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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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내용
3. 종류
3.1. 타이 마사지
3.2. 스포츠 마사지
3.3. 대만 발 마사지
3.4. 치료적 마사지
4. 변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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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massage
  • 한자/중국어: 按摩(안마)
  • 일본어: マッサージ
  • 페르시아어: ماساژ
  • 타지크어: Массаж

근육관절 등에 일련의 신체적 자극을 통해 뭉친 신체 일부 또는 전신의 근육을 푸는 것. 당연하지만 사람이 힘든 일을 하면 본능적으로 어깨 등을 어루만지므로 엄청나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 로마에도 아예 전문 안마사 노예가 따로 있었을 정도다.

한국내에서는 시각장애인만이 안마사 자격증을 딸 수 있으며, 나머지 케이스는 불법이기 때문에 한국인 마사지사는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은 불법체류자, 이민자, 관광비자로 들어온 외국인들이 종사하는 직종이다. 가격대는 시간당 건식 3~5만원 아로마 6~8만원이며 대부분 업주와 관리사 5:5 시스템. 육체노동인데다가 근무시간이 무식하게 길기 때문에[1] 업계에 오래 종사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대부분 40~50대 중국인 조선족들을 고용하여 손님들에게는 경력에 대해 거짓말을 하라 교육시켜 쓰는 실정이다.[2]

또한 한국인을 쓰는 곳 중에서도 스웨디시, 오일 마사지를 할때는 오일 같은 액체를 피부에 바르고 뿌린다는 점을 이용해 마사지샵이 아닌 에스테틱 같은 피부관리샵으로 신고하는 등의 편법을 써서 비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고 있는 곳이 상당하다.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2주~4주의 교육을 거쳐 초보자들을 관리사랍시고 체인점에 공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실제 교육생 모집글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길은 물리치료사가되어 병원에서 도수치료명목으로 마사지를 하면 된다. 하지만 현재 마사지사들 대부분은 한국인이 아니기때문에 불법적으로 마사지업에 종사하는 현실이다.

마사지 일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될경우 벌금형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과자나 혹은 한국에 전과가 생겨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종사하는 직종이다. 초보와 짬밥이 있는 관리사를 구분하는 쉬운 방법은 원하는 부위와 강도를 조절해주는지를 보면 된다. 강도조절이 안되거나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해주지 않는(못하는) 관리사는 완전 초짜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초보들이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해달라고 요구하면 목을 풀어야 전신이 풀린다는 등의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며[3] 손님들을 길들이려 시도하는데 이는 초보들은 루틴만을 교육받고 그 루틴에서 정해진 부위와 시간을 벗어나면 할 수 있는게 없다시피 하고, 자신이 초보인게 들킬까봐 단기속성으로 숙달된 동작만을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혹은 해부도를보고 근육의 이름과 위치를 몇 개 알아두고 관리사에게 지금 마사지하시는 데가 어디인지 묻는것도 방법이다. 완전 초보들은 당황하며 여긴 근육이에요 이런 식의 황당한 답변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업계 특성상 여자관리사가 인기가 많으며, 남자관리사는 손님들이 많이 찾을만한 요소(외모, 마사지실력)가 있거나 여자 손님을 마사지하는 맛에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마사지로 어떠한 질병을 고칠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백프로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사지에 긍정적인 연구들조차 마사지의 효과는 호르몬 밸런스 유지와 진통제를 먹는 수준의 진통효과라고 결론을 내리는 실정이다.

서양식 마사지와 동양식 마사지의 차이점은 한의학을 기반으로하느냐 현대의학을 기반으로 하느냐의 차이가 있다. 또 동양식 마사지는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약한 동양인의 특성상 괄사 지압봉, 팔꿈치등을 이용하여 손님을 최대한 아프게 하는데 집중하는 마사지이며, 서양식 마사지는 피지컬의 차이로 인해 손님을 편안하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최초로 문서화, 학문적으로 정리된 마사지는 18세기 스웨디시 마사지이며 현대 중국, 한국 마사지는 모두 서양식 마사지의 기술을 카피하여 오리엔탈 마사지 마케팅으로 차이점을 두려 노력하는편(카이로프랙틱을 배워 추나라고 이름만 바꿔 한국에 전파한 한의사들이 한 일과 같다고 보면 된다)


2. 상세 내용[편집]


집에서 그냥 해주는 안마에서 전문가들이 샵에서 해주는 등 종류는 가지가지.

