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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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color=#000,#FFF>
  [ 머신건 ⟨MG⟩ ]  
||}}} ||

【 버스트 단계 순 】




리얼 카인드니스
길티

퀀시



퀀시
Quency




등급
SSR
제조사
파일:니케-미실리스.png
미실리스
스쿼드
리얼 카인드니스
무기
파일:니케SMG.png
리스트 제일
속성
파일:니케전격.png
전격
버스트
파일:니케-2단계.png
버스트 II
클래스
파일:니케-지원형.png
지원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은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다 아야
파일:미국 국기.svg 타티아나 바리아[1]

"킥킥. 오늘은 어디로 나가볼까나~"

- 어디에 갇혀있든 무조건 탈출하는 니케 -

【NIKKE 소개】퀀시(Quency) #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해방 에피소드[2]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니케 스토리
탈옥 왕. 어디에 갇혀있든 무조건 탈출한다.
뛰어난 붙임성과 정치력으로 갱생관의 무드 메이커로 유명하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전격 타입 기관단총 니케.


2. 특징[편집]


탈출 경로 탐색 능력이 뛰어나 자유자재로 죄수들에게 외부 물건을 밀수하고 있다.

【NIKKE 프로필】 퀀시(Quency) #


2023년 1월 12일 추가된 콘텐츠 "해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니케.

어디에 집어 넣든 탈옥하는 상습 탈옥범. 감방에서 며칠만 채우면 석방될 텐데도 수시로 탈옥해 살인보다 무거울 정도로 형량이 올라가 버렸다.

첫 대면 시 본인의 말로는 소매치기로 걸려서 잡혀들어왔다고 한다.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기관단총
최대 장탄 수
120
재장전 시간
1.67초
조작 타입
일반형
대상에게
[공격력 4.47% 대미지][3]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새로운 루트
일반 공격 60회 공격 시 자신에게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니케의 최대 체력 12.42% 복제] [10초 유지]
스킬 2
액티브
재사용 시간
10.00초
은밀한 공범자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2기에게
[공격력 16.11% ▲] [5초 유지]
버스트 II
파일:니케-2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20.00초
위대한 탈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2기에게
[최대 체력 43.87% ▲] [5초 유지]
[크리티컬 대미지 29.9% ▲] [10초 유지]

버스트 컷신

[ 애니메이션 보기 ]



5. 평가[편집]


길티, 神 말고 sin과 함께 1차 해방 목표로 추가된 무료 획득 가능 SSR 니케. 솔린, 크로우와 같이 무장이 아킴보라 버스트 게이지 충전에 유리함이 있다.

해방 니케 3인방 중에서는 가장 그나마 가장 지원형스러운 스킬셋을 가졌다. 그러나 2스킬의 공증 수치는 미미하고, 버스트 스킬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는 환영받지 못하는 화력 지원 옵션이다. 무엇보다도 출시 당시로서는 방어형이 아님에도 왜 있는지 모를 1스킬의 최대 체력 복사가 저평가받았다. 버스트 스킬 쿨타임이 20초인 2버스트임에도 스쿼드 전체에 회복 지원을 한다는 독보적인 면은 있었으나, 후속으로 추가된 블랑(누아르 대동 시), 마르차나가 힐러로서 더 뛰어난 면모를 보이며 무색해졌다.

