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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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롯데삼강(현재의 롯데웰푸드)에서 1992년 출시한 아이스크림. 출시 당시 가격이 500원이었는데, 당시 아이스크림 바의 가격이 보통 200원이었던 것을 보면 꽤나 고급이었던 편이다.
2. 상세[편집]
임진왜란 거북선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TV광고가 유명하지만[2] 실상은 바닐라 아이스 겉표면에 초콜릿을 묻힌 것일 뿐이다. 같은 회사 제품인 티코와 크기만 조금 다른 수준으로 비슷한 제품이다.
하지만 CF가 반응이 좋았던 탓인지 인기는 좋아서, 후에 자매품인 토끼가 나왔으며(광고),[3] 더 나아가서는 풍선(…같아보이는 고무)[4]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거북알도 출시되었다. 2020년대에 토끼는 자취를 감췄지만 거북이와 거북알은 계속 나와서 절찬 제조중이다.
토끼와 비슷한 시기에 해태제과에서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름으로 거북이의 카피 상품을 출시한 적이 있다.
[1] 거북이는 수십 년 동안 해당 사진에 나오는 포장 디자인을 고집하다 마침내 2016년경 포장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색상도 금색으로 바꾸었다. 토끼의 포장지 일러스트는 한때 거북알의 포장지에 그대로 재탕되었었다.[2] 이때 이순신 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개그맨 김진수. 당시 했던 멘트가 "거북이가 있다는 걸 절대 알리지 마라~ 맛있다는 건 너희들만 알아라~~" 였다.[3] 이쪽은 화이트 초코 베이스에 딸기맛이 더해진 아이스크림이다.[4] 사람에 따라서는 콘돔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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