길가나 찜질방 등지에 샵을 차리고 영업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길가에 차려진 곳은 "로드샵"이라 부르며, 로드샵 자체가 마사지업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세신사들이 이 기술을 보조로 갖추고 추가 수입을 올리기도 하며 이발소, 미장원 등에서도 이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대체로 마사지 침대를 이용하는 건 덤.

인체의 혈맥, 경락 등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수준이 필요한 고급 기술이다(안마사 자격증이 없는 일반 범법자들의 마사지는 해부학 지식이 없는 한방 야매 마사지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국가공인자격증은 안마사협회나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에서 2년 과정을 거쳐야 발급 받을 수 있다. 국공인 안마사 자격증은 시각장애인들만 취득이 가능하다. 나머지 경우는 그냥 해당 마사지 단체에서 주는 수료증 같은 것. 한때 한두 번 수업만 듣고 정식 마사지 관리사인 양 자격증을 남발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다.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가 마사지를 시술한다면 불법이지만, 실질적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사는 찾아보기 어렵다. 비 시각장애인은 피부미용사 자격으로 마사지를 시술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처벌은 거의 없다. 다만 그렇다고 비 시각장애인의 마사지 시술이 합법인 것은 아니다. 이 문제는 직업 선택권의 자유 등으로 자주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데, 신체적인 문제로 다른 직업을 찾기 쉽지 않은 시각장애인 입장에선 정말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현명한 해결책이 필요할 것이다.[4]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인 만큼 엄청나게 시원하나, 다만 운 없게도 돌팔이에게 걸렸을 경우 괜히 아프기만 하고 근육통이 오거나 탈골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근육들이 심하게 뭉치거나, 주로 위키질 하느라고 피로가 많이 쌓여 있거나 하면 지옥을 볼 수도 있다. 피 시술자 대부분이 낸 돈이 아까워서 살살 해달라고는 잘 안 한다. 물론 끝나고 나면 온몸이 개운하지만(몸이 데미지를 입었을때 방어기제로 엔돌핀이 분비되어 느끼는 쾌감으로 일종의 자해행위라고 보면된다).

가격대는 부위별 2~30분 코스가 20,000~25,000선에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각종 옵션이 붙으면서 가격이 펑펑 올라간다. 허나 넒은 신체를 기술적으로 강한 힘을 주어서 접었다 폈다 자극을 주는 것은 분명 많은 체력을 요하는 일이므로, 세신과 마찬가지라는 맥락으로 생각하자.

중화권에서는 중산층만 돼도 마사지를 거의 일상 생활처럼 받는다. 그냥 몸이 조금 뻐근하다 싶으면 가고, 격한 운동을 하면 당연한 듯이 간다. 이러한 이유에는 마사지에 대해 한국보다 거부감이 덜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규모가 많아 접근성이 높고, 가격도 싸기 때문이다. 한 번 안마에 보통 30위안(4천원)이면 되며, 전신 안마라도 50위안(8천원) 정도 내면 된다. 주인과 친한 단골일 경우 더 싸게 받는 것도 가능. 다만 중국도 본격적으로 기업화 되고 브랜드화된 마사지 업소는 무지무지하게 비싸다.[5] 한국에서는 이러한 마사지 대신 욱신거리거나 뻐근하면 한의원 맞으러 가는 것이 더 일반적인 듯하다.

일본의 경우도 안마가 상당히 대중화 되어 있고, 안마사 자격을 취득하는데 한국처럼 제한이 있는 게 아니라서 많이 성행하고 있다. 도심지는 역 주변에 이런 안마 시술소가 상당수 있으며, 전단지를 뿌리는 등 광고도 자주 하는 편. 안마 시술소가 성업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한국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온천도시 같은 곳에서는 출장 마사지업소[6]도 많다. 산중에 붙어 있는 료칸이 아닌 이상 료칸의 종업원이나 지배인인 오카미에 문의를 하면 안마사를 불러준다.