그러나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캐릭터 2B가 우수한 성능으로 실장되면서 갑자기 퀀시의 주가가 확 올라갔다. 현재 최대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하는 자버프의 존재로 인해, 2B에게 최대 체력 증가는 곧 딜 증가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분야에 있어 최고봉은 단연 마스트지만, 마스트는 픽업 기간이 지난 통상 가챠 캐릭터라는 점에서 입수 난이도가 퀀시보다 훨씬 높다. 따라서 필그림 딜러 하나에 2B 하나만 들고 이륙한 신입 지휘관 입장에서는 시간만 투자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2B 맞춤형 버퍼인 퀀시의 존재가 대단히 고맙게 느껴질 만하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흉악범? 하하. 너무한다~ 내가 그럴 사람으로 보여?
대화 1
큭, 오늘은 어디로 나가볼까나?
대화 2
교관님, 안녕?
대화 3
오늘 상담하는 날이었어? 깜빡했네~
방치
교관님. 안 오면 나 먼저 간다?
호감도 10 대사 1
교관님~ 면회 자주 와 줄 거지~?
호감도 10 대사 2
갱생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교관님만 내 옆에 있어 준다면?
호감도 10 대사 3
방주 데이트... 뭐, 한 번쯤은 해보고 싶네~
호감도 10 방치
교관님! 어딨어~ 빨리 와. 나랑 거래하러 가야지!
필드 이동
새 루트 찾으러 가는 거야?
필드 터치
왜? 무슨 일이야?
적 조우
전투, 시, 작!
스쿼드 편성
도망갈 수 있는데 괜찮겠어?
궁극기 준비
새로운 루트를 생성했어.
궁극기
드디어, 탈출이다!
풀 버스트
좋아. 한 번 가보자구!
레벨업 1
오늘 따라 탈옥 루트가 더 잘 떠오르는 거 같아~
레벨업 2
하핫! 힘내서 탈출해 볼게.
레벨업 3
갱생관에서 입지가 더 커지겠는걸?
선물 1
뭐야? 설마, 내 선물이야? 고마워 교관님~
선물 2
히힛. 병뚜껑이면 좋겠다.
선물 3
고마워. 잘 쓸게~
호감도 상승 1
내 병뚜껑, 교관님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어.
호감도 상승 2
이번 교관님은 정말 마음에 든다니까~
호감도 상승 3
요즘 따라 상담 시간이 기다려져. 왜 그럴까?
전투 시작 1
끝나고 부품 챙겨도 돼?
전투 시작 2
여긴 병뚜껑 없나?
전투 시작 3
빨리 끝내자~
장전 1
리~로~드!
장전 2
이 수갑, 얕보다간 큰일난다?
장전 3
장전 중이야!
적 처치 1
교관님! 봤어?
적 처치 2
어디 쓸 만한거 없나?
적 처치 3
잡았다!
사망
역시... 탈출이 제일 쉬웠어...
승리
여기도 루트 뚫어놔야겠다.
전초기지 1
나 잡아봐~라~
전초기지 2
병뚜껑은 어디서 구할 수 있어? 법원엔 없던데.
전초기지 3
법원은 너무 답답해.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7.2. 해방 에피소드[4][편집]




<'#555a97> 퀀시 해방 에피소드

  • 탈옥의 신

  • 거짓말쟁이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갱생의 의미

해방 대상으로 퀀시를 고를 경우 퀀시와 갱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수감되어 있는 니케 대신 대리로 봉사활동을 해주는 형태로[5] 5단계를 완료하면 니케가 합류하는 형태로 보인다.

지휘관의 니케 갱생 프로그램을 보조해주는 니케 마나는 퀀시는 처음엔 단순한 죄목으로 들어왔지만 반복된 탈옥으로 형량이 늘어나 탈옥의 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제대로 면담이 이루어진 적이 없어서 많은 교관들이 포기했다고 한다.

지휘관은 퀀시를 만나러 방으로 들어가지만,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 지휘관 뒤에서 퀀시가 깜짝 등장을 한다. 본인 말로는 지휘관 뒤를 졸졸 쫓아다녔다고 하는 한편, 자신은 갱생 상담을 할 만큼 잘못한 것 같지 않다고 불평한다. 탈옥을 자주 했냐는 물음에 퀀시는 내가 탈옥할 사람으로 보이냐며 부정하면서 자신은 도둑질로 갱생관에 왔다며 그새 몰래 훔친 지휘관의 지갑을 돌려준다. 그리고 방주 생활이 궁금하다고 물어보지만, 지휘관은 상담만 잘하면 방주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철벽을 친다. 퀀시는 자신은 매번 상담 시간을 지켰지만 교관들이 제대로 안 나온 거라면서 자꾸 의심하면 화낼 거라고 한다. 지휘관이 알았다고 하자 그녀는 갱생관에서도 방주 소식은 충분히 알 수 있다며 방주의 마일드 크로켓을 먹고 싶다고 하며 다음 상담을 기약한다.

하지만 마나의 말에 따르면 방주 음식은 한 번도 반입된 적도 없을 뿐더러 방주 소식은 일절 꺼내지 않는다고 한다. 즉, 퀀시가 거짓말을 한 것. 지휘관은 퀀시와의 이전 대화는 마나에게서 숨긴 채 다시 그녀를 찾으러 가지만, 취조실엔 아무도 없었다. 결국 탈옥 루트를 찾아보던 도중, 블라인드 뒤에 사람 하나가 겨우 드나들 만한 통로가 있음을 알게 된다. 통로로 나와 보자 그곳에서는 퀀시가 어떤 수집가로부터 물품과 병뚜껑을 받고 있었다. 그 수집가는 그녀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며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하고 사라진다. 퀀시는 자신을 찾아온 지휘관을 보고 놀라면서 방금 그 사람은 방주에서 큰 기업을 운영하다가 갱생관에 막 들어온 신입이었는데 적응을 못하길래 자신이 도와줬더니 이제는 그 사람이 자길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떻게 탈옥했냐는 질문은 피해버린다. 그러자 지휘관은 퀀시의 다음 행선지로 동행하겠다고 제안을 하지만, 퀀시는 신발끈이 풀렸다고 지휘관을 속이고 그대로 달아나버린다.(...)

