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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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이름
- 중국어: 静风点(간체)/靜風點(정체) (정풍점)
- 한국어: 고정점
- 영어: FIXED POINT (고정점)
- 시행 기간
- 중국: 2022. 01. 20. ~ 2022. 02. 17.
- 한국: 2022. 02. 11. ~ 2022. 03. 11.
- 해외: 2023. 01. 17. ~ 2023. 02. 13.
- 일본: 2023. 05. 26. ~ 2023. 06. 23.
2022년 1분기에 진행되는 소녀전선의 열두 번째 대형 이벤트.
글로벌 서버는 2023년 1분기 이벤트[1] 로 개최했다.
일본 서버는 2023년 2분기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 이벤트 상세[편집]
2.1. 전역 정보[편집]
- 난이도는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대형 이벤트의 난이도인 노멀, 하드가 존재하며, 하드의 상위 난이도인 악몽 난이도가 존재한다.
- 그리폰-철혈 제대의 협력 스토리가 공개된 이후 만들어진 대형 이벤트이다 보니, 전역을 진행하면서 그 세력의 인물들이 전장에 출현하며 그 제대들을 병력으로 사용해볼 수 있다. M16이나, 철혈공조의 엘리트인형(보스)등이 그 예시.
2.1.1. Chapter 1[편집]
2.1.2. Chapter 2[편집]
2.1.3. Chapter 3[편집]
2.1.4. Chapter 4[편집]
2.1.5. Chapter ∞[편집]
2.1.6. Chapter 베티 수[편집]
2.2. 보상 정보[편집]
- 클리어 확정 획득 아이템: 최첨단 마스크 - 고정점
- 고난이도전역 올클리어 보상 아이템: 마음 파먹는 가면·고정점[5]
- 클리어 확정 획득 인형: TF-Q, QBZ-191
- 구호상자 획득 인형
2.3. 신규 요소[편집]
- 총제어기 : 말그대로 시설의 총제어기. 일부 전역과 랭킹전에서 등장한다.
- 증폭탑 : 두가지 타입으로, 화력 강화형과 보호막 생성형이 있다. 적군 상태인 경우 지속적인 보호막 생성이 되어 제압 과정이 험난해진다. 아군 소유 시 사거리 5, 적군 소유 시 사거리 3.
- 홀로그램 소환기 : 일부 전역과 랭킹전에 등장하는 시설로, 적군 시설일 경우 매 턴마다 강적을 소환한다. 랭킹전에서 아군 시설일 경우 특정 제대 소환이 가능하다.
- 입자곡사포 : 기존의 포대 시설과 동일하다. 적 시설일 경우 사거리 2의 아군에 타격을 준다. 아군 시설일 경우 사거리 5 내 지정 목표를 타격할 수 있으나 일부 전역에선 보스급엔 면역.
그리고 국지전에서 추가된 신규 요소가 반영되었다.
- 전장효과 : 일부 전역의 상위 난이도 또는 NPC 전역부터 발동되는데, 아군에게 유리한 버프나 치명적인 디버프를 부여한다. 특정 적을 잡으면 해제되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참고로 마지막 전역인 환생 UX에선 해제되던 디버프가 다시 부여되는 사실 상 턴 제한이 반강제로 되는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준다.[6]
2.4. 히든 업적[편집]
- 깨진 온전함 (잠복 I : 제대 퇴각 없이 클리어)
NPC 제대인 로미 소대(스털링 5링 1기로만 되이있다.) 및 지원으로 주어지는 슈타지 제대 누구도 퇴각 없이 탈출시키면 된다.
- 늑대의 귀환 (옛비 I : 리벨리온 소대로 그레이를 쓰러트리고 클리어)
난이도 무관, 리벨리온 소대(울프팩 팀)로 그레이를 잡으면 된다. 단 기믹을 이용해야는 과정이 난이도가 높을수록 험난하다. 노말에서 따는걸 추천. 폭탄을 2번 터뜨리고 들박해도 된다.
- 치솟는 낭연 (고정점 제작자 명단을 끝까지 볼 것)
대형 이벤트 전통의 크레딧 업적.