서구권의 경우는 가격이 더 펑펑 뛰어 미국 동부의 경우 75분 코스가 120달러에 형성되는 일도 허다하다. 이는 현지 마사지 스쿨의 대다수가 비싼 학비를 요구하여 수료증을 받는 조건이 까다롭기에, 안마사들의 공급 또한 양적으로 부실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피부 미용을 중시하는 문화가 짙어 수요는 굉장히 높기 때문에 결국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마사지를 자동으로 해주는 기계도 존재한다. 전신을 마사지해주는 의자형(안마의자)에서부터 목 부분만 해주는 기계나 발 부분만 해주는 기계 등. 목적에 따라 외형과 사용법도 천차 만별이고 가격 역시 다르다. 기계의 경우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가동에 필요한 전기 외의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등 장점도 많지만,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정밀하진 못해서 사람 체질마다 몸에 안 받을 수도 있고, 효과가 그닥 좋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잘못 사용하면 사람 잡을 수도 있으니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굴리지 말자.

정기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돈도 시간도 없다는 사람이라면 폼롤러나 테니스공, 야구공 등으로 셀프 안마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남의 손 빌릴 필요 없이 스스로 만지기 어려운 종아리, 허벅지, 허리, 엉덩이, 등 등을 꽤 시원하게 풀어준다.

비만인들은 비만인 부위의 온도가 정상인에 비해서 낮다. 마사지사들은 비만인 부위를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을 돕고 셀룰라이트도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2020년 들어 기존의 전동마사지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그 자리를 마사지건이 대신 채우고 있다. 기존의 발마사지기같은 마사지기가 바이브레이션+적외선 조사로 마사지 효과를 낸다면, 마사지 건은 둥글거나 뾰족하거나 포크형의 고무 헤드를 바꿔 끼우는 바이브레이션 마사지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카이로프랙틱에서도 헤드를 바꿔 끼우며 사용하는 유사한 치료 기구로 아스로스팀(Arthrostim)이라는 것이 있다. 사용 영상.

마사지 창업을 생각하고있다면 생각해볼점이 몇가지 있다 첫째로 법적인 문제인데 마사지 업소들은 보통 1년에 2~3번정도 신고를 당하며 그때마다 벌금을 200~300정도씩 내야한다고한다, 두번째로는 마사지사 수급의 문제인데 육체노동인점과 근무여건의 문제로 조금만 이 바닥에서 굴러본 사람들이라면 자신들이 샵을 차려서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 마사지샵에서 일하는 관리사들은 90프로 이상 초짜라고 보면된다(대부분이 초짜라서 초보들도 진입하기 쉬운판이 된 참 우스운 상황), 세번째로는 마사지 실력의 문제인데 한국에서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의 수준은 매우 낮은편이다. 마사지를 자격증 제도화하여 관리하는 영미권 국가들의 마사지사들 수준과 비교하면 동네 조기축구회와 프리미어리그의 차이정도라고 할수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사장 본인이 실력을 키워 가르쳐서 사람을 쓰든지 실력있는 강사를 찾아서 교육을 맡기든지 해야하는데 한국 마사지 실정상 대학에서 마사지를 가르치는 교수들조차 외국기준 초보수준인 경우가 많아 믿을만한 사람이 없는 상황이다.