이후 지휘관은 상담 날짜가 아님에도 퀀시를 찾아온다. 그녀는 자신이 이전에 탈옥한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교관님을 다시 봤다며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지휘관에게 알려주기로 한다.

그렇게 퀀시의 복잡한 탈옥 루트를 타고 나온 어느 낡은 장소엔 여러 명의 재소자가 있었다. 그녀는 갱생관이 방주에 관한 모든 것을 금하기 때문에 이 아지트에서 재소자들끼리 몰래 모여서 물건을 사고 팔고 있으며, 병뚜껑을 화폐로 쓴다고 설명했다. 병뚜껑을 모으기 위해 장사를 하거나 간수들을 도와주기도 한다고. 방주 소식이 훤하다고 저번에 했던 말이 거짓말이라고 뻔뻔하게 둘러대는 건 덤. 리더 죄수에 따르면 이 장소는 모두 퀀시가 일구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서로 물건을 교환하는 동안 어떤 취한 죄수가 술값이 너무 비싸다며 퀀시에게 행패를 부리자, 그녀는 갑자기 호흡 곤란이 온다며 오늘은 이만 가겠다고 했지만... 전부 연기였다. 상처 받지 않았냐는 지휘관의 물음에 본인은 괜찮다며 이곳에서는 자신이 힘이 있기 때문에 편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갱생하고 싶다는 것도 사실 거짓말이며, 자신은 별로 갱생하고 싶지 않으니 포기하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지휘관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지휘관은 또다시 퀀시의 거래 현장에 따라가려고 한다. 그녀는 곤란해질 테지만 마음대로 하라며 벽시계를 치우고 좁은 통로로 들어간다. 하지만 역시 너무 좁은 데다가 쥐까지 들끓어서 결국 지휘관을 포기를 한다. 다음 날도 캐비닛 뒤의 통로로 퀀시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이번에도 너무 깜깜한 데다가 길까지 복잡해서 또 포기를 한다. 다음 날에도 또 따라가지만, 길을 잘못 들어 그만 통로가 막혀서 고립되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의식을 잃어가고 있을 때, 퀀시가 나타나서 그를 구해준다.

그렇게 병원에서 눈을 뜬 지휘관. 마나는 퀀시가 지휘관을 위험에 빠뜨린 죄로 좁은 독방에서 지내게 될 것이며 갱생 자격도 박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휘관은 그녀를 따라간 건 본인 잘못이라며 마지막 인사라도 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독방에서 지휘관과 만나게 된 퀀시는 왜 후회할 짓을 했냐며, 갱생 자격도 박탈당한 자신을 왜 찾아왔냐고 묻는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신을 갱생시키겠다는 지휘관에게 그녀는 자신은 방주로 나가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이곳이 더 편하다고 거부한다.

결국 면회 시간이 다 되어서 돌아온 지휘관은 책상으로 가는데, 거기엔 병뚜껑과 함께 삐뚤빼뚤한 글씨가 쓰여진 쪽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교관님 방 좋네? 조만간 또 놀러 올게.

독방은 너무 심심하거든.

그땐 같이 마일드 크로켓 먹자~


결국 퀀시는 기어코 독방에서조차 탈옥하여 나온 것이다. 지휘관은 퀀시에게 정말 갱생은 필요 없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독백하며 해방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극장 돌발 스토리에서는 아리아가 '자유로운 도둑'에 대해서 노래를 하지만 정작 자유로움과 도둑이란 단어가 잘 맞지 않는다며, 갱생관을 탈옥한 죄수는 없었다고 고민을 한다. 그때 그 두 단어를 모두 충족시키는(...) 퀀시가 어디선가 등장한다. 아리아와 퀀시는 서로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아리아는 매일같이 갱생관을 탈옥함에도 절대 붙잡히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하는 퀀시를 보면서 무언가 확신에 찬 듯 다시 자유로운 도둑의 노래를 부른다. 퀀시는 답례로 그녀에게 병뚜껑을 준다.

