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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전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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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북도의 CBS기독교방송 지역국이다. 호출부호는 HLCM.[2]
1961년 11월 1일 광주CBS에 이어 네번째로, 그리고 AM주파수로는 마지막으로 개국했으며, 전라북도 최초의 민영, 종교방송이다.
KBS전주처럼 이리시(현 익산시)에 사옥이 있었는데, 2000년, 사옥을 전주스튜디오가 있었던 다가동3가로 이전했다가 2007년 전주월드컵경기장 근처로 이전했다. 전주시내하고는 멀어졌지만 바로 근처에 고속도로가 있어서 접근성은 높다.
2. 사옥[편집]
3. 역사[편집]
- 1961년 11월 01일 이리기독교방송국 개국
- 1961년 12월 11일 주파수 : 640KHz를 1440KHz로 변경작업
- 1967년 01월 01일 명칭을 기독교이리방송으로 개칭
- 1970년 07월 20일 마이크로웨이브 설치로 전국 동시 공개방송개시
- 1971년 01월 13일 출력1KW에서 10KW로 증강, 주파수 1310KHz로 변경허가
- 1971년 04월 25일 오산송신소 신축(익산군 오산면 오산리 214, 대지 350평, 건평 34평)
- 1971년 05월 15일 연주소를 창인동 1가 54로 이전
- 1973년 08월 17일 연주소 이리시 남중동 1가 128로 이전(대지 622평, 건평 160평)
- 1978년 11월 13일 국제전기통신연합 ITU가 AM주파수 간격을 10KHz에서 9KHz로 변경함에 따라 주파수 1310KHz를 1314KHz로 변경
- 1985년 11월 15일 사옥 준공 이전(이리시 남중동 1가 8608, 대지 518평, 연건평 589평, 지하 1층, 지상3층)
- 1986년 10월 26일 송신소 예비철탑 안테나 설치 및 본 철탑 안테나 교체(110m)
- 1992년 10월 27일 기독교이리방송 전주 스튜디오 개설 (전주시 다가동 3가 114-8 69.8평)
- 1995년 09월 01일 방송명칭을 기독교이리방송에서 기독교전북방송으로 개칭
- 1996년 07월 01일 오산송신소 자동화
- 2000년 08월 24일 정보통신부 표준FM103.7MHz허가
- 2000년 09월 01일 표준FM 시험전파 발사
- 2000년 09월 07일 표준FM 송출 시작
- 2000년 11월 15일 전주스튜디오로 연주소 이전, 기존 익산 사옥은 AM 송출 전용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 2006년 09월 11일 신사옥 착공
- 2007년 11월 01일 용정동 신사옥 준공 및 이전
- 2009년 02월 09일 전북도내 3개 SO(티브로드 전주방송, JBC전북방송(現 CJ헬로비전 전북방송), kcn금강방송), CBS TV 채널통합
- 2011년 08월 03일 방송통신위원회로 부터 남원중계소 허가
- 2012년 03월 25일 교룡산 남원중계소 개국(90.7MHz)
- 2022년 11월 08일 오산송신소 운용 휴지
- 2023년 05월 08일 AM송출 최종 폐지
3.1. 남원 교룡산 중계소 벼락[편집]
2012년 8월 28일 오전 10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위력을 보여줬던 태풍 볼라벤이 우리나라를 강타했을 때 교룡산 중계소에 벼락이 떨어졌다. 그리고 불이 나버려 상당 시설이 완전히 타버려 지상파TV, 국악방송과 함께 남원, 순창 일대의 송출이 중단되었다. 9월 3일 응급복구를 마치고 일단 송출을 재개했다. 2013년 완전히 정상화.