또, 사장들이 마사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사지사들이 꼼수를 써서 일부러 뺀찌를먹고 휴식시간을 가지거나 자기가 원하는 손님(주로 예쁜여자 손님)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방법들을 나열하자면

-압 조절을 전혀 하지 않아서 손님 불쾌하게하기(격투기처럼 줘 패든지, 간지럽히듯이 손만 왔다갔다하기)

-말로 조져서 손님 불쾌하게하기(쇄골동맥이나 서혜부 동맥, 무릎 뒤쪽, 좌골신경, 근육의 힘줄, 목 앞쪽, 옆쪽 등 살짝만 건드려도 아픈곳들을
혈자리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타격하며(!) 손님은 마사지 받을줄 모르네~ 개드립을 치는 방법등 여러가지)

-외모비하, 직업비하등 언어폭력, 성추행, 성희롱성폭력. 기타 기상천외한 여러가지 방법들(하기 싫은티를 팍팍 낸다든지)실제사례

이 바닥은 일반적인 상식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들(외국인, 불법체류자, 전과자들)을 상대하며 사업을 해야하는 직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하며 본인이 이바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이 아니라면 창업은 그야말로 안드로메다.

보통 중국마사지샵에 이런 경우가 많은데 여자손님을 마사지하는걸 남자관리사도 좋아하고 여자관리사(근육의 강도와 크기가 남자에비해 약하고 작아서 힘이 덜든다 혹은 lgbt)도 좋아하기때문에 순번이 먼저인 사람이 여자손님을 마사지한다는 룰을 만들어 직원휴게실등에 붙여놓거나 새로 오는 사람에게 교육하는 가게도 있다 손님이 관리사를 고르지 않고 관리사가 손님을 고르는 웃픈 한국 마사지업계의 현실이다

마사지샵에서 쓰레기 관리사나 사장을 만나 불쾌한 경험을 했다면 조용히 112에 안마사 자격증(맹인만이 맹학교에서 안마사 교육을 받고 취득할수있는 자격증)없이 마사지 영업을 하는 업소가 있으며 의료법 위반 단속좀 해달라고 신고하면 된다, 성매매를 하지 않은 이상 마사지를 받은 손님은 아무 처벌도 받지 않으니 안심하고 신고해도 된다. 현장 경찰관이나 형사가 참고인 조사를 요구하거나 진술서 작성을 요구할수도있다,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수사기관에 협조할경우 범법자들을 처벌하는데 도움이 되니 이왕이면 협조하는 편이 좋다.

다만 여자 마사지사에게 남자 손님이 마사지를 받은 경우 여자가 거짓말로 성추행, 성희롱 등을 당했다고 구라를 치면 한국 실정상 남자가 아무 죄 없이도 처벌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남자는 조심해야한다.실제사례

망하는 마사지 가게의 특징을 몇가지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 손님이 지명한 관리사를 넣어주지 않고 다른 관리사에게 받아보라고 강권한다, 이는 관리사손님보다는 가게의 손님으로 만들겠다는 사장들의 전략인데 장사를 오래하다보면 손님의 불만이 속출하며 결국 다시는 안오게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혹여 사장이 권유한 관리사가 손님을 만족시킨다해도 본전치기일 뿐이다. 아무리 은밀하게 사장들이 술수를 부려도 관리사들 끼리는 알수밖에 없기때문에 관리사를 간접적으로 내보내고 싶다면 써볼만한 방법.(실제 사장들은 마사지를 잘하는 관리사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사지를 못하는 관리사로만 직원을 구성할 경우 손님들이 다른 관리사를 권유했을때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넘어오는 반면 잘하는 관리사에게 손님이 몰릴경우 그 잘하는 관리사때문에 다른 관리사가 손님을 못받아 자신이 돈을 못벌게 되었다는 약간 중국식 마인드를 가진 사장이 많다, 대부분의 사장들이 지금까지 추구했던건 하향평준화이며 그 결과 코로나 이후 마사지 업계는 초토화되었다.)

- 의류 재사용, 기타 페이스커버등 교체없이 재사용 하는 업체, 세탁과 관리의 귀찮음을 이유로 손님 관리복과 페이스 커버를 교체하지 않고 재사용하는 업체는 장사에 대한 열정이 1도 없는 업체라고 보면 된다, 슬픈건 대한민국 마사지 업계 90프로 이상이 이런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는것, 또 펌프형 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하지 않는곳은 스페츌라를 이용하여 크림등을 덜어내서 사용해야하는데 귀찮음을 이유로 손으로 그냥 떠서 사용하는 곳이 90프로 이상이다 무좀걸린 손님의 발을 마사지한 크림을 다시 다른손님의 발에 손으로 떠서 발라 사용하는 현실.

