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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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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한국 대사관이다. 한월관계의 전반적인 업무와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베트남이 잠시 분단되었을 시절에 대한민국은 남베트남과 외교관계가 있었지만, 북베트남과는 냉전당시에 외교관계가 없었고 적성국이었다. 남베트남과 한국은 서울과 호치민 시에 각각 대사관을 두고 있었다.[1]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면서 박정희 정권은 미국의 요청으로 남베트남으로 파병했다. 베트남 전쟁에서 북베트남에 의한 통일이 일어난 뒤에 남베트남과의 관계가 끊어졌다.[2] 92년에 한국 정부와 베트남 정부는 수교하면서 양국간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2020년 6월 30일에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은 '미트 코리아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 영사관[편집]
3.1. 호치민[편집]
호치민 시에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존재한다.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남베트남 시절에는 주 남베트남 한국 대사관이었지만, 베트남 전쟁에서 북베트남이 승리한 뒤에 유치원으로 사용되었다.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한 뒤에 1993년 8월 15일에 개설되었다.#
3.2. 다낭[편집]
2020년 11월 6일에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개관했다.#
4. 기타[편집]
- 호치민 시의 대한민국 영사관이 영화 범죄도시2에서 등장한다. 실제 현지에서 촬영을 시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작진이 베트남에 갈 수 없어 한국 세트장에서 촬영을 한 다음 CG 등을 이용해 배경을 베트남처럼 보이게 했다.
5.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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