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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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풍압 타입 기관단총 니케.
2. 특징[편집]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화력형의 탈을 쓴 지원형 니케로 극초창기에는 리타와 동일하게 희소한 옵션인 버스트 스킬 쿨감을 들고 있고, 1스킬의 크리티컬 대미지와 더불어 아군의 크리티컬 확률을 대폭 높여주는 버스트 스킬이 있어 리타와 비슷한 혹은 바로 그 아랫급의 공격형 서포터로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버프 간의 효율 차가 연구되고 보편적인 경우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공격력 증가만 못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평가가 수직하락하였다.
추후에 크리티컬 확률의 효율과 크리티컬 대미지의 연산식이 구체적으로 공개되거나 변경되면 평가가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엄폐물 회복이라는 유일무이한 방어형 효과도 함께 가진 리타를 배제하고 볼륨을 1버스트의 메인 버퍼로 기용할 가치는 없는 상황이다.
스쿼드를 여럿 꾸려야 하는 유니온 레이드에서는 버스트 스킬 쿨감 효과를 가진 니케가 워낙 희소하다보니 리타와 도라에 이어 3군에서나마 사용되곤 하였다.[4] 그러나 버스트 스킬 쿨감은 물론 자체적으로 강력한 딜링 성능을 가진 도로시가 출시되면서 그나마 생겼던 볼륨의 용처는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마스트가 출시되면서 치명타를 기반으로 하는 볼륨-마스트 조합이 발굴되고, 이미 높은 공격력 자버프를 가진 메인딜러[5] 에게는 치명타 확률 증가가 DPS 증가에 유효하게 기여함이 밝혀지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무엇보다도 1버스트에서 버스트 스킬 쿨타임 감소를 가진 니케가 도로시 이외에는 더 추가되지 않아서 기본적인 희소성은 여전히 갖고 있다.
볼륨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버스트 스킬의 효과 발동에 시간차가 있다는 것이다. 버스트 스킬 발동 직후 볼륨 주위의 초록색 이펙트가 완전히 둘러지고 사라진 뒤에야 크리티컬 확률 증가 버프가 걸린다. 이 때문에 발동이 빠르고 강력한 한 방을 가진 하란, 홍련, 2B 등과는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다.
6. 대사[편집]
7. 작중 행적[편집]
7.1. 메인 스토리[편집]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 무대 위 문제아
- 말의 무게
- 기싸움
- 매니저의 역할
- 역시는 역시
텔레비전에서는 거친 행동으로 인해 논란이 생긴 볼륨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휘관은 머스탱으로부터 볼륨의 매니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볼륨은 열광하는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과열된 분위기에서 소품들을 너무 많이 깨부쉈는지 스태프에게 한소리를 듣고, 그녀는 태연하게 무슨 문제라도 있냐며 대응한다.
매니저가 된 지휘관을 만난 볼륨은 내 매니저들이 지금까지 제대로 버틴 적이 없다면서 함 잘 해보라고 말하던 그때, 옆방에서 스태프 하나가 그녀의 뒷담을 까는 것을 듣는다. 화가 난 볼륨은 지휘관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를 울리면서까지 제대로 면박 준다. 그리고 열이 제대로 받았는지 스케줄도 취소하라는 등 막무가내의 모습을 보인다.
아무튼 볼륨은 다음 스케줄인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녀는 사회자한테 넌 얼마 버냐고 묻는 등 제대로 무례한 모습을 보이며 또 사고를 친다. 심지어 지휘관을 말리자 그를 때려서 병원 신세를 지게 만든다.(...) 결국 이 사건은 뉴스로 보도된 데다가 그녀의 팬들도 제대로 실망하는 등 여론은 최악으로 떨어진다.
정신을 차린 지휘관은 볼륨을 찾아가 매니저로서 그녀의 이미지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그는 볼륨이 해코지했던 방송국 관계자에게 사과를 시키지만, 그녀는 여전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수포로 돌아간다. 이후 지휘관은 그녀를 회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팬클럽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녀는 뻔뻔하게 내가 실력이 있으니까 니들이 날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오히려 팬들을 면박 주는 등 여전히 무례한 태도를 보인다.
그렇게 계속 다음 사과 방안을 모색하는 지휘관에게 볼륨은 다른 매니저들은 내가 무슨 짓을 하든 관심 없었는데 유독 넌 왜 날 이렇게나 챙겨주냐고 묻는다. 볼륨을 지켜주고 싶다는 지휘관에 대답에 그녀는 제일 넓은 스타디움에서 전 좌석 무료에 전부 자기 비용으로 콘서트 스케줄을 잡아달라고 말한다. 지휘관은 관객이 오지 않을까 봐 걱정하지만, 놀랍게도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죽지 않았다.
그렇게 볼륨은
7.3. 돌발 스토리[편집]
백화점 돌발 스토리에선 메이든이 코스프레에 사용할 복장을 찾아 왔다가 지휘관과 볼륨과 만난다. 볼륨은 메이든의 복장을 힙하다고 칭찬하며 그녀의 필요한 옷 쪽지를 보게 되고, 자신의 취향이 밝혀지는 것에 부끄러웠던 메이든이 쪽지를 들고 도망쳐버린다.
의류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 매장을 프리마돈나 스쿼드가 방문한다. 셋이 안 싸운다는 게 신기하다는 지휘관의 말에 이들은 전공 음악 분야도 다르고 해서 평소엔 간혹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언제부턴가 셋의 취향이 모두 일치하게 된 하나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셋 모두 지휘관을 바라보며(...) 그를 쇼핑몰로 끌고 간다.
교회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의 부름에 교회로 온 볼륨에게 베스티와 미카가 선생님이라며 인사를 한다. 둘은 어떻게 해야 말싸움을 잘하냐고 볼륨에게 질문하고, 당황한 볼륨은 처음엔 거절하려 하지만 이내 비트를 틀고 둘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말들을 늘어놓는다.
야외 수영장 돌발 스토리에서는 볼륨이 지휘관과 네온을 부른다. 일주일 뒤 방주의 가장 큰 풀장에서 있을 풀파티를 연습할까 해서 불렀다고. 이윽고 메어리도 와서 넷이 함께 즐겁게 논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매니저'.
- CBT에서 충격적인 바스트 모핑과 엉덩이 모핑으로 화제가 되었던 니케이기도 하다.
- 복장의 선정성으로 따지자면 가장 엄청난데, 사실상 보디 스타킹 위에 비키니와 가죽 자켓만 걸친 모습이다. 특히 옷걸이가 이름 그대로 볼륨감이 넘치다보니 선정성이 더욱 부각된다.
- 힙합 가수로서 실력은 있지만, 그놈의 싸가지 없는(...) 성격 때문에 항상 논란을 일으키고 다닌다. 매니저를 몇 번이나 갈아치울 정도로 심각한 편.
- 놀랍게도 게임 오픈을 앞두고 실시한 초대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다. 이 당시엔 오로지 외형만을 보고 투표한 것이기에 가능했던 일.
- 반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볼륨의 피규어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1] 이름의 유래는 볼륨[2] 프로덕트 08, 코코아, 파피용과 중복.[3] 밀크, 스노우 화이트와 중복.[4] 마키마도 버스트 스킬 쿨감 효과를 가졌지만, 애초에 상시 효과가 아닌 전투 중 조건을 만족시킨 1회에 한정하여 적용이다. 사쿠라의 지원은 공격 버프보단 방어 버프에 치중되어 있고 버스트 스킬쿨이 40초라 단독 활용이 불가하다.[5] 홍련, 아니스 : 스파클링 서머, 2B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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