- 관리간에 쉬는 시간을 1분도 주지않고 연속으로 예약을 잡는 업체, 한국 마사지의 발상지인 명동에서 유래한 방식인데 어차피 관광객은 한국에는 다시 돌아오지않는다는 마인드로 마사지는 대충해주고 돈만받고 내보내던 관리사 출신들의 나쁜습관, 관광객들에게 아무 힘도 들이지 않고 마사지를 하면서 살다보니(자기들 끼리는 요령이라 생각한다) 정상적인 마사지는 어느정도 난이도있는 육체노동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장들과 마사지사들의 운영방식

- 실력없는 중년, 노년 취업자를 간단하게 교육시켜 경력사기치는 업체

- 여자 관리사 찾는 손님에게 남자 관리사를 넣는 업체, 손님이 여자라도 불쾌하고 남자라도 불쾌한 그야말로 손님은 돈만내고 대충받고 꺼져줬으면 좋겠다는 날강도같은 마인드의 사장들이 운영하는 방식

또 마사지 관리사 대부분이 중국인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한국인 관리사에대한 차별대우와 왕따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편인데 사장 입장에서는 다수의 의견을 무시할수 없고 갈등해결에 적극적이기 않기때문에 애초에 구인할때부터 한국인 사절을 공고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왕따 방법을 몇가지 들자면 다음과 같다

-반말로 각종 지시 내리기, 5:5비율제에 건당 수당을 지급받는 마사지 업계 특성상 관리사끼리는 상하관계가 없기때문에 반말로 각종 지시를 내린다는것은 그야말로 상대방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 상황 물론 사장도 아닌 관리사의 지시는 들을필요가 1도 없으니 이런 상황이 올 경우 엿이나 먹으라는 마음으로 쌩까거나 퉁명스럽게 거절하면 된다.

-하기싫은 손님 몰아주기, 관리사들끼리는 뽕쟁이라 부르는 관리시간 내내 무조건 쎄게 해달라는 손님(엔돌핀 중독자라는 의미에서 뽕쟁이라 부른다), 남자손님등을 왕따 관리사에게 몰아주고 자신은 마사지하기 수월한 손님(약하게 받거나, 요구사항이 많지않는 손님) 혹은 예쁜 여자손님을 자기가 맡는 방법. 사장이 풀오토로 카운터 매니저를 두고 영업하는 가게에서 많이 발생한다, 카운터와 조선족 관리사의 유착관계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사람에게 소독제 뿌리기, 수건던지기등 신체적인 폭력. 주로 중국인 여자관리사들이 한국 남자관리사들에게 하는 행위인데 한국 남자 직원들이 자신을 폭행하지는 않을것이라는걸 알고 하는 행위

-사장에게 지속적으로 한국인 관리사에대한 컴플레인 걸기, 왕따 방법중 클래식이라 할수있는 지속적인 불만제기(싱크대에서 손을 씻었다는 이유로도 불만을 제기한다), 대부분의 어리숙한 사장들은 다수의 의견을 그저 생각없이 따르기 때문에 어느새 가게는 조선족들로 가득차고 나중에는 사장마저 관리사에게 휘둘리다 권리금도 못받고 조선족 관리사들에게 가게를 헐값에 넘기고 쫓겨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조선족 관리사의 특징은 커플 손님이 왔을때 조선족 끼리 들어가면 남자가 여자를 맡고 여자가 남자를 맡아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반면 한국인과 들어갈 경우에는 무조건 여자가 여자를 맡고 남자가 남자를 맡는다.실제사례

한국인 관리사들을 왕따시켜 가게에서 내쫓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지인을 가게에 직원으로 꽂아넣기 위해서이며 구인구직루트가 한정적인 초보 사장들은 그런 직원들에 의지하며 직원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다(내 아는 사람 있는데 마사지 잘해~ 등의 멘트를 치며 자신의 지인을 추천한다)

마사지업소들은 세금신고를 안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기초수급자로 등록하여 수급비를 받아먹으며 마사지업소에서 일을하는 조선족들이 엄청나게 많은 상황(현금으로 월급을 지급받는 경우도 많다)

3. 종류[편집]


경락 마사지, 기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통쾌법 등등 종류도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오일 마사지, 타이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발 마사지, 카이로프랙틱 등이다.

