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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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능력치[7.34d][편집]
3. 능력[7.34d][편집]
3.1. 죽음의 명중 (Dead Shot) Q[편집]
벡터형 스킬이다. 적군에게 지정으로 쏘면 지정한 대상에게는 공포를 주지않는다. 도탄된 탄환은 모든 크립을 관통하며, 영웅에 맞거나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 사라진다. 도탄된 탄환에 맞은 적 영웅에게는 공포를 부여하는데, 도타의 다른 공포 효과와 다르게 맞은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때 적은 이동 속도가 기본 이동 속도로 고정된다. 즉 증가도, 감소도 되지 않는다. 이에 유의하여 사용해야 한다.[3][4]
도탄의 이동 거리는 시전 범위에 비례하기 때문에 시전 범위를 늘려주는 아이템을 착용하면 그 이상으로 최대 거리가 늘어난다. 최대 거리는 무에르타의 일반적인 교전 거리보다 훨씬 넓기 때문에 숙련자는 나무 등에 쏴서 바람순찰자처럼 이걸로 마무리 저격을 하기도 한다.
3.2. 초혼술 (The Calling) W[편집]
원을 생성해서 그 안의 적을 둔화시키고 바깥원에 원혼을 불러 지나가는 적에게 침묵을 부여한다. 대인전에서 매우 강력한 능력이지만 그만큼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다.
처음 원혼이 생성되는 위치는 정해져 있으므로 정확히 조준하면 시작하자마자 대상에게 침묵이 걸리도록 할 수 있다. 딱히 노리지 않더라도 둔화 효과 때문에 침묵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25레벨 추가 원혼 특성까지 찍으면 순간이동 계열 기술 없이는 무사히 빠져나갈 수 없다.
적이 범위 안에서 죽으면 원혼 수가 늘어난다.
3.3. 총잡이 (Gunslinger) E[편집]
주변에 다른 적이 없다면 같은 대상이 두 발을 모두 맞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 선정으로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추가 공격은 일반 평타 판정으로, 궁극기와 아이템 등 각종 효과가 모두 적용되며 빗나갈 수도 있다. 또한, 공격 범위 +150의 고정 범위 안에만 있다면 2차 대상의 위치는 어디라도 상관없다. 양팔을 180도로 뻗고 앞뒤의 적에게 총탄을 퍼붓는 모습도 볼 수 있다.
3.4. 장막 통과 (Pierce The Veil) R[편집]
짧은 변신 이후 에테르 상태로 변하고 상당량의 보너스 피해를 얻는다. 또한 지속시간 동안 무에르타의 기본 공격은 마법 피해를 주게 된다. 이에 따라 궁극기 동안 무에르타의 최종 공격력은 주문 증폭의 효과를 받고, 주문 흡혈도 적용된다.
궁극기인 만큼 일반적인 에테르 상태(유령의 홀/혼령의 검 등)와 다르게 사용자는 받는 마법 피해 증가가 없고, 약화 효과 면역과 같이 쓸 수 있다. 대신 주문 면역인 적은 공격해도 피해를 줄 수 없고, 건물은 아예 공격할 수 없다. 반대로 물리 면역 상태의 적에게는 정상적으로 피해가 들어간다.
마법 저항력은 물리 방어력보다 올리기가 훨씬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아이템이 갖춰진 궁극기 동안의 무에르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를 가할 수 있다. 1초 2회 평타로 어지간한 누커 궁극기가 나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높은 수준의 마법 저항력이 아니면 도저히 버틸 수 없다.
4. 아가님 능력[편집]
4.1. 아가님의 홀 : 고별 사격 (Parting Shot) D[편집]
7.33에 추가된 아가님의 홀 효과이다. 맞은 대상은 피해 감소 효과를 얻지만 4초 동안 완전히 무력화된다. 아이템도 못쓰고 능력도 못쓰며, 공격도 못한다. 그저 자기가 맞아 죽어가는 걸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육체가 존재는 하기 때문에 대상의 아군이 지켜줄 수 있다. 각종 강화 효과를 부여해서 살린다면 가능하다.
