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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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직 KBS 아나운서, 기자.
2. 생애[편집]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1월 1일 KBS 아나운서 17기로 입사했다.[1] 1992년 전직 시험을 통해 기자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이후 스포츠부, 사회부, 경제부 등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던 도중 2004년 1월 췌장암 진단을 받았으며 불과 3개월 만에 4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진행 프로그램[편집]
- 열전! 달리는 일요일 (KBS2, 1992년)[2]
- 뉴스파노라마 (KBS2, 1998년)
- 남북의 창 (KBS1, 2000년)
4. 여담[편집]
- 1994년 여름 선배의 소개로 당시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던 김성경을 만나 1997년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다. 이혼한 이유에 대해 2013년 김성경은 남편 최연택의 외도였다고 주장했다.
- 췌장암 말기 진단 후 경희대 1년 선배인 한용길 전 CBS 사장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한용길은 이 부탁을 받아들여 밀알감리교회 박기서 목사와 같이 최연택이 머무르는 심방에 가 최연택이 죽기 직전까지 매일 예배하고 기도를 했다고 한다. 또한, 최연택이 죽기 직전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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