스포츠 마사지는 운동선수들의 재활 및 근육통 경감, 피로 회복 등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맨손을 이용하여 근육을 마사지하는 것이며 운동선수, 코치들이 서로 해주던 것에서 발전한 마사지다.


3.1. 타이 마사지[편집]


태국은 세계적으로 마사지로 유명하다. 맨손과 팔을 이용한 지압이 주이다. 고대 타이 불교승려들이 장시간 고행을 한 후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하반신 위주로 여러 지압법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며, 지금도 태국에서 정말 전통 마사지라고 하면 바로 하체에만 하는 마사지법을 일컫는다고 한다. 스님들이 전쟁에 지친 군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고안한 것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마사지였고, 자연스럽게 승려들을 통해 마사지가 발전해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타이 전통 마사지라며 광고해도 막상 가 보면 상하체 골고루 마사지를 해 주는데, 이건 마사지라면 깜박 죽는 동북아 지역 관광객들이 기존 마사지가 다리만 주물럭거리고 만다며 이상하게 생각해서라고. 사실 관광객이 이상한 게 아니라 타이 마사지가 독특하게 발달한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안마하면 주로 어깨나 등 같이 상체 위주로 발달했기 때문이다.

가격과 품질은 당연히 천차만별이다. 길거리에서 파라솔이나 그늘 아래에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발과 어깨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고, 최고급 호텔에 있는 팔러에서 제대로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는 필수 관광 코스이고, 아예 마사지사 양성 대학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 보통 전신 마사지 코스로, 주로 중년 여성들이 마사지사를 많이 한다. 물론 온갖 사람들이 다 하긴 한다. 한국에 비해 강도가 센 편이지만 받고 나면 시원하다. 물론 고통에 대한 내성이 없는 연약한 사람들은 흠씬 두들겨 맞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아프다. 한국 정통 안마가 주로 누르고 주무르는 식이면 꺾기, 두드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통(?)을 준다.

시간은 1시간이나 2시간 코스가 보통이고, 마사지 끝난 뒤 마사지사에게 을 주는 것이 관례이다. 팁은 1시간 당 50바트 정도가 적당하다. 태국은 팁 문화가 활성화된 나라로 안마사의 수입원 중 하나가 팁이므로, 정말 만족한다면 팁을 풍족히 주고 이름을 들은 다음 이후엔 지목해서 마사지를 받으면 좋다.

2017년 현재 태국의 경제 발전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타이 마사지 가격도 많이 올랐다. 허름한 가게도 최소한 시간 당 250바트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그나마 도심의 깔끔한 프랜차이즈 업소들은 2배 이상 줘야 하는 상황. 하지만 확실히 돈 값을 하는 편이다. 마사지가 너무 아프면 살살 해 달라고 하자. 말이 안 통하면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라도 내면 눈치껏 안 아플 정도로 해준다. 마사지사들도 '아파?' '아빠다리' 정도의 초 간단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데가 있으니 걱정 말 것. 노 페인, 노 굿! 이라며 웃는 얼굴에 관절기 꺾임을 당할 수도 있다

베트남동남아 각국이나 중국에서 하는 마시지도 태국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태국 마사지사들을 고용한 국내 업소들도 있다. 가격은 가장 싼 발마사지가 5만원 안팍, 전신 + 고급으로 하면 15만원 정도. 그런데 교육 이수 없이 돈만 주고도 자격증을 살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 요망.

