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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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편집]
김태우의 동생으로, 아저씨의 김치곤 형사 역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한재희(박시연 분)를 사랑하면서도 압박하는 안민영 변호사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나쁜 녀석들에서는 검사 오재원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형과 인상이 매우 비슷해서 마찬가지로 지적인 역을 주로 맡지만, 그러면서도 더 악한 역할을 많이 맡는다는 점이 다르다. 착한남자의 안민영 변호사 역도 그렇고, 나쁜 녀석들의 오재원 검사 역도 마찬가지. 앵그리맘에서도 야누스적인 법인 이사 역을 맡아 극중 핵심 악역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악역 외 개그 캐릭터나 순진한 캐릭터도 어울리는 등, 연기 폭이 매우 넓은 배우이다. 항상 센 이미지의 연기를 하다가, 영화 미션 파서블(영화)에서는 어이없는 코믹 캐릭터를 맡기도 했다.
웃을 때 드러나는 긴 볼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다만 악역을 맡을 때엔 썩소와 더불어 더 사악해 보이기도 한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3.4. 뮤지컬[편집]
3.5. 연극[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경력[편집]
5.1.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AISFF)[편집]
- 2010년 제8회 《AISFF》 특별심사위원
- 2011년 제9회 《AISFF》 폐막식 사회자
- 2012년 제10회 《AISFF》 폐막식 사회자
5.2. 인디포럼[편집]
- 2009년 《인디포럼2009》 약탈자들(2009)
- 2011년 《인디포럼2011》
[1] 그의 둘째 형인 김태우와 출생지가 같다.[2] 2023년 8월 3일 부친상을 당했다.[3] 2015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미 결혼해서 딸이 있다고 한다.[4] 첫 주연 영화. 저예산영화. 완성된 지 2년 만에 개봉했다.[5]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경쟁부문에 출품.[6] 이 영화로 아시아나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인 《단편의 얼굴상》 수상[7]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미쟝센단편영화제 초청.[8] 2008 아시아영화펀드 후반작업 제작지원작.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소개되었다.[9] 고등학교 교사役[10] 김태훈이 출연하고 있던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형 김태우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극중에서도 친형제로 나왔으며, 인기리에 방영됐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무철 역할을 그대로 가져와서 코믹하게 연출하여 재미를 더했다.[11] 정봉이 입원한 병원 주치의이다.[12] 8회[13] 염상수의 형.[14] 305회 -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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