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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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전에 <용의 눈물>에서 정종[1] 의 비 정안왕후 김씨를 맡았다. 사실 이 때문에 용의 눈물을 먼저 봤던 시청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었는데, 이는 정안왕후 김씨는 정종과 더불어 시동생과 손아랫동서에게 치여 사는 유약한 이미지였는데, 같은 배우가 이번에는 담대한 여걸로 나왔기 때문이다. 동 시기 <여인천하>에서도 명종의 비 인순왕후 심씨를 맡았는데, 등장 자체가 마지막 회라서 비중이 공기였다.
역으로 2022년 용의 눈물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박윤선의 젊은 시절, 정안왕후 역을 맡았을 때의 미모를 보고 감탄하는 젊은 시청자들도 생겼다. 그리고 태조 왕건 스트리밍에서도 대주도금 역을 맡았을때, 아름다운 미모와 박술희에게 보이는 츤데레같은 모습에 이끌린 시청자들도 많이 생겨났다.
2. 출연작[편집]
2.1. 드라마[편집]
- 1992년 내일은 사랑
- 1992년 들국화
- 1993년 일요일은 참으세요
- 1993년 연인
- 1995년 장녹수 - 휘숙옹주 역
- 1996년 ~ 1997년 용의 눈물 - 정안왕후 역
- 2000년 ~ 2002년 태조 왕건 - 대주도금 역
- 2002년 여인천하 - 인순왕후 역
- 2002년 ~ 2003년 장희빈 - 동평군 부인 박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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