3. 스토리[편집]
3.1. 아이네이아스 작전[편집]
4. 평가[편집]
이전과 비교하면 이벤트의 규모가 제법 축소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챕터 수 자체도 4개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도 챕터 1은 스토리 전역과 NPC 제대 전투 전역 뿐이니 실질적인 플레이 전역은 더 줄어든 셈이다. 그래도 편극광과는 달리 이런저런 신규 시설물이나 신규 적 유닛이 추가된 만큼 전역 구성 자체가 부실한 편은 아니어서 이런 쪽으로는 말이 안 나오는 편이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시원하게 떡밥을 다 풀기보다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떡밥을 풀되 새로운 떡밥을 넣는 기조를 이어갔다. 대다수 주역들의 행방, 몰리도의 꿍꿍이, 안젤리아의 계획처럼 새롭게 투척된 떡밥이 있는가 하며, 훈작사 그리폰의 속내나 윌리엄의 인물상 등이 꽤 세부적으로 다루어지기도 했고 처음으로 패러데우스의 본거지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RPK-16의 진정한 소속[7] 이나 AK-12의 행방[8] 처럼 작중의 단서로는 거의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는 등 후속 스토리 진행을 위한 준비를 확실히 했다는 평가도 있고, 반면에 후반부 스토리 파트에서 전개가 갑자기 뚝 끊겨버린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불호를 드러내는 의견도 제법 있었다.
전역 난이도는 기존의 노멀 - 하드 체제에서 난이도 분할 이래로 종종 언급되었던 악몽 전역이 추가되면서 노멀 - 하드 - 악몽 3단계로 나뉘었다. 실질적으로 기존의 하드 난이도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악몽 난이도인데, 악몽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엄청난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9] 신규 유닛 중에서 가장 골치아픈 적은 챕터 4부터 등장하는 니토 호크아이로, 높은 화력으로 관통 공격을 해서 탱커와 딜러를 동시에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데다 피해를 받으면 뒤로 점프해 제대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를 강요받게 만든다. 때문에 박격포같은 화력소대의 지원이나 후열 적을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형이 필수에 가깝다.[10] 그리고 RF 메타를 바꾸려는 시도인지 가름처럼 RF 병종을 저격하는 특성을 지닌 유닛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패러데우스의 본거지에 진입하는 만큼 대부분의 간부급 니토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검은 니토와 하얀 니토는 그냥 중간 보스 내지 잡몹이고, 전역에 등장한 보스들만 해도 틸, 브라메드, 그레이, 나르시스[11] , 몰리도, 네메아란 이 6체이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니토가 스토리상 적당히 싸우다 후퇴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체력을 절반만 깎으면 승리 처리 되는 식이라 체감 난이도는 그리 크지 않다.
미니게임 추론의 경우 소녀전선2의 게임방식을 소전1으로 어느 정도 재현한 형태의 게임인데, 원래도 3x3 격자맵이 모바일 환경에서 썩 넓지도 않고 이동이 편한 게임이 아니건만 이걸 9격자로 쪼개놓고 좀 더 작아진 캐릭터, 엄폐물 배치, 명령 후 도착전까지 재이동 불가 등의 요소로 인해 난감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다. 같은IP의 다른 게임방식이라는 점은 신선하지만 상술한 문제점으로 인해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사실상 원활한 플레이가 불가능해 최소한 패드나 앱플이 있어야 가능해서 이 점은 평가가 썩 좋지 않다.
5. 기타[편집]
- PV에서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전시안으로 추정되는 것이 등장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리폰이 안젤리아와 조우한 술집의 이름인 미네르바의 부엉이도 일루미나티의 상징이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에서 유적기구를 비롯해 프로메테우스 공정에 대한 내용이 본격적으로 부상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으나, 일언반구의 언급도 안 나오면서 틀린 추측으로 밝혀졌다.
- 일부 CG는 기존에 사용되었던 것들에서 인물들을 제거한 버전으로 사용되었다.[12] 다만, 인물들을 지울 때 그림자 등의 흔적은 지우지 않아 옥에 티로 남아있다.
-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문구 하나가 나타나는데, 이는 Lied der Internationalen Brigaden이라는 노래[13] 의 가사를 인용[14] 한 것이다. 다만 이 가사의 대상인 국제여단이 참전한 스페인 내전은 프랑코 세력의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이 문구가 향후 그리폰 사의 미래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엔딩 크레딧에서도 독일 스토리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전부 등장하는 연출을 보여주는데 AR 소대가 오랜만에 개조 전 모습으로 등장한다.
- 이중난수부터 2주간의 간격이 있었지만 이번 고정점은 한국의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무려 3주나 간격이 벌어진 채로 진행되었다.[15] 그럼으로 인해 바로 진행할 복각 이벤트까지 격차가 심해진건 덤.
- 최초로 대형 이벤트 전용 훈장이 나온 이벤트다. 기존의 엘리트 그리폰 작전 훈장과 동급으로,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하여 얻는 것도 동일하다. 이후의 이벤트 또한 동일하다.
