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리 크리스 에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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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심볼리 크리스 에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심볼리 크리스 에스.
타니노 김렛, 보드카, 다이와 스칼렛, 츠루마루 츠요시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
기본적으로 매우 과묵해서 거의 말을 안하는데다[3] 어쩌다 나오는 목소리도 굉장히 톤이 낮고 진중하며 '칠흑의 제왕'이라는 이명답게 무표정 + 차가운 눈매라는 특유의 위압감 넘치는 외모와 덩치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으로 통한다.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에서 지레 겁을 먹기 일쑤다.
하지만 정작 실제 성격은 매우 얌전한 편인데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공포에 질려서 조공(?)하는걸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착각하는 등 약간의 천연 기질도 있다.
11화에서 간만에 등장한다. 타니노 김렛을 찾아와 도망치지 말고, 스스로의 손으로 결착을 지으라며 결투 신청장 비슷한 것을 건네는데, 알고 보니 울타리 좀 그만 부수고 다니라고 타즈나 대신 전하러 온 것이었다.
15화에선 파인 모션이 등장하며 처음으로 동기 3총사가 전원 모였는데 폭주하는 타니노 김렛과 담장을 지원해 주는 파인 모션 옆에서 한마디씩 거들어 주는 역할이다.
17화에서 파인 모션과 함께 닌자 체험관에 방문해 은신술과 분신술을 배우고 싶어한다.[4] 수리검 던지기 체험때는 제대로 못 날리는 파인 모션과는 달리 엉뚱한 곳이긴 하지만 저 멀리 날려버리고는 파인 모션과 함께 "비거리가 굉장하다"라며 기뻐하거나 기척을 숨기고 몰래 사진을 찍고있던 아그네스 디지털을 발견하곤 "역시 일본의 닌자, 기척을 숨기는 실력이 대단하다"라며 감탄하는 등 천연 기질을 제대로 보여준다. 머리띠에 밤이 그려져 있는데, 쿠리스 에스의 이름과, 밤의 발음이 쿠리라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1. 개요[편집]
『승리』를 수행한다...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심볼리 크리스 에스.
2. 캐릭터 소개[편집]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3.3. 작중 행적[편집]
3.4. 기타 정보[편집]
3.4.1. 비밀[편집]
3.4.2. 1컷 만화[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우마유루[편집]
타니노 김렛, 보드카, 다이와 스칼렛, 츠루마루 츠요시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
기본적으로 매우 과묵해서 거의 말을 안하는데다[3] 어쩌다 나오는 목소리도 굉장히 톤이 낮고 진중하며 '칠흑의 제왕'이라는 이명답게 무표정 + 차가운 눈매라는 특유의 위압감 넘치는 외모와 덩치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으로 통한다.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에서 지레 겁을 먹기 일쑤다.
하지만 정작 실제 성격은 매우 얌전한 편인데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공포에 질려서 조공(?)하는걸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착각하는 등 약간의 천연 기질도 있다.
11화에서 간만에 등장한다. 타니노 김렛을 찾아와 도망치지 말고, 스스로의 손으로 결착을 지으라며 결투 신청장 비슷한 것을 건네는데, 알고 보니 울타리 좀 그만 부수고 다니라고 타즈나 대신 전하러 온 것이었다.
15화에선 파인 모션이 등장하며 처음으로 동기 3총사가 전원 모였는데 폭주하는 타니노 김렛과 담장을 지원해 주는 파인 모션 옆에서 한마디씩 거들어 주는 역할이다.
17화에서 파인 모션과 함께 닌자 체험관에 방문해 은신술과 분신술을 배우고 싶어한다.[4] 수리검 던지기 체험때는 제대로 못 날리는 파인 모션과는 달리 엉뚱한 곳이긴 하지만 저 멀리 날려버리고는 파인 모션과 함께 "비거리가 굉장하다"라며 기뻐하거나 기척을 숨기고 몰래 사진을 찍고있던 아그네스 디지털을 발견하곤 "역시 일본의 닌자, 기척을 숨기는 실력이 대단하다"라며 감탄하는 등 천연 기질을 제대로 보여준다. 머리띠에 밤이 그려져 있는데, 쿠리스 에스의 이름과, 밤의 발음이 쿠리라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5. 라이브 시어터[편집]
5.1. 솔로[편집]
6. 기타[편집]
- 원본마가 현역시절 540kg이 넘는 거구였다는 것을 반영하여, 우마무스메도 상당히 덩치가 큰 캐릭터로 설정되었다. 심볼리 일족 전체 최장신이며, 공식 프로필 상에도 체중이 '압권'이라고 표기되어 있을 정도. 또한 같은 심볼리 계열 우마무스메와도 확연히 비교될만큼 귀가 상당히 크고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는 특이한 형태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원본마의 귀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 원본마가 검은 말이었던 것을 태닝 피부로 표현한 점은 히시 아마존과 비슷하다. 유학생이란 설정은 원본마가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의 마방으로 건너온 것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머리 색상은 크리스 에스가 순흑발, 히시 아마존이 청흑발로 미묘하게 다르다. 유학생 설정의 영향인지, 말수가 적은 와중에 가끔씩 'Good job'등의 감탄사를 매우 유창한 영어로 내뱉기도 한다.
