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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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케이블 방송국 채널A에서 방영하는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하는 범죄 다큐 스릴러이다.오늘의 범죄자는?
방송 특징으로는 시즌1인 '블랙: 악마를 보았다'는 사건을 재연한 장면과 범죄자가 보낸 편지나 판결문 등의 자료를 보고 읽으며 출연진이 해당 회차의 범죄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었다면, 시즌2는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었으며, 이전과 같은 사건 재연 장면을 보여줌과 더불어 피해자나 관련자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진단, 사건과 관련된 실제 영상 자료 등을 보여주는 것이 추가되었고, 동시에 감독과 배우로 구성된 6명의 출연진이 두명씩 세팀으로 나뉘어 각 팀이 돌아가면서 해당 회차의 사건에 대해 얘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 프로그램 소개[편집]
2.1. 시즌 1[편집]
2.2. 시즌 2[편집]
3. 출연자 소개[편집]
3.1. 시즌 1[편집]
무의식중에 남겨진 흔적도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 1호 최고의 프로파일러! 범죄자 천여 명을 프로파일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범죄자를 낱낱이 분석한다.
흉악하고 어두운 세상을 색다른 감각과 시선으로 엮어내는 스토리텔러! 사건의 이면과 인물의 심리를 이야기로 재해석한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씬스틸러! 소시민은 물론 경찰과 악당 모두 완벽 소화하는 명품 배우! 영화를 뛰어넘는 사건 속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3.2. 시즌 2[편집]
- 따뜻하지만 냉철한 시선으로 사건을 재해석하는 <장진 & 최영준>
- 허를 찌르는 시선으로 사건을 분석하는! 감독, 장진
- 따뜻함과 냉철함. 거기에 분석력까지 뛰어난 지니어스! 배우, 최영준
- 주인공에게 공감하고 악인에게 분노하는 이야기 과몰입 브라더스! <양익준 & 김지훈>
- 아는 것도 궁금한 것도, 말하고 싶은 것도 많은! 감독, 양익준
- 유해보이지만, 남들보다 날카롭고 이성적인! 반전 배우, 김지훈
- 뛰어난 공감 능력! 진정성 있는 감성 스토리텔러 <장유정 & 오대환>
- 따뜻한 인간미로 인물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감독, 장유정
- 특유의 감수성으로 인물의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 오대환
4. 에피소드[편집]
4.1. 시즌 1[편집]
4.2. 시즌 2[편집]
시즌1과 달리 한 회차에 여러 사건을 함께 다룬 경우가 대부분이다.
5. 시청률[편집]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6. 재연배우[편집]
- 2화 - 고유정 역: 강로채
- 7화 - 엄인숙 역: 박은별
- 8화 - 장재진 역: 진주형
- 10화 - 지존파 김현양 역: 이준상
- 16화 - 이영학 역 : 김동한
7. 여담[편집]
- 장진 영화감독의 표정이 웃는 모습이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시종일관 즐거워하는 표정으로 범죄의 잔혹성과 엽기성, 그리고 피해자를 소개하고, 심지어 해당 회차의 메인 범죄자를 소개할 때의 표정은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게다가 장진 감독의 구강 구조상 말 할 때 한 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상태에서 웃는 표정까지 더해지니 마치 웃음을 참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피해자는 물론이거니와 유가족들의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져버린 잔혹 범죄 피해사실을 소개할 때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등과 같은 적절치 못한 어휘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 마지막화에서 장진이 시즌2로 돌아온다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성격에 전혀 맞지 않은 장진 감독의 표정과 재연 장면을 보고 늘 한결같은 리액션만 시즌 내내 남발하는 패널 1명과 게스트 1명의 구성은 바꿔야한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2023년 3월 25일 '블랙2: 영혼파괴자들'의 타이틀로 시즌2가 돌아온다고 한다.
- 범죄 재연 장면이 너무 지나치게 자세하고 자극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해당 회차의 메인 범죄자 심정을 대변하는 나레이션은 덤. 이 점은 모방 범죄를 유발하지 않을 지 우려가 된다.
- 또한 앞서 설명했듯이 재연 범죄 연출이 자세하고 잔인해서 그런 범죄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연기하는 재연 배우들의 정신적인 고통이 심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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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수요일이었다가 금요일로 변경됐다.[2] 김종욱 찾기, 부라더, 정직한 후보 시리즈를 만든 감독이다.[3] 제목은 임의대로 작성[4] 제목은 임의대로 작성[5] 이 사건과 더불어 2012년 9월 공주에서 중학생 시절부터 3년에 걸쳐 집단괴롭힘을 당한 한 고등학생이 투신, 사망한 사건을 다뤘다.[6] 이 회차부터 팀 구성이 장진&김지훈, 양익준&오대환, 장유정&최영준으로 변경된다.[7] 이희진, 인줌마를 중심으로 현지명 사기사건 등 여러 사건들을 다루었고, 이희진같은 경우에는 그와 관련된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에 대한 부분도 다루어졌다.[8]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의 계기가 된 인천 11세 아동 학대 사건을 시작으로 그로 인해 드러난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을,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속절없이 살해당한 것과 반대로, 자녀가 청소년으로 자라 부모보다 힘이 세지면서 반대로 학대 가해자가 살해당해버리고 자녀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고 만 비극인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에 대해서 다루었다.[9] 이번 회차는 처음과 같은 팀 구성으로 진행했다.[10] 이렇게 범죄를 신고하고 마약조직의 밀매를 실패시켰지만, 남성희씨는 한국으로부터나 남미로부터나 도움을 받지 못했고, 마약조직의 보복이 두려워 한국에서 가명으로 생활하다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원래 이름으로 횟집을 운영하며 사는 중이라고 한다.[11] 수리남에서 어선을 운영하다가 속아서 세네갈로 마약을 운반할 뻔 했다가 동승한 조직원을 제압하고 대사관에 연락, 고발한 남성희씨의 사연[10] 을 시작으로 수리남과 집으로 가는 길의 모티브가 된 사건들의 중심인 조봉행에 대한 이야기와 캄보디아 여행을 미끼로 주부들에게 국내로의 마약 운반을 시킨 사건, 그리고 보디패커 등과 같은 마약 운반 사건과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협박 사건에 대해 다루었고, 구인광고 등에 속아서 보이스 피싱 등과 같은 범죄에 가담하게 된 이야기에 대해서도 다루었다.[12] 청도 사찰 살해 사건,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에 대해서 다루었다.[13] 조주빈을 도왔던 사회복무요원이 학생 시절부터 자신의 과거 담임교사를 수년간 스토킹했던 사건에 대해 다루었고, 이후 몇몇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