4.2. 아가님의 파편 : 장막 통과 (Pierce The Veil) (강화)[편집]
5. 특성[7.34d][편집]
6. 추천 아이템[편집]
- 능력의 장화 : 평타 캐리에게 필요한 공격 속도와 주 능력치를 주며, 상황에 따라 힘 상태로 내구도를 높이거나 민첩 상태로 회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칠흑왕의 지팡이 : 궁극기와 함께 사용하면 에테르 + 주문 면역상태가 된다. 이때의 무에르타는 마법 면역을 관통하는 일부 궁극기급 CC를 제외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괴물이 된다.
- 혼돈의 망치 : 기본 파밍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무에르타가 무난하게 올릴 수 있는 저렴한 아이템. 총잡이의 추가 공격으로도 발동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고, 상위 아이템인 묠니르와 신령한 족쇄도 무에르타랑 잘 어울린다.
- 허리케인 창 : 공격 사거리를 늘려주고 이동기까지 더해주며, 지능 평딜이라 버리는 스탯이 없다.
- 신령한 족쇄 : 화력은 확실하지만 묶어놓고 팰 방법이 애매한 무에르타와 아주 잘 어울리는 강력한 아이템.
- 묠니르 : 높은 공격 속도와 연쇄 번개 피해로 화력을 더욱 높이고, 사용 효과도 유용하다.
- 은빛 칼날 : 단절 효과로 패시브빨 영웅을 무력화하며, 추가 이동속도를 제공하는 은신으로 빠르게 맵을 누빌 수 있다. 치명타 효과도 잘 어울리지만 화력 자체는 다이달로스보다 아래이므로 상황에 따라 구매한다.
- 바이스의 낫 : 모든 능력치, 높은 지능과 마나 재생은 화력과 전투 지속력을 모두 올려주며, 먼저 박으면 BKB도 킬 수 없게 만드는 변이 효과는 도타에서 가장 강력한 CC 중 하나다.
- 린켄의 구슬 : 이것만으로 상대의 CC가 커버되거나, BKB가 있어도 파멸 등 무조건 막아야 하는 기술이 있다면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BKB와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딜템 자리가 하나 줄어드는 셈이니 잘 생각해서 올릴 필요가 있다.
- 다이달로스 : 높은 추가 공격력과 고배율의 치명타로 인해 깡딜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후반 궁극기 상태에서 치명타 피해가 마법 대미지로 들어가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 핏빛 가시 : 점멸이나 광역 스턴 등 특정 기술에 생존/전투를 크게 의존하는 영웅을 확실히 조질 수 있는 공격적인 아이템.
- 신속 점멸 : 평타 캐리에게 잘 어울리는 공격적인 후반 아이템.
7. 운영 및 공략[7.34d][편집]
캐리로도 충분히 강력하고 좋으나 생존기가 지능 영웅이라는 단점에 차라리 서포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Q,W가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좋은 능력이다 보니 그런것. 또한 별 다른 아이템 없이도 궁극기 자체가 강해서 서포터로서 능력은 충분히 갖춰졌다고 평가한다.
캐리 경우에는 혼돈의 망치를 뽑는것을 필두로 다이달, 은빛 칼날과 같은 체급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과 BKB, 허리케인 창과 같은 방어용 아이템을 고루 구매해서 궁극기 잠재력을 끝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다.
서포터의 경우는 Q의 준수한 피해와 적군 포지션 붕괴능력, W의 사기적인 장판기 성능, E-R로 인한 궁극기의 살벌한 피해로 게임을 굴리고 아이템은 언제나 그랬듯 상황별로 선택해서 많이 간다. 분류가 나뉘긴 하는데 아군의 딜이 충분하고 유틸 및 CC기가 부족하다 싶으면 바이스, 아가님, 점멸, 염동력 지팡이 같은 아이템으로 자신의 포지션과 아군 보조용 아이템을 구비하고 팀에 캐리가 부족하거나 후반이 약하다면 에이토스를 시작으로 캐리랑 비슷한 아이템을 가주는것이 좋다. 그렇다고 킬을 뺏어 먹는게 아닌 에이토스로 적극적으로 싸워서 이득을 본 다음 그걸 기반으로 아이템을 사는것이 좋다.