[1] 참고로 직전인 재귀정리는 11월에 진행했었다.[2] 미니게임 전역[3] 하드 난이도 전역 완전 클리어시 개방[4] 악몽 난이도 전역 완전 클리어시 개방
참고로 악몽으로만 깨도 하드도 같이 클리어된걸로 간주.[5] 고정점 전역 신규드랍인형인 스털링, PPQ, LS26을 교환할 수 있는 재화. 하드 올클리어시 1개, 악몽 올클리어시 2개로 총 3개까지 얻을 수 있다. 해당 재화는 다른 물품으로는 교환이 불가능하며 교환인형도 복수획득이 안되게 재고가 1개씩 뿐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해당인형들을 별도의 파밍없이도 난이도 전역을 올클하기만 하면 하나씩 확정획득하게 해주는 용도. [6] 이 때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적이 얼마 남아있던간에 사라진 디버프부터 다시 부여된다.[7] 패러데우스의 개조를 통해 니토로 거듭났는데, 이후 M16A1에게 안젤리아는 이 쪽에 없다는 단서를 제공해주어 완전히 패러데우스 측으로 전향한 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거의 100% 그리폰이 잠입시킨 스파이인 것이라 판단하는 중.[8] 패러데우스의 기지의 '콜레다'라는 니토의 눈이 AK-12의 눈과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가졌다.[9] 기존 노말과 하드의 난이도 차이가 매우 커서 중간 난이도를 새로 만들어 하드 난이도로 만들고 이전의 하드 난이도는 악몽 난이도로 옮겼다고 볼 수 있다.[10] 고정점 신규인형인 QBZ-191이 고위협적을 우선 공격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침묵까지 걸어서 니토 호크아이의 회피스킬도 못쓰게 하는건 덤이다.[11] 잡을 수 없고 피해가야 하는 몹[12] 독법사 로그인 일러스트, 난류연속 안젤리아와 예고르의 담판 등[13] 스페인 내전 당시 국제여단에 소속되어 있었던 독일 출신의 가수 에른스트 부슈가 제작한 '민주주의를 위한 여섯 개의 노래' 중 하나이다.[14] 다만 원문과 달리 마드리드 부분이 그리폰&크루거로 바뀌었다.[15] 그런데 예전에 편극광 때는 설 연휴가 겹치게 되자 앞당겨서 시작했다.
참고로 악몽으로만 깨도 하드도 같이 클리어된걸로 간주.[5] 고정점 전역 신규드랍인형인 스털링, PPQ, LS26을 교환할 수 있는 재화. 하드 올클리어시 1개, 악몽 올클리어시 2개로 총 3개까지 얻을 수 있다. 해당 재화는 다른 물품으로는 교환이 불가능하며 교환인형도 복수획득이 안되게 재고가 1개씩 뿐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해당인형들을 별도의 파밍없이도 난이도 전역을 올클하기만 하면 하나씩 확정획득하게 해주는 용도. [6] 이 때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적이 얼마 남아있던간에 사라진 디버프부터 다시 부여된다.[7] 패러데우스의 개조를 통해 니토로 거듭났는데, 이후 M16A1에게 안젤리아는 이 쪽에 없다는 단서를 제공해주어 완전히 패러데우스 측으로 전향한 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거의 100% 그리폰이 잠입시킨 스파이인 것이라 판단하는 중.[8] 패러데우스의 기지의 '콜레다'라는 니토의 눈이 AK-12의 눈과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가졌다.[9] 기존 노말과 하드의 난이도 차이가 매우 커서 중간 난이도를 새로 만들어 하드 난이도로 만들고 이전의 하드 난이도는 악몽 난이도로 옮겼다고 볼 수 있다.[10] 고정점 신규인형인 QBZ-191이 고위협적을 우선 공격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침묵까지 걸어서 니토 호크아이의 회피스킬도 못쓰게 하는건 덤이다.[11] 잡을 수 없고 피해가야 하는 몹[12] 독법사 로그인 일러스트, 난류연속 안젤리아와 예고르의 담판 등[13] 스페인 내전 당시 국제여단에 소속되어 있었던 독일 출신의 가수 에른스트 부슈가 제작한 '민주주의를 위한 여섯 개의 노래' 중 하나이다.[14] 다만 원문과 달리 마드리드 부분이 그리폰&크루거로 바뀌었다.[15] 그런데 예전에 편극광 때는 설 연휴가 겹치게 되자 앞당겨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