- 승리하는 것이 관계자들에 대한 의리를 다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원본마가 심볼리 목장의 부흥을 위해 특별히 배합되어 수입된 말인 점에서 유래한 일종의 스포츠 특기 유학생 같은 컨셉이 적용된것으로 보인다, 서포트 카드로 실장되면서 아예 심볼리 가문(?)의 은혜를 입었다는 표현이 나오면서 확실해진 부분.
- 자신의 손녀인 데어링 택트가 실장이 되어 이 둘이 공식 실장될 경우 할아버지와 손녀 케미가 가능할정도 기대가 있는 편이다.
- 과묵하면서 말투도 단어마다 강조를 하며 끊어 말하듯이 강하게 발음하며 표정변화도 적기 때문에 꽤나 무섭게 보이는 인상이라 작중에서 타 캐릭터들의 취급도 비슷한 편이다[6] .
- 담당 성우인 하루카와 메이쿠는 성우가 되기 전 모델 겸 배우로써 데뷔하기도 한 만큼 비주얼부터 장신의 쿨 뷰티이기 때문에, 캐스팅이 공개된 직후 현실판 크리스 에스라며 팬덤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쿨한 인상과는 달리 굉장히 밝고 장난끼 넘치는 성격임이 밝혀졌고, 공식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능숙한 토크 실력과 똘끼 넘치는 예능력을 뽐내어 파카튜브나 이벤트 영상등을 본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친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마치카네 탄호이저 역인 토오노 히카루와 엮이면 여러모로 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덕분에 파카라이브에는 거의 예능 담당(?) 고정 맴버로 자주 출연하는 중.
- 파카라이브에서 미스터 시비역의 아마미 유리나와 함께 콩트를 찍으며 가운데 낀 트윈 터보역의 하나이 미하루를 뻘쭘하게 만드는 영상도 있다. 이 외에도 하루카와 메이쿠로 검색하면 어째 배우 시절보다 우마무스메 성우로서 온갖 기행을 펼친 영상이 더 많이 나오는 편.
- 전용 스킬 연출로 나오는 저격총은 외형과 특유의 개머리판으로 보아 빼박 AR-7 저격총이다.
[1] 春川芽生, 1996년생. 드라마, 연극무대에서 활약한 배우 겸 모델로 울트라맨 트리거에 나나세 히마리역으로 출연했었다. 성우로서는 이 작품이 데뷔작.[2] 원본 경주마인 심볼리 크리스 에스의 사진을 찍을 땐, 다른 건 다 좋은데 마체가 너무 검어서 표정을 알기 어려워 곤란했다고 한다. 이 비밀은 그런 일화를 고증한 것으로 추측된다.[3] 평소에는 남들 앞에서는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음...' 정도로만 의사 표현(?)을 한다. 우마유루 2화분에 출연하는 동안 대사는 단 한마디, 그것도 혼잣말이었다.[4] 평소 조용한 성격의 크리스 에스가 닌자 체험을 기대하는 이유는 와패니즈의 전형적인 묘사 중 하나인 "닌자에 환장하는 외국인" 기믹 때문으로 파인 모션은 아일랜드산, 심볼리 크리스 에스는 미국산 말이다.[5] 작중에서 말이 없고 무뚝뚝한 크리스에스와 외향적인 성격은 아닌 라모누와 비슷하게 상성이 맞기 때문에 룸메이트로 배치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말의 마생 면에서 크리스에스와 라모누는 일단 데뷔년도부터 까마득한 차이가 나 연관성이 없기 때문이다[6] 우마유루에서도 동기인 타니노 김렛이나 파인 모션은 격의없이 대하지만, 후배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어도 겁을 먹거나 긴장하곤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