코끼리 마사지도 있다. 훈련을 통해 코끼리가 자기 발로 마사지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톡 센(Tok Sen)이라는 마사지도 있다. 나무 망치와 나무 정을 활용하는 것으로, 뭉친 근육 위에 나무 정을 대고 나무 망치로 가볍게 두드려서 자극을 주는 방식이다. 이 영상을 보면 감이 잡힐 것인데, 참고로 해당 영상은 굉장히 약하게 두들기는 것이다. 현지에서는 이런 식으로 영업하는 듯하다.

현재 국내에는 타이 마사지가 유행하면서 상당히 많은 타이 마사지 업소들이 존재한다. 이들 중 상당수가 사실상 성매매를 같이 한다. 물론 커플끼리 오거나, 성매매에 관심이 없어 보이거나, 하면 권유하지 않고 충실히 마사지만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어김없이 "서비스"라면서 손가락을 펼처 보여주곤 한다. 특히 술이 취해서 혼자 온 남성이 주 타겟으로, 술을 먹고 혼자 타이 마사지를 가면 어김없이 성기 근처를 만지거나 툭툭 건드리면서 써비스 오만원이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타이 마사지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은 기본급이 매우 적으며(약 120~130만원 수준) 상당수의 수입을 서비스에 의존하다보니 성매매를 정말 아무한테나 권해서, 심지어는 혼자 온 여성에게도 슴가여성기 근처를 만지면서 서비스는 필요 없냐고 권유해서 기겁했다는 경험도 들을 수 있다. 다행이도 커플끼리 오면 싸움날까봐 권유하지 않는 편.

3.2. 스포츠 마사지[편집]


원래 이름답게 운동 선수들이 운동 전후의 육체의 긴장과 피로를 풀기 위해 실시되던 것이었다. 그러나 차츰 민간용으로 널리 전파되어 종류도 다양하게 늘었다. 주로 근육 쪽의 긴장을 풀기 위해 많이 활용된다. 근육을 뼈에서 들었다 놨다 하는 듯한, 의미 그대로 살과 뼈를 분리하는 강렬한 주무르기가 특징.


3.3. 대만 발 마사지[편집]


유명한 발 마사지로 일단 아프다. 무지하게 아프다. 마사지 받는 사람이 자리에서 웨이브 댄스를 출 정도로 아프다. 종아리를 홍두깨 같은 것으로 밀가루 반죽 밀듯이 밀어버리기도 하고, 발등 위에 발가락 뼈마디 사이를 슥슥 밀기도 한다. 그래도 마사지답게 받고 나면 매우 시원하다.

물론 아픈 표정이나 신음소리를 내면 강도를 줄여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현지인들도 신음소리를 내며 아프다고 하는데도 태연하게 마사지를 계속 해주는 경우도 있다. 주로 유명한 곳일수록 자기네 마사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것인지 강도를 안 바꿔준다. '낙낙'이라 해주면 더 세게 해준다.

주로 1시간 코스가 대세를 이룬다. 그리고 그나마 진짜 발 마사지를 받는 시간은 40분 정도이며, 나머지 20분은 족욕 및 발과 다리에 따뜻한 돌이나 천을 올려줘서 풀어주는 사전 작업과 마사지 후 안정하는 시간이다. 족욕을 할 때 아로마 향과 찻잎을 넣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웬 한약탕에 발을 넣어줄 때가 있고, 그 사이에 어깨와 목 마사지를 해주며 본격적인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에 워밍 업을 한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시민 거주 지역에 번듯한 가게가 있는 집에서 받으면 500 대만 달러, 한화로 시간당 2만 원 아래 정도로 받을 만하다. 물론 유명한 집이나 혹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사지 가게를 가면 시간당 4만 원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중국 본토에도 대만식이 있고, 가격대는 비슷하다.


3.4. 치료적 마사지[편집]


물리치료의 한 종류로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피로를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풀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다.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들이 사용하는 도수치료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마사지와 달리 치료적 마사지를 적용하면 근 수축이 없는 범위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마사지를 받은 후에도 통증이 지속 될 수 있다. 하지만 2~3일 동안 치료를 받으면 염증 반응이 사라지면서 근육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4. 변질[편집]



신체와 신체 접촉이 많다(특히 이성과의)는 점에서 간혹 매우 성적으로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AV, 야동, 포르노 관련으론 아예 마사지를 소재로 한 게 아예 성인물의 장르로 있을 정도. 이쪽이 퇴폐로 발전하면 유흥업소의 일종인 안마시술소로 흑화한다.

