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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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소개[편집]
앞머리를 좌우로 나눌 때, 머리카락이 나누어진 지점. '가르다'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영어로는 Part. 좌우로 나눈 비율에 따라서 5:5, 2:8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이 장발, 굳이 장발이 아니어도 길이가 최소한 귀 밑은 넘기는 경우가 많으니 5대5든, 2대8이든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는 반면, 남성의 경우 가르마가 잘 어울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헤어스타일이다.
어원은 '가리-'(갈라붙이다) + '맏'(머리)의 합성어에서 왔다.
2. 종류[편집]
2.1. 5:5(5대5)[편집]
이마 정중앙을 기준으로 가르마를 한 유형. 손질이 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지만 자칫 촌스럽거나 밋밋해보일 수도 있는 스타일이다. 영어로는 Middle part라고 한다.
둥근 얼굴형이면 잘어울리는 가르마이지만 얼굴이 길어보이거나 노안으로 보인다면 비추천되는 스타일이다. 왜냐하면 긴 얼굴일 때 5대 5 가르마를 하면 더 길어보이거나 잘못하다간 더 늙어보이기 때문이다.
2.2. 6:4(6대4)[편집]
이마에서 눈썹이 시작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가르마를 낸 유형. 가르마 스타일 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2.3. 7:3(7대3)[편집]
눈썹 중간 쯤에 낸 가르마. 깔끔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낸다.
여성의 경우 얼굴이 강한 이미지를 가질 때 7대 3 가르마를 타고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 청순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일본에서는 고지식한 샐러리맨이 7:3 지점에 가르마를 탄다는 선입견이 있다.
2.4. 8:2(8대2)[편집]
눈썹 끝자락에 위치한 가르마. 영어로는 Side Part라 하며 흔히 아는 포마드 스타일의 가르마 머리가 된다.
흔히 한국에선 2:8 비율이라며, 이대팔 가르마로 부르는 반면, 일본에서는 7:3 비율이라고 七三(시치산)이라 부르는 듯하다.
가장 정갈하고 클래식하며 남성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르마로 평가받는다.
또는 9:1이라고도 부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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