호텔 돌발 스토리에서는 퀀시의 부름으로 지휘관이 호텔에 오니 갱생관 3인방 모두 모여 있었다. 알고 보니 퀀시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싶다며 탈옥 루트 뚫는 걸 도와달라고 나머지를 부른 것이었고, 결국 지휘관은 강제로 퀀시의 소행에 동참하게 된다. 그렇게 딴 짓만 하는 길티은 놔두고 퀀시와 지휘관 둘만 열심히 몇 시간에 걸쳐 환풍구를 통한 탈옥 루트를 만든 찰나, 인기척이 들리자 3인방은 죄다 환풍구 안으로 숨어버린다. 알고 보니 인기척의 주인공은 리타였고 그녀는 우물쭈물 있는 지휘관에게 호텔 뒤쪽에 큰 구멍이 있다며 그에게 메우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 구멍이란 건 다름 아닌 퀀시의 탈옥 루트였기에 환풍구에선 퀀시의 절규가 들린다.(...)

쇼핑몰 돌발 스토리에서는 퀀시가 신과 길티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마일드 크로켓 맛집을 찾아온다. 그때 마침 가게에 있던 지휘관과 마주친다. 지휘관은 신과 길티는 몰라도 퀀시가 왜 이곳에 있냐고 묻자, 그녀는 그냥 크로켓 먹고 싶어서 나왔을 뿐인데 서운하다며 툴툴대고, 대신 크로켓을 사주면 봐주겠다고 한다. 나머지 둘도 옆에서 거들어대자 결국 지휘관은 셋한테 크로켓을 사주기로 한다. 그 와중에 신은 컨버터 때문에 제대로 먹을 수 없어서 직원한테 다짜고짜 믹서기로 갈아달라고 하고, 손이 묶여 있는 길티는 퀀시가 먹여준다고 하자 저번에 그녀가 자신을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부담스럽다며 대신 지휘관이 먹여준다. 아무튼 크로켓을 다 먹은 셋은 이내 떠나버리고, 호구를 잡힌 지휘관은 빈털터리 신세가 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파일:니케퀀시머그샷.webp

  • 이름의 유래는 과실을 뜻하는 "delinquency".

  • 유저들 사이에선 발음이 비슷한 '꽌시'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퀸시'라고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도 많은데 아마 인기 만화 블리치의 동명 종족의 영향이 큰 듯하다.

  • 신장이 약 172cm로, 니케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장신이다.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교관님'.

  • 버스트 컷신은 누가 봐도 영화 쇼생크 탈출의 패러디. 허나 탈출하자마자 바로 발각되어버린다.

  •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허구한 날 사라지기 때문에 참 상대하기 까다로운 죄수다. 결국 탈옥하는 버릇을 끝까지 버리지도 못해서 결과적으로는 갱생에 실패해 버린다. 다른 스쿼드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개심한게 아니라 그저 지휘관 개인을 향한 호감 때문에 그런 지휘관이 자신 때문에 곤란해질까봐 위험한 행동을 자제하게 된 정도가 전부인 것.

  • 지휘관을 상담 내내 부려먹는 신과는 달리 이쪽은 딱히 지휘관을 괴롭히려고 하지는 않지만, 지휘관이 어떻게 해서도 갱생시키려고 하는데 본인은 갱생할 생각도 없고 마이페이스적인 모습만 보이며 의도치 않게 지휘관을 위험에 빠뜨리는 등 신과 다른 의미로 평이 좋지 않다.[6]

  • 그녀가 갱생에 대한 의지가 없는 이유는 본인도 설명을 하지만, 자신은 탈출 스킬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데다가 장기간 복역을 하면서 밖으로 나오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다.[7] 하지만 결국 지휘관이 있는 밖으로까지 나와서 쪽지를 주었는데, 방주에서의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거라는 지휘관의 말을 믿게 된 것으로 보인다.

  • 해방 이후에도[8] 마이페이스적인 모습은 여전해서 아직도 병뚜껑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줄 아는 등(...)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백치미를 드러낸다. 신과 함께 길티를 놀려먹는 장난꾸러기의 모습도 보인다.

  • 민트초코를 싫어하는데, 반대로 길티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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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와 중복.[2] 해방 에피소드가 캐릭터 에피소드로 되어 있다.[3] 무장이 아킴보라 실제로는 8.94%로 적용됨[4] 해방 에피소드가 캐릭터 에피소드로 되어 있다.[5] 인게임에선 일일퀘스트 형태다.[6] 오죽하면 비주얼만 보고 퀀시를 선택한 걸 후회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7] 버스트 컷신에서 패러디된 쇼생크 탈출에서도 수십 년을 복역하고 석방된 늙은 죄수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자살한다.[8] 사실 퀀시는 여전히 갱생관 독방에 수감됐지만 스스로 탈옥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해방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