眠り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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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AI NO OWARI의 앨범에 대한 내용은 眠り姫(SEKAI NO OWARI) 문서
THE iDOLM@STER 2의 솔로 앨범 시리즈 중 하나인 MASTER ARTIST 2의 다섯 번째 시리즈 키사라기 치하야판에 첫 수록된 그녀의 싱글곡. 2010년 12월 발매.
부드럽고 낮게 깔리는 초반부와 힘차게 터지는 중반부 모두 치하야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확인해 볼 수 있는 곡. 그녀의 싱글곡들이 대부분 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이 곡 또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꼽히는 명곡 중 하나다.
작품 바깥에서는 나름 손꼽히는 명곡인지라 애니메이션에도 당연히 등장, 아예 21화의 모든 시나리오가 이 노래를 위해 맞춰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작진들이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
20화에서 '약속'을 통해 목소리를 완전히 되찾은 치하야였지만, 쿠로이 타카오의 방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765 프로덕션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엔 그가 직접 라이브 공연장의 스태프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 때문에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은 메이크업팀이 급작스럽게 불참받는다는 통보와 함께 라이브 일정이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메이크업은 스스로 하기로 어찌 결론을 내렸지만 여기서 쿠로이 사장이 손써둔 또 다른 공작질로 인해, 음향 팀 쪽에서 MR파일에 문제가 생겼다는 허위 보고를 받는다. 프로듀서는 급히 달려가 사정사정 해보지만 이미 쿠로이 사장의 편이된 음향 팀 감독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뿐이고 이대로는 MR도 없이 무대에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치하야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무반주 아카펠라로 '잠자는 공주(眠り姫)'의 초반부를 부르는 치하야. 이에 감명받은 음향 감독은[1] 결국 쿠로이 사장을 배신하고 MR을 타이밍에 맞춰 재생, 무대는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된다. 결국 타카오의 방해공작이 되려 치하야의 컴백 무대 분위기를 살려준 연출이 되어버린 셈.
무대 위에 흐르는 정적, 반신반의하는 관중들 속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가, 돌연 옅은 미소를 짓고는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은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 찰나의 순간 스쳐지나가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포인트. 이 부분에서 작화, 연출, 그리고 치하야 역의 이마이 아사미까지 전부 다 진심+각성 모드에 돌입하는 데다가 무반주 아카펠라에서 음악이 삽입되는 중반부로의 연결 또한 꽤나 멋진 장면인지라, 21화의 이 장면을 20화의 여운에 못지 않는다고 평가하는 팬들도 많다.
사실 이 연출은 모모자키P의 隣に… 三浦あずさ (MA07販促) Ver.Final의 오마쥬이다. 애니마스는 1화부터 니코마스와 같은 2차 창작물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 왔는데 21화의 에피소드의 모티브는 저 영상밖에 없기 때문에...
오니 난이도 대표 호구곡
애니메이션 특별편 26화에서 호시이 미키의 시도때도 없이 잠자는 모습을 보고 프로듀서가 '이게 정말 잠자는 공주구나.'라면서 드립치는 장면이 있다. 상황상 별로 웃기진 않은 장면이라 드립친 프로듀서나 옆에서 듣고 있던 키쿠치 마코토나 하기와라 유키호나 어찌 반응해야되나 싶어 뻘쭘하게 서있는데 여기서 치하야만 혼자 빵터져서 키득거린다. 당연하겠지만 자신의 이 곡이 떠올라서 웃은 것.물론 본인의 괴악한 개그센스도 한몫했다.
또한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에서는 제작진이 아예 이 노래를 핵심 BGM으로 삼은, 노래와 동명의칸자키 란코가 하이텐션할 것 같은 눈깔대전극중극을 선보였다. arcadia, 蒼い鳥에 이어 이 곡이 삽입되면서 아이마스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극중극은 전부 치하야의 노래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이케맨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스위트룸의 잠자는 공주(꽃미남 셀럽들의 연애전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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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 iDOLM@STER 2의 솔로 앨범 시리즈 중 하나인 MASTER ARTIST 2의 다섯 번째 시리즈 키사라기 치하야판에 첫 수록된 그녀의 싱글곡. 2010년 12월 발매.
부드럽고 낮게 깔리는 초반부와 힘차게 터지는 중반부 모두 치하야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확인해 볼 수 있는 곡. 그녀의 싱글곡들이 대부분 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이 곡 또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꼽히는 명곡 중 하나다.
작품 바깥에서는 나름 손꼽히는 명곡인지라 애니메이션에도 당연히 등장, 아예 21화의 모든 시나리오가 이 노래를 위해 맞춰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작진들이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
2. 애니메이션에서[편집]
20화에서 '약속'을 통해 목소리를 완전히 되찾은 치하야였지만, 쿠로이 타카오의 방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765 프로덕션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엔 그가 직접 라이브 공연장의 스태프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 때문에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은 메이크업팀이 급작스럽게 불참받는다는 통보와 함께 라이브 일정이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메이크업은 스스로 하기로 어찌 결론을 내렸지만 여기서 쿠로이 사장이 손써둔 또 다른 공작질로 인해, 음향 팀 쪽에서 MR파일에 문제가 생겼다는 허위 보고를 받는다. 프로듀서는 급히 달려가 사정사정 해보지만 이미 쿠로이 사장의 편이된 음향 팀 감독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뿐이고 이대로는 MR도 없이 무대에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치하야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무반주 아카펠라로 '잠자는 공주(眠り姫)'의 초반부를 부르는 치하야. 이에 감명받은 음향 감독은[1] 결국 쿠로이 사장을 배신하고 MR을 타이밍에 맞춰 재생, 무대는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된다. 결국 타카오의 방해공작이 되려 치하야의 컴백 무대 분위기를 살려준 연출이 되어버린 셈.
무대 위에 흐르는 정적, 반신반의하는 관중들 속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가, 돌연 옅은 미소를 짓고는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은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 찰나의 순간 스쳐지나가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포인트. 이 부분에서 작화, 연출, 그리고 치하야 역의 이마이 아사미까지 전부 다 진심+각성 모드에 돌입하는 데다가 무반주 아카펠라에서 음악이 삽입되는 중반부로의 연결 또한 꽤나 멋진 장면인지라, 21화의 이 장면을 20화의 여운에 못지 않는다고 평가하는 팬들도 많다.
사실 이 연출은 모모자키P의 隣に… 三浦あずさ (MA07販促) Ver.Final의 오마쥬이다. 애니마스는 1화부터 니코마스와 같은 2차 창작물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 왔는데 21화의 에피소드의 모티브는 저 영상밖에 없기 때문에...
3. 가사[편집]
4. 태고의 달인 시리즈 수록곡[편집]
전 난이도에서 마지막 노트 하나를 빼면 전 보면이 캇(푸른색) 노트로만 나온다.
5. 기타[편집]
애니메이션 특별편 26화에서 호시이 미키의 시도때도 없이 잠자는 모습을 보고 프로듀서가 '이게 정말 잠자는 공주구나.'라면서 드립치는 장면이 있다. 상황상 별로 웃기진 않은 장면이라 드립친 프로듀서나 옆에서 듣고 있던 키쿠치 마코토나 하기와라 유키호나 어찌 반응해야되나 싶어 뻘쭘하게 서있는데 여기서 치하야만 혼자 빵터져서 키득거린다. 당연하겠지만 자신의 이 곡이 떠올라서 웃은 것.
또한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에서는 제작진이 아예 이 노래를 핵심 BGM으로 삼은, 노래와 동명의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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