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나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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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나루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개화 방면
석 촌
← 0.8 ㎞
9호선
(934)

[[중앙보훈병원역|

중앙보훈병원 방면
]]한성백제
0.8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Songpanaru
한자
松坡나루
간체자
松坡渡口
가나
松坡(ソンパナル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지하446 (방이동 2)
운영 기관
9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9호선
2018년 12월 1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1면 4선 섬식 승강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9호선 934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지하446 (방이동 2) 소재. 2018년 12월 1일에 개통됐다.


2. 역 정보[편집]


파일:attachment/Bangisageorist.jpg
역 조감도


파일:934송파나루.jpg

역 안내도

백제고분로오금로가 교차하는 방이사거리에 있다. 그래서 가칭이 방이사거리역이었다.

섬식 승강장에 통과선이 바깥쪽에 있는 형태로, 9호선 승강장에선 이 역이 유일하다.

이른 오전 시간 하행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이 역에서 급행 대피가 이루어진다.

2018년 12월 1일 이후 가양역, 동작역과 함께 일반열차가 급행열차를 먼저 보낸다.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이메일을 통해 역명 공모를 받았다. #

2018년 5월 21일, 서울특별시 제1차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송파나루역으로 선정됐다. 초기 계획역명은 '방이사거리역'이었다. 방이시장 상인들이 ‘방이시장역’을 요청했지만 서울특별시는 방이시장이 가락시장이나 영등포시장급의 큰 시장도 아니기 때문에 방이시장역은 부적절하다며 쿨하게 씹었다.

2018년 8월 9일, 서울특별시 고시 제2018-251호에 의거하여 송파나루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송파나루역 근처에 지금은 강이 없지만, 을축년 대홍수 전에는 지금의 석촌호수는 송파강이라는 이름으로 한강 본류가 지나가는 곳이었고[1] 이 근처에는 한강 도강을 위한 나루터가 있었다. 대홍수가 모든 걸 쓸어버린 뒤 하천의 직강화가 일어나 신천강이 한강 본류가 되고 송파강이 말라 버리자 송파나루와 근처에 있던 송파시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지하철 역명으로만 남아 있게 됐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방이동우체국, 석촌호수(동호) 등이 있다. 그리고 남동쪽으로 서울 가락동-방이동 고분군[2], 방이시장이 있으며, 남서쪽에는 송리단길이, 북쪽으로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다.[3]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9_icon.svg
비고
2018년
6,082명
[4]
2019년
7,644명

2020년
7,111명

2021년
8,339명

2022년
9,876명

출처
서울열린데이터광장
[1] 지금의 한강 본류는 신천강이라는 이름으로 잠실새내역 이북으로 지나가는 지류였다.[2] 방이고분이라고도 불리며, 이 때문에 석촌고분역처럼 방이고분역으로 명명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석촌고분역은 석촌동 소재인 반면 방이고분역은 송파동 소재이기 때문에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로 기각된 듯 하다.[3] 하지만 몽촌토성역은 더 가까운 역이 따로 있다.[4] 개통일인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및 9호선 급행 정차역인 석촌역이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역세권 인구에 비해 승하차량이 저조한 편이다. 게다가 방이2동은 한성백제역이 갈라먹는다.
  • 더군다나 인접한 방이1동, 오금동올림픽공원역이 더욱 가깝고, 송파2동은 8호선으로 빠지기 때문에 역세권은 바로 붙어있는 송파1동 및 방이2동으로 한정된다.


5. 승강장[편집]


송파나루역은 1면 4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됐다.
석촌






한성백제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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