처리[6] ,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리고 P3 색역도 만족하지 않아서 iPad 시리즈 중 가장 색감 표현 능력이 떨어진다.
- Bluetooth 5.0을 지원하지 않는다. 출시일 기준 4년 이상 지난데다 에어팟 2세대 이후 출시되는 에어팟 시리즈가 Bluetooth 5.0을 지원하는 상황인데도 아직도 Bluetooth 4.2 버전을 채택하고 있다. 심지어 갤럭시 탭 A7 Lite, 갤럭시 M12 같은 초저가 기기들도 기본적으로 Bluetooth 5.0을 지원한다.
- Wi-Fi 6 규격을 지원하지 않는다. Wi-Fi 최대속도가 866Mbps로 iPad Air와 iPad Pro의 1.2Gbps보다 떨어진다.
- FaceTime HD 카메라(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의 스펙 차이가 심하다. 이번 세대는 전 세대와 달리 전면 카메라만 1,200만 화소로 교체되었다. 후면 카메라는 기존과 동일한 8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으며 전면 카메라를 통한 1080p 60프레임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지만 후면 카메라로는 1080p 30프레임까지 지원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후면 카메라가 전면 카메라보다 좋은 성능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센터 스테이지 기능 지원을 위하여 전면 카메라의 스펙만 확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 Apple Pencil 1세대를 지원한다. 1세대를 소유하고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iPad 9세대를 위해 10만원대인 1세대 Apple Pencil을 따로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추가로 현재 출시되는 iPad 중 유일하게 USB 2.0을 지원하는 Lightning 커넥터를 탑재하여 USB-C로 넘어가는 최근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였다.
- 기존 디자인을 몇 년째 계속해서 재사용하고 있다. 기존 디자인의 평이 나쁘지 않지만 몇 년씩이나 조금이라도 바뀜 없이 똑같은 디자인을 재탕하는 건 문제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현재 iPad mini 6세대와 iPad 10세대마저 3.5mm 헤드폰 잭이 없어진 상황에서 유일하게 3.5mm 헤드폰 잭이 존재한다는 장점이 있어, 기존 디자인을 재사용 한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유저들도 있다.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7. 기타[편집]
- iPhone 13 mini & 13과 마찬가지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기본 용량이 2배로 증가되었다. 64GB 모델의 경우 전 세대의 32GB 모델과 가격이 동일하나 256 GB 모델은 전 세대의 128GB 모델보다 가격이 약간 인상되었다.
- 전작에 있던 골드 색상이 삭제되고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색상만 남게 되었다.
- iPhone SE(2세대)가 그랬던 것처럼, 실버 모델 또한 화면 배젤 색상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부품 일원화를 통한 원가 절감 목적 및 디자인 언어 통일 목적으로 추측된다. 함께 발매된 iPad mini(6세대) 또한 흰색 화면 베젤이 사라졌기 때문에 흰색 화면 베젤은 모든 iPad 라인업에서 9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 True Tone 기능 지원을 위한 것인지 엔트리 라인업 iPad에선 최초로 조도센서가 상단 좌우 2개로 늘어났다. 8세대까지는 전면 카메라에만 1개 붙어있어서 해당 부분이 손으로 가려지면 화면 밝기가 내려가는 단점이 있었다.
- 2022년 3월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서울시 중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9세대 64GB WiFi 모델을 3년 대여 방식으로 무상 지급하였다.
- 2023년 5월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 일부 고등학교 재학생 및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9세대 64GB WiFi 모델을 3년 대여 방식으로 무상 지급하였다.
- 후속작 iPad(10세대)가 출시되었으나 10세대의 가격이 더 이상 보급형, 교육용 모델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폭 인상되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을 감안했는지 본 9세대를 단종시키지 않고 계속 판매 중이다.
- 또한 iPad(10세대)에서 폼팩터가 완전히 변경되면서 iPad의 전 기종들 중 마지막으로 홈버튼과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한 모델이 되었다.
8. 공개 전 루머[편집]
- 2021년 8월, 더 빠른 프로세서와 가볍고 얇은 디자인을 채택한 iPad(9세대)가 9월 Apple Special Event 때 공개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iPad(8세대)에 이어 32 GB와 128 GB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 한다. 32 GB Wi-Fi 모델은 $329, 128 GB Wi-Fi 모델은 $429, 32 GB Wi-Fi + Cellular 모델은 $459, 128 GB Wi-Fi + Cellular 모델은 $559로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
- 이전부터 이어져왔던 일반 iPad 시리즈의 급 나누기가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고속충전 미지원이나 디스플레이 라미네이트 처리라던지..
- 일각에서는 iPad Air(3세대)의 폼팩터를 채용하여 화면이 10.5인치로 커지고, 슬슬 구식화되는 A13 Bionic 칩과 4GB RAM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다만 라미네이팅 처리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번에도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위의 루머와 상반되어 그간 꾸준히 지적되어 온 용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기본 용량보다 두 배 늘어난 64GB의 스토리지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존재한다.
- 아주 적은 확률로 풀 스크린 폼팩터가 채용될 수 있다는 루머가 존재한다. 허나 교육용으로 초점을 맞춘 제품의 특성상 채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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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데믹 이후 줌을 통한 화상회의를 매일 같이 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2] 충전 단자가 Apple Lightning 8-pin이고, Apple Pencil 2세대의 충전과 페어링 방식인 무선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3] 무선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폼펙터이기 때문.[4] 애플의 원가절감 행위로, 환율 폭등을 배제하더라도 미국에서도 iPad(9세대)의 출고가 가격 $329에서 $449로 폭등했기 때문이다. iPad(10세대)의 심각한 스펙을 확인하고 더욱 저렴한 전작을 구매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5] 부실한 기술에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 것을 Apple도 인지하고 있는 상태[6] 라미네이팅 처리는 보급형인 갤럭시 탭 A 시리즈, 중국제 웬만한 저가형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