종합적으로 무에르타는 강력한 대인전 기술인 QW와 폭발적인 궁극기, 후반 화력을 담당하는 지속 기술 E를 보유한 영웅이다. 일반 공격은 총격이라 모션과 투사체가 모두 빠른 편[8] 이지만, 스킬 구성상 초반 1:1은 특별히 강하지 않고 생존기가 없는 지능 영웅이라는 것이 난점.
8. 기타[편집]
- 원시 야수 출시 이후 거의 1년 만에 나온 124번째 영웅이다.
- 모티브는 맥시코의 장례 문화인 망자의 날이며, 죽음의 여신인 산타 무에르테 설화 또한 차용했다.
- 영웅 소개 화면에 나온 오브젝트들을 누르면 무에르타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짤막하게 나온다.
- 황야에 위치한 스크림(Skrim)이란 마을에 도적떼들이[9] 들이닥쳐 모든 물자를 빼앗아갔고, 마을 사람들은 도적단과 맞설 사람을 구했다. 이때 셀레스테라는 여인[10] 당당하게 홀로 나서 도적단의 수장에게 마을에서 빼앗은 것들을 돌려놓는 것을 조건으로 결투를 신청했다.
- 하지만 도적단의 수장은 비겁한 수를 써서 그녀를 죽여버리고, 마을을 모조리 불태워 버린다. 얼마 후 여인의 영혼을 취하기 위해 사신(엘 무에르테)이 찾아오고, 사신은 셀레스테에게 내기 게임을 통해 자신을 이기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녀는 잔꾀를 부려 사신을 이기는 데 성공한다. [11]
- 그렇게 셀레스테는 사신에게 총 두자루를 빼앗아 자신과 마을을 몰살시킨 도적단에게 복수를 맹세하며 무에르타로 각성하게 된다.
- 무에르타 본인은 자신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극도로 꺼리며, 위에 적힌 이야기조차도 진실이 아닐 수 있다는 투로 이야기한다. 다만 예지자가 이끄는 가려진 존재의 자매단이 생전에 딸을 납치한 것을 언급하며, 예지자와 가려진 존재의 자매단과 관련된 모든 존재를 혐오한다.
9. 상위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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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d] A B C D E F G H [1] 피격 시 발생하는 효과 분류[2] 피가 튄다.[3] 예를 들어 이동속도 300의 영웅이 어떠한 둔화 효과로 인해 120의 이동속도로 이동 중일때 이 스킬의 공포를 맞으면 둔화 효과를 무시하고 300의 속도로 공포에 걸린 상태에서 움직이게 된다. 즉, 오히려 이동속도가 증가하게 된다는것.[4] 대신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이동속도 증가 상태에서 공포에 걸리면 300의 기본 이동속도로 공포에 걸려 움직이게 된다.[5] 중첩 횟수가 적혀 있습니다.[6] 육체가 기절 중인 상태[7] 영혼이 분리되어 대상 지정 불가, 차단, 무장 해제, 무적 상태[8] 저격수랑 자이로콥터도 모션도 빠르고 이 3명만이 유일하게 투사체 속도가 3000이다.[9] 도적들의 종족은 도마뱀 수인인 존곰인데, 이들 종족은 도끼전사와 그의 전속 음유시인 굿카인드가 등장하는 만화 The Last Castle에도 등장한 바 있다.[10] 공식 번역에서는 소녀라는 표현을 썼지만, 대사 등에서 생전에 처자식이 있는 유부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1] 이때 셀레스테는 사신이 가진 게임들 중 하나를 고르는데, 설명이 영락없는 아티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