4. 역대 임원[편집]
4.1. 이사장[편집]
- 김동건 목사 (2005~2007)
- 김선기 목사 (2007~2011)
- 강희만 목사 (2011~2016)
- 최원탁 목사 (2016~2020)
- 김재곤 목사 (2020~ )
4.2. 본부장[편집]
- 윤부병 (1961)
- 김상호 (1962~1972)
- 최희섭 (1972~1989)
- 윤용상 (1989~1991)
- 송택주 (1991~1994/1998~1999)
- 이광일 (1994~1995)
- 박인석 (1995~1997)
- 박남훈 (1997~1998)
- 김종락 (1998)
- 김용한 (1999~2001)
- 김광웅 (2001~2003)
- 박대승 (2003~2004/2005~2008)
- 노병유 (2004[5] )
- 양기엽 (2004~2005)
- 허미숙[6] (2008~2009)
- 손호상 (2009~2010)
- 최인 (2010~2013)
- 정복수 (2013~2014)
- 김진경 (2014~2016)
- 손정태 (2016~ )
5. 방송 송출 시설망[편집]
[7]
6. 기타[편집]
- 태국에 기독교방송을 설립했다.
- 일본 오사카에 동일 주파수로 방송되는 OBC 라디오 오사카가 있다. 전북CBS는 AM방송 출력이 3kW[8] 였던 반면, 이 쪽 출력은 50kW다. 그래서 송출 당시에는 밤에 전파혼신이 가끔 발생했었다.
- 2012년 CBS 13개 지역방송망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표준FM 방송종료멘트는 수도권 버전을 그대로 송출하고 있다.
7. 프로그램[편집]
[1] 2022년 11월 8일부터 6개월 운용 휴지 후 송출 종료가 예정되어 있다.[2] TBN 전북교통방송도 이 호출부호(HLCM-FM)을 쓰고 있다. CBS 음악FM이 개국될 경우 어느 쪽이든 다른 호출부호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3] 바로 옆에 전주IC가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 편이며, 이 근방에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호남제일문이 있다.[4] 표준FM이 개국했던 2000년 당시 모습이며 같은 해 AM 송출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전북 전주 다가동3가 전주스튜디오로 이전했다.[5] 광주CBS 본부장 겸임.[6] 지역국 최초의 여성 본부장.[7] 전북 지역을 제외하고 행정구역 이름이 1995년 개편 이전으로 되어 있다. 전주방송도 이렇게 되어 있었으나 수정되었다.[8] 원래는 10kW였으나 언제부턴가 3kW로 내렸다. 국내 최대의 방송수신 동호회인 한국단파클럽의 글에 달린 댓글에 따르면 송신기 상태가 좋지 못해 출력을 내렸으며 곧 다시 10kW로 발사할 것이라고 했지만 말이 무색하게 2022년 11월 송출을 종료했다.
7.1. 평일 프로그램[편집]
- 찬양 찬양이 있는 곳에 : CCM 프로그램이다. 유연수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월~금 11:05~12:30에 방송.
- 생방송 사람과 사람 : 1995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 4월까지 CBS 지역 방송 네트워크 중 최장수로 방송했던 시사 프로그램이였다. 박민 참여미디어연구소 소장이 마지막까지 진행했다.
-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 : 2021년 5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시사 프로그램. 김도현 변호사 진행. 이 프로그램부터 시사교양이 오후 5시 대신 낮 12시 30분 슬롯으로 변경되었다.
7.2. 일요일(설교) 프로그램[편집]
- 날마다 주님과 함께
- 성서강해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신학자나 목사님들이 직접 성서를 강해하는 전국 프로그램으로 CBS-TV에서도 볼 수 있다)
- 복음의 메아리
- 믿음 위에 서서
- 영락의 강단
- 말씀의 힘
- 새에덴 강단
- 말씀의 향기
- 진리의 강단
- 은혜의 말씀
- 석양의 말씀
- 중앙에서 보내는 설교 편지
이렇게 여러 유명 교회 목사님들의 설교를 서울에서 보내주거나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방송하는 "중앙에서 보내는 설교 편지"처럼 CBS 서울방송에서 직접 설교 편지 형식으로 각 지방국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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