신체적 접촉이 많은 특성상 마사지 업소가 자연스럽게 퇴폐업소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작정하고 성매매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마사지 업소 또한 적지 않다. 이는 비단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공통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한국에서도 '안마방'으로 대표되는 퇴폐 마사지가 성행하게 되자 이에 따라 '건전'이라는 접두사를 붙여 '건전 마사지'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리고 있으며, 흔히 줄여서 '건마'라고 한다. 다만 그 '건마'라는 명칭을 달고 운영하는 퇴폐업소도 굉장히 많으니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

다만 안마시술소가 아닌 일반적인 가게라 해도 마사지사들이 개별적으로 고객에게 웃돈을 더 받고 성매매를 하거나 성욕에 눈이 뒤집힌 진상들이 매춘을 제안하거나 아예 성범죄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주로 10만원 이내.

이게 단속될 경우 마사지사 본인 뿐 아니라 업주도 같이 처벌 받기 때문에 상당수의 업주들이 이를 자체적으로 단속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게 다 통용되는 게 아니라서 어떤 업주들의 경우에는 아예 고객에게 마사지사에 대한 유사연애 감정을 만들어 단골을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방기하는 일도 있어서 여러 모로 어려운 부분이다.

출장 마사지도 있는데, 말 그대로 자기가 있는 장소에 마사지사가 출장 오는 것이다. 건전한 출장 마사지도 있지만 퇴폐 출장 마사지도 있다.

일반 로드샵에서 마사지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성기만 만지지 않는다 뿐이지 사실상 대딸방에 가까운 수준의 마사지를 해주는 업소들이 대부분이다 주로 중국마사지에 그런 테크닉들이 많은데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천장보고 누운 자세에서 양손으로 발목부터 서혜부까지 손바닥으로 허벅지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는 테크닉
이 테크닉은 서혜부 근처에서 성기를 간접적으로 자극하는 테크닉이다

- 골반 마사지시 한쪽 다리를 개구리 자세로 만든후 허벅지 밑으로 마사지사의 허벅지를 끼우고 팔꿈치로 골반을 마사지하는 테크닉, 이 테크닉은 마사지사의 허벅지나 옆구리로 손님의 성기를 터치하는 테크닉이다. 이 영상 7분 부터, 이 영상 9분 50초 부터

- 엎드려 누워있을때 옆가슴 쓸어내리기. 이 영상 1분 55초부터

- 복부 마사지시 아랫배 근처에서 원을 그리기 등 성기 근처 자극이 영상 4분 35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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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6일근무에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 혹은 24시간.[2] 이런 거짓말에 신뢰도를 부여하기 위해 중년 취업자들을 선호한다.[3] 마사지는 기본적으로 체형별로 수축한 곳과 늘어난 곳을 구분하여 해줘야 한다. 수축한 곳은 마사지를 하는 것이, 늘어난 곳은 운동을 하여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4] 그런데 사실 자주 받다 보면 시각장애인에게 안마를 받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안마 실력이 전반적으로 월등할 뿐더러, 안마 도중에 몸이 훌렁 까여 누드영 좋지 않은 곳이 노출되거나 표정 관리가 안 되는 것 등이 부끄러울 때가 있는데 시각장애인에게 받게 되면 이런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5] 무엇보다 중국에서 안마사는 아무나 하지 않으며 마사지를 다루는 직업훈련학교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한다. 또한 브랜드화된 마사지 업소는 비싼만큼 안마사들도 급여가 높기에 여기로 취업하려고 경쟁이 치열하며 마사지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한국에 들어와서 마사지를 하는 중국인들은 여러 이유로 중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하거나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야매 마사지사라고 보면된다 중국에서 인정받으며 고수입을 올리는 마사지사라면 굳이 한국에 들어올 이유가 없기